26-2-8. 믿음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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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6-05-14 18:38 조회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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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구 범위 ∥ 막 8:11, 12; 마 15:21–28; 눅 7:1–10; 엡 2:8; 히 11; 계 14:12
▣기억절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핵심어 : 신뢰
▣도입 질문 : 믿음이란 무엇인지 예를 들어 설명해 보라.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은혜와 자비를 붙잡는 손”(부조와 선지자 431)
믿음이란 말 만큼 오해되고 있는 단어는 없는 것 같다. 흔한 오해는 신념, 집념, 긍정적 생각, 혹은 황홀한 감정이나 지적인 동의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대개 자기 중심적이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 중심적이다. 그것은 자신에게서 시선을 돌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며 자신을 철저히 불신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요일별 고찰
일. <표적만 보여 주신다면> 막 8:11~12에서 표적을 요구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깊이 탄식하심
성경 시대에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거나, 예수님이 꿈에라도 나타나면 믿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성경에 기록된 수 천년의 역사와 고고학적 증거, 예언의 성취, 천연계의 증거 등 믿을 만한 수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
주님이 수 많은 표적으로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들을 주셨음에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뭔가 더 확실한 표적을 요구했다. 이에 예수님은 마음 속으로 깊이 탄식하셨다. 의심할 여지는 항상 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은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믿음을 확고하게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큰 표적이 아닌 작은 증거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믿을 수 있고, 특히 십자가를 바라볼 때 모든 의심을 극복할 수 있다.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표적이 아니었다. 단순한 외적 증거는 그들에게 아무런 유익도 줄 수 없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적 깨달음이 아니요 영적 혁신이었다”(시대의 소망, 406). 우리에게도 영적 혁신, 곧 진정으로, 매 순간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월.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1. 막 4:40의 제자들과 마 15:21~26의 여인에게서 예수님은 무엇을 보셨는가?⇒믿음이 없음을 보심/ 큰 믿음이 있음을 보심
제자들은 평소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으나 위기 상황에서 불안해하였다. 주님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헬라 족속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이 불친절하게 대하심에도 끈질기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는 그 여인이 예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믿었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겉으로 드러난 신앙생활을 보고 믿음이 있고 없음을 판단하지만, 예수님은 마음 속의 참된 믿음의 상태를 보신다.(요 2:23~25)
2. 눅 7:1~10절의 이야기는 믿음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믿음
백부장은 예수님이 직접 손을 대지 않으셔도 말씀만 하시면 자기 종의 병을 고치실 줄로 믿었다. 그분의 말씀은 군대의 지휘관의 명령보다 권세가 있다고 믿은 것이다. 주님은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 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다고 칭찬하셨다.
한편, 막 9장에는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부르짖는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등장한다. 예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은 연약하나 진실됨을 보시고 그의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그 아들을 고쳐주셨다. 주님은 작은 믿음이라도 무시하지 않으신다. 믿음이 없으면 없는대로, 의심이 들면 의심이 드는대로 이에 대해 그분과 대화하도록 초대하고 기다리신다.
화. <믿음은 감정이 아니다> 엡 2:8은 구원에 있어서 믿음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는가?
⇒믿음으로 구원받음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나듯(마 13:31, 32), 우리의 믿음도 성장해야 하며 정체된 상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실제로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어느 정도의 믿음이 필요하다(롬 12:3 참조).」
믿음은 물질적인(material) 것-보이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받아들이는 단순한 인간의 반응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믿으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는 선물이다. 결국, 우리에겐 아무런 공로가 없으나 믿음으로 은혜를 받아들일 때 구원이라는 위대한 선물을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믿음은 감정이 아니다. 감정이 좋은 상태라고 믿음이 있고 감정이 나쁜 상태라고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의지적인 선택이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기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행사할 특권이자 의무인 믿음을 활용하지 아니하고 믿음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느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감정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나 유쾌한 감정과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초기문집, 72)...
감정이 우리의 신앙생활이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주도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느끼는 그때가 바로 마가복음 9:24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믿음을 발휘하고 그분을 찾아야 할 때이다.」
[그대들이 고침을 받은 것을 느낄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고 “나는 그것을 믿는다. 그렇게 되는 것은 내가 느끼기 때문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것이다.](정로의 계단 51) 이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라.
수. <믿음의 본보기> 히 11장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해 보라.
★아직 볼 수 없지만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개인적인 증거와 회심에서 믿음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6절을 읽고 이 구절의 기별을 당신의 말로 적어 보라.
★7-40절의 인물들의 믿음이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핵심 요소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살아있는 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믿음을 강화하고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을 격려할 수 있겠는가?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겨자씨만한 믿음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부이다(마 17:20). 작은 믿음을 활용하라. 그분과 함께 협력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자라도록 도우실 것이다.
○믿음은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데서 온다(롬 10:17). 매일의 성경 공부와 기도에 힘쓰라. 말씀은 하나님에 대해 알게 한다. 알지 못하고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처럼 믿음을 더해 달라고 간구하라(눅 17:5).
○의심과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믿을 만한 증거에 집중하라. 예수님의 생애와 희생을 깊이 생각하라.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믿음을 실천하라. 믿음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때에도 그분은 거기 계심을 기억하라(고후 5:7).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감사와 고백을 해보라.
목. <예수의 믿음> 계 14:12의 예수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예수의 믿음” 또는 “예수를 믿는 믿음”(faith in Jesus). 일반적으로 후자의 의미가 선호되지만 헬라어는 어느 쪽으로든 다 이해된다.](본교 주석)
재림교회 초창기에는 율법을 지나치게 강조하였고, 오랫동안 구원은 믿음만으로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으로 받는 것이라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1888년 미네아폴리스 총회를 전후하여 예수의 믿음이 강조되면서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교리가 확립되었다.
예수님은 실제로 어떤 믿음을 가졌는가? 주님은 겟세마네에서 자신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피땀으로 기도하셨다. 가장 힘든 순간에도 주님은 자신을 온전히 굴복하고 아버지의 선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신 것이다. 「우리가 예수의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그분이 하나님께 가지셨던 믿음을 본받는 것뿐 아니라 예수와 함께 능동적이고 살아있는 매일의 경험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적용 : 이번 교과를 통해 깨닫거나 결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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