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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 5과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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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6-04-27 10:00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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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시간 : 성경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신앙의 고무적인 실천이다. 그러나 짧은 기도와 형식적인 성경 읽기에 머물면 마음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의 성품과 역사, 그리고 인류와의 교제를 드러내시며,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이끄신다.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알기 위해 시간을 찾고 드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며, 삶의 시간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조용한 곳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며, 아직 하나님께 드리지 않은 삶의 영역을 내어드릴 때 참된 교제와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과 이런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4) 나의 형제, 자매, 노인, 청년들이여, 그대에게 여가 시간이 있을 때 성경을 펴고 그 귀중한 진리를 마음에 간직하라. 일을 할 때는 마음을 지키고 마음이 하나님께 머물게 하라. 말은 적게 하고 묵상은 많이 하라.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의 말을 선택하도록 하라. 이것이 영혼의 원수에 대하여 문을 닫게 할 것이다. 그대의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하나님 눈앞에서 하는 것처럼 일하라 (교회증언 4, 588).

5) () 장소 :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님은 세상이 깨어나기 전에 아버지와 교제하시기 위해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예수께서는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를 최우선으로 두셨고, 그 시간을 통해 고난을 이겨낼 힘을 얻으셨다. 예수님조차 매일 기도가 필요하셨다면, 우리에게는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일이다. 하나님은 내 얼굴을 찾으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장소를 정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일 특정한 장소와 습관을 세우는 것은 지속적인 하늘의 교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때로는 긴급한 일로 그 시간을 건너뛸 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결국 매일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공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워지고 주님과 함께하시는 장소로 만들어 가자.

6) () 깊은 성경 연구 : 성경 연구의 모든 과정에서 기도는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성령께 인도받는 길이며, 방해와 유혹을 물리치게 하는 힘이 된다. 성령께서 말씀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억지 해석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신다. 따라서 성경 연구의 시작과 끝, 그리고 전체 과정 속에서 기도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또한 말씀은 기록할 때 더 잘 기억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을 삶으로 이어지게 한다. 깨달은 말씀을 서로 나눌 때, 말씀은 더욱 마음에 확고히 자리 잡고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도 격려와 은혜가 된다.

7) 안식일 집회 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들과 그분의 이름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 함으로써 그들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그들이 특별히 함께 모인 곳이 어디이든지 그들이 주의 이름을 기억한 결과로 갖게 된 사랑과 기쁨을 말하면서 자주 서로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주께서 귀 기울여 들으실 때에 그분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간증 집회야말로모든 집회 가운데 가장 귀한 모임으로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말한 말들은 하늘 기념책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원고 32, 1894).

 

8) () 이중 축복 : 성경 연구를 더 활력 있게 만드는 방법은 우리가 발견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나눔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행위가 아니라, 설명하고 요약하며 종합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생각을 강화하고 기억을 깊게 새기게 한다. 또한 영적인 친교를 통해 서로 나눈 것은 서로에게 도전과 힘을 주는 이중의 축복이 된다. 결국 말씀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기별이며, 나눌 때 가장 깊은 배움과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성경 연구의 본질은 개인적 깨달음을 기록하고 나누어 공동체적 은혜로 확장하는 것이다.

 

9) 영적 친교 모임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개인적인 삶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누구나 자유롭게 간증하였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 자유로워졌다. 이는 오늘날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열린 모임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그들의 희망, , 심지어는 아픔까지도 숨김없이 나누었다. 이러한 나눔은 교리나 진리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경험을 나누는 것이었다. 이러한 나눔은 초기 재림교회의 지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역교회 활동과 사명 회복, 235)

10) () 어찌 그리 단지요!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우리 영혼에 달며 세상이 주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달콤하다. 이 말씀은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성품을 변화시키며 참된 만족을 주는 생수를 마시게 한다. 하나님의 살아 있고 능력 있는 말씀은 우리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꿰뚫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라고 도전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만큼 이루어질 것이며 여기에는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가 순종과 겸손 그리고 가르침을 따르려는 마음으로 말씀을 깊이 연구할 때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11) () 성경 연구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데 있다. 이는 곧 영생이며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이다. 모든 관계에는 교제가 필요하듯, 성경 연구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끊임없는 탐구가 요구된다. 성경은 반복해서 읽어도 새로운 빛을 발견할 수 있으며, 우리는 언제나 배우는 학생으로 남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성경을 개인적 의견에 맞추려 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의 생각과 견해를 성경 앞에 두어 진리로 검증받는 것이다. 성경 연구는 겸손히 배우려는 자세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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