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 - 제8과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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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6-02-15 17:10 조회3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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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그리스도의 탁월하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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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6-02-15 17:10:35
본문
내용중에서 ----
3) (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모습을 닮게 만드셨지만, 죄로 인해 그 형상이 손상되어 부분적으로만 드러난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온전히 보여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예수님만이 아버지를 드러내실 수 있는 유일한 분으로, 아버지와 본질적으로 하나이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나는”이라는 선언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과 동일한 권위를 드러내시며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하나이심을 나타내셨다.
5) (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 :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는 표현은 문자적으로 그리스도가 최초로 창조된 피조물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원어의 직역은 “첫째로 태어난 자, 맏아들”이라는 뜻으로 단순히 시간적 순서를 넘어 지위와 우월성 나타낸다. 이것은 “먼저 태어난 자”가 아니라, 가장 뛰어난 지위와 권위를 가진 자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부른 것은 그분이 피조물 중 하나라는 뜻이 아니라, 창조 이전부터 계셨고 모든 창조 위에 계신 주권자이시다. 그리스도는 “순서상 첫째”가 아니라 “지위상 최고의 분”이시다.
6) (화) 몸(교회)의 머리 :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연합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시다. 교회는 그리스도께 붙어 있을 때만 살아 있고, 그분 안에서만 참된 연합과 성장이 이루어진다. “몸”으로 비유된 교회는 다양성과 연합, 상호 의존, 공동체적 책임으로 이루어진 살아 있는 유기체이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결된 살아 있는 몸이며, 각 성도는 그 몸의 필수적인 지체로서 서로를 필요로 하고 함께 성장해간다.
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확실히 닻을 내리는 때에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권세를 지니게 된다.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정욕으로 말미암아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 이 세상에 오사 인성으로 옷 입으신 분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며, 그분께서 친히 인류의 머리가 되시고 죄의 점이나 흠이 없는 한 품성을 계발하셨기 때문이다.”(3보감, 384)
10) (목) 만물을 화목하게 하심 :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며,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상태를 끝내고 평화를 이루게 한다. 또한 십자가는 과거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활과 새 창조의 기초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가능하게 한다. 이 화목은 우리 개인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시작하여,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고, 더 나아가 온 우주에까지 미친다. 죄가 영원히 끝나고 모든 것이 참된 화목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이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사랑하시되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절정이며, 죄와 단절을 끝내고 영원한 화목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