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사나 죽으나 (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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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6-01-10 20:28 조회702회 댓글0건본문
제3과 사나 죽으나
기억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1:21)
시작하며
전향은 어떤 일을 하던 방향을
다른 데로 돌린다는 뜻인데
의미로 쓰일 때는 물리적인 방향이 아닌
정치적인 신념 등을 가리키는 말로 확장되어
기존의 사상이나 이념성향을 바꾸는 것을
전향이라 한다
전향의 예로는 정치적 전향
직업을 바꾸는 것
운동선수가 종목을 바꿈
축구나 야구 선수가 다른 포지션으로 바꿈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팬들이
좋아하는 대상을 바꾸어 갈아타는 것
아이돌가수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
종교를 바꾸는 것 등등이 있다
그런데 진짜 우주적으로 가장 잘한 전향은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일) 그리스도께서 높임 받으실 것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1:19~20)
바울의 이 말을 해설해 보자면
바울은 성도들의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구원의 완전한 확신이 충만한 상태인데
바울이 말하는 구원은 육체적 석방정도가 아닌
궁극적 구원 즉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는
진짜 하나님뜻의 성취를 말하면서
그렇게 되었기에 하나님의 것이 된 자는
생명과 죽음 즉 살든지 죽든지
구원자를 영화롭게 하는 도구여야 한다고
말했고 21절에서 그렇기 때문에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바울은
삶의 목적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단의 것일 때는 사단의 졸개 였지만
이제 바울의 삶의 목적은 예수이기에
예수를 위해 살다가 죽으면
그리스도 즉 예수님과 연합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에 죽음은 더 큰 유익이라고
강하게 말하는 것이다
(월)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우리말 성경으로 읽으면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보람된 일이면
내가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1:21-22)
바울은 앞에서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구원 받은자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할 죽음이기에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간증을 하면서
바울의 심정을 나타내는 말을 덧붙였는데
바울자신의 구원은 이루었지만
아직 사단의 것인줄도 모르고 사는 자들
아직 구원을 이루지 못한 이들에게
구원을 전해야 하는 갈등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영적상태는 죽어도 좋은데
아직구원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도 주님의 뜻이기에 갈등한다
갈등속에서 방황하는 바울은
다음 성경절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훨씬 더 나으나 내가 육신으로 남아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할 것입니다”(1:23-24)
(화) 확신하는 삶
위에서도 말했듯이
바울이 살고 싶은 이유는 오직 하나
죽음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빌립보 교인들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다
빌립보 교인들로 말할 것 같으면
바울의 전도여행을 위해 10년간이나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럼에도 바울은 투옥되고 말았다
이것은 좌절이고 실패로 보일 수 있는
참담하고 면목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감옥에 있는 바울이 더 고통스러운 것은
그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갈수 없는 현실에서
빌1:21~24의 말을 남기며 나중에는
오묘하고 의미심장한 이런말도 한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3:12)
외로운 감옥에서 바울이 유일하게 확신하는 것은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잡힌 그것이 바울을 자유롭게 했다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된자들은
모두 예수께 붙잡힌 복된 인생들이다
(수) 하나되어 굳게 서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기도하신 내용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이신데
이 세분이 100% 사랑으로 하나이신 분으로
그 하나님의 속성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세상이 하나님의 하나됨의 속성 즉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되어 존재하도록
창조물에게 주신 명령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이였다
그런데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가
죄를 짖게 됨으로 하나이던 상태 즉
하나님과 창조물이 하나
사람과 사람이 하나
사람과 창조물이 하나
창조물과 창조물이 하나였던 상태가
죄로 인해 낫낫이 분리된 상태가 되었는데
그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신 것이다
하나 됨은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하나님의 것이 되면 사상이 전향되어
나는 너고 너는 나 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목) 하나되어 두려움 없이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빌1:27~30)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적대적 환경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당부했는데
바울이 언급한 대적자들이란
빌립보의 이교도들(행16:19-21)
유대 율법주의자들(3:2)
반도덕주의자들(3:18.19)등등이다
그럼에도 빌립보 교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치하여
복음을 믿는 일에 서로 힘쓰다 보면
대적하는 자들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단의 정체를 확실히 알고
그 사단의 사상까지 처절하게 싫어져야
나를 사로잡고 있는 사단의 사상을
완전히 버리고 예수님께 전향하게 된다
예수님께 완전히 전향 하지 않고는
이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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