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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토의식 안교교과 해설] 제6과 긍정적인 생각(Good Think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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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1-02-02 11:13 조회4,38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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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er 6.긍정적인 생각(Good Thinkig) 2월 5일 안식일 기  억  절: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연구 범위: 막 7:21~23.눅6:45.행14:2,15:24.갈3:1.시19:14.골3:1~14. [오픈기도]아버지시여! 낡고 썩어질 부정적인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이며 생명력이 있는 거룩한 마인드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고 진리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깨달을 수 있도록 영감으로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키워드] 론다 번(Rhonda Byrne)이 쓴 세계적 베스트셀러인‘시크릿(Secret)’의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이 책에는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잘될 일도 오히려 나쁜 결과를 나타내게 된다고 말한다. 웰리엄 제임스는 '인류의 가장 큰 발견중 하나는,우리의 태도와 생각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1932년 미국에서 180명의 수녀가 쓴 간증문에 대한 연구가 70년 후 이루어졌다. 이를 분석한 심리학자들의 결과에 의하면, 긍정 언어를 쓴 수녀들이 그렇지 않은 수녀들보다 오래 산 것으로 확인 됐다. 감사와 평화, 기쁨과 희망 등 좋은 정서가 담긴 말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말에 대해 25년 연구한 언어학자이자,  ‘긍정의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마틴 셀리그만은 ‘낙관주의자들이 분명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성공할 여지가 많다’라고 말한다. 오늘날 정신 건강 치료를 위해 주로 사용되고 있는 인지 행동 요법(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이 있다.부정확하고 기능장애적인 인식 ,사고,행동들을 찾아 교정하면 대부분의 심리학적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이 요법은 건강하지 못한 부정적인 생각을 더 좋은 방식 즉,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교정해 주는 치료법이다. 지혜자는"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이라고 말했다. 성경은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고 가르친다(눅6:45).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건강뿐 아니라,건전한 습관과 품행을 형성한다. 이번 주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위한 성경의 가르침에 착념 할 것이다.우리의 심령이 영의 지배를 받게 될 때의 놀라운 역사를 연구하게 될 것이다. [핵심 요지] 1)깨닫기: 우리의 생각이 말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사고를 재조정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2)느끼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할 때 성령님을 통해 임하는 능력을 감지한다. 3)행하기: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신실한  사랑과 그분의 율법을 묵상할 때,우리의 생각을 다듬어 주시도록 성령님을 영접한다. 첫째날(일) 1월 30일 사고:행동의 뿌리(Thoughts: The Root of Behavior) 눅6:45.롬8:5~6. [도움 예화] 한 노인이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청년이 울고 있었다. "이보게 청년 왜 그리 울고 계시나?" "이 언덕에서 넘어졌는데 여기서 한 번 넘어지면 3년 밖에 못산다고 팻말에 적혀 있네요. 엉 엉 엉" 노인은  껄껄껄 우스시더니... 그까짓 것 뭘 그리 걱정하시나. 당장 이 자리에서 설흔 번만 더 넘어지면 되잖아?"명쾌한 해결책이다. 한번에 3년이니까 30번이면 90년 밖에 못산다는 결론 아닌가? 누구든지 세상이 유리하고 불리한 상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렇게 인식하고 생각하는 습관만이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긍정적인 마인드라면 어떤 것이든지 유리한 상황으로 바꿀 수 있다. 알고보면 무엇이던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질문과 토의= 1)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긍정적인 생각의 파워와 중요성을 알아보라. [도움 예문]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1초에 340M를 움직이는 소리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보다 더 빠른 음속 비행기가 월터 부케에 의하여 발명되었다. 그후 빛은 1초에 18만 6천 마일 즉 지구를 1초에 7바퀴반을 도는 무서운 빠르기임을 알아내었다. 그러나 입실론은 빛의 수만배가 빠르며, 입자는 입실론보다 수억배가 빠르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빠른 것은 생각이라고 수정하게 되었다. 생각은 1초에도 광활한 우주를 수십 바퀴나 돌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무서운 파괴력은 항상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생각도 그것은 하나의 원인(씨앗)이 되고 어떤 생각도 그것은 하나의 결과(열매)가 된다는 것이다." "남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던 아주 심약하고 내성적인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이 소년은 후에 영국을 대표하는 문인, 웅변가, 달변가로 성장했다.그의 이름은 버나드 쇼. 남의 집에도 못갈 만큼 부끄러워하던 아이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을까. 1876년 그는 '작은 생각'을 '일생일대'의 전기'로 삼았다. 바로 "내 인생은 한번뿐이다. 그리고 나의 것이다. 과감히 내 자신을 알리자"라는 생각이었다. 그는 이 생각을 실천했고 세계적 인물이 되었다. 작은 생각이 인생을 바꿀 때가 있다." "사람의 생각은 매우 중요하다. 행동은 생각에 의하여 나오는 것이다. 미국의 수필가 렐프 웰드 에머슨은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정의하고 있다.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그는 또 이런 말도 했다. "사람은 하루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노만 빈센트 피일은 "생각을 바꾸면서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성경은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잠언23:7)이라고 하였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생각을 심으십시요. 행동을 거둘 것입니다. 행동을 심으십시요. 습관을 거둘 것입니다. 습관을 심으십시요. 성격을 거둘 것입니다. 성격을 심으십시요. 신의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큰 생각을 기르십시요. 왜냐하면 자기가 하고 있는 생각 이상으로 오르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다." 2) 예수님은 눅6:43~45에서 마음과 행동의 연관성을 무엇으로 비유하셨는가?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도움 설명] '나무'는 사람들의 마음으로서,그 마음은 내적인 창고요,저장소이다.그리고 '열매'는 사람이 자신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방법 즉 태도,말,행동을 의미한다.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찔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듯이 선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은 선한 행위를 악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은 악한 행위를 할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유혹에 빠져 가증한 죄를 짓게 되는 때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악을 새로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숨겨 놓았거나 잠재해 있는 것을 나타내거나 드러내는 데 불과하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잠 4: 23; 23: 7)하다."-산상보훈, 60 (!896).- [도움 예화] "어떤 사람이 꿈 가운데 하늘 나라에 가 보았읍니다. 하늘 나라에 가보니 천사가 큰 책을 그의 앞에 갔다 놓습니다. "이것이 무슨 책이냐?"고 물어 보니까 "그 책 가운데는 당신이 세상에 있을 때 행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대답했읍니다. 첫 장을 들추니까 잔 글자로 가득 씌어져 있는 것 이 보였읍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하고 물으니까 천사가 대답하기를 "당신이 세상에 살 때 행동으로 지은 죄입니다"라고 합니다. 그 다음 둘째 장을 들쳐보았읍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첫 장보다 더 잔글씨로 가득 씌어져 있었읍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하고 물어 보니까 천사가 대답하기를 "이것은 당신이 세상에 살 때 말로 지은 죄들 입니다"라고 합니다. 말로 지은 죄는 행동으로 지은 죄보다 더 많은 모양입니다. 그 다음에 세째 장을 들여다 보니까 둘째 장보다 더 잔 글씨로 더 많이 기록해 놓았읍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 하고 물으니까 천사의 대답이 "이것은 당신이 마음 가운데서 생각으로 지은 죄입니다"라고 했읍니다. 생각으로 지은 죄는 더 많습니다. 그리고 한 장을 또 들추어 보니 이것은 글자가 전혀 보이지 않고 새까맣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하고 물으니까 "이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하는 것이 천사의 대답이었읍니다." =묵상과 적용= 1) 우리는 매 순간 무엇에 생각을 집중하며 사는지 점검해 보라. [생각할 것,생각하지 말 것]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의 장점과 진실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한 것이나 불행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우정과 미덕을 생각 하겠습니다. 잘못과 헛점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기분 좋았던 날들만 생각하겠습니다. 한숨과 고통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앞에 있는 소망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뒤에 남은 찌꺼기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가 베풀수 있는 친절만 생각 하겠습니다. 나 자신만 돌아보려는 생각은 하지 하겠습니다. [도움 예문]'미국인들은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가?' 미국인의 82%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돈이라고 한다. 동시에 미국인의 53%가 최고로 걱정하는 것도 돈이라고 한다. 2)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생각하라고 권면하는가?(롬8:5~6.골3:2.히3:1) 1."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의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2."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눈으로 그분을 쳐다볼수록, 그분의 생애, 그분의 가르침, 그분의 품성의 완전함을 공부할수록, 죄는 더욱 죄되고 증오스럽게 될 것이다. 바라봄을 통하여 인간은 찬탄할 수밖에 없게 되며 그분께 더욱 끌리게 되고, 더욱 매료되고, 그분의 형상에 동화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되기까지 그리스도와 같아지기를 더욱 소망하게 될 것이다. 에녹처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한다. 그의 마음은 예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다. 그분은 최상의 친구이다…그리스도를 연구하라. 그분의 품성을 한 면 한 면 연구하라.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생애와 품성에서 모방해야 할 우리의 모본이시다."-가려뽑은 기별3권,171- "우리는 순결한 사고를 가능케 하는 고상한 능력과 악한 생각을 유발하는 파괴적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감지 할 필요가 있다.우리의 사고를 거룩한 것들에 집중 시키자.우리의 생각이 순결하고 진실되게 만들자.바른 사고만이 우리의 영혼을 지키는 유일한 방편이다"- 엘렌 화잇,더 사인즈 오브 더 타임즈,1905.8.23-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확고해지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유혹을 저항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우리는 위를 쳐다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 곧 하늘처럼 높고 영원을 포함한 원칙을 우리는 일상 생활과 관련시켜서 이해해야 한다. 모든 행동, 모든 말, 모든 생각은 이 원칙과 일치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조화를 이루고, 그분께 굴복되어야 한다."-가건,338- [도움 예화] "중국 노나라에  재경이란 목수가 살았다.그의  목공솜씨는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특히 거문고 제작엔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 이 소문이 왕의 귀에까지 들어가 재경은 왕 앞에 서게 되었다.'그대는 무슨 기술로 훌륭한  악기를 만드는가?' 왕이 묻자 재경은 겸손한 목소리로 말했다.'사흘  동안은 악기만 생각합니다.다시 닷새를 보내면 사람들의 칭찬과 비난에  동요하지 않게 됩니다.다시 이레를 보내면 고요한 마음에 거문고가 떠오릅니다.그러면 비로소 산에 올라가 나무를 구해 만들지요'" =요 점= 모든 행위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한다.그러므로 성경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고 촉구한다. =간구와 기도= 아버지시여,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성령의 지배아래 두게 하시어 천국의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그래서 아름다운 품행과 건강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덕을 선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둘째날(월) 1월 31일 생각이 고뇌의 근원임 (Thoughts as a Source of Distress) 행15:24.잠12:25. 1) 우리가 격는 고통과 번뇌와 죽음의 근원은 어디인가? [도움 예문] `말'의 원래 뜻은 `마음의 알갱이'라는 뜻이란다. 어떤 마음을 먹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말의 내용이 결정된다. 그래서 평상시 무심코 하는 말이 그대의 본심이다.`괴롭다' `죽겠다' `힘들다' `나는 어쩔수 없어' 라는 말을 자주 쓴다면 말 그대로 마음이 그렇게 죽어가고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에 얽매이지는 말아야 한다. `즐겁다' `자신있다' `신난다' `사랑한다' `행복하다'`건강하다' `힘이 난다' `믿는다' 라는 말을 습관처럼 쓰다보면 정말로 말하는대로 되는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왜냐하면 마음의 열매는 말 이기 때문이다. [도움 예화] "솔맨이라고 하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된 젊은 나이에 그는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말해줍니다.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소.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의 부인은 유명한 가수로, 그녀는 지금 임신중입니다. 아내에게도 미안하거니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할 때에도 죄스럽습니다.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사랑하는 아내가 그를 위로합니다. "3개월밖에 못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하십시다.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 천금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십시다. 그러면서 오로지 3개월이나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둘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열심히 일합니다. 그는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병은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에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보통 사람은 예수님의 얼굴을 그릴 때에 대개 자비하신 분으로, 고난당하시는 얼굴로 그리는데, 이분은 지도력이 있고 강인한 인간성을 지닌 인물로 표현했습니다. 이 그림이 유명해서 수백만 장이나 인쇄되었고 오늘도 많은 가정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3개월이 어딥니까 ? 하루가 어딥니까 ? 한 달란트가 어디냐 그 말씀입니다. 모름지기 감사하며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쾌활하지 못하고 기쁨이 없거든 그대의 감정을 이야기 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생애에 그늘을 던져 주지 말라. 냉랭하고 음산한 신앙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결코 이끌지 못한다. 그런 신앙은 사람들을 그분에게서 떠나가게 하여 사단이 방황하는 자들의 발앞에 펴놓은 그물에 걸리게 한다. 그대의 실망을 생각하지 말고 그대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장할 수 있는 능력을 생각하라. 그대의 상상력으로 보이지 않는 사물을 붙잡으라. 그대의 생각을 그대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에 집중시켜라. 믿음은 시련을 견디고, 유혹을 저항하고, 실망을 극복할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로 살아계신다. 그분의 중보로 얻은 것은 모두 우리의 것이다."-치료봉사,488- 2)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어떤 마음을 소유하라고 권고하셨는가?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있는 사람에게는 부주의한 행동과, 무례한 말과 조잡한 생각을 멀리 하는 경향이 차츰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마음 가운데 거하시면, 말과 생각과 행동이 순결하고 고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는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 그것은 다만 항간에서 이해하는 의미의 순결, 다시 말해 감각적인 것에서 벗어나고 육욕에 더럽혀지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의 은밀한 목적과 동기가 진실하며, 교만과 자아 본위에서 벗어나 겸손하고 사심이 없고 어린애같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산상보훈,25- "그의 생각과 마음은 하늘에 있었으며 그의 대화는 하늘에 관한 것이었다. 이 세상의 사악함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는 그의 마음은 더욱 열렬하였다. 지상에 살면서도 에녹은 믿음으로 빛의 영역에서 살았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3백 년 동안 에녹은 하늘과 조화되기 위하여 영혼의 순결을 추구해 왔었다."-부조와 선지자,87- "율법은 하나님의 생각의 표현이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이게 될 때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 된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본성적인 욕망이나 경향, 또는 죄로 이끄는 유혹을 초월하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므로 우리에게 율법의 교훈을 주셔서 그것을 순종함으로 기쁨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시대의 소망,308- [도움 예화]'두 마리의 늑대' "한 체로키 인디언이 노인이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는 손자에게 말했다.“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인데 분노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분개 자기연민 죄의식 열등감 거짓 허영 잘난 체하고 자신의 거짓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요함 겸손함 동정심 관대함 진실 연민 신뢰를 나타낸단다. 이같은 싸움이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우리 안에는 여러가지 마음이 있지만 어떤 마음을 붙들고 사느냐에 따라 내 삶의 모습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3) 질병은 마음에서 비롯되는가? "인류를 고통스럽게 하는 질병의 대부분이 마음에서 비롯되며, 그것들은 마음의 건강을 회복함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다.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 마음의 병이 많은 사람들은 자주 소화불량이 되는데, 그 이유는 정신적 문제가 소화기관들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교회증언 3권, 184 (1872).- [명언 도움] "마음에 고상하고 우아한 것을 생각하면 그 사람의 얼굴은 자연히 우아하게 된다.    악한 것을 생각하면 그 사람의 얼굴 역시 악한 모습으로 변화된다"-웰펜- "마음은 자기 자신의 훈련장이다.그 속에서 지옥이나 천국이 만들어진다.."-밀튼- =묵상과 적용= 1)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고통과 어려움에 빠진 경험을 나누어 보라. 2) 심령이 불안하고 아플때에 가장 먼저 누구에게 토로하는가? 3) 하와의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생각과 순간적 오판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가? "범죄한 후 아담은 처음엔 자기가 일층 더 높은 생존 상태에 들어가고 있다고 상상하였다. 그러나 곧 그의 죄에 대한 생각이 그를 공포심으로 채웠다. 지금까지 온화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던 공기가 이 범죄한 부부에게 갑자기 차갑게 느껴졌다. 그들이 누려 왔던 사랑과 평화는 사라지고, 그대신 그들은 죄에 대한 의식, 장래에 대한 공포, 영혼의 벌거벗음을 느꼈다."-pk57- 4) 말세는 노아의 때와 같다.노아의 때 사람들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았는가? [마음을 사로잡는 매체들] "홍수 전 시대 사람들 가운데 존재했던 것들과 유사한, 온갖 형태의 타락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들어올 것이다. 사단은 자연계를 하나님으로 높이는 일, 인간의 의지를 제어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게 하는 일, 불경건한 자들의 권면 등을 특정의 목적들을 이루어 내기 위한 매체로 사용한다. 그는 자신의 계획들을 수행하기 위하여 마음이 마음에 끼치는 힘을 사용할 것이다.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서글픈 생각은 그의 기만적인 영향 아래서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연결을 가짐 없이 경건의 모양만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서 먹은 아담과 하와처럼 많은 사람이 심지어 지금도 기만적인 오류의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다."-교회증언 8권, 293, 294 (1904).-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6:5 "사람은 진리와 순결과 거룩함에 대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는다. 만일 마음이 보통 인간성의 수준 이상으로 높여지지 아니하고, 그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사랑을 명상하도록 높여지지 않는다면, 사람은 계속적으로 점점 더 타락하게 될 것이다."-부조와 선지자,91- =요 점= 우리가 격는 고통이나 스트레스는 대부분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언어로부터 온다. 언어는 선하든 악하든 강력한 감화력을 가진 도구이다.이것은 때론 생명을 구하기도 하지만,파멸시키기도 한다. 생사화복이 세치 혀에 달려 있다. =간구와 기도= 주여!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콘트럴할 수 없아오며 하찮은 자극에도 불안과 공포에 요동치는 연약한 존재이오니 주께서 우리의 심령을 강하고 담대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며 나타나게 하옵소서. 셋째날(화) 2월1일 건전한 사고방식 (Wholesome Thinking) 빌4:8. 벧후3:1 [도움 예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난 당신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는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 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생각 중에서 ) =토의 주제= 1) 빌4:8에서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이며,어떻게 해야 그대로 행할 수 있을까? [언 어] "언어의 가장 중요한 요구 조건은 순결하고 친절하고 진실되어야만 하는 것이며, 이는 곧 “속마음이 겉으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고 하셨으니, 만일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면 표현도 또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교육,235- [기도와 말씀,성령의 감화] "바울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 8)고 말했다. 이렇게 하려면 열렬한 기도와 끊임없는 경계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향상시키고 마음속에 순결하고 거룩한 사물을 항상 생각나게 하는 거룩한 성령의 지속적인 감화를 받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 9, 11)라고 말했다.-부조와 선지자, 460 (1890).- [절 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 8)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못마땅한 모든 것을 발견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위를 분석하는 데 바쁜 사람들은 좋고 유쾌한 것들을 분간하는 데는 실패한다. 그들은 영적인 활력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바른 음식을 먹지 않는다.-MS 4a, 1893.- [진리대로 행함]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빌 4:8, 9).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진리가 그들 앞에 제시된 것처럼 그대로 진리를 행한다면,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많은 고통이 덜어질 것이다."-설교와 강연121- [도움 예문]'마음 그릇' 사람은 종종 그릇에 비유된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그릇이 있다. 금으로 만든 그릇, 은으로 만든 그릇, 스테인레스로 만든 그릇, 종이로 만든 그릇 등등, 그러나 그릇 자체보다는 그 그릇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릇은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품격이 달라진다. 당신의 마음 그릇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같은 온갖 좋지 않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는 않은 지요? 당신의 마음 그릇을 깨끗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 그릇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마음은 쉼과 기쁨을 얻을 것이며,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아끼는 그릇으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20-21) 2) 건전한 사고를 함향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세상적인 일들을 깊이 생각하는 일의 위험] "만일 그대의 생각과 계획과 목적이 모두 세상적인 것을 축적하는 데로 향하고 있다면, 그대의 걱정과 연구와 관심은 모두 세상을 그 중심으로 하게 될 것이다. 하늘의 매력들은 그 아름다움을 잃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그대의 보물이 있는 곳에 있게 될 것이다. …그대는 사단의 올무들을 피할 수 있도록 성경 연구와 열렬한 기도에 바칠 시간이 조금도 없게 될 것이다."-RH,1910.9.1.(HC, 200)-. [사고 유형을 바꾸는 일] "오랫동안 마음이 세상 사물만을 생각하도록 허용하였다면 이런 생각의 습관을 변경시키는 것은 어렵다. 눈으로 보는 것과 귀로 듣는 것이 너무 자주 관심을 끌고 온통 관심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는 도성에 들어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품성이 자주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의 주제가 되어야 하며 매일 일정한 시간을 특별히 이 거룩한 주제들을 경견하게 명상하는 일에 바쳐야 한다."-RH, 1881.5.3.(SL, 91, 92).- 3) 우리는 더 높고 고상한 차원의 사고를 가져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께 반역하고 떨어져 나왔으며, 그 이후로 자기가 멋대로 하는 그의 행동 계획을, 행복을 확보하는 데 성공적인 계획으로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외의 어떤 다른 대상으로 채우려고 노력했을 때는 언제나 실망을 맛보았다. 그대가 얻고자 하는 것은 과거의 것보다 매우 놓은 차원의 사고와 아주 높은 차원의 연구와 더 고상한 대상이 있어야 한다. 인간의 말과 품성의 무질서와 불완전은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분은 그대에게 명상의 대상과 대화 주제가 될 것이다. 위대한 구속의 경륜을 이해하려면 그대는 사고와 행동을 더욱 고상하게 활용해야 한다."-MS 13, 1897.- =묵상과 적용= 1) 건전한 사고방식도 훈련으로 가능한가? [생각은 훈련을 받아야 함] "생각은 훈련을 받아야 한다. 마음의 허리를 동여서 잘 수립된 계획의 질서를 좇아 바른 방향에서 작용하게 하라. 그렇게 되면 매 발걸음은 진보의 발걸음이 되며, 막연한 생각과 무작위적인 계획으로 노력이나 시간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고려해야 하며, 항상 가치 있는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매일 생각은 나침반이 극점을 가리키듯이 훈련을 받아 요점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목표와 목적들을 갖고 있어야 하며, 그런 다음에는 모든 생각과 행동을 자신이 목표하고 있는 것을 성취할 성격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생각들은 통제되어야 한다. 그대가 하고자 하는 것을 수행할 고정된 목적이 있어야 한다."-Lt 33, 1886.(HC, 112)- [생각을 훈련시킴] "생애의 실제적인 훈련은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생각의 훈련은 필수적이다.-MS 76, 1900. 성령과 협력하여 마음을 훈련시키고 생각을 통제하면 말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지혜이며, 마음의 평정과 만족과 평화를 확실하게 가져다 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부요를 명상하는 데는 기쁨이 있을 것이다."-Lt 10, 1894.- [바른 생각은 자연스럽게 오지 않음] "우리들 각자 앞에는 진지한 사업이 있다. 바른 생각과, 순수하고 거룩한 목적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이르러 오지 않는다. 그것들을 얻기 위해 우리는 분투해야 할 것이다."-RH, 1899.11.28.- 2) 우리의 생각이 거룩하게 향상되려면 누구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심령에 역사하실 때에, 사람은 그분과 협동해야 한다. 생각은 추스러지고 제한되야 하며 지엽적인 것에 흐르고 영혼을 약화시키고 더럽힐 뿐인 것들을 명상하는 데서 떠나야 한다. 입술의 말이 하늘에 가납되는 말이 되고 그대의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생각은 순결해야 하고, 마음의 묵상은 정결해야 한다." -RH, 1888.6.12.- "산상 설교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의 원대한 원칙들을 제시하셨다. 그분은 청중들에게 악한 갈망이 실제 범죄로 실행되기 이전에도 생각으로 말미암아 범해진다고 가르치셨다. 우리에게는 생각을 통제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시킬 의무가 있다. 마음의 고상한 능력들은 하늘의 사물들을 명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거룩한 생활에서 끊임없이 향상할 수 있도록 풍성한 준비를 해 놓으셨다. 그분은 지식과 덕성에서 우리가 진보하도록 도와줄 매체들을 도처에 배치해 놓으셨다."-RH, 1888.6.12.- 3) 거룩한 사고와 품행을 위하여 우리는 매일 영적인 시간들을 얼마나 할애하고 있는지 반성해 보라. =요 점= 규칙적인 말씀연구와 기도,전도 습관들은 우리의 생각을 한 차원 고상하게 만드는데 중요한 방법들이다.하나님이 우리의 품성 건설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여러 냥쭝들을 활용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간구와 기도= 아버지시여! 내 영혼을 좀먹는 세상의 유혹과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성소 생활(말씀,빛,기도)을 통하여 지성소의 영광을 화하게 하옵소서. 넷째날(수) 2월 2일 우리 마음의 생각 (The Thoughts of Our Hearts) 왕상8:39.시19:14.대상28:9.삼상16:7.마9: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일이다. 열길 우물속은 알아도 한뼘도 안되는 사람의 마음은 도통 알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가장 붙잡기 어려움 것도 사람의 마음이다.마음이란 것은 실체도 없고 형체도 없으나 항상 동서남북 떠다니는 변화무쌍한 바람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힘이 센 것도 마음이다.모든 불행의 씨앗도 마음에서 만들어지고 엄청난 역사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은 얼굴 없는 도깨비 방망이와 같고 판도라 상자 같으며 카말레온과 같은 것이다. 1)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동기까지 아신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도움 설명] 아무것도 숨길 수 없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두려운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지만,우리의 영혼 깊숙한 곳까지 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는 동시에 유리하게 다가온다. 우리의 필요를 미리 다 헤아려 알고 계시므로 낙심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8- [도움 예화] "민간 항공기 조종사인 한 친구가 비행중 기계고장이 일어나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뻔 했던 일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기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조종석계기판의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목적지까지 계속 계기판을 지켜보면서 결국 무사히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착륙하자마자 친구는 바로 정비부서에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정비사는 “우리는 이미 그 일을 알고 있고 고칠 준비도 해놓았습니다. 당신이 조종석에서 경고신호를 받았을 때, 우리도 자동으로 전자 경고신호를 받았습니다.”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2) 우리가 마음으로도 범죄하지 않아도 되는 강력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적은 생각을 읽을 수 없음] 영혼들의 대적 마귀는 인간의 생각을 읽도록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예리한 관찰자이며 들리는 말들을 주의 깊게 생각하며 행동들을 주의 깊게 보고 그의 권세에 자신들을 맡기는 자들의 경우에 알맞은 시험거리들을 능숙하게 응용한다. 만일 우리가 죄악적인 사상과 감정을 억제하고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는다면 사단은 상황에 알맞은 그럴듯한 시험거리들을 준비할 수 없으므로 패배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자제력의 결핍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자주 영혼들의 원수에게 문호를 개방하는가!- RH, 1887.3.22.(가려 뽑은 기별 1권, 122, 123).- "기도하는 것이 그대의 의무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대를 짓누르는 생각과 우울한 감정과 더불어 싸우는 것도 그대의 의무이다. 원수의 대리자들에게 대항하고, 그대의 생각뿐 아니라 혀의 고삐를 바짝 죄는 것 역시 그대의 의무이다.".-Lt 11, 1897.- 3) 우리는 마음을 지키기 위해 어떤 수단을 강구해야 하는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능력을 얻어 일상의 의무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된다. 나날이 유혹에 직면하는 우리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으려면 은밀한 기도로써 우리 마음의 소원을 끊임없이 하나님께 상달시켜야 한다.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려는 모든 세력에 둘러싸여 있을 때 도움과 힘을 베풀어 달라는 우리의 간구는 중단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자만하는 마음을 깨뜨리고 우리를 구주로부터 떠나게 하고, 죄악 방종으로 이끄는 유혹의 힘을 이기는데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생애를 성화시키는 진리의 빛은 그 빛을 받는 자에게, 그 마음을 지배하기 위하여 다투는 죄된 정욕들을 알게 할 것인바, 이 일이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공로로 승리를 얻도록 모든 신경을 건강하게 하고, 모든 힘을 다하여 사단을 반대하게 한다."―청년 지도자, 1898년 8월 18일- "홀로 조용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감찰하시는 눈앞에 우리의 심령을 내어 놓을 것이다. 은밀한 기도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만이 들으셔야 한다. 호기심을 가진 자의 귀는 이러한 기도의 호소를 들을 것이 없는 것이다. 은밀한 기도는 심령이 주위의 영향과 소란으로 방해받지 않는다. 그 심령은 조용히 그리고도 열렬히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찾게 될 것이다."-정로의 계단,98- =묵상과 적용= 1) 사탄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 동기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가? "만일 우리가 죄악적인 사상과 감정을 억제하고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는다면 사단은 상황에 알맞은 그럴듯한 시험거리들을 준비할 수 없으므로 패배하고 말 것이다."- RH, 1887.3.22- 2) 우리 영혼의 성체(수도)는 어떤 것인가? "신체의 모든 기관은 마음의 종으로 만들어졌다. 마음은 몸의 수도이다."-교회증언 3권, 136 (1872).- 마음은 사람 전체를 통제한다. 선하건 악하건 우리의 모든 행동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존재들과 동맹을 맺어주는 것은 마음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 보화를 담고 있는 작은 보석 상자에 관하여 명확하게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SpTEd, 33, 1896.5.11.(FE, 426).- 3) 마음에 비밀을 함부로 노출하여 시험에 빠진 경험이 있었는지 유츄해 보라. "그대들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 앞에 놓고 그분의 섭리가 지시하는 데로 수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라. 그대들 자신의 계획 대신에 그분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의 수락은 이미 간직한 계획의 포기를 요구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생애가 거룩한 모본을 따라 차츰 꼴 지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빌 4:7)실 것이다."-교회 증언7권,44- =요 점= 우리의 감춰진 생각과 마음의 동기를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기 때문에 그분께 생각을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간구와 기도= 하나님,저의 은밀한 생각,연약한 마음,불순한 동기.무의식 속에 잠재된 의식까지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부족하지만 저의 마음을 아버지께만 의탁합니다.죗된 마음을 성령님을 통하여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다섯째날 (목) 2월 3일 우리 마음에 주시는 그리스도의 평화(The Peace of Christ in Our Hearts) 골3:15~16.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도움 설명] 골로세서 3장은 도덕적 행위와 비도덕적 행위의 뿌리인 마음과 생각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또한 이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다스리심으로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거하게 하라는 표현들은 죄를 피하고 덕성을 세우는 일이 즉흥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선택과 준비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우리가 오직 위에 있는 갓에 마음과 생각을 고정시킬 때만 죄를 극복할 수 있다.그리스도는 모든 미덕과 선행의 원천이시며,우리 마음에 참된 평화를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토의 주제= 1) 진정한 신앙의 본거지는 어디에 있는가? "진정한 신앙은 심령 내에 그 본거지가 있다. 그것이 그곳에서 항구적인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으면서 외적 행위들을 꼴짓고 밖으로 일하기를 마침내 모든 존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된다. 심지어 생각까지도 그리스도의 마음에 복종되어진다. 만일 그 항구적인 원칙이 마음에 없다면, 마음은 영혼을 파멸시키려는 의지를 갖고 일하는, 기만적인 사단의 마음의 형상을 좇아 형성될 것이다. 이런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그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롭다."-Lt 8, 1891." "참된 신앙은 마음을 고상하게 해주며, 취향을 세련되게 해주고 판단력을 성화시켜 주며, 그것을 소유한 사람을 하늘의 순결과 성결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그것은 천사들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도록 만들며, 우리를 더욱더 세상의 정신과 영향에서 분리시켜준다. 그것은 생애의 모든 행동과 관계 속에 스며들고 우리에게 “근신하는 마음”을 주며, 그 결과는 행복과 평강이다."-ST, 1884.10.23.(CH, 629, 630).- 2)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아침마다 그대 자신과 그대의 자녀들을 그 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바치라. 여러 달이나 여러 해를 계산하지 말라. 그 날들은 그대들의 것이 아니다. 단 하루만이 그대들에게 주어져 있다. 마치 그날이 지상에서의 마지막인 것처럼 그 시간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그대들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 앞에 놓고 그분의 섭리가 지시하는 데로 수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라. 그대들 자신의 계획 대신에 그분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의 수락은 이미 간직한 계획의 포기를 요구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생애가 거룩한 모본을 따라 차츰 꼴 지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빌 4:7)실 것이다."-교회증언 7권, 44- [도움 예화] 중국의 유명한 복음 전도자 워치만 니의 글에 있는 이야기이다.그가 젊은 시절 농사를 지으면서 살 때였다. 어느 해 날이 몹시도 가물었다. 그래서 그는 양수기를 준비해 자기 논에 물을 퍼서 어느 정도 채워 놓았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 일찍 자기 논에 가보니까 물이 많이 줄어 있었다. 알고 보니 이웃 논임자가 논둑을 터놓아서 말도 없이 그쪽 논으로 물을 빼내 가버린 까닭이었다그는 몹시도 화가 났지만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모른 척 하고 참았다. 그는 또 다시금 양수기를 동원해서 자기 논에 물을 채워 놓았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 논에 나가보았더니, 또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그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생각에 이웃 논임자를 찾아갔다. 그리고는 정중하게 항의를 했다. 이웃 논임자는 사과를 하면서, 다음부터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도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워치만 니의 마음에 기쁨이 없었다. 자기가 분명히 틀린 일을 한 것도 아닌데, 그의 마음속에 기쁨과 평강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그날 저녁 잠자리에 들기에 앞서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께 물었다."하나님, 제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어찌 저의 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없습니까?"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너는 어떻게 일의 옳고 그름만을 따져서 꼭 정당한 일만 해야겠다고 생각하느냐? 그것보다도 좀 더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는 말이냐?"그 다음 날 아침 일찍이 그는 양수기를 준비해서 먼저 이웃 논으로 갔다. 그리고 여러 시간 동안 물을 퍼 올려서 이웃 논에 충분하게 채워 주었다. 그 뒤에 그는 양수기를 자기 논으로 옮겨서 자기 논에 물을 채웠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웃 논임자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게 되었다. 그때 그 일이 계기가 되어서 이웃 논임자와 그의 온 가족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3) 어떤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에 머무를 수 없는가? "영혼은 마음의 온유함과 겸비함을 품을 때에만 안식을 발견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은 이기심이 통치하는 곳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다. 영혼이 자아 중심적이고 교만할 때는 은혜 가운데서 자라날 수 없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속에 거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사람이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입장을 취하셨다. 그분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 자신을 드린 사람들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높이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좇아야 한다. 그들은 그분의 모본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야 한다."-Lt 25, 1870.(HC, 236)." =묵상과 적용= 1) 지금 내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지 반문해 보자. 2) 내 마음에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 있는가? 없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마음의 조화란 마음의 평안을 말한다. 진정한 기쁨을 말한다.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버리고 비워낸 사람은 얼굴부터 밝고 화사하다. 해맑고 잔잔한 기쁨에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주변에 늘 평화로운 파장을 전한다. 화내는 마음, 짜증을 잘 내는 마음, 섭섭한 마음, 오만한 마음, 우울한 마음, 유혹에 쉽게 빠지는 마음...... 어두운 상념, 음습한 상념, 부조리한 상념, 부정직한 상념들...... 이러한 일체의 부조화된 상념들과 나쁜 습관들은 모두 철저히 버리고 비워야 할 대상들이다. "- 권기헌의《가야산으로의 7일간의 초대》중에서 -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자기 마음이 자기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음에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가진 사람은 표정이 다릅니다.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냄새와 빛깔이 달라지고,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지는 매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거하는 손님으로 영접할 때,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안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과 뜻을 지켜 줄 것이다. 지상에서의 구주의 생애는, 비록 투쟁의 와중에서 보낸 것이라도 평화의 생애였다."-산상보훈,15- 3) 유혹에 빠지거나 죗된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일때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적어보라. "그대의 조력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분을 영접하고 그분의 은혜스러운 임재를 초청하라. 그대의 마음은 날마다 새롭게 될 수 있다. 평강과 안식을 받아들이고, 염려들을 초월하고, 그대가 받은 축복들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그대의 특권이다. 예수께서 그대의 영혼에 가까이 오시지 못하도록 막는 불쾌한 일들로 장벽을 세우지 말라. 그대의 음성을 바꾸라. 불평하지 말라. 그대에게 주어졌고, 또 계속 주어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에 대하여 감사를 표현하도록 하라."-Lt 294, 1906.- =요 약= 우리가 진정한 하늘의 평화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누리려면 생각을 성신의 감화 아래 맡기고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하나님께 대한 일편단심을 잃고 두 마음을 품을때 평강은 사라지고 우리 영혼은 선악의 대쟁투의 치열한 전쟁터로 바뀌게 된다. =간구와 기도= 주님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제 생각의 원천이십니다.제 마음의 성소에 좌정하여 주시사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심령에 악이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말씀과 기도와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게 하옵시며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비일(금) 2월 4일 =추가적 마무리 연구= [생각으로 품성이 형성된다]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 7). 많은 생각이 기록되지 않은 하루 하루의 역사를 만든다. 그리고 이 생각들은 품성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의 생각은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 이는 하나의 불결한 사상도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나쁜 생각은 마음에 나쁜 인상을 남긴다. 생각이 순결하고 거룩하면 그 사람은 그러한 생각을 품음으로써 더욱 향상하게 된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적 고동은 활발해지고, 선을 행하는 능력이 증가된다. 땅을 축축하게 하기 위해 하나의 빗방울이 다음의 빗방울을 위한 길을 준비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선한 생각은 또 다른 선한 생각을 위하여 길을 예비한다."-YI, 1901.1.17.(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도덕적 품성은 생각과 감정이 합하여 꼴지어짐] "생각이 잘못되면 감정도 잘못될 것이다. 생각과 감정이 합하여 도덕적 품성을 이룬다. 661 그대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생각과 감정을 제지하지 않기로 결심한다면 그대는 악한 천사들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되고, 그들이 들어와서 그대를 지배하도록 초청하는 것이다. 그대가 상상력에 굴복하여 그대의 생각으로 하여금 의심과 회의심과 불평의 길을 따르도록 허용한다면 그대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될 것이며 그대의 생애도 실패하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5권, 310 (1885).- [성령과 협력하라] "성령과 협력하여 마음을 훈련시키고 생각을 통제하면 말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지혜이며, 마음의 평정과 만족과 평화를 확실하게 가져다 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부요를 명상하는 데는 기쁨이 있을 것이다."-Lt 10, 1894.- =부가적 토의 주제= 1) 고후 10:5에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그것이 가능한가? "오직 순결한 생각만 지키려고 행하는 결정적인 노력을 보실 때에, 주님께서는 마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시고, 생각을 순결하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모든 은밀한 죄를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고후 10: 5). 개혁을 하려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상력을 정결케 하는 것이다. 만일 마음이 사악한 방향으로 인도되고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순결하고 고상한 주제만을 생각하도록 제어되어야 한다."-그리스도인 마음과 품성과 인격,595- 2)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나 감정이 자연적으로 얼굴이나 표정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가? "그의 용모의 아름다움, 그의 품성의 온유하심, 그 중에서도 특히 표정과 음성 속에 표현된 사랑이 불신으로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은 모든 사람을 그분께로 이끌었다. 모든 외모와 말 가운데 비쳐나오는 친절하고 동정 깊은 정신이 아니었다면 예수께서 그처럼 큰 회중을 모으지 못하셨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254, 255 (1898).- 3) 항상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이 가장 합당할까? 성경에서 찾아보라.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25:11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12:37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4: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 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야3:6 4) 전전긍긍하고 불안해하며 근심에 짓눌려 있는 자들에게 어떤 메세지가 적절한지 생각해 보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5) 교회에서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강좌를 개설 해 보라. =결 론= 우리의 생각은 말과 행동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매 순간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참된 경건과 심령의 평안은 끊임없는 그리스도와 산 교제와 연합을 통해서만 얻어 질 수 있다. 우리의 부패한 마음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 새롭게 향상되고 고결해 질 수 있다.

댓글목록

임영철님의 댓글

임영철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은혜가 넘치시기 바랍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작성일

부족한 연구와 표현을 가지고 과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교과 연구는 언제나 당사자가 큰 은혜와 축복을 받지요.
그런 이유와 재미로 심취하게 됩니다.
임영철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조학제님의 댓글

조학제 작성일

정말 감사 드립니다.유익한 예화와 적절한 안내의 말씀이 제게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시는 조학제님의 모습, 감동입니다.
변변치 않은 교과 내용을 가지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구하여 영감적인 기별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안식일에 영과 혼과 육이 치유와 재창조함을 입으시기 기도합니다.
성령충만! 성령충천! 성령충현! 할 렐 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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