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영적 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 12과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5-12-12 10:28 조회73회 댓글0건첨부파일
-
12과 하나님은 신실하시다.hwp
(119.5K)
8회 다운로드
DATE : 2025-12-12 10:28:23
본문
일부 내용 ....
2) (서론) 이스라엘을 이끌어 온 노년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마지막 권면을 전한다. 그는 먼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그분의 율법을 떠나지 말라”고 하며 미래를 향한 경고와 당부를 전한다(23장). 이어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신실한 역사들을 상기시키며, 누가 참으로 경배받기에 합당한 분인지 선택하라고 촉구한다(24장).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이렇게 신실하셨으니, 이제 너희도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하라”고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3) (일) 모두 이루어졌다 :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시고 맹세하신 모든 것을 신실하게 이루셨다. 그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정복과 승리, 그 땅을 유업으로 받았다. 이스라엘의 모든 승리와 성공은 자신들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과 신실하심 때문에 주어진 것이었다. 우리의 구원도 동일하다.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선물이며, 우리가 연약하고 미쁘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신 분이시다.
5) (월) 끊임없이 의지하는 삶 : 하나님은 약속하신 땅을 실제로 주셨고, 그 약속을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하셨다. 이 모든 성취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성공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순종에 따르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가나안 정복 역시 백성들의 힘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셨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셨지만, 그 약속을 계속 누릴 수 있는지는 백성들의 순종에 달려 있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실하게 의지할 때 그들은 언제나 승리를 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한 방식과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영적 승리를 얻는 방식은 동일하다.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 도움을 끊임없이 의지해야 한다. 승리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며, 우리는 믿음과 순종으로 그 승리에 참여하고,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무기로 싸워야 한다.
7) (화) 명확한 경계 : 이스라엘의 과제는 군사적인 것이 아니라, 율법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영적 싸움이다. 여호수아가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에 강경했던 이유는,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와 타락에 빠져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고 약속의 땅을 잃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백성들에게 승리는 순종에 달려 있었기 때문에, 영적 순결을 지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영적 순결을 지켜야 했다. 세상의 유해한 관계속에서도 믿음과 영적 순결을 지키는 길은, 하나님과의 충성을 중심에 두고, 죄의 영향에 대한 경계를 세우며, 사랑과 헌신의 원리를 따라 건강한 관계를 선택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