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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참 여호수아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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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11-30 18:31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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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참 여호수아 - (李奉周)

       (12월 06일 (안) / 일몰: 오후 5시 13분)

 

◯. <핵심 주제> : "왜 예수님이 ‘참 여호수아’인가?"

   여호수아서는 단순히 한 인간 지도자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더 큰 실체(예수님)를 미리 보여 주는 표상(typology)" 이다. 성경은 일관되게 "구약(舊約)의 사건(事件)이나 인물(人物)이나 제도(制度)"를 통해 "장차 오실 메시아의 사역(使役)"을 예표(豫表)하고 계신다..

 

◯. 1. "<핵심 요지 요약>"

  1) "여호수아는 ‘새 모세’이지만, 완전한 성취(成就)는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진다."

. 모세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켰다면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다.

. 그러나 성경은 모세와 같은 더 큰 선지자(신 18:15–18)의 최종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치신다. (행 3:22–26).

. 여호수아의 이름(Yehoshua, 예슈아)은 곧 "예수님 이름의 원형"이다.

 

  2) "여호수아 →(가나안)→정복의 이야기 = 예수님→(새 하늘과 새 땅)→구원(救援)의 싸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었던 것처럼

  "예수님은 영원한 하늘의 기업을 주시는 참 여호수아"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영적전쟁(靈的戰爭)"을 상징하며(고후 10:3–5),

   예수님은 사탄을 이기고 우리에게 "구원(救援)의 유업"을 보장한 하나님의 전사(戰士)이십니다.

 

.  3) "구약(舊約)의 성소제사(聖所祭祀) =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늘 성소봉사(聖所奉事)"

  여호수아 때의 성취가 부분적이었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제사의 실체이자 완성"이다(히 9:11–12).

. 십자가 때 성전 휘장이 찢어진 것은 "모형이 원형(예수)을 만났음을 선언"한 사건이다.

 

.  4) "말세의 백성에게 주는 교훈 – 표상의 완성 속에서 사는 삶"

.  (고전 10장)은 “이 일들이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본보기”라고 한다.

 . 우리는 영적(靈的) 가나안으로 향하는 "말세의 참 이스라엘"이며, 예수님의 중보사역(仲保使役) 아래 "깨끗함과 회개(悔改)와 순종(順從)"으로 준비해야 한다.

 

◯. 2. "<왜 이 주제를 ‘참 여호수아’라고 부르는가?>"

. ① "이름 자체가 표상적(表象的) 연결". ‘여호수아(예호슈아)’ = ‘예수(예슈아)’ → “여호와는 구원(救援)이시다”라는 동일(同一)한 뜻.

 

. ② "사역의 구조가 동일"

◉. 여호수아 / 예수님

①.모세 후계자(後繼者) / 모세보다 크신 선지자(先知者)

②.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인도 / 죄의 장벽을 넘어 새 하늘로 인도 

③.대적(對敵)을 물리침 / 사탄과 죄를 정복(征服)

④.기업을 분배(分配) / 영원한 기업을 주심

⑤.이름으로 승리함 / 이름으로 구원(救援)받음

 

 

. ③ "성경이 표상학적 연결을 직접 제시"

.  (고전 10:1~13) 출애굽과 광야 사건은 “본보기”

.  (마 2:15)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를 예수님에게 적용

.  (히 3~4장) 여호수아의 안식(安息)은 불완전(不完全) 그러나 “참 안식(安息)”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完成)

.  성소제도(聖所制度) 전체가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와 중보사역(仲保使役)의 그림자. (히 9~10장)

→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그림자", 예수님은 "실체"입니다.

 

◯. 3. "<핵심 3가지 요약>"

 (깨닫기); "여호수아의 삶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진짜 가나안, 진짜 지도자(指導者)는 예수님이시다.

 (느끼기): 예수님은 "참 여호수아" 곧 하나님의 전사(戰士)로 우리를 죄와 사탄에게서 건져 "하늘의 유업"을 주신다.

 (행하기): 우리는 유업을 받은 사람답게 영적전쟁 속에서도 "예수님의 성품과 순종"을 드러내야 한다.

 

◯. 4. "<결론(結論)>"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주었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가나안을 주신다.

  여호수아가 전쟁을 이끌었지만, 예수님은 죄와 사탄의 전쟁에 승리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 여호수아", 모든 표상의 실체이시다.”

 

(11월 30일) (일) <성경적(聖經的) 표상학(表象學)> (Biblical typology)

 

 Ⅰ. 성경적(聖經的) 표상학(表象學)의 핵심 정의

  ◯. 1) 성경적 표상학이란?

  "성경 자체가 제공한 원리"에 따라 구약(舊約)의 인물(人物)이나 사건(事件)이나 제도(표상, type)를 통해

신약(新約)에서 성취(成就)될 더 큰 실체(實體)(antitype, 실체)를 해석(解釋)하는 성경적 방법(聖經的方法)이다.

    즉 <성경의 표상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구체적(具體的)으로 또는 개념적(槪念的)으로 존재했던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형성(形成)된 것이며, 미래(未來)에 나타날 실체(實體)를 보여주는 역할(役割)을 한다.>

   

  ◯. 2) 표상(表象)의 기원(起源)

  표상은 인간이 상상(想像)하여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속에 이미 존재하던 구속 계획(救贖計劃)에 따라 의도적(意圖的)으로 배치된 것"이다. 그러므로 표상은 미래에 나타날 "실체의 그림자, 모형, 사전적 예시"이다.

 

 ◯. 3) 신약 기자들은 임의 해석을 한 것이 아니다.

 신약(新約)의 기자(記者)들은 자신들의 신학(神學)을 만들기 위해 구약(舊約)을 억지로 끌어다 붙인 것이 아니라, 이미 "구약(舊約) 자체가 제공한 예언적 구조와 상징체계"를 성령의 감동으로 해석했다.

  <구약(舊約) → 예언(豫言) → 표상(表象) / 신약(新約) → 성취(成就) → 실체(實體) >

즉, "구약(舊約)의 예언과 구조(構造)가 먼저 길을 열었고", 신약(新約)은 그것을 "성취와 의미"로 밝혀냈다.

 

  ◯. 4) 표상(表象)의 목적(目的)

 ☞ 표상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해 준비된 신적 교육 방식"이다.

 ☞ 표상(表象)은 신약(新約)의 실체(實體)가 왔을 때 비로소 온전한 빛 아래에서 이해(理解)된다.

 

  ◯. 5) 영적 교훈

 ☞. 표상에 갇히면 실체를 보지 못한다. 

    예수 당시 유대인처럼 "전통과 의식에 집착하면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놓칠 수 있다."

 ☞. 표상의 목적은 예수님을 드러내고,

   "실체를 만난 자는 더 이상 그림자에 머물 이유가 없다."

 

 Ⅱ. (Q)~A. <성경구절(聖經句節)을 통해 살펴본 “성경적 표상학의 정의”>

   (1). (로마서 5:14)

   아담은 “오실 자(그리스도)의 표상”. "인물 자체가 실체의 미리 보기(모형)"로 기능한다.

   (2). (고린도전서 10:1~13) 

    출애굽·광야 사건 전체가 “본보기(typos)”로 기록됨. 구약 사건(舊約事件)은 "말세의 성도들을 위해 주신 교훈적 표상"임을 밝힌다.

   (3). (히브리서 8:5) 

    지상성소(地上聖所)는 “하늘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 "제도(성소·제사)가 실체를 가리키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4). (히브리서 9:23) 

    하늘 실체를 드러내는 지상 모형들이 정결해야 했음. 더 나은 실체가 있으므로 모형도 존재한다는 의미.

 

   ※. (결론(結論)

   성경적 표상학은 "구약(舊約)의 인물(人物)이나 사건(事件)이나 제도(制度)를 통하여 = 신약(新約)의 실체(實體)를 예시(例示)한 하나님이 주신 구속적(救贖的) 구조(構造)"라는 것이다.

 

   Ⅲ.(Q)~B. <다윗을 통해 본 성경적 표상학(表象學)의 성립 과정(過程)>

 

   다윗은 표상학이 어떻게 성립되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 인물이다.

   1) "다윗의 경험(시편 22) = 표상(表象)" 

     “내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셨나”(22:1) 손과 발이 뚫림, 옷을 제비뽑음 등 → "다윗 자신의 고난이면서 동시에 더 큰 메시아적 고난을 예시하는 표상"

 

   2) "예언서가 다윗을 메시아의 표상으로 재해석(再解釋)" 

  (렘 23:5) → “다윗의 가지” (사 9:6) → 다윗 계열의 영원한 왕 (사 11:1~5) → 다윗의 줄기에서 나오는 의로운 자. → "성경 자체가 다윗을 단순한 왕이 아닌 미래 메시아의 모형으로 제시"

 

   3) "예수님이 다윗의 실체가 되심(요 19:24)"

   십자가(十字架)에서 옷을 제비뽑는 장면이 (시 22:18)을 문자 그대로 성취. → "다윗–표상 → 예수–실체로 연결됨" 

 

   ※. <다윗을 통해 얻는 표상학의 법칙>

1. "표상은 구약 본문에 실제로 존재해야 한다."

2. "예언서가 그 표상을 확정하고 확장한다."

3. "신약에서 예수님 안에서 그 표상이 충만하게 성취된다."

4. "성경 전체의 흐름이 표상→예언→실체로 일관되게 이어진다."

 

   Ⅳ. <신학적(神學的) ·영적, 요점정리(靈的要點整理)>

① 표상은 인간의 해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救贖計劃)에 의해 의도된 모형"이다.

② 표상은 항상 "미래의 실체(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남을 준비하는 그림자"이다.

③ 구약자체(舊約自體)가 "표상(表象)을 인식(認識)하게 하는 핵심 열쇠(예언·상징·구조)"를 제공한다.

④ 신약(新約)은 구약표상(舊約表象)의 "최종 성취가 예수님"임을 밝힌다.

⑤ 표상에 머물면 실체를 놓치게 되므로, 성경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데" 있다.

 

  Ⅴ. <한 문장(文章)으로 설명한다면>

 “성경적 표상학(表象學)이란, 하나님께서 구약(舊約)에 두신 <인물· 사건· 제도>라는 그림자를 통해 신약에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라는 실체를 보게 하는 하나님의 구속교육방식(救贖敎育方式)이다.”

 

(12월 01일) (월) <표상(表象)과 실체(實體)>

 

Ⅰ. <주제 배경 요약: “왜 "표상(表象)과 실체(實體)"가 중요한가?”>

 1) <표상(表象)과 실체(實體)의 핵심 정의(核心定義)>

 "표상(type)(typos, 헬라어)": 하나님이 구속 계획(救贖計劃) 속에 미리 준비해 두신 "모형(模型)"이자 "그림자".

 "실체(antitype)": 그 표상(表象)이 가리키던 "완전한 성취(成就)", 곧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의 현실". 이다. 즉 표상(表象)이 신약(新約)과 그 이후에 어떻게 성취되는지는 자의적(恣意的)으로 결정할 수 없다. 성경은 스스로 성경적(聖經的) 표상학(表象學)의 적용(適用)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제공(提供)한다. 

 

  2) <표상은 인간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 신약의 표상 해석은 "자의적(恣意的) 해석(解釋)"이 아니라 "구약(舊約) 자체가 제공한 예언·상징·구조"에 근거해 있다. 신약기자(新約記者)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구약(舊約)의 표상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밝힌 것이다.

 

  3) <표상(表象)의 성취(成就)는 세 단계로 나타난다.>

  성경은 표상의 성취를 "세 가지 단계"로 보여 준다.

   1. "기독론적 성취(基督論的成就)" →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서 성취

   2. "교회론적 성취(敎會論的成就)" → 교회와 성도의 삶에서 반복됨

   3. "종말론적 성취(終末論的成就)" → 마지막 시대에 최종적으로 완성됨

 

.  4) <성경 전체는 “표상> → 실체”의 하나의 통일된 시스템

.  구약은 "표상과 상징으로 주신 복음" 신약은 "실체로 나타난 완전한 복음" 성경은 한 분 저자(성령)의 영감으로 주어졌기에 "성경 전체가 일관된 구속의 틀을 공유"한다.

 

.   5) <영적(靈的) 메시지>

.  표상에 머물고 실체를 놓치면 유대인들처럼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다.

   표상의 목적은 그림자를 보라는 것이 아니라 "실체이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하기 위함"이다.

 

.  Ⅱ. <간단 요약>

 “표상과 실체”란, 하나님이 구약에 미리 두신 인물·사건·제도(표상)를 통해 예수님과 교회,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구원의 실체를 보게 하시는 성경의 구속 해석 방식이다. 표상은 그림자이고, 실체는 그리스도이다."

 

.  Ⅲ. (Q)~A <세 가지 구약 표상이 실체에서 어떻게 성취되는가?>

  아래 정리는 "기독론적 → 교회론적 → 종말론적"이라는 “성경적 표상학의 3단계 성취 원리”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 1.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의 표상" 

.  a. 기독론적 성취 — .예수님은 참 이스라엘.

  . ("마 2:15)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 원래 이스라엘에게 적용된 말씀이 예수님에게 적용됨 = "예수님이 참 이스라엘의 대표".

.  b. 교회론적 성취 — .교회는 영적 이스라엘.

 .   ("갈 6:16) “하나님의 이스라엘” → 복음을 믿는 자들이 새로운 언약의 백성.

.  c. 종말론적 성취 —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인침받은 백성.

.  "(계7:4~8, 14)" → 마지막 환난을 통과하는 "하늘 이스라엘"의 완성.

 

. 2. "출애굽(해방 구원(解放 救援))의 표상(表象)"

.   a. 기독론적 성취 — .예수님의 어린 시절 애굽에서 돌아옴.

.     "(마 2:19~21)" → 예수님의 삶 자체가 "새 출애굽 사건"의 반복.

.   b. 교회론적 성취 — .성도는 죄의 애굽에서 나와야 함.

.     "(고후 6:17)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 따로 있으라” → "구별 성결(區別聖潔)의 출애굽"이 교회 안에서 경험됨.

.   c. 종말론적 성취 — .마지막 큰 출애굽.

.     "(계18:4) “그중에서 나오라” → 마지막 때 바벨론에서 빠져나오는 "최종 출애굽 사건".

 

. 3. "성소(聖所)(하나님의 임재(臨在)·구속제도(救贖制度))의 표상"

.    a. 기독론적 성취 — .예수님이 참 성소(聖所).

.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매” "(요 2:21) “예수는 성전(聖殿) 된 자기 육체(肉體)를 가리켜 말씀하심” → 구약성소(舊約聖所)의 모든 기능이 예수님 안에 실체(實體)로 등장.

.     b. 교회론적 성취 — .성도와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

   . "(고전 3:16~17)" "(고후 6:16)"→ 하나님의 임재가 이제 믿는 자 안에 거함. → 교회가 “살아있는 성전(聖殿)”.

.     c. 종말론적 성취 — .영원한 하늘 성소와 하나님의 임재.

.    "(계 3:12)" —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됨. "(계 11:19)" — 하늘 성전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임. "(계21:3, 22)" —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 → 성소의 최종 성취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삶".

 

.  Ⅳ. <핵심 가르침 (5개 포인트)>

1. "표상은 하나님이 주신 모형이며 인간이 만들거나 임의로 해석할 수 없다."

2. "실체는 예수님이며, 성경 표상은 모두 그분의 구속 사역을 가리킨다."

3. 표상은 성취가 "기독론적 → 교회론적 → 종말론적"으로 단계적·점진적으로 확대된다.

4. 구약은 복음을 "그림자와 상징"으로 전했고, 신약은 그 복음의 "실체"를 제시했다.

5. 표상과 실체를 알면 성경 전체가 "하나의 통일된 구속 역사"임을 이해하게 된다.

 

 Ⅴ. <한 문장으로>

 “성경의 표상과 실체는 구약(舊約)의 그림자를 통해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敎會),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구속의 현실을 보여 주는 하나님만의 교육 방법입니다.”

 

(12월 02일) (화) <표상(表象)인 여호수아>

 

 I. <왜 "여호수아는 표상(表象)"인가?>

   <핵심 배경(背景)>

  여호수아는 “새 모세”로 등장하며 "출애굽 사건의 주요 장면들을 두 번째 세대 안에서 재현"한다. 그러나 그의 역할은 "완전한 성취가 아니라 부분적 성취"이며, 그 구조 전체는 "오실 메시아가 이루실 더 큰 구원(救援)"을 향해 열린 표상적 모형이다. 따라서 모세와 여호수아의 병행 구조(竝行構造)를 연구하는 이유는 "구약(舊約)의 표상들이 메시아 예수 안에서 어떻게 실체로 완성되는가"를 보기 위함이다. 즉 여호수아는 출애굽의 중요한 과정을 재현하는 새 모세였지만 궁극적 성취는 오직 메시아에 의해서 가능하다. 두 지도자(모세와 여호수아)의 삶은 오실 메시아의 예표(豫表)가 된다.

 

 II. <전(傳)하고자 하는 핵심(核心) 메시지>

1. "모세 → 여호수아 → 예수"라는 구속사적(救贖事的) 흐름은 하나님이 구약(舊約) 안에 미리 두신 "표상-실체의 구속 구조(救贖構造)"를 보여 준다.

2. 여호수아는 모세의 예언(신 18:15, 18)을 "부분적으로 성취하는 모형적 인물"이지만, "완전한 성취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3. 모세와 여호수아의 병행 구조(竝行構造)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모든 지도자를 통해 "참 구원자(救援者)이신 메시아를 바라보게 하려는 교육적(敎育的) 장치(裝置)(표상)"이다.

4. 여호수아가 성취한 ‘땅의 안식(安息)’은 "참된 안식(安息)의 그림자"이며, 그 실체는 "예수님이 주시는 구속(救贖)의 안식(安息)과 가나안"이다.

5. 결론적(結論的)으로, 여호수아는 출애굽 공동체의 구조를 재현(再現)하며 "예수님이 이루실 더 크고 궁극적(窮極的)인 구원(救援)을 예표 하는 표상적(表象的) 지도자(指導者)"이다.

 

III. (Q)~A <모세와 여호수아의 평행구조(平行構造)가 가지는 의미(意味)>

  (성경적 표상학 관점).

아래의 평행들은 단순한 “비슷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구속 구조를 반복하여 나타내신 표상적 장치"이다.

 

 1) "하나님의 직접 부르심"

   모세: 떨기나무에서 부름 받음 (출 3:1–2)

   여호수아: 하나님이 동일한 약속과 사명을 다시 부여함 (수 1:1–3)

   "의미": 새 세대를 위한 동일한 언약 적 구속 사역이 지속됨.

 

 2) "정탐꾼 파송"

   모세: 가나안 정탐(민 13:1–2) / 여호수아: 여리고 정탐(수 2:1)

  "의미": 하나님이 주신 땅을 향한 믿음의 순종이 세대마다 동일한 패턴으로 요구됨.

 

. 3) "거룩한 땅에서 신을 벗음"

   모세: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 / 여호수아: 동일한 명령(수 5:15)

   "의미": 지도자는 동일한 거룩함과 헌신의 기준 아래 존재함.

 

  4) "홍해와 요단강 기적"

   모세: 홍해를 건넘 / 여호수아: 요단강을 건넘

  "의미": 하나님이 두 지도자와 함께하심을 보여 주는 "새 출애굽의 재현".

 

  5) "할례(割禮)와 유월절 회복(踰越節回復)"

  모세와 여호수아 모두 "언약 적 정체성과 유월절 복음의 중심성"을 다시 세움. → "표상적 구원(救援)의 연속성"

 

  6) "승리를 위한 펼친 손"

   모세의 높이 든 손—아말렉 전투 승리 / 여호수아의 손짓—가나안 정복의 승리

  "의미": 승리는 지도자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서 옴.

 

 7) "땅의 분배와 도피성"

   모세: 제도와 명령을 준비 / 여호수아: 그것을 실제로 수행

  "의미": 지도자들은 서로 다른 역할이지만 "같은 구속 계획을 이룸".

 

 8) "고별 설교와 언약 갱신" 둘 모두 사역 말기에 언약을 재확인.

   "의미": 구속의 역사는 "언약에 기초"하며 각 세대는 새롭게 헌신해야 한다.

 

 "<(A) 총 결론(結論)>"

  모세-여호수아의 평행구조는 "새로운 세대 속에서 반복되는 “출애굽 모형”"이며 결국 "“더 큰 모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이 구속 구조(救贖構造)를 "완전한 실체로 성취하실 것임을 가르치는 표상적 예언 체계"이다.

 

IV. B <“나와 같은 선지자” 예언의 성취> (신 18:15~19 등).

아래 구절(句節) 들(신 18:15–19; 신 34:10–12; 요 1:21; 행 3:22–26; 7:37)을 연구하면 다음 결론이 분명해진다.

 

 1) "이 예언을 완전히 성취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 <사도행전 3:22–26 / 사도행전 7:37>

  → 사도들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라고 직접 선언한다.

  → 여호수아도 위대한 지도자였지만 "완전한 성취가 될 수 없다".

 

 2) 여호수아는 “부분적·모형적 성취”

   왜 여호수아도 이 구도(構圖) 안에 포함되는가?

   ○. 그는 모세 뒤를 이어 "하나님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함 

   ○. 그 이름 자체가 “여호수아(=요슈아=예수)” 

   ○. 출애굽의 구조를 "다시 재현" 하나님의 임재로 사명 받음, 

   ○. 율법과 언약을 갱신함 → 그러나 그는 "죄를 구원(救援)할 능력이 없고" "하늘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못하며" "참 계시의 충만함이 없음".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 "표상적 성취—미리 보기"

예수님은 → "실체적·궁극적 성취—완전한 성취"

 

 3) 예수만이 “모세와 같은 선지자”의 완전한 실체

 ○. 아버지를 완전하게 계시하심(요 1:14, 18; 눅 10:22; 요 14:6)

 ○.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선포함(요 14:24)

 ○. 죄인을 참된 안식과 가나안으로 인도하심

 ○. 한 번의 속죄로 구속을 완성하심

 ○. 참 중보자이심→(신명기 18장)의 예언은 "여호수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다.

 

 V. <전체 요약> (5문장)

1. 모세와 여호수아의 삶에는 의도된 평행 구조가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구속 모형(표상)"이다.

2. 여호수아는 출애굽의 핵심 장면을 다시 재현한 "새 모세"이며, 그 자체가 "메시아의 그림자"이다.

3. 그러나 신명기 18장의 예언의 "완전한 실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4. 모세 → 여호수아 → 예수라는 흐름은 "표상 → 부분 성취 → 완전한 실체"의 구속 구조를 보여준다.

5. 이를 통해 우리는 모든 구원의 역사가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교육 과정"임을 배운다.

 

(12월 03일) (수) <실체(實體)인 참 여호수아>

 

  I. <왜 “실체(實體)인 참 여호수아”인가?>

  1. 구약(舊約)의 여호수아는 "새 모세로서 출애굽의 구조(構造)를 재현"하며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다.

  2. 그러나 그가 준 “땅의 안식(安息)”은 "부분적(部分的) ·임시적(臨時的) 그림자(표상)"일 뿐,

   진정한 안식과 구원(救援)을 줄 수 없는 "미완성(未完成)의 모형(模型)"이었다.

  3. 신약(新約)은 예수께서 여호수아의 사역(使役)을 "더 큰 차원에서 완전히 성취하시는 실체(antitype)"라고 선포(宣布)한다.

  4. 그래서 여호수아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 기록(歷史記錄)이 아니라,

   "메시아의 구원사역(救援使役)을 예시(豫示)하는 성경적 표상학(表象學)의 중요한 토대"이다.

 

  II. 이 본문이 전(傳)하려는 핵심 신학(神學)· 영적(靈的) 메시지

  1. 여호수아의 전쟁과 정복(征服)은 단순한 군사 사건(軍士事件)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업을 분배하고 안식을 주려는 구속적 그림자"이다.

 

  2. 선지자 이사야는 여호수아가 행한 “땅을 기업으로 주는 일”을

   "메시아의 사역"으로 확장한다(사 49:8).

   → 여호수아의 사역이 메시아 구속(救贖)의 "표상 구조"임을 스스로 증명함.

 

  3. 신약(新約)은 예수님의 사역을 여호수아와 연결하며,

    예수님을 "“참 여호수아”", 즉 실체(實體)로 묘사(描寫)한다.

     ◯. 40일 광야 시련 /  ◯. 요단강 이후 사역 시작

     ◯. 영적 전쟁 수행 /  ◯. 부활 후 40일 → 하늘 가나안으로 들어가심

     → 이것은 모두 여호수아의 생애가 예표 하던 구원의 패턴을 "실체로 성취"한 것임.

 

  4. 예수님은 죄· 사탄· 악의 세력과 싸워 이기시고

     "참된 안식(구원(救援))"과 "영원한 유업"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신다.

      → 여호수아의 가나안 분배는 "참된 유업(영생, 구원)의 그림자"였음을 드러낸다.

 

  5. 결론적(結論的)으로, 여호수아는 “그림자와 모형(표상)”이며, 예수님은 그 모든 구속 구조(救贖構造)를 완성하시는 "실체(antitype), 참 여호수아"이시다.

 

 III. <꼭 기억해야 할 교훈(敎訓)> (5문장 요약)

    1. 여호수아가 행한 모든 사건은 메시아의 더 큰 구원(救援)을 가리키는 "그림자(표상)"였다.

    2. 예수님은 요단강, 광야 시험, 영적전쟁, 승리, 유업 분배 등

       여호수아의 사역을 "완전하게 재현하며 성취하신 실체"이다.

    3. 참 여호수아이신 예수만이 우리를 죄의 애굽에서 건져 "참된 안식과 영원한 가나안(구원(救援))"으로 인도하신다.

    4. 그러므로 구약의 전쟁·안식·유업은 모두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교육적 표상"이다.

    5.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사람만이 "참된 유업과 영적 안식"에 참여하게 된다.

 

 IV. A <"(히브리서 3:7~4:11)은 “새 모세, 참 여호수아 = 예수”를 어떻게 확증하는가?"

    1) 논지(論旨)의 시작: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와 여호수아를 언급하면서 "그들이 준 안식은 “참된 안식”이 아니었다"라고 밝힌다. (히 4:8).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히 4:8)→ 여호수아의 가나안 안식은 부분적 그림자임을 선언.

 

    2) 참된 안식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됨” 히브리서는 안식(쉼, 유업, 평안, 구속)의 실체를 "그리스도 안에서 들어가는 구원"으로 해석한다(히 4:3).→ 여호수아가 시작한 안식을 "예수님이 완전히 성취"하심.

 

    3) 모세보다 크신 아들, 예수 (히브리서 3:1~6)은 다음을 강조한다.

  ◯. 모세는 종/ ◯. 예수는 아들 / ◯. 모세의 집을 지킨 자 / ◯. 예수는 그 집을 지으신 주인

   → 모세보다 탁월한 분이 참된 중보자이심을 선언함.

   → (신 18장)의 “모세와 같은 선지자”의 "최종 실체는 예수"임을 강조하는 구조.

 

     4) “오늘” 들어갈 참 안식- 이스라엘은 믿지 못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함"(히 3:19).

   → 따라서 참된 구원은 여호수아를 넘어 "예수님의 사역"에서만 가능함.

 

    5) 안식(安息) + 유업(遺業) + 구원(救援) = 메시아의 사역 히브리서 4장 전체는 여호수아가 준 안식 → 그림자. 예수님이 주는 안식 → 실체라는 신학적 구조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결론(結論)>

     (A)" (히브리서 3~4장)은 여호수아의 역할을 "참 여호수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표상"으로 해석하며 예수님만이

◯. 참된 안식(安息) /◯. 참된 구원(救援)/◯. 참된 유업(遺業)을 주시는 "완전한 실체"이심을 확증한다.

 

    V. <한 문장 정리(定理)>

  “구약(舊約)의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땅을 분배한 표상적 지도자(指導者)였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을 정복하시고 영원한 안식과 유업을 주시는 "실체이신 참 여호수아"이시다.”

 

(12월 04일) (목) <여호수아와 우리>

 

 I. <주제 “여호수아와 우리”에 대한 고찰(考察)> 여호수아의 삶은

  ① "메시아(예수)의 사역을 예표(豫表)" 할 뿐 아니라

  ② 그 표상 구조(表象構造)가 "신약 교회와 신자들의 삶 속에서 계속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즉, 여호수아는

  ◯. "그리스도의 사역(초림)" → 1차 성취

  ◯. "교회의 영적전쟁(靈的戰爭)과 신앙여정(信仰旅程)" → 계속되는 성취(成就)

  ◯. "재림 때의 영광과 완전한 유업" → 최종적(最終的)· 종말론적 성취(終末論的成就)라는 "세 층위의 구속사적 구조(救贖事的構造)"를 가진 인물(人物)이다.

그래서 이 주제(主題)는 “여호수아의 이야기는 과거의 역사일 뿐 아니라 오늘 우리의 영적 여정의 해석 틀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생각(思料)합니다.

 

II. <핵심(核心)메시지>

 1) 교회는 여호수아처럼 "영적전쟁(靈的戰爭)" 가운데 있다.

신약 성도(新約聖徒)는 혈(血)과 육(肉)이 아닌 “악(惡)의 영(靈)들”(엡 6:12)과 싸우는 "거룩한 군대"로 부름을 받았다. → 여호수아의 가나안 전쟁 = 교회의 영적 싸움을 예표(豫表).

 

 2) 그러나 동시에 교회는 "은혜의 안식을 이미 경험"한다.

 (히 4:9~11) →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이 시작되었다.

여호수아가 준 땅의 안식이 그림자였다면, 교회는 그 실체를 맛본다.

 

 3) 신자들은 "영적유업(靈的遺業)을 지금 누리고" 있다. 그 유업은

   ◯. 구원(救援)의 확신/ ◯. 성령(聖靈)의 내주(來住)/ ◯. 은혜(恩惠)로 주어진 교회의 공동체(共同體)/ ◯. 말씀의 유익(有益)을 포함한다. (행 20:32).

 

 4) 여호수아의 표상은 "재림 때 최종 성취"를 향해 있다.

   땅의 유업 → 하늘의 유업/ 그림자 → 실체 / 가나안 → 새 하늘과 새 땅. 재림 때 성도들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벧전 1:4)을 완전히 얻게 된다.

 

 5)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을 드러낸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반사해야 한다." (요 17:22, 고후 3:18)

   → 예수를 깊이 묵상할 때 그분의 성품이 우리 안에 재현된다.

   → 이것이 오늘의 교회가 여호수아의 표상을 ‘현재적 성취’로 사는 방식이다.

 

   III. <핵심 교훈> (5문장 요약)

   1. 여호수아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 사역과 교회의 삶을 비추는 "표상적 모델"이다.

   2. 교회는 여호수아처럼 영적 전쟁에 참여하지만, 동시에 예수 안에서 "안식과 유업"을 이미 누린다.

   3. 우리의 싸움은 사람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죄·유혹·악한 영들의 세력과 싸우는 "영적 싸움"이다.

  4. 재림 때 우리는 여호수아의 표상이 가리키던 "완전한 유업(새 하늘과 새 땅)"을 받게 된다.

  5. 예수님을 바라보고 묵상할 때 우리는 여호수아가 반사했던 하나님의 성품을 "오늘의 삶 속에서 반영하는 사람"이 된다.

 

 IV. A <"여호수아 시대의 전쟁(戰爭)은 어떻게 교회의 영적전쟁(靈的戰爭)을 예표 하는가?> 그리고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딤전 1:18; 딤후 4:7; 엡 6:10–12; 고후 10:3–5; 행 20:32)

 

 1) "공통점(共通點)(예표의 연속성)" 

  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싸움"

    여호수아 : 가나안 정복 → 하나님의 약속 성취

    교회: 복음 전파(福音傳播)· 성화(聖化) → 하나님 나라 확장

 

  ②. "적대세력(敵對勢力)과의 싸움"

    여호수아 : 가나안의 적군(敵軍)

    교회(敎會) : “악(惡)의 영(靈)들, 정사(政事)와 권세(權勢)”(엡 6:12)

 

  ③.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움"

   여호수아 : 언약궤(言約櫃), 하나님의 약속(約束), 여호와의 전쟁(戰爭)

   교회(敎會) : 말씀, 성령, 믿음의 방패, 구원(救援)의 투구(엡 6:10–17)

 

  ④. "하나님이 주시는 유업을 향해 전진"

   여호수아 : 약속의 땅 / 교회(敎會) : 구원(救援)과 영생의 유업

 

  2) "차이점(差異點)(성취의 확장)"

◉. 여호수아의 전쟁 / 교회의 전쟁

①.물리적 전쟁 / 영적 전쟁

②.가나안의 민족들과 실제 전투 / 죄, 유혹, 거짓 가르침, 악한 영들과의 싸움 

③.칼과 창 / 말씀, 기도, 믿음, 성령

④.땅(물리적)을 차지함 / 마음과 삶 속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됨

⑤.일시적 정복 / 그리스도 재림 시 완전한 승리

 

※. "<요점(要點)>"

 여호수아의 전쟁은 교회의 성화와 영적 싸움을 상징하고, 교회의 전쟁은 물리적이 아니라 영적이며, 목적은 땅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성화)"이다.

 

 V. B <"이 구절들은 여호수아 표상의 궁극적 성취를 어떻게 말하는가?"> 

     (벧전 1:4, 골 3:24, 계20:9, 계21:3)

 1) (벧전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

 → 가나안 땅의 유업은 사라졌지만, 성도들이 받을 유업은 "영원·불변·하늘의 유업"이다.

 → 여호수아의 땅 분배의 "종말론적 실체".

 

 2) (골 3:24) “상속을 주께 받을 것이니”

 → 유업의 주권자는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 여호수아의 유업 분배 → 예수의 최종 유업 수여.

 

 3) (계20:9) 마지막 전쟁, 하나님의 도성에 대한 공격

 → 여호수아 시대의 모든 전투는 "악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최종 전쟁(아마겟돈)"을 예표.

 →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악을 멸하심.

 

 4) (계21:3)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 땅의 가나안이 아니라 "하늘 가나안(새 하늘과 새 땅)"에 하나님이 직접 함께하시는 상태.

 → 여호수아의 “약속의 땅”이 "완전한 실체로 성취"됨.

 

 ◎. <(B)-결론(結論)> 

   이 네 구절은 모두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주었다”는 그림자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시 완전한 하늘의 유업으로 성취하신다."고 증언한다.

 

 ※ <한 문장 결론(結論)>

 여호수아는 과거의 모델이 아니라, 오늘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싸우고, 받고, 누리고, 기다리는 모든 영적 현실을 보여 주는 "예수님의 그림자이자 우리의 영적 여정의 모형"이다. <아멘>

 

------------<P. S>------------------


"<여호수아와 우리> – 핵심 요약"


 1. "핵심 메시지 요약"

 "① 실체가 오셨음에도 표상을 고집한 당시 사람들"

  ○. 예수께서 오심으로 모든 표상(제사, 절기, 성전 의식)의 "실체가 성취"되었으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전통과 외적 예식"에 집착하여 실체이신 메시아를 거절했다.

  ○. 그들은 "회개와 변화"가 아닌 "기적과 권력적 메시아 상"을 요구하며 영적 어둠에 머물렀다.

  → "겉모습의 종교가 사람을 속이며, 실체 대신 표면적 신앙에 머무는 위험"을 경고한다.

 

 "② 여호수아의 모본: 오늘 교회가 필요로 하는 믿음"

  ○.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 말씀을 절대 신뢰하며" 불신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다.

  ○. 오늘 교회에도 "여호수아 같은 신실한 순종과 선교적 열정"이 결여되어 있다.

  ○. 세상은 영적 황무지이며,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외침이 넘치지만, 교회는 자주 "편안함과 형식적 신앙"에 머문다.

  → "교회는 믿음·순종·사명을 가진 여호수아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③ 대속죄일 시대의 교훈 : 지금은 가장 깊은 회개가 필요한 때"

  ○.(계시록 12장)은 "사단의 분노가 극대화되는 마지막 시대"를 묘사한다.

  ○. 우리는 마지막 조사심판(대속죄일)의 시기에 살고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이 지성소 사역 동안 자기 죄를 깊이 살폈던 때"에 해당한다.

  ○. 지금 신자는 "자기 죄를 깊이 성찰하고", "참된 회개로 영혼을 찢으며", "깨어 기도함으로" 이름이 생명책에 남도록 준비해야 한다.

→ "구원은 공동체 단위가 아니라 개인적이고 실존적이다. 각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로 서야 한다."

 

 "④ 완전한 속죄는 이미 이루어졌으며, 우리는 중보자이신 예수를 붙잡아야 한다."

  ○.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표상은 실체를 만났고", 대제사장으로서 그분은 "단번에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다.

  ○. 그리스도는 "단 하나의 대언자", "단 하나의 중보자", "단 하나의 속죄 제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어떠한 공로나 중보도 필요 없다.

  →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중보를 신뢰하고, 갈바리의 무한한 사랑을 묵상해야 한다."

 

◯. "<구조화(構造化)된 요점 6가지>" 

  ①."실체이신 그리스도 앞에서 예식·전통보다 회개와 변화가 중요하다."

 예수께서 오셨음에도 당시 사람들은 표상과 겉모습을 붙들었다.

  → "외형적 신앙으로 만족하지 말고,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라."

 

 ②. "여호수아 같은 순종과 믿음을 가진 사람이 오늘 교회에 필요하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명이 있는 사람을 통해 교회는 살아난다.

  → "믿음·순종·선교적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라."

 

 ③. "우리는 마지막 시대의 ‘영적 대속죄일’에 살고 있다"

 심판이 진행 중이며 곧 은혜의 시간이 닫힌다.

  → "깊은 회개와 자기 성찰, 기도와 경건을 회복하라."

 

 ④."구원은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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