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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9. 언약의 상속자-갇혔으나 소망을 품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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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11-21 14:24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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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연구 범위 3:1724; 6:3; 13:17; 12:28; 25:15, 813; 37:14, 25

기억절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9:12)

 

핵심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잃어버린 에덴의 기쁨을 회복해주신다는 것이며, 그것은 오직 은혜로 얻을 수 있다. 궁극적으로 약속의 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인 축복과 장차 이루어질 천국을 상징한다. 그러나 선물로 주어지는 축복도 언약에 대한 순종에 달려있다.

*핵심어 : 선물, 순종, 영적 축복

 

도입 질문 : 달콤한 꿈을 꾸고 깨어나서 실망했던 경우를 나눠보라.

 

요일별 고찰

 

. 1. <에덴과 가나안> 타락의 결과는 인류의 삶에 어떻게 나타났는가?(2:15, 3:17~24)

수고와 고통

 

창조 당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두셨다. 풍요와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완벽한 환경의 에덴은 기쁨이라는 뜻 그대로 지상낙원이었다. 그곳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계획하신 삶에 대한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 학습의 장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창조주와의 신뢰 관계를 깨뜨렸을 때 에덴 동산과의 관계도 달라졌다. 그 관계가 깨졌다는 표징으로 그들은 동산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게 에덴동산은 잃어버린 풍요로운 삶의 상징이 되었으며, 우리는 그 사상을 약속의 땅이라는 주제 가운데 다시 발견하게 된다.우리는 실낙원의 세상에서 하늘의 복락원으로 향하는 과정에 있으며 현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유산을 소유하며 누리고 있다.

 

2. 부조들에게와 재림교인들에게 땅과 기업에 대한 약속은 어떤 의미인가?(13:14~15, 26:3, 24, 28:13, 6:11~15)

하나님의 은혜

 

13~21장에서는 이스라엘 각 지파들에게 지리적 경계를 정하여 땅을 분배하는 과정이 길게 기록되어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헛된 꿈이 아니요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성취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400년 동안 약속으로만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그의 후손에게 대대로 유산처럼 전수되었다. 말하자면,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업으로 물려받은 상속자들이었던 것이다. 그 약속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아담과 하와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에덴동산을 받았던 것처럼... 약속의 땅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이스라엘에게는 그 땅을 소유할 당연한 권리나 자격이 없었으며(9:46) 그들이 그 땅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

...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더 좋은 약속(8:6)을 받은 자이다. 우리가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가 될 때 그 약속은 우리에게도 성취될 것이다(6:12).

 

. <선물로 주신 땅> 하나님과 이스라엘 그리고 약속의 땅 사이에는 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었는가?(3:8, 20:22, 25:23, 13:27, 4:1, 25, 26, 6:3, 24:1)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안에 있을 때 약속한 땅을 선물로 주심

 

자기들의 땅과 소유가 없는 노예였던 이스라엘이 땅을 얻는다는 것은 자유를 의미했다. 선택된 백성의 정체성은 그 땅에 거하는 것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선물로 주셨다. 그러나 그들이 그 땅에 계속 거하려면 언약 관계 안에서 법도를 준수해야 했다.

그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항상 생각나게 해주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은 나일강과 관개 시설, 자신들의 노동력을 통해 식물을 얻었다. 그러나 가나안은 비가 필요했고, 일기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었으므로 그 땅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셨기에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그들에게 주시거나 거두실 권리가 있었고, 그 땅을 풍요롭게 하거나 망하게 할 수 있었다.

 

. <그 땅의 어려움>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지만, 그 땅을 차지하는 데는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가?(13:1-7).

노예였던 그들 앞에 난공불락의 성들이 버티고 있었음.

 

노예였고 군사적 능력이 없는 그들 앞에 난공불락의 성들과 무장된 군사들이 버티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들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 일에는 사람의 응답이 따라야 했다. 여호수아서의 전반부는 하나님이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며 땅을 주시는 과정을, 후반부는 이스라엘이 정착하면서 그 땅을 어떻게 정복해가는지를 보여준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2:8, 9).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근거해서 땅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구원은 선물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선물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땅에서 사는 데 필요한 모든 의무를 이행해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필요한 요구에 사랑으로 순종하며 성화의 과정을 거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놀라운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주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잃을 수도 있다.

 

이스라엘을 가나안에 두신 목적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두신 것은 그들로 도덕적 죄악의 조수를 막아 온 세상에 범람하지 못하게 할 강한 방파제로 삼고자 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에게 충성하는 한 그들이 나아가 정복하고 또 정복할 수 있게 하시고자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인들보다 더 크고 강력한 족속까지도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붙이시고자 하셨다”(부조와 선지자, 544)

 

. <희년> 안식년과 희년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25:1~5, 8~13)

안식년=땅을 쉬게함, 희년=땅을 되찾음

 

안식년은 매 7년마다 한 해씩 토지를 경작하지 않고 묵혀 지력을 보존하고 그 해의 소출을 불우한 이들이 먹도록 했다. 안식년은 안식일 계명의 의미를 더 크게 확장시킨 것이다. 희년은 일곱 번째 안식년 다음 해, 50년마다 한 해를 말한다. 이 해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종으로 팔렸던 동족들을 해방하여 원래의 기업과 가족에게 돌아가도록 해서 그들에게 새롭게 삶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했다. 그동안에 친척들은 임대되었거나 팔렸던 땅을 그들에게 되찾아주도록 하여 각 지파의 소유를 원래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안식년과 희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실재를 보여준다.

이스라엘의 토지 소유법은 부자와 가난한 자, 고용주와 노동자, 특권층과 소외된 계층 사이의 구분을 없애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전적으로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인정함으로써 동등한 위치에 서게 하는 것이다.

 

. <회복된 땅> 포로된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약속을 하셨으며, 어떻게 성취되었는가?(24:6, 31:16, 11:17, 28:25, 37:14, 25)

다시 고국에 돌아가게 할 것이며 고레스의 포로귀환령으로 성취됨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김으로 바벨론에 망하여 포로가 되었으나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찾았을 때 포로의 땅에서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셨고, 회복의 표징으로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다.

한편, 신약은 약속의 땅을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아가 가져올 회복이 예수 안에서 성취된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분 안에 있는 영적인 축복이 진정한 약속의 땅임을 알 수 있다. 물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해방된 자들은 실제로 천국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다.

 

그 땅에서 안식과 풍요와 평안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최종적 성취는 죄와 그 결과로부터 해방된 새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희망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하늘에서 천년의 기간을 마친 후 새롭게 될 이 땅에 영원한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는 약속에 기초한다. 이것이 땅에 대한 모든 약속의 궁극적 성취가 될 것이다.

 

적용 : 이 세상에서 약속의 땅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 변화되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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