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믿음의 거인(巨人) - 여호수아와 갈렙-(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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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11-18 00:45 조회11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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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믿음의 거인巨人- 여호수아와 갈렙이봉주-A.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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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믿음의 거인(巨人) : 여호수아와 갈렙
(11월 22일 (안) / 일몰: 오후 5시 17분)
<개요(槪要) & 요약(要約)>
’‘여호수아’와 ‘갈렙’이 믿음의 거인(巨人)이라는 점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핵심 요약(要約)
1. “갈렙”: 두려움을 이긴 믿음의 사람
<약속을 현실보다 더 믿었다.>
다른 정탐꾼들은 거인과 성읍을 보고 두려워했지만, ‘갈렙’은 “우리가 반드시 올라가서 그 땅을 얻을 수 있다”라고 외쳤다. (민 13:30).
→ 그는 “환경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사람이다.
○.<완전한 헌신의 모본>
○. 갈렙은 “내가 여호와께 충성하여 따랐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 14:8~9).
→ 반쪽이 아니라 “전심(全心)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삶”.
○. <믿음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85세에도 산지(山地)를 달라고 하며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수 14:10~12).
→ 믿음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났음”.
○. <믿음을 후세대(後世代)에 전함>
→ “갈렙”의 용기와 신뢰는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에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의 모본”이 되었다.
2. “여호수아” : 순종과 겸손의 지도자(指導者)
○.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한 지도자(指導者)”
→ 모세의 뒤를 이어 전쟁전체(戰爭全體)를 지휘(指揮)했지만, 승리는 언제나 “여호와께서 하셨다”라고 고백했다.
○. <성전(聖殿) 가까이 있기를 기뻐한 사람> (수 19:49–51, 참고 수 33:11)
→ 지도자(指導者)였지만 자신의 기업(基業)을 가장 마지막에 받고, 무엇보다 “하나님 임재(臨在) 가까이 머무는 것을 우선(于先)”함.
→ 진짜 지도력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머무는 것”임을 보여줌.
○.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고후 3:18, 롬 12:1~2의 원리반영(原理反映))
→ 여호수아의 강점은 능력(能力)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속성(持續性)”.
→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이끄는 중심역할(中心役割)”을 할 수 있었다.
3. “두 사람의 공통점(共通點)” : 왜 믿음의 거인(巨人)인가?
1) 하나님을 두려움보다 크게 보았다.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준(基準)”으로 판단했다.
2) 믿음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 갈렙은 정복(征服)을, 여호수아는 인도(引導)와 순종(順從)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3) 어떤 조건(條件) 속에서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했다.
◉. 그들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삶”
.4) 겸손히 하나님의 영광을 구(求)하며, 공동체(共同體)를 세웠다.
◉. 지도자(指導者)이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과 백성을 앞세웠다.
※. <가르침의 핵심(核心) 메시지>
○. “갈렙”은 ‘믿음과 용기’의 모본이며,
○. “여호수아”는 ‘순종과 겸손’의 모본이다.
○. 두 사람 모두 하나님께 전심으로 헌신하여
○.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얻게 하는 믿음의 거인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도 성령(聖靈)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고후 3:18),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롬 12:2)” 조금씩 그분을 닮아갈 수 있다.
(11월 16일) (일) <충성(忠誠)>
1.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 앞에서 ‘충성(忠誠)’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었던 핵심 요약.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려움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보고, 모든 사람이 반대해도 ‘약속을 믿고 그대로 순종’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었다.”
○. “하나님 말씀을 현실보다 우선”했다.
○. 위협, 다수 의견, 환경, 감정에 흔들리지 않았다.
○. 하나님 편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 약속을 믿고 끝까지 따라가는 “전심(全心) 헌신”을 보였다. → 이런 믿음과 태도가 바로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충성(忠誠)”의 본질>이다.
2. 갈렙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그는 이스라엘에서 어떤 위치였는가?
(민 13:6, 30–32; 여호수아 14:6, 14)
① 갈렙은 어떤 사람이었나? — 정체성(正體性)·성품(性稟)
1. “믿음으로 현실을 바라본 사람”
– 다른 사람들은 거인(巨人)을 보고 두려워했지만, 갈렙은 “약속을 보고 담대”했다.
→ “우리가 능히 올라가서 취하리라!”
2.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른 사람”
– 하나님이 직접 갈렙을 “전심으로 나를 따랐다”(민 14:24)라고 평가하셨다.
3.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믿음을 보인 사람”
– 여호수아 14장에서 85세에도 산지를 달라고 요청하며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갔다.
4. “이름의 의미 그대로 충성된 자”
– ‘갈렙’(keleb)은 부정적 의미가 있지만, 고대 문헌에서는 <용기·끈기·주인에 대한 충성>을 표현하는 단어로도 사용됨.
→ 갈렙은 <평생 변치 않는 충성>으로 이 이름의 참 의미를 살았다.
② 갈렙이 이스라엘 안에서 가진 위치(位置)
○. “유다 지파의 대표 정탐꾼” (민 13:6)
→ 가장 영향력 있는 지파를 대표할 정도로 인정받은 지도자.
○. “믿음을 지킨 소수(2명) 중 한 사람”
– 12명의 정탐꾼 중 “믿음을 잃지 않은 2명”(여호수아·갈렙).
○.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하게 받은 세대”
– 불신앙(不信仰) 세대가 광야에서 죽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만 살아남아 가나안에 들어감”(민 26:65; 32:12).
→ “전심으로 따랐기 때문에 특별히 남겨진 사람.”
3. 대부분의 정탐꾼이 반대하고, 이스라엘이 죽이려 했는데도 ‘자기 생각을 솔직히 말한 갈렙’은 어떤 사람인가? (민 14:6–10, 21~25; 민 26:65; 민 32:12)
<요약(要約)>
○. 갈렙은 진리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용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면, 사람들의 반대와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① ‘두려움보다 믿음이 더 큰 사람’ 백성들이 돌을 들고 죽이려 했지만(민 14:10), “두려움 대신 약속을 붙잡고 말할 용기”를 가졌다.
② ‘다수의 압력에도 타협하지 않는 사람’ 12명 중 10명이 부정적인 보고를 했고 수십만 명의 백성이 그 의견을 따랐지만 갈렙은 “진리와 믿음을 선택”했다. →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사람”.
③ ‘솔직한 믿음의 증거자(證據者) 갈렙은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라고 말하며 다른 가능성-믿음의 관점을 제시했다.
④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선 사람’ 하나님도 갈렙을 가리켜 “나의 종 갈렙은 다른 마음을 가졌고, 전심으로 나를 따랐다”(민 14:24)라고 하신다. 이것이 갈렙의 핵심 인격.
⑤ ‘결과로 증명된 충성된 자’ 불신앙 세대가 광야에서 모두 죽을 때 “갈렙만은 약속의 땅을 실제로 받았다.”.(수 14장). 하나님이 직접 인정한 충성.
<핵심 요약>
○. <갈렙>
두려움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본 사람”
모두가 반대해도 “믿음의 말을 했던 사람”
몰려오는 압력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은 충성된 사람”
그래서 하나님이 “전심으로 나를 따른 자”라고 칭찬하심
○. <여호수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순종한 사람”
전쟁을 이끌면서도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 “겸손한 사람”
하나님 임재 가까이 머무르는 “헌신 된 지도자”
그래서 하나님께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음
(11월 17일) (월) <이 산지(山地)를 내게 주소서>
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여호수아 14:12) — <갈렙의 신앙 핵심>
갈렙의 고백은 ‘약속을 붙든 믿음’, ‘행동하는 믿음’,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른 충성’을 보여주는 필생의 신앙 고백이다.
1) 배경 요약
정탐할 당시,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한 보고”를 했다. (수 14:7).
회중이 돌로 치려 해도 “믿음의 관점”을 포기하지 않았다. (민 14:10).
하나님은 그를 “다른 마음을 가진 자”, “전심으로 나를 따른 자”라고 하셨다. (민 14:24).
그래서 밟은 땅을 “상속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신 1:36).
2) 영적 의미 요약
① 약속을 잊지 않는 믿음
45년이 지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았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는 “약속을 끝까지 붙드는 믿음의 선언:이다. (수 14:10–12).
② 믿음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 “함께 하시면”(울라이)은 두려움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에 대한 기대”를 의미한다.
갈렙은 실제로 “정복을 시작할 준비”를 했다. → <믿음 + 행동 = 성취>
③ 온전한 마음(전심)으로 따른 충성
“충성하였다”(수 14:8)라는 뜻 = “마음 전체를 하나님께 두었다”라는 의미.
다른 사람들은 두려움에 흔들렸으나 갈렙은 “하나님께 붙들린 마음”을 지녔다.
④ 고난 속에서도 변하지 않은 신앙
광야 40년 동안 불평하지 않고, 배반한 형제들로 인해 슬퍼도 낙심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찬양”했다.
이것이 바로 “성숙한 믿음의 내면”이며,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눅 6:45)를 보여준다.
<갈렙 신앙 요약>
“갈렙의 신앙은 오래 기다려도 변하지 않고, 약속을 기억하며, 실제 행동으로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신앙이다.”
Ⅱ. <갈렙과 여호수아의 태도(態度)>
(여호수아 14:6–14, 민 14:24, 민 32:12, 신 1:36, 눅 6:45)
① 믿음의 관점으로 본 사람들
다른 사람들은 거인과 성벽만 보았지만 “그들은 하나님과 약속을 보았다.”
상황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본 사람들”이다.
② 모두가 반대해도 하나님 편에 선 사람들
돌로 치려는 위협 앞에서도“음의 말, 옳은 말을 포기하지 않았다.” (민 14:10).
이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태도”이다.
③ 약속을 기억하고 끝까지 붙든 사람들
40년 후에도 약속을 “정확히 기억하고” 그대로 기다렸다(수 14:10).
하나님도 “온전히 따랐다”라고 인정하셨다(신 1:36).
④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사람들
(민 14:24) “다른 마음을 가진 자”
(눅 6:45)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한다.” → 그들의 말은 “항상 믿음·소망·순종”이었다.
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
갈렙: “산지(山地)를 내게 주소서”—즉시 정복을 실행(수 14:12).
여호수아: 하나님 명령대로 땅을 분배(수 14:13). → “행동하는 믿음”의 대표자들.
⑥ 하나님께 전심으로 충성한 사람들
민 32:12—“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여호와를 완전히 따랐다.”
하나님께서 직접 인정한 “충성된 종의 모델”.
Ⅲ. “주님을 온전히 따른다.”라는 것
1) 마음이 둘로 나뉘지 않는 것 → 하나님께 중심을 두고 흔들리지 않는 삶 (전심, 민 14:24)
2) 약속을 믿고 실제로 행동하는 것 → 믿음은 행동으로 완성된다.
3) 환경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는 것→ 다수의 반대나 위험보다 하나님 편에 서는 결정.
4) 오래 기다려도 변하지 않는 신앙 → 갈렙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믿음.
5) 마음의 믿음이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 →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눅 6:45).
<한 문장 요약>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것은 갈렙처럼 약속을 믿고 행동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다.”
(11월 18일) (화) <모본(模本)의 힘>
1. 갈렙의 언행일치(言行一致)의 “모본(模本)의 힘”
○. <핵심 개념(核心槪念)>
○. <갈렙의 모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실제 행동으로 주장하는 믿음”이며, 그 믿음은 “다음 세대에게 전염계승(傳染繼承)되는 힘”을 가진다.
○. 영적교훈(靈的敎訓)
1. “언행일치(言行一致)의 믿음은 전염(傳染)된다.”
갈렙은 하나님 약속을 믿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담대히 구(求)한 것처럼, 말과 행동이 일치(一致)한 신앙을 보였다. 이 모본이 “옷니엘과 악사”에게 이어졌다.
2. “약속(約束)은 ‘받은 선물(膳物)’이지만, 믿음으로 ‘차지해야’ 한다.”
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지만, 실제로는 “믿음과 용기, 결단”으로 나아가야 취할 수 있었다.
→ 이것이 신앙의 본질: “약속은 은혜로 주어지되, 순종은 인간의 응답”이다.
3. “모본(模本)은 세대(世代)를 넘어간다.”
갈렙이 남긴 “신앙적 용기”는 다음 세대 지도자(옷니엘)에게서 재현되었고, 심지어 악사도 믿음으로 담대히 요청하는 태도를 보였다.
4. “성령의 능력이 모본(模本)을 가능하게 한다.”
갈렙·여호수아–왈덴스인–종교개혁자–현대 선교사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용기와 헌신은 언제나 성령의 능력이 붙들어 줄 때 지속한다.”
2. (여호수아 15:16~19, 사사기 1:13, 사사기 3:7~11)
“이 이야기는 모본(模本)의 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모본(模本)의 힘>
1. “하나의 믿음 있는 삶은 다음 세대의 신앙 방향을 결정한다.”
갈렙의 담대한 믿음 <약속에 대한 확신과 실천(實踐)>은 옷니엘에게서 동일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 “한 사람의 신앙적 결단은 공동체 전체에 신앙적 기준을 세운다.”
2. “신앙(信仰)은 말이 아니라 ‘선행(先行)된 행동(行動)’이 모본(模本)이 된다.”
갈렙이 실제로 믿음의 싸움을 감당했기에, 다음 세대가 본받을 구체적인 모델이 생겼다.
○. 갈렙의 자세는 젊은 세대에서 어떻게 재현되는가?
1. “옷니엘의 용기 있는 도전”
갈렙이 보여준 ‘믿음으로 전진하는 태도’를 본 그대로 실천하며 드빌을 정복했다.
2. “악사의 담대함”
아버지의 믿음을 본 자기 딸 악사도 주저하지 않고 담대히 “샘을 달라”고 요청했다.
→ 이는 약속을 믿고 구하는 ‘믿음의 행동’이 세대 간에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3. “지도자의 신앙이 다음 지도자를 세운다.”
옷니엘은 이후 첫 사사(사사기 3:7~11)가 되어 이스라엘을 이끌었다.
→ 갈렙의 모본은 한 가정의 영향에서 국가적 지도력으로까지 이어졌다.
3. (누가복음 18:1~5) -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핵심 교훈(核心敎訓)>
1. “끈질긴 믿음과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방식이다.”
악사처럼, 그리고 불의한 재판관 비유의 여인처럼,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 응답을 낳는다.
2. “주저함 없이 하나님께 구하라.”
약속을 믿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구(求)한다.
→ “하나님의 약속은 구하고 붙잡을 때 삶에서 실제로 드러난다.”
3.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관보다 더 신실하게 응답하신다.”
비유는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는 자들을 속히 돕지 아니하시겠느냐?”라는 결론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 “계속 기도하는 신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신 응답을 경험한다.”
4. “믿음의 지속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수단이 아니라,
“믿음을 잃지 않게 하며 약속을 굳게 붙들게 하는 과정”이다.
<핵심 정리(核心定理)>
1. “갈렙은 말과 행동이 일치한 믿음의 본이었다.”
2. “그의 모본은 옷니엘과 악사에게 이어져 다음 세대가 같은 믿음으로 행동하게 했다.”
3.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선물이지만, 믿음과 용기로 나아갈 때 실제로 ‘차지’할 수 있다.”
4. “누가복음 18장의 비유처럼,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기도로 드러난다.”
5. “성령께서 세대마다 믿음의 사람들을 붙들어 하나님의 계획을 계속 이루신다.”
(11월 19일) (수) <겸손(謙遜)한 영웅(英雄)>
1. <“여호수아의 겸손한 영웅”>
○. <핵심 메시지>
“여호수아는 권한을 사용해 자신에게 특권을 요구하지 않고, 모든 백성이 기업을 얻을 때까지 기다린 뒤 마지막 남은 가장 소박한 땅을 선택한 겸손한 지도자였다.”
이는 그의 “우선순위(하나님 중심)”, “공의(公義)(지파 간 형평성)”, “자기부정(自己否定)(특혜 거절)”을 보여준다.
○. <요점 정리(要點整理)>
1. “마지막에 기업을 받음”
○. 지도자로서 특권을 사용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유업을 먼저 받도록 기다렸다.
○. 지도자의 자리보다 공동체의 필요를 앞세운 ‘섬김의 지도력’을 보여준다.
2. “남은 땅(딤낫세라)을 선택함”
○. ‘남은 부분’, ‘초과분’을 뜻하는 이름 자체가 순서를 내세우지 않고 “겸손히 남은 것을 기꺼이 받는 태도”를 드러낸다.
○. 더 비옥(肥沃)하거나 전략적(戰略的) 가치(價値)가 높은 땅을 요구할 권리가 있었음에도 “단순한 지역(地域)”을 선택했다.
3. “성소(聖所) 가까운 곳을 선택함”
○. 땅의 풍요보다 “하나님 임재의 장소”를 우선(于先)했다.
○. 삶의 중심이 “하나님과의 동행”이라는 사실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4. “공정성(公正性)과 흔들리지 않는 정의(定義)”
○. 에브라임 지파에게도 특혜를 주지 않고 “스스로 개척하라”라고 말했듯, “가족·지파·친분이 아닌 공의(公義)”로 일했다.
○. 지도자(指導者)의 길은 공정(公正)함. 위에 세워져야 함을 보여준다.
5. “평생 흔들리지 않고 성실(誠實)했던 신앙(信仰)”
○. 여호수아 생애 전체가 시편 27:4의 고백을 실천한 삶이었다:
“여호와의 집에 살며,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며, 그 성전을 사모하는 것.”
2. <요약(要約)>
○. 여호수아의 지도력 특징 5가지
1. “겸손(謙遜)” – 자신을 마지막 순위에 둠
2. “공의(公義)” – 누구에게도 특혜를 주지 않음
3. “절제(節制)” – 풍요 대신 ‘남은 땅’을 선택
4. “우선순위” – 성소(聖所) 가까이를 선택하며 하나님 중심을 드러냄
5. “섬김” – 권력(權力)이 아니라 헌신(獻身)으로 지도함
○. <한 줄 요약(要約)>
“여호수아는 마지막을 택(擇)함으로써 참된 지도자가 무엇인지 보여준 겸손한 영웅이었다.”
3. <(여호수아 19:49~51) — 지도자가 마지막에 기업을 받았다는 사실의 의미(意味)의 4가지 포인트>
① “지도자는 특권보다 책임이 우선임을 보여준다.”
여호수아는 가장 먼저 받을 수 있었지만, 지도자의 위치를 특권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 “참된 리더는 자신을 제일 뒤로 둔다.”
② “백성이 먼저 복을 받아야 한다는 ‘섬김의 지도력’의 모본”
지도자의 관심은 자신의 몫이 아니라 백성의 몫이었다.
→ “자기보다 공동체를 우선하는 마음”
③ “하나님이 주신 역할을 욕심 없이 감당하는 태도(態度)”
자기 이익을 위해 직분을 사용하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다한 뒤 남은 것을 받았다.
→ “사명 중심, 자기부정의 신앙”
④ “겸손과 만족의 본을 세움으로 다음 세대에 모델을 제공(提供)”
갈렙처럼 여호수아도 언행일치(言行一致)로 믿음을 보였고, 이는 후대 지도자(指導者)들의 신앙기준(信仰基準)이 되었다.
→ “지도자의 겸손은 공동체의 가치관을 형성한다.”
○. <결론(結論)>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기업을 받은 것은 단순한 순서 문제가 아니라, 그의 성품(性稟)·신앙(信仰)·지도력의 정수(精髓)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11월 20일) (목) <바라봄으로 변화(變化)함>
1. “바라봄으로 변화(變化)함”
○. <핵심 메시지>
“우리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대상에 의해 형성된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그분의 마음과 성품이 우리 안에 새겨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우리를 자기 모습으로 빚는다.
○. <핵심 요점 5가지>
1. “거울 신경세포처럼 ‘보는 것이 곧 닮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바라보는 대상을 모방(模倣)하며, 영적(靈的)으로도 동일한 원리(原理)가 적용된다.
2. “예수님의 성품을 바라볼 때 성령이 우리를 그 형상으로 변화시키신다.”
(고후 3:18) →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함”
변화(變化)는 외부 압력(外部壓力)보다 “내적성령(內的聖靈)의 역사(役事)”로 일어난다.
3. “예수를 바라볼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理解)하게 되고, 닮을 능력도 향상된다.”
(히 12:2)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께 시선을 고정할 때 내적 변화가 일어난다.
4. “성령의 변화는 일회적(一回的)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持續的)인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매 순간 성령 안에서 행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5. “타락도 마찬가지로 ‘바라봄’에서 시작된다.”
나쁜 생각과 잘못된 대상을 오래 바라보면 마음이 길들여져 죄의 성향을 닮게 된다.
→ “바라봄으로 변화(變化)된다.”라는 원리는 선(善)과 악(惡) 모두에 적용된다.
(Q)~<예수님의 삶을 바라볼 때 일어나는 변화(變化) (히 12:1~2; 고후 3:18)>
1) “시선(視線)이 우리의 인격(人格)을 결정(決定)한다.”
(히브리서 12:2)는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명령한다.
시선(視線)이 흔들리면 삶도 흔들리지만, 예수께 집중하면 믿음이 견고(堅固)해진다.
2)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재현된다.”
(고후 3:18) 예수의 영광을 “바라봄으로” 성령이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신다.
→ “변화(變化)의 주체(主體)는 성령(聖靈), 통로(通路)는 바라봄.”
3)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릴 힘을 얻는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므로 그분의 인내(忍耐)·희생(犧牲)·순종(順從)을 바라볼 때 우리도 낙심(落心)하지 않는다.
4) “하나님의 성품이 자연스러운 본성이 된다.”
엘렌 화잇: “바라봄으로 우리는 변화한다… 선함과 사랑이 자연스러운 본성이 된다.”
→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은 영적성품(靈的性稟)을 재구성(再構成)하는 시간이다.
5) “죄에 대한 매력은 약해지고, 의에 대한 사랑은 강해진다.”
(부조와 선지자 459) : “불순한 생각을 오래 품으면 그 마음이 죄를 좋아하게 된다.”
반대로 “예수님을 오래 바라보면 거룩함이 자연스러운 소원이 된다.”
○. <결론(結論)>
“예수를 바라보는 것은 단순한 묵상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를 새 사람으로 만드는 통로이다.”
(Q)~<(로마서 12:1~2) 충돌(衝突)하는 두 가지 형태와 올바른 선택(選擇)>
○. 두 가지 힘이 우리를 매일 빚으려 한다.
1. “세상의 틀(Outside → Inside)”
○. 외부 문화(外部文化), 가치관(價値觀), 유행(流行), 욕망이 우리를 자기 방식에 맞추려 한다.
○. 압력(壓力), 비교(比較), 욕망(欲望), 자기중심성(自己中心性)으로 끌어간다.
2. “성령의 변화(Inside → Outside)”
○. 성령은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본질적인 변화(변형, metamorphosis)”를 가져온다.
(Q)~<우리는 어떻게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가?>
1. “우리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기” (롬 12:1)
→ 한 번의 결심 + 매일의 헌신
2. “마음을 새롭게 함을 받아 변화되기” (롬 12:2)
→ 규칙적 말씀, 예배, 기도, 주님의 성품 묵상
3. “무엇을 바라볼지 의식적으로 선택하기”
→ 바라보는 것(미디어, 환경, 사람)이 우리의 삶을 형성함
4. “성령의 인도를 선택하는 습관 만들기”
→ 순간마다 “성령님의 생각인가? 세상의 생각인가?”를 분별
5. “하나님의 뜻을 시험하고 깨닫기”
→ 변화된 마음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는 능력이 생긴다.
○. <결론(結論)>
세상은 우리를 바깥에서 안으로 바꾸려 하고, 성령은 우리를 안에서 밖으로 변화시킨다.
올바른 변화는 ‘바라봄의 방향’과 ‘성령을 선택하는 의지’에 달려 있다.
4. <요약(要約)>
○. “바라보는 것이 곧 되어 가는 것이다.”
○. 예수를 바라보면 성령이 우리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킨다.
○. 세상은 겉에서 안으로 우리를 바꾸려 하지만, 성령은 안에서 밖으로 새롭게 하신다.
○. 마음과 시선을 하나님께 드릴 때 올바른 변화가 일어난다.
○. 매일 무엇을 바라볼지 선택하면, 결국 ‘그것처럼’ 변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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