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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내부의 적-(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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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11-02 14:29 조회26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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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내부(內部)의 적(敵)

  (11월 8일 (안) / 일몰: 오후 5시 27분)


<개요(槪要) 및 서론(緖論)>

이스라엘은 외부(外部)의 강(强)한 성벽(城壁) 때문이 아니라, “언약을 벗어난 한 사람의 마음” 때문에 실패(失敗)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숫자나 능력보다 <순종과 충성(忠誠)>을 보신다.

가장 큰 적(敵)은 밖이 아니라 <내 마음속 교만(驕慢), 욕심(慾心), 불순종(不順從)>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즉시 심판(審判)하지 않으시고 <회개(悔改)의 기회(機會)>를 주신다.

돌이키는 자(者)를 하나님은 <다시 세우시고 승리(勝利)하게> 하신다.

오늘 우리도 하늘 유업(遺業) 앞에 서 있으며, <오직 예수님께 순복(順服)할 때> 진정한 승리가 온다.


 <핵심(核心) 문장(文章)>

 (신앙의 가장 큰 전쟁터는 바깥이 아니라 내 마음이며, 예수께 순복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다.)


 <나눔의 질문(質問)>

1. 내 마음속 ‘내부(內部)의 적(敵)’은 무엇입니까?

   (예: 교만(驕慢), 욕심(慾心), 원망(怨望), 불신(不信), 비교(比較) 등등)

2. 하나님께서 주신 회개(悔改)의 기회(機會)를 오늘 어떻게 붙들 수 있을까요?

3. 이번 주(週) 내가 <순복(順服)을 선택할 한 가지 영역>은 무엇인가요?

 

(11월 02일) (일) <언약(言約) 위반(違反)>

 

◉. (일) “언약위반(言約違反)”이라는 제목의 “이야기 중심은 전쟁(戰爭)이 아니라 ‘관계(關係)’이다.”

○. 아간의 죄는 단순한 도둑질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言約)을 배반(背叛)한 반역(叛逆)>

○. 이스라엘은 <개인(個人) + 공동체가 하나로 묶인 언약백성(言約百姓)>

○. 한 사람의 죄가 공동체(共同體) 전체(全體)의 하나님 임재(臨在)를 가로막는다.


 <1. 이스라엘이 “아이 성(城)”에서 패배한 두 가지 주요 원인(原因)>  (여호수아 7:1~26절)

<원 인    /        설 명>

① 아간의 죄 – 언약을 어김/ 여리고 전투 후 바쳐진 물건을 몰래 취함.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한 심각한 반역이었음

② 교만과 자기 의존/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스스로 아이 성을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움직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과신함.

 <핵심(核心)> : 죄(罪) + 하나님 불신뢰(不信賴)(자기 의존(自己依存)) = 실패(失敗)


 <2. 하나님이 진노(震怒)하신 이유 (요약)>

<진노의 이유 / 설 명 >

언약 위반/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나의 언약을 어겼다.”(수 7:11)

거룩함을 훼손/ 바친 물건을 취하며 하나님께 속한 것을 도둑질함

공동체의 거룩 성 침해/ 개인의 죄가 공동체 전체의 하나님 임재를 막음

회개와 정결 없이는, 하나님의 동행 없음/ “그 바친 것을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요약(要約) 성경절(聖經節)>

  “하나님은 언약(言約)을 깨뜨리고 죄를 숨기는 태도(態度)에 진노(震怒)하셨다.”


 ○.<핵심>

  하나님은 단순한 성공(成功)이 아닌, <거룩함과 언약충성(言約忠誠)을 먼저 보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언약에 충성할 때 승리한다.

  숨겨진 죄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가로막는다.

  <언약위반(言約違反) – 거룩함을 잃으면 능력도 잃는다>

 

  ○.<적용(適用)>

<적 용 / 내 용>

내 마음의 아간을 찾기/ 하나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숨은 죄, 욕심, 교만 점검 

하나님께 묻기/ 어떤 일도 기도로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함

공동체 거룩 지키기/ 내 삶이 공동체에 영향을 줌을 기억

은밀한 죄를 하나님께 고백/ 숨기지 말고 드러내면 회복의 길이 열린다..


  ○.<도전 질문(挑戰質問)>

 1. 나는 하나님보다 붙잡고 있는 “바쳐진 것(금(金), 외투)”이 있는가?

 2. 사역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는가?

 3. 공동체(共同體)의 거룩함을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 <오늘의 교훈(敎訓)>

  ○. 여호수아의 이야기는 정죄(定罪)가 아니라 <회복(回復)의 길>을 보여줍니다.

  ○. 죄를 인정하고 돌이킬 때 <다시 “아이 성(城)”을 정복(征服)하는 승리>가 온다.


(11월 03일) (월) <아간의 죄(罪)>


(여호수아 7:16~19절).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 그리고 아간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아간 사건에서 배우는 영적 교훈 요약(要約)>

 1. <하나님은 공의(公義)롭고 동시에 자비(慈悲)로우신 분>

  하나님은 즉시 벌(罰)하지 않으시고 <시간과 기회를 주셨다> → 아간과 가족이 <스스로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기다리신 사랑>

  <절차(節次)>를 통해 무고한 자를 보호하시고 진범(眞犯)을 드러내셨다. 

   →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범죄(犯罪)를 들추기보다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다.


  2. <죄는 숨길 수 없고 결국 드러난다.>

 범죄의 범위가 점점 좁혀지는 과정 → 죄는 아무도 모르는 듯해도 <하나님께는 감출 수 없음>

 숨긴 죄는 마음을 굳게 만들고, 회개 기회를 놓치게 함 → 아간의 완고함이 파멸을 불렀다.

  <회개는 심판 전에 주시는 은혜>


   3. <공동체(共同體)의 거룩함을 하나님은 소중히 여기신다.>

 한 사람의 죄가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준다.> 교회·가정·소그룹 안에서 <거룩과 책임감이 중요> <우리의 신앙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4. <지도자(指導者)의 마음 = 공의(公義) + 사랑>

 여호수아는 “내 아들아”라 부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권면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예표(豫表) : <단호한 진리 + 눈물 머금은 사랑> 잘못을 꾸짖을 때도 <사랑을 잃지 않는다.>


   5. <탐욕의 위험 — 작은 죄가 큰 비극을 낳는다.>

 겉으론 작은 탐욕 → 불순종 → 훔침 → 공동체 피해 → 파멸

* 열째 계명(탐욕)은 <다른 죄의 문을 여는 문>

  <마음의 탐욕을 다스리는 것이 영적 승리의 시작>


  ○. <우리가 얻는 영적(靈的) 유익>

<교 훈 / 적 용>

하나님은 공의+자비의 하나님/ 죄를 숨기지 말고 즉시 회개하라 

숨긴 죄는 결국 드러남/ 작은 죄라도 마음에서 다스리자

공동체의 거룩 중요/ 내 행동이 교회에 영향 줌

권면은 사랑으로/ 책망할 때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탐욕은 모든 죄의 씨앗/ 만족과 감사로 마음 지키기


  ○. <나눔 질문>

1. ‘아간’ 처럼 <숨겨 둔 죄가 내 마음을 무겁게 한 경험>이 있었는가?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되돌아보면?

3. 공동체 안에서 <거룩을 지킨 경험 또는 도전>은?

4. 요즘 내 마음에 자리 잡으려는 <탐욕의 형태>는 무엇인가?


  <기도(祈禱)>

 하나님!, 아간에게 주셨던 회개의 기회를 저희도 기억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숨겨진 죄가 있다면 성령께서 드러나게 하시고

 즉시 주 앞에 나아가 은혜로 회복되게 하소서. 탐욕을 멀리하고, 공동체를 거룩하게 세우는 믿음을 주옵소서. 공의와 사랑이 가득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붙어주옵소서. 아멘.


(11월 04일) (화) <운명(運命)의 선택(選擇)>

 

  1. 여호수아의 요구와 아간의 고백의 의미

○. <본문: 여호수아 7:19~21>

 <① 여호수아의 요구 : “내 아들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분께 자복하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인정하라>는 의미이다.

  ○. <자복하라>(히브리어 “todah”)는 단어는 “감사”와 “죄의 자백” 두 의미가 있다.

   여호수아는 아간이 <하나님 공의(公義) 앞에 죄를 인정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② 아간의 자백의 성격>

 ○. 그는 죄를 “자백”했지만, “회개(悔改)”하지 않았다.

 ○. 그는 <심판이 임하기 직전, 들통난 후에야> 고백했다.

  ➡이것은 <강요된 자백>이지 <진정한 회개(悔改)>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의 고백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만, 그를 구원(救援)하지는 못했다.>


 ○.<교훈(敎訓)>

  참된 회개는 죄의 결과를 피하기 위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죄에 대한 슬픔에서 비롯된다. (시 51편 참조)


 2. 라합과 아간의 선택의 대조 (운명의 선택)

 <구 분 / 라 합 / 아 간>

 신앙의 태도/ 여호와를 믿고 순종함 (수 2:9–11)/ 하나님의 명령을 불신함 (수 7:1)/

 행동/ 정탐꾼을 숨김 → 생명을 구함/ 전리품을 숨김 → 생명을 잃음/

 선택의 동기/ 믿음, 순종, 생명의 소망/ 탐욕, 불순종, 불신(不信)/

 결과/ 자신과 가족이 구원(救援), 이스라엘 공동체에 편입/ 신(神)과 가족이 멸망(滅亡), 공동체에 재앙 초래(災殃招來) 


  <교훈(敎訓)>

  ○. 믿음의 선택은 생명을 낳고, 불신의 선택은 멸망을 낳는다.

  ○. 하나님은 **출신보다 선택을 보신다.**

  ○. 이방 여인 라합은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었고,

  ○. 언약 백성 아간은 불신으로 언약 밖으로 떨어졌다.


  3. <성경(聖經) 속 “운명의 선택”의 사례(事例)>?

<잘한 선택 (믿음의 길)/ 잘못한 선택 (불신의 길)>

(모세) – 애굽의 부귀보다 고난받는 백성과 함께하기를 택함 (히 11:24~26)/ <롯> – 눈에 보기 좋은 요단 평야를 선택, 결국 소돔에서 멸망 (창 13:10~11) /

(요셉) – 유혹 앞에 정직을 택함, 후에 총리가 됨 (창 39장)/ <사울 왕>–백성의 눈치를 보고 불순종, 왕위를 잃음 (삼상 15장) /

(다니엘) – 왕의 진미를 거절, / 신앙을 지킴 (단 1장)/ <유다>–탐욕으로 스승을 팔고 절망 중에 죽음 (마 27장)/

(마리아)–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눅 1:38)/<부자 청년>–재물(財物) 때문에 예수를 떠남 (마 19:22)


 <한 문장핵심(文章核心)>

 “인생의 운명은 환경이 아니라, 선택에 달려있다.”


4. 지도용(指導用) 요약(要約)

 핵심 주제:= “믿음의 선택은 생명을, 불신의 선택은 멸망을 낳는다.”


 <질문(質問)>

1. 아간은 왜 하나님보다 전리품을 더 신뢰했을까요?

2. 라합은 왜 위험을 무릅쓰고 믿음의 편에 섰을까요?

3. 내가 최근에 한 선택 중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4. 믿음의 선택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 소그룹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적용(適用)>

1. 진정한 회개는 (드러난 죄의 고백)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이다.

2. 선택의 순간마다 “하나님 중심”으로 판단하라.

3. 라합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의 편에 서라.

4. 아간처럼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솔직히 나아가라.


<요약(要約)>

 1. 라합의 선택은 “믿음과 순종”으로 생명(生命)을 얻었고,

 2. 아간의 선택은 “탐욕과 불신>으로 멸망(滅亡)을 가져왔다.

 3. 우리의 인생도 크고 작은 선택의 연속이며,

 4. 그 선택이 <하나님 중심인가, 자신 중심인가>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주제: “운명의 선택 – ‘라합’과 ‘아간’의 대조(對照)”>

○. <여호수아 7:19~21 / 여호수아 2:1~13>

 1. <말씀 요약(要約)>

 ‘여호수아’는 ‘아간’에게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자복(自服)하라”라고 명령했다.

 ‘아간’은 전리품을 보고(라아), 탐내며(하마드), 취했다(라카흐).

 그러나 그의 고백은 진정한 회개(悔改)가 아니었고, 결국 그는 멸망(滅亡)했다.

 반면 ‘라합’은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여호와를 믿음으로 선택하여 구원(救援)을 얻었다.


 ○.<핵심 진리>

 “믿음의 선택(選擇)은 생명(生命)을, 불신(不信)의 선택은 멸망(滅亡)을 낳는다.”


  2. 말씀 속 비교 (라합 vs 아간)

 < 구 분 / 라합 (수 2장)/ 아간 (수 7장)/

 신앙의 태도 / 여호와를 믿음/ 하나님의 명령을 불신(不信) /

 행동(行動)/ 정탐꾼을 숨김/ 전리품을 숨김/

 선택의 동기/ 믿음과 순종/ 탐욕과 불순종/

 결과(結果)/ 구원(救援)과 생명/ 심판과 멸망(滅亡)/


 <한 줄 교훈 : “하나님은 출신(出身)보다 믿음의 선택을 보신다.”>


  3. 함께 묵상(默想) 

1. <여호수아는 왜 아간에게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을까요?>

   (진정한 자백은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는 것임을 나누어 보세요.)

2. <아간의 고백은 회개(悔改)일까요, 단순한 자백일까요?>

   (우리의 회개는 어떤 태도로 드려져야 할까요?)

3. <라합은 왜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면서도 여호와의 편에 섰을까요?>

   (믿음의 결단은 언제나 위험을 동반합니다.)

4. <‘탐욕’과 ‘불신’이 오늘날 내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나요?>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 혹은 숨기고 싶은 것이 있나요?)

5. <내가 지금 해야 할 믿음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순종해야 할 말씀이나 내려놓아야 할 욕심이 있는지 함께 나눠보세요.)


  4. <성경 속 선택의 예시(例示)>

 <올바른 선택 (생명의 길)/ 잘못된 선택 (멸망의 길)>

모세  고난을 택함 (히 11:24–26)/ 눈에 좋은 땅을 택함 (창 13:10–11)

요셉 유혹(誘惑)거절 (창 39장) / 사울 불순종 (삼상 15장)

다니엘 신앙(信仰) 지킴 (단 1장)/ 유다 예수를 팔음 (마 27장)

마리아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눅 1:38) / 부자 청년 재물로 인해 떠남 (마 19:22) 

 “선택은 환경이 아니라 믿음의 방향이 결정한다.”


  5. <삶의 적용(適用)> 

 1. 하나님 앞에 숨기지 말고, 진실하게 나아가자.

 2. 탐욕보다 순종을, 불신보다 믿음을 선택하자.

 3. 선택의 순간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를 먼저 물어보자.

 4. 라합처럼 믿음의 편에 서는 용기를 가지자.


 ○. <오늘의 결심: “하나님, 오늘 저의 선택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선택이 되게 하소서.”>


   ○. <(기도 제목)>

   ○. 하나님, 저의 마음을 살피시고, 숨긴 죄가 있다면 드러내어 회개하게 하소서.

   ○. 탐욕이 아닌 믿음으로 선택하게 하소서.

   ○. 라합처럼 믿음의 선택으로 가정과 공동체에 복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11월 05일) (수) <소망(所望)의 문(門)>


<(여호수아 8:1–29, 호세아 2:15, 예레미야 3:12–13, 이사야 61:3)>

  1. 여호와의 전략(戰略) : 실패(失敗)를 ‘소망(所望)의 문(門)’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핵심 요점>

1. <실패(失敗)를 발판 삼는 하나님의 전략>

   ○. ‘아이 성(城)’ 전투는 “패배 후의 회복”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과거 실패(아간의 죄, 여리고 이후의 좌절)>를 <새로운 승리의 전략>으로 전환시키십니다. → “아골 골짜기(고난)”가 “소망의 문”(호 2:15)으로 바뀜.


2. <하나님의 전략은 ‘순종’을 기반으로 함>

   ○. 여호수아는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을 따릅니다.

     → 전술보다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이 승리의 비결.

     → “전략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이 본문(수 8:7)에 분명히 드러남.


3. <하나님은 실패를 교정의 도구로 사용하심>

    ○. 첫 패배는 <자만, 불순종, 죄> 때문이었고, 두 번째 승리는 <겸손, 회개, 순종>을 통해 주어짐. → 하나님은 우리를 무너뜨리기보다 <다시 세우기 위해> 실패를 허락하신다.


4. <하나님의 사랑은 회복의 은혜로 나타남>

    ○. “나는 긍휼히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렘 3:12)

    ○. 죄를 대신해 “희락의 기름”과 “찬송의 옷”(사 61:3)을 주심.

     → 실패 후에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자비롭고 회복시키는 사랑>.


  <가르침 포인트>

  구   분/ 내   용/ 적 용  질 문

 <전략의 본질/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삼으신다.. /나의 ‘아골 골짜기’는 무엇이며, 그곳에서 하나님은 어떤 ‘소망의 문’을 열고 계시는가?/

승리의 조건/ 인간의 지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 나는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고 있는가?/

회복의 은혜/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우리의 눈물 후에 기쁨을 약속하신다./ 내가 회복을 경험한 순간은 언제였는가? 그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꼈는가?


 2. (여호수아 8:1~29)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어떻게 기회로 바꾸시는가>

1. <하나님은 두려움을 제거하심> –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8:1)

   → 과거의 실패에 묶이지 않고 다시 일어나게 하심.

2. <하나님은 새로운 전략을 주심> – “복병을 두라”(8:2–8)

   → 이전의 방법이 아닌, 새롭게 순종할 길을 제시하심.

3. <하나님은 실패의 자리에서 영광을 회복시키심>

   → 같은 장소(아이 성)에서 이번엔 <승리의 장소>가 됨.

   → 하나님은 우리가 무너진 바로 그곳에서 다시 일어서게 하신다.

4.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주권을 드러내심>

   → 여호수아의 칼은 권력과 승리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는 표징.

   → 승리는 사람의 무기나 기술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보여줌.


 ○. <영적교훈(靈的敎訓) & 적용(適用)>

 ○.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끝으로 두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것을 <훈련의 과정>, <새로운 시작의 문>으로 바꾸신다.

 ○. <회개와 순종>은 절망의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바꾸는 열쇠이다.

 ○. 여호수아처럼 <믿음으로 손을 들고>, 끝까지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승리를 주신다.


 <맥(脈)>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부끄러움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회개의 눈물을 통해 “소망의 문을 여시는 전략가(戰略家)”이시다.” “순종이 전략이며, 믿음이 승리다.”


  1.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아이 성(城)’ 전투에서 한 번 실패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실패를 버리지 않으시고, <새로운 전략으로 승리를 허락>하셨다. 이는 “아골(고난)의 골짜기를 ”소망(所望)의 문(門)”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방법(호 2:15)이었다. <과거의 패배>는 교만과 불순종 때문이었고, <새로운 승리>는 믿음과 순종을 통한 회복의 결과였다.


여호수아의 칼은 무기(武器)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했다.

즉, 승리는 사람의 기술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보여주신다.


  2. <하나님의 전략 (교훈(敎訓))>

  <구 분 /    내 용/ 적용 포인트 >

회복의 시작/ 하나님은 실패한 자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심 (수 8:1) /    낙심보다 믿음의 눈으로 다시 시작하라/

새 전략의 주도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새 전략(복병)을 직접 주심 (수 8:2)/ 실패후에는 새롭게 듣고 순종하라 / 

순종의 결과 /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자 완전한 승리를 얻음 (수 8:18~26) / 전략보다 순종이 능력이다 /

주권의 회복/ 여호수아가 손을 들자 승리가 완성됨 (수 8:26)/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인정하라


  3. <교훈(敎訓)>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끝이 아닌 기회>로 바꾸신다. 진정한 성공은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에서 시작된다. <통회하는 눈물>은 회복의 전조(前兆)이다. “슬픔은 기쁨의 샘이 될 것을 선포한다.” (시대의 소망 p.300)


  4. 나눔 질문 

1. 내 삶의 “아골 골짜기(고난과 실패의 자리)”는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은 그곳에서 어떤 <소망의 문>을 여셨습니까?

2. 나는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전략과 음성>을 들으려 노력하고 있습니까?

3. 오늘 나의 순종은 어떤 모양입니까? (즉시 순종, 부분 순종, 혹은 지체된 순종?)


  <결론(結論)>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부끄러움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회개의 눈물을 통해 소망의 문을 여시는 사랑의 전략가이시다.” “순종이 전략이며, 믿음이 승리다.”


(11월 06일) (목) <하나님의 능력(能力)의 증인(證人)>


<여호수아 7:6~9> –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1. 본문 배경

 <상황> 여리고 승리 후, 아이 성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패배함.

 <문제> 단순한 군사적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앞에서 오해받을 위기)가 됨.

 <여호수아의 기도>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수 7:9) — 패배보다 (하나님의 명예가 손상될까) 염려함.


2. 신학적 핵심 원리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대표하는 증인이다.”

 하나님의 백성 존재 목적은 단순한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 원리는 (민 14:16, 신 9:28)에서도 동일하게 강조됨.

  → 불순종은 하나님의 명예를 훼손하고, 순종은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


3. 영적 교훈 요약

(1) 하나님은 순종하는 백성을 통해 능력을 드러내신다.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이 나타난다.

 우리의 순종은<하나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는 통로> 이다.


(2) 하나님의 명예(名譽)는 백성의 삶을 통해 드러난다.

 하나님의 백성의 삶 자체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이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하나님의 성품을 비추는 <거울>이다.


(3) 하나님의 징계 속에도 자비(慈悲)와 회복(回復)이 있다.

  “아이 성(城)”의 패배는 징계였지만, 회개의 길을 열어 <다시 승리>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공의(公義)로 심판하시되, <은혜로 회복시키시는 분>이시다.


4. 하나님의 성품(性稟)과 사건의 의미(意味)

 <하나님의 성품 / 사건 속 표현   /   오늘날 적용 >          

자비(慈悲) /  패배 후에도 백성을 버리지 않으심/ 실패 중에도 회개의 길을 여심 /

신실함 /  약속의 땅을 포기하지 않으심 /  끝까지 약속을 이루심 /     

영광의 열심/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심/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리심/


5. 적용 및 나눔 질문

1.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은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가?

2. 나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적은 없는가?

3.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로운 회복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4. 오늘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 수 있을까?


 6. 핵심 요약

 <구분/    내용>

주제(主題)/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순종의 백성  /       

핵심 원리/ 순종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 불순종은 영광을 가리는 장애/

여호수아의 깨달음/ 패배보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의 이름이 욕되게 되는 것/

신자의 사명/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증인’ /

하나님의 사랑/ 징계 중에도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자비로운 하나님 /


 7. 결론(結論)

하나님은 <순종하는 백성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시며> 

실패 속에서도 <자비로 회복의 길을 여시는 신실한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요약(要約)>

 하나님의 백성의 존재 목적은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아멘>



 

 

댓글목록

이봉주님의 댓글

이봉주 작성일

<첨부파일로 보시면 도표가 제대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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