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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말씀과 사역을 나누는 영적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03과 은혜의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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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5-10-10 15:19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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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절, 다같이)너희의하나님여호와께서요단물을너희앞에서마르게하사너희를건너게하신것이너희의하나님여호와께서우리앞에홍해를말리시고우리를건너게하심과같았나니이는땅의모든백성에게여호와의손이강하신것을알게하며너희가너희의하나님여호와를항상경외하게하려하심이라하라”(4:23,24).

 

2) (서론)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백성의 믿음이 맞물려 이루어진 신앙의 전환점이었다. 이것은 삶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며, 믿음을 통해 은혜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통해 살아 있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셨고, 하나님의 구원과 사명을 가진 백성이 되길 바라셨다. 우리 삶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할 때, 불가능해 보이는 장벽이 열릴 수 있다. 요단강 앞에 선 이스라엘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3) () 요단강을 건너려면 :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이스라엘의 여정을 인도했지만, 요단을 건널 때는 언약궤가 앞서서 길을 인도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따를 때 성공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기 전에, 그들은 그분께 충성을 보이고 그분을 지휘관으로 신뢰해야 했다. 요단강 도하를 앞두고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성결을 명하였다. 이는 백성들이 스스로를 성별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할 자세를 갖추는 것이었다.

 

4) 만약 우리가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가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면,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바쳐 그분이 우리를 정결케 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이것이 지상 가나안에 가는 일에 필요하다면,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필요한 일이겠는가!

 

 

5) () 기적을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 요단강을 건너게 하신 하나님은 불가능이 전혀 없는 전능하신 분이며, 경이롭고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며, 신뢰할 수 있는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라고 격려하신다. 그분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6) ()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기념비를 세우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고 후손에게 신앙을 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능력을 삶 속에서 되새기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 표징을 대대로 그곳에 두게 하신 것은, 백성들이 그들의 기억 속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생생하게 간직하면서 살아 있는 믿음을 갖도록 하시려는 뜻이었다. 우리의 후세대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본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믿음은 각자가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아무도 심지어 부모나 조상이라 할지라도 우리 대신 믿어줄 수는 없다.

 

7) 하나님을 아는 지식, 연구와 노동을 통한 그분과의 교제, 그리고 그분을 닮은 품성의 소유, 이것들이 곧 이스라엘 백성이 가지는 교육의 원칙과 방법과 목적이었다. 이 교육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에게 주시고 부모로부터 자녀들에게 전수되는 것이었다. (교육, 44)

 

8) () 잊어버린다면 : 하나님은 요단강 기적으로 건넌 이스라엘 백성에게 길갈에 열두 돌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후손에게 전달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믿음의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경외함과 믿음의 지속과 순종의 삶을 살도록 하였다. 오늘날도 우리가 특별한 소명과 사명을 가진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누구인지, 왜 구원받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기억 없이는 복음은 사라지고, 은혜가 무뎌지며, 믿음은 흔들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9)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오신 길과 우리의 과거 역사를 통하여 주신 그분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를 위하여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

”(자서전, 196).

 

10) () 요단강 너머 :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는 것은 성경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두 사건은 모두 이스라엘의 신분 변화를 상징한다. 첫 번째는 노예 상태에서 자유로, 두 번째는 정처없이 유랑하는 상태에서 국가로 전환했다. 요단강을건너가나안으로가는것은  믿음을통해은혜의안식에들어가는것을보여준다. 예수님도 홍해와 요단의 경험을 겪으셨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심으로써 인간의 죄와 동일시하며, 구속 사역의 첫걸음을 내디셨다. 요단강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넘는 은혜의 통로이며, 우리도 요단강을 건너는 믿음의 결단을 통해, 새로운 삶과 사명으로 나아간다.

 

 

11) () 현대 이스라엘은 고대의 백성들보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질 위험이 더 크다. 심지어, 안식일을 지킨다고 공언하는 자들조차 많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고대의 당신의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를 경계하라고 명령하셨다. 왜냐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떠나가면 하나님의 저주가 그들에게 이를 것이지만, 만약 마음을 다하고 심령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면 그분께서는 그들의 광주리와 곳간에 복을 풍성하게 주실 것이며, 그들에게서 질병을 제거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교증, 1, 609)

 

 

12) (결론) 자신의영적인필요를기억하는것은영원한운명을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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