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언약과 하나님의 계획

   (9월 6일 (안) / 일몰: 오후 6시 54분)

<서언(序言)>

○. (제10과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과 가까이 계시기를 원(願)하시며, 언약(言約)을 통해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유지(維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백성들이 순종(順從)하며, 성소(聖所)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臨在)가 함께하심을 보여줍니다. 

○. 이를 통해 얻는 영적교훈(靈的敎訓)은, 하나님과의 관계(關係)는 우리의 노력(努力)과 시간(時間)과 순종(順從)을 통해 깊어지고, 성장(成長)하며, 하나님은 성령(聖靈)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시며 우리도 그분의 임재(臨在) 가운데 거할 때 그분의 성소(聖所)로 세워지게 이끄신다.

○. 결국, 하나님과의 언약(言約)은 보호(保護)와 용서(容恕), 그리고 사랑에 기반(基盤)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그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것은 그분이 주시는 놀라운 보호 가운데 들어가는 특권을 의미한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08월 31일) (일) <언약서(言約書)와 피(血)>

○. <언약서와 피>라는 주제(主題)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맺으신 인격적(人格的)이고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적의미(靈的意味)를 담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첫 번째는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안식일(安息日)과 두 번째는 인간 사이의 수평적 관계(이웃과의: 결혼(結婚))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고자 하십니다. 

○. “언약의 피”는 오직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음을 상징합니다. 

○. 따라서 이 주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깊고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를 세우고 지속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핵심임을 영적(靈的)으로 의미하는 것입니다.

(Q)～(출애굽기 24:1～8절) 하나님의 언약서(言約書)를 읽는 것과 피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언약을 비준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가?

(A)～○. (출애굽기 24:1～8절)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百姓間)의 언약 체결 과정(言約締結過程)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언약서(言約書)를 읽는 것과 피를 뿌리는 행위는 모두 언약의 확립과 비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먼저, 언약서를 읽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약속을 백성에게 분명히 전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백성은 하나님과 맺는 계약의 내용과 조건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며, 이로써 언약의 신뢰성과 책임감이 형성됩니다.

○. 둘째, 피를 뿌리는 행위는 언약의 공식적인 비준을 상징합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제물의 피를 언약의 증거로 뿌림으로써, 양측이 맺은 계약이 확고히 성립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피는 생명과 희생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언약이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생명을 건 신성한 약속임을 강조합니다.

○.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언약서(言約書)를 읽는 것은 계약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피를 뿌리는 것은 그 계약이 신성하고 확정된 것임을 상징하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을 법적·영적·상징적으로 비준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이 두 가지 행위는 모두 언약의 성립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09월 1일) (월) <하나님을 보니>

○.<"하나님을 보니"라는 제목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交際)와 영광스러운 체험(體驗)이 주는 영적의미(靈的意味)를 강조하며, 그 체험이 높은 지위와 특권을 수반하는 만큼 책임과 성결이 요구됨을 보여준다. 또한, 이 경험이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신앙인(信仰人)으로 사는 삶과 책임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야 함을 전달하는 영적(靈的) 메시지이다.>

⑴.하나님과의 언약 재확인(言約再確認)과 영광 체험(榮光體驗)

모세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다시 세운 후, 73명의 지도자와 함께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보았다. 이는 매우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경험으로, 하나님의 현현(theophany)을 목격하는 것이었다. 이 체험은 하나님의 크신 영광과 거룩함을 직접 느끼는 순간이었으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交際)와 유대감(紐帶感)을 형성하는 계기(契機)였다.

⑵.식사(食事)를 통한 언약의 인(印)치기와 영적 교제(靈的交際)

이들은 하나님과 함께 식사(食事)하며 언약을 인(印)치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영광스러운 잔치를 경험했다. 성경시대(聖經時代)와 오늘날의 신앙생활(信仰生活)에서도 함께 식사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용서(容恕)와 친밀(親密)함, 유대감(紐帶感)을 상징하는 중요한 영적행위(靈的行爲)임을 보여주신다.

⑶.높은 지위(地位)와 특권이 요구하는 책임(責任)

하나님과 깊은 교제(交際)와 영광은 높은 지위와 특권을 수반(隨伴)하지만, 이는 더 높은 덕(德)과 거룩함을 요구(要求)한다. 영광과 특권이 주어진 만큼, 그에 상응(相應)하는 성결(聖潔)과 책임감이 필요하며, 이를 소홀(疏忽)히 하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⑷.경각심(警覺心)과 교훈(敎訓)

하나님을 본 경험이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변화하거나 회심(悔心)하는 것이 아니며, 진리와 거룩한 특권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강조한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겸손(謙遜)과 책임감(責任感)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성화(聖化)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훈이다.

⑸.하나님을 따르기로 할 때, 매 순간 그분께 맡기기로 선택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그것을 이룰 능력이 없으며, 약함을 그분께 드릴 때 우리를 강하게 해주신다. 

(Q)～(출애굽기 24:9～18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이곳에서 어떤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까?

(A)～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한 매우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모세와 함께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 나타나신 것을 목격했으며, 산 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고, 구름과 연기, 번개가 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의 계명을 받고 산에서 40일 동안 머무르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거룩하심을 직접 목격하며 깊은 경외심(敬畏心)을 느꼈습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과의 언약(言約)과 그분의 거룩하심을 확실히 체험하게 한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

(9월 2일) (화) <순종(順從)할 수 있는 능력(能力)> 

○.<순종(順從)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영적교훈(靈的敎訓)과 요점(要點)

  ①.인간은 본질적(本質的)으로 연약(軟弱)하고, 스스로는 순종할 능력이 없다.

  ②.순종(順從)은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③.하나님과의 연합(聯合)과 성령의 역사로 순종이 가능(可能)해진다.

  ④.우리는 결심(決心)과 선택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그분의 도움을 구(求)해야 한다.

  ⑤.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순종의 본보기를 보여주시고, 능력을 주신다.

○.이 교훈(敎訓)들은 우리에게 순종의 능력이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임을 깊이 깨닫게 하며, 매 순간 하나님께 의지(依支)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1. <순종의 중요성(重要性)>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세 번이나 순종하겠다고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인간이 연약(軟弱)하고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순종이 자연스럽거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德目)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 그 명령을 수행할 능력도 함께 주신다는 점이 큰 위로(慰勞)와 희망입니다.

2. <순종의 능력은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려 할 때, 우리 자신에게는 그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분의 도움으로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에스겔 36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내가” 하시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심으로써, 우리의 순종이 결국 하나님의 역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모으고 정결하게 하시며, 새 마음을 주셔서 순종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과의 연합(聯合)이 핵심(核心)>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연합은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자신의 영을 두시고, 우리가 그분의 법을 지키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순종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연합은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며, 하나님의 행하심이 우리의 행함이 되도록 만듭니다.

4. <결심(決心)과 선택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을 따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비록 우리에게는 순종할 능력이 없지만, 약(弱)함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분은 우리를 강(强)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는 고백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5. <그리스도의 역할(役割)과 능력(能力)>

그리스도께서는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을 모두 갖추시어, 우리에게 순종의 본보기를 보여주시고, 동시에 순종할 능력을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救援)하실 뿐 아니라, 하늘의 법칙을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의 보증(保證)이 됩니다.

(Q)～(에스겔 36:26～28) 순종은 우리 삶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A)～○.(에스겔 36:26～28절)은 하나님께서 “새 마음과 새 영(靈)”을 우리에게 주시며,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句節)을 통해 볼 때, 순종(順從)은 단순히 외적(外的)인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내면(內面)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순종(順從)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새 영(靈)과 새 마음을” 주셔서, 그분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실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신뢰를 통해 마음이 변화될 때, 그 변화는 우리의 일상생활(日常生活)과 선택(選擇) 속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따라서, 순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變化)시키시는 과정과 함께, 우리의 의지(依支)와 마음이 그분의 인도에 따라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 3일) (수) <내가 그들 중에>

○.<내가 그들 중에>의 영적의미(靈的意味)는

이 제목은 하나님께서 성소(聖所)를 통해 백성 가운데 거(居)하시며, 그들과 함께 계시고 교제(交際)하셨던 하나님의 임재(臨在)를 상징(象徵)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신실하게 그의 백성과 함께하시며, 그들 가운데 거(居)하신다는 영적(靈的) 메시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救援)의 약속(約束)을 의미(意味)합니다. 즉, “내가 그들 중에”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영원히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約束)과 친밀한 교제(交際)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소(聖所)란 무엇인가?>

성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시기 위해 지으신 거룩한 장소로,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성소는 인간이 만든 건물이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될 구원(救援)의 계획을 예시하는 실물교훈이었습니다.

○.<성소(聖所)의 역할(役割)과 기능(機能)>

⑴.<하나님의 임재(臨在)의 상징(象徵)>

성소는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거하심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였으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통과 교제를 나타냈습니다. (출애굽기 25:8, 사도행전 7:47-50, 열왕기상 8:27)

⑵.<구원(救援)의 계획(計劃) 실물교훈(實物敎訓)> 

성소(聖所)의 제사(祭祀)와 구조(構造)는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질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을 예시(豫示)하며, 예수님의 희생(犧牲)과 하늘 성소에서의 사역을 예표하였다. (히브리서 8:1～2, 9:11, 마태복음 27:51)

⑶.<하나님과 백성간(百姓間)의 교제(交際)> 

성소는 백성들이 자발적(自發的)으로 헌물(獻物)을 드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루는 장소였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臨在)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Q)～(출애굽기 25:1～9절)이 성경구절(聖經句節)에서 어떤 중요하고 실제적(實際的)이며 신학적(神學的)인 진리(眞理)를 발견할 수 있는가?

(A)～1. <(출애굽기 25:1～9절)은 ①.하나님과의 관계, ②.예배의 중요성, ③.하나님의 세심한 지시, ④.자발적 헌신(自發的獻身), 그리고 ⑤.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임재의 신학적 진리(神學的眞理)를 깊이 보여줍니다. 이러한 원리들은 오늘날 신앙생활과 예배의 근본적(根本的)인 토대(土臺)를 이루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2. <(출애굽기 25:1～9절)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聖幕)을 만들기 위한 헌물(獻物)을 받으시며, 그 구체적(具體的)인 지침(指針)을 주시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구절(句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하고 실제적이며 신학적(神學的)인 진리(眞理)는 다음과 같습니다.>

⑴.<하나님과의 관계(關係)의 중요성>

 하나님께서 성막(聖幕)을 지으라는 명령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특별한 교제와 교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⑵.<예배(禮拜)와 제사(祭祀)의 중심성(中心性)>

 성막(聖幕)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제사(祭祀)를 드리는 장소로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임재의 장소입니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예배와 제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학적 원리와 연결됩니다.

⑶.<하나님께서 구체적(具體的)이고 세심(細心)하게 지시하심>

 하나님께서 성막의 재료와 구조에 대해 상세히 지시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배와 성소의 질서와 거룩함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배의 형식과 장소에 대해 신실하고 세심하심을 나타냅니다.

⑷.<헌물(獻物)과 자발적 순종(自發的順從)>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재료를 자발적으로 헌물로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순종을 보여줍니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자발적 헌신(自發的獻身)과 순종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⑸.<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가 임(臨)하는 거룩한 장소로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시고,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제를 누리게 하는 상징입니다. 이는 신학적(神學的)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임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9월 4일) (목) <하나님의 영(靈)으로 충만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성막(聖幕)과 제사장(祭司長)과 성소기구(聖所器具)들을 세우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영(靈)으로 충만하여 거룩하게 변화(變化)되고, 성품(性稟)이 성장(成長)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交際)와 거룩한 삶을 이루기 위한 영적원리(靈的原理)와 표징(表徵)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충만함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성막과 제사장들의 세부 사항(細部事項)을 지시(指示)하신 궁극적(窮極的) 목적이 바로 하나님의 영(靈)으로 충만한 성품과 거룩한 삶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목요일(木曜日)-요약(要約)> 

⑴.<성막(聖幕)과 제사장복장(祭司長服裝), 기구(器具)의 의미(意味)>

제사장복장(祭司長服裝)과 장신구(裝身具)들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임재를 상징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특별한 교제와 성별(聖別) 됨을 나타냅니다.

성막의 세부 사항(細部事項)들은 하나님의 영(靈)이 충만한 지혜와 이해(理解), 기술(技術)을 부여(附與)하여, 하나님께서 정(定)하신 거룩한 예배(禮拜)와 예식(禮式)을 온전하게 수행(遂行)하게 함을 의미합니다.

⑵.<하나님의 영(靈)의 역할(役割)과 영적 교훈(敎訓)>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영(靈)으로 충만하게 하심으로써, 창조적 능력(創造的能力)과 성품의 성장을 이루게 하시며, 이는 성화(聖化)와 거룩한 삶의 표징입니다.

안식일(安息日)은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하심을 기억하게 하며, 하나님과의 표징으로서 성화(聖化)의 길을 인도하는 중요한 계명(誡命)입니다.

⑶.<하나님의 임재(臨在)와 변화(變化)의 원리(原理)>

하나님의 영(靈)은 성령과 말씀을 통해 사람을 사랑, 친절, 용서하는 성품으로 변화시키며, 이는 성막 설계와 건축을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지혜와 연결됩니다.

십계명(十誡命) 돌판은 하나님의 언약(言約)과 거룩함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성품이 성화(聖化)됨을 보여줍니다.

(Q)～(출애굽기 31:1～18절). 하나님께서는 성막의 모든 세부 사항과 관련된 봉사가 아름답고 적절하게 준비되고 지어질 수 있도록 어떤 특별한 도움을 주셨는가?

(A)～(출애굽기 31:1～18절)은 하나님께서 성막의 모든 세부 사항과 관련된 봉사가 아름답고 적절하게 준비되고 지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도움을 주신 내용이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베드로의 아들 오홀리압’을 선택하시어, 그에게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만들기 위한 지혜와 능력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막의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세부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시하시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 일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성막 건축과 봉사에 있어서 특별한 지혜와 능력을 부여하심으로써, 모든 일이 아름답고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우셨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