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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생명의 떡과 생수-(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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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8-10 18:39 조회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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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생명의 떡과 생수

           (8월 16일 (안) / 일몰: 오후 7시 23분)


<서론(序論)>

1.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한 여정은 험난했으며 뜨거운 광야 길에 그들은 불평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힘든 가운데 주님에 대한 신뢰와 순종에 대해 수많은 새로운 교훈을 배워야 했다. 그들에게 주신 모세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지도자였기에 그들이 모세의 지도력에 전적으로 믿고 따라야 했다. 

   그들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들을 출애굽시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들과 함께 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신뢰하고 순종하여야 했다. 

 

2. 우리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살며, 그분만이 우리의 생명을 공급해 주심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종이다.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인도하시고 우리의 주림과 목마름을 진정으로 채우실 수 있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3. 광야생활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신뢰하며 순종하는 것이 중요했듯이 현재의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과 만족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의 신뢰와 순종을 통해 영적 생명(靈的生命)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核心)입니다.

 

(08월 10일) (일) <쓴 물>

 

1. 광야(廣野)에서 이스라엘에게 마주한 첫 번째 시험은 물이었다.  

  사흘 길을 이동한 뒤 만난 물은 마라의 쓴물이었다. 어려움이 닥치자 홍해를 건너며 불렀던 찬양과 감사가 사라지고 그곳까지 인도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은 금세 흔들렸다.

 

2. 쓴물은 불신(不信)과 시험을 상징하지만, 하나님께 신뢰하고 감사하며 인내할때 그 시련이 달콤한 단물로 바뀌며 은혜와 평강과 구원을 주시는 것이다. 

 

(Q) <출애굽기 15:22~27> 홍해(洪海)를 건넌 후 첫 번째 기적(奇蹟)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한 나무를 모세가 쓴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진 것처럼 그 물을 달게한 것은 나무가 아니라 주님이었다.

 

    1. 우리는 항상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2.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정하신 한 나무를 그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다고 하셨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협력하여 일하신다는 중요한 교훈이 있음을 배워야 한다. 

 

(08월 11일) (월) <메추라기와 만나>

  

1. 하나님은 광야 40년동안 매일 아침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셨다!

2. 안식일에는 만나가 내리지 않았다. 만나를 통하여 안식일 준수 습관을 갖도록 하셨다.

3. 지금도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공급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4. 불순종은 자주 음식과 마시는 것에 연결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이 떡이 아닌 말씀으로 사는 것을 강조하고, 만나를 주심으로 안식일을 기억하게 하셨다. 

 

(Q)~(출애굽기 16:1~36)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한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그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먹을 것이 떨어지자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애굽에서의 삶이 더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말 속에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광야에서 버리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실때 하루치 분량만 거두라고 하셨고, 금요일(예비일)에는 이틀치 분량을 내려주시어 안식일을 기억하며 준비하도록 하셨다. 

  이러한 기적(奇蹟)을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하심을 보여주셨다.

 

3. 하나님은 그들의 원망에 화내지 않고 그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베푸셨다. 그렇게 하므로써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신뢰하고 그분에 대해 믿음을 갖도록 훈련하는 것이 목적이셨다.

 

4.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불평보다 믿음과 순종이 중요함을 가르쳐 주신다.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님께 의지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이다.

 

(08월 12일) (화) <반석(磐石)에서 나는 물>

 

1. 광야에서의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또다시 모세와 다투며 그분의 임재와 능력과 권위에 대한 많은 뚜렷한 증거를 보았음에도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신지를 심각하게 의문을 제기하며 불평했다. 

 

2. 그곳을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다투지(불평)하지 말라는 뜻으로 맛사 또 므리바 라고 불렀다. 

 

3. 모세는 증인으로 몇몇 장로들을 데리고 호렙산 반석 앞에서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이 나게하므로 백성이 그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인정하게 하였다.

 

4. 물이 반석에서 난 것은 그분의 은혜로운 임재 때문이었다.

 

5. 광야에서 물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반석(磐石)에서 생수(生水)를 내어주신 일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생명(靈的生命)과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임을 보여주며, 우리의 신뢰(信賴)와 순종(純宗)이 그분의 은혜를 받는 조건(條件)임을 강조하신다. 

 

6. 또한, 그리스도는 생명의 반석(磐石)으로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救援)의 근원(根源)임을 의미한다. 

 

(Q)~(출애굽기 17:1~7절)에서. 백성들은 이 사건에서 어떤 교훈(敎訓)을 얻어야 했는가?

 

1. 호렙산 반석에서 생수가 난 사건(事件)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敎訓)은 '믿음과 인내의 중요성' 이다.

 

2, 물이 없으면 생명도 없기에 물은 생명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물을 낸 반석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생명의 근원이자 영생을 주시는 분이셨다. 반석이 견고한 것처럼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을 굳건하게 인도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의지할 수 있다. 

 

(08월 13일) (수) <'이드로'>

 

○.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미디안 제사장으로, 모세를 통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듣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이스라엘의 구원(救援)을 베푸신 자비와 특별한 개입하심을 찬양하며 여호와는 모든 신(神)보다 크시므로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였다.

 

○. '이드로'는 지혜롭고 신앙 (信仰) 깊은 인물이며 모세에게 효율적(效率的)인 행정 조직(行政組織)과 공정(公正)한 재판체계(裁判體系)를 제안(提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며 정직(正直)한 지도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마음, 지혜로운 리더십,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분별 있는 조언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그를 통해 이스라엘은 새로운 조직으로 구성되었다.

 

○. 즉, 하나님의 인도 아래 지혜와 정의(定義)를 갖춘 지도력이 공동체의 번영과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핵심이라는 교훈(敎訓)이다.

 

(Q)~(출애굽기 18:1~27) 이스라엘 역사에서 어떤 중요한 변화가 이곳에서 이루어졌는가? 

 

(A)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바로 ‘지도력과 재판 제도(裁判制度)의 체계화(體系化)’를 통해, 이스라엘이 더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나님의 뜻 아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계기(契機)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변화는 오늘날의 조직관리(組織管理)와 법치주의(法治主義)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계기(契機)였다고 볼 수 있다.

 

○. (출애굽기 18:1~27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廣野)에서 모세의 지도(指導) 아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중요한 변화와 교훈을 접(接)하는 장면이다. 특히 이 구절(句節)에서 눈에 띄는 중요한 변화는 바로 '지도력 구조(構造)의 정비(整備)'와 '공정(公正)한 재판 제도(裁判制度)'의 확립(確立)이다.

 

○. 모세는 그동안 온 백성의 문제와 분쟁(紛爭)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그의 장인(丈人)의 조언을 받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제도를 세워 '하급(下級) 재판관(裁判官)'들을 세우는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는 곧, ‘분쟁해결(紛爭解決)을 위한 체계적인 조직(組織)’이 확립된 것이다.

 

○ '이드로'는 겸손하게 자신의 자문을 채택하는 문제는 모세에게 맡겼다. 

   그의 사위가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행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문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이 변화(變化)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왜냐하면, 이로써 민족 전체가 체계적이고 질서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와 제도를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 또한, 이는 이후 이스라엘이 국가적, 종교적,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는 기반이 되었으며, 지도자와 백성간의 책임분담, 공의로운 재판의 모범이 되었다.

 

(08월 14일) (목) <생명(生命)의 떡과 생수(生水)>

 

<생명(生命)의 떡과 생수(生水)>라는 제목과 영적교훈(靈的敎訓)은>

○. 예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물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救援)의 진리(眞理)임을 가르치셨으며, 지금도 그분이 생명의 떡(생명과 영원한 만족을 주는 예수님)과  생수(영혼의 갈증(渴症)을 채우는 성령)임을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우리의 영적갈증(靈的渴症)과 배고픔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진정으로 충족(充足)될 수 있으며, 그분을 항상 가까이 모시고 감사하며 기도할 때, 영적 힘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 즉,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 필요를 채우시는 유일한 생명의 떡과 생수이시며, 그분을 믿고 따를 때 영생(永生)과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핵심요지(核心要旨)이다.

 

(Q)~(고린도전서 10:11)절에서 바울이 이 사건을 기록한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겪은 사건들이 우리에게 경고와 교훈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1.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평하거나 우상숭배(偶像崇拜)를 하던 일이 하나님의 경고(警告)와 심판을 초래했음을 보여주며, 오늘날 신자(信者)들도 그러한 실수(失手)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고자 하셨다.

 

2. 바울은 "이 사건들이 우리에게 경고로 남아 있으니, 교훈 삼아 넘어지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기록하신 것이다. 이를 통해 믿음 생활에서 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영적경계심(靈的警戒心)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고자 하심.

 

3.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을 선택했던 이스라엘 백성중 상당수가 가나안행 여정이 거의 끝날 무렵 광야에서

   죽음을 맞았듯이, 오늘날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남은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하여 하늘 가나안에 도달하는 일에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해야 한다.

 

(Q)~(요한복음 4:7~15)과 (요한복음 6:31~51)절 여기에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를 위한 어떤 진리가 나타납니까?

 

1 <요한복음 4:7~15절>

   -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게 와서 생수를 마시라"고 하심.

   - 이 생수는 영원한 생명과 참된 만족(滿足)을 의미하며, 세상 어떤 것들로도 채울 수 없는 갈증과 허무(虛無)함을 해소(解消)하는 것이다.

   - 즉, 우리의 깊은 목마름은 예수님 안에서 해결된다는 교훈을 주신다.

 

2. <요한복음 6:31~51절>

   - 예수님께서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선언하심.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고 그의 희생을 받아들일 때 진정한 생명과 영원한 만족을 얻는다는 의미임.

   -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과의 깊은 연합과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생수를 주신 것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설명하시며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다. 우리의 주림과 목마름은 그분만이 진정으로 채우실 수 있다.

   또한 우리의 영적갈증과 배고픔은 그분 안에서만 진정으로 채워질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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