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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생명의 떡과 생수(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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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8-09 09:28 조회1,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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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생명의 떡과 생수

 

기억절: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16:28~30)

 

시작하며

이스라엘의 애굽 탈출기와

우리의 신앙 여정은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출애굽기를 공부하면서

행복한 신앙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가는

이스라엘도 행복하게 갈수도 있고

불행하게 갈 수도 있는데

이스라엘은 불행 쪽으로 갔다

 

불행은 사단의 작품이고

행복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자들이니

사단의 작품인 불행쪽으로 가지 말자

 

() 쓴 물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22~23)

 

수르 광야는 시내 반도의 북서쪽

홍해 건너편 애굽 가까이에 있는 광야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수르 광야에서 사흘 길을 행하면서

물을 얻지 못하여 매우 불안하고 고통스러웠고

물이 있는 한 곳에 이르렀지만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여

그 곳 이름을 마라라고 불렀다

 

3일 전 홍해의 기적을 체험했던 그들은

물로 인한 고통을 당하자 모세를 원망했는데

결국 하나님을 원망한 것이고 그들은

출애굽기에서 5번 불평했고

민수기에서 8번 불평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불평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연약성인데

결국에는 창조자시며 섭리자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기억하지 않는 불신과

고난을 조금도 참지 못하는 조급한 마음에서 나왔는데

그 마음은 사단이 작용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짓었는데 기도는 믿음의 표현으로

하나님의 것이 된자는 하나님과 대화 하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듯이

하나님의 것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

 

하나님은 한 나무를 지시하셨고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놀랍게도 물맛이 달아졌는데

그것은 나무 자체의 효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일어난 기적이었다

 

() 메추라기와 만나

 

애굽에서 나온 지 약 한 달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온 회중은 모세와 아론을 향해

먹을 것이 없다고 또 불평을 했는데

여기서 원망하다는 말이 7번 나왔는데

이것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다

 

이 때쯤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들이 떨어졌던 것 같은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식량이 없을 때 가장 쉽게 불평을 한다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은

먹을 것이 없으면 금식의 기회로 알고

하나님과 더 긴밀한 상태가 되어

부족함을 불평하기 보다는

없어서 좋은 것을 감사로 즐기는 자들이다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살리려고 구원하신 그들을 광야에서 굶겨 죽이시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평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첫째 하늘로부터 양식을 내려주실 것이고

둘째 일용할 양식은 날마다 거둘 것이며

셋째 제6일에는 다른 날의 두 배를 거두게 하셔서

안식일까지 먹게 하는 이적으로 이것을 이스라엘이

울법처럼 지키는 여부를 시험하실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아신

하나님께서 믿음 없이 내뱉는 그들의 불평함과

투덜거림의 말을 다 들으셨고 불쾌하게 여기셨지만

그들의 필요대로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알기를 바라 하셨다

 

() 반석에서 나는 물

 

17장은 르비딤 사건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의 맛사와 므리바에서

마실 물이 없었을 때 또다시 하나님을 불신하며

모세와 다투며 돌질할 정도까지 되었다

한 때는 모세를 감사하고 존중하며 따랐던

그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자 돌변했다

 

모세는 마음의 큰 고통을 경험 했고

또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기도는 환난때의 최선의 대처 방법이다

 

하나께서는 모세에게 백성들의 대표인 장로들과 함께

담대하게 백성앞에 나가되 네 지팡이를 잡고 가라 하셨다

 

모세의 지팡이는 하나님 약속의 지팡이이며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 즉 말씀의 지팡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하셨다

 

모세가 반석을 치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반석이 갈라지며 풍성한 물이 콸콸 쏟아졌고

모든 백성이 다 먹고도 남아 흘러 넘쳤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으시다

 

모세는 그곳 이름을 맛사 혹은 므리바라 했는데

맛사는 시험이라는 뜻이고 므리바는 다툼이다

 

() 이드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는 이방 미디안의 제사장 이였다

 

그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소식을 듣고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모세의 두 아들

즉 게르솜, 엘리에셀을 데리고 모세를 찾아왔다

 

모세는 이드로에게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구원의 역사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이야기했고

이드로는 모세의 간증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번제와 제물을 드렸는데 이것은

이방인인 이드로가 하나님의 위대함을 인정하고

찬양하며 제물을 드린 특별한 사건이다

 

그리고 다음 날 모세가 백성들의 모든 문제를

혼자 재판하는 모습을 본 이드로는

이 방식이 비효율적이고 결국은 모세와

백성 모두를 지치게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드로는 모세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백성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실하며

탐욕을 미워하는 유능한 사람들을 뽑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으로 세워

백성들을 맡아 다스리게 하고 큰 문제만

모세가 직접 판결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치면

모두가 지치지 않을수 있다고 했다

 

모세는 이드로의 이 조언을 겸손하게 받고

실제로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 이스라엘 공동체에

효율적이고 평화로운 질서가 세워지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지도자 모세가 백성의 리더로서

지치고 번민하고 있을 때 이방인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의 행정 체계의 틀을 제안받게 하고

새로운 재판 제도 도입하게 되었다

 

() 생명의 떡과 생수

 

바울사도는 오늘공부를 한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남겼다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1~12)

 

우리는 공부를 하면서 이스라엘의 상태를 보고

답답함을 느낄수 있지만 그 모습들이 나의 모습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나의 거울이요

나에게 닥친 문제들은 죄악에서 출발했으며

나 자신이 죄악으로 출발한 사단임을 인식하고

사단의 것에서 예수의 것이 되기 위해

사단의 사상까지 철저히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진짜 나를 살리는

생명의 떡 즉 양식이 되어야 하고

생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신앙을 한다는 것은

사단으로 태어난 사람이

예수를 만나 예수의 것으로

탈바꿈 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빨리 예수의 것이 되는 것이

원망과 불평이 없는 성공한 인생이고

예수의 것이 되지 못하면 사사건건

원망과 불평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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