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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7. 생명의 떡과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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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8-08 11:27 조회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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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15:22-16:36, 3:1-6, 17:1-7, 고전 10:4, 18:1-27, 고전 10:11

 

기억절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16:28-30)

 

핵심 이스라엘은 광야의 여정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 마다 불평했으나 하나님은 그 때 마다 기적으로 살 길을 주셨다. 이것은 그들이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이 돌보아주실 것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핵심어 : 장애물, 불평, 순종

 

도입 질문 : 내 인생에서 장애물이란 한마디로 무엇인가?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수많은 장애물과 도전에 직면했다.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했는가?

 

요일별 고찰

 

. <쓴 물> 홍해를 건넌 후 첫 번째의 기적이 일어난 배경은 무엇인가?(15:22~27)

쓴 물로 인한 불평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 재앙과 홍해를 통과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금방 잊어버렸다. 홍해를 건넌 지 3일만에야 발견한 물이 마실 수 없는 쓴 물인 것을 알고 다시 원망하는 말을 내뱉었다. 3일간이나 물을 구하지 못한 백성들이 찾은 것이 쓴 물이라니, 화도 나고 원망할 만도 하다. 그러나 그들은 필요한 때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탓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모세로 하여금 한 나무를 물에 던지게 하여 물이 달아지게 하셨다. 어린 아이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다.

 

하지만 그들의 불평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인을 괴롭혔던 모든 질병 중 하나도”(15:26) 그들에게 내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충실히 따를 때만 이 약속을 경험하게 될 것이었다.

 

. <메추라기와 만나> 16:1~36에서 만나의 기적이 주는 교훈은?

믿음으로 안식일을 지킴

 

출애굽하고 2개월 15일이 지나자 애굽에서 챙겨온 먹을 것이 다 떨어졌다.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향해 자기들을 주려 죽게 만든다며 또다시 원망했다. 이것도 그들의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나, 그들은 현실의 문제,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함으로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때에도 그들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내려주셨다. 만나는 그 때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40년간 내렸다. 만나가 내리는 데는 4가지 기적이 일어났다. 매일 내림 금요일에는 평일의 두 배 다음 날까지 남겨두면 평일에는 썩어버렸지만 안식일에는 썩지 않음 안식일에는 내리지 않음.

만나의 기적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 때 하나님은 필요를 채워주신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자기만을 위해 재물을 쌓아두는 것은 헛된 일이다. 안식일에는 일하지 말고 쉬라는 것과 같은 교훈을 말해준다.

 

. <반석에서 나는 물> 르비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17:1~7)

반석을 치자 물이 나옴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이동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었다. 백성들은 이번에도 모세에게 그들을 목말라 죽게 하느냐고 원망하며 불신을 드러냈다. 하나님은 여전히 변치않는 긍휼로 그들의 원망을 들어주셨다. 모세로 하여금 반석을 치게 해서 반석으로부터 물이 나오게 하신 것이다.

이 사건은 반석이신 예수께서 장차 사탄의 치심을 입어 죽음을 당할 것이나 오히려 그것이 세상에 생명을 줄 것이라는 사실을 표상적으로 보여준다.

 

두드린 반석과 생수 - “이 반석은 그의 죽으심으로 구원의 산 시내를 열어서 목마른 자에게 흘러가게 할 예수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생명수였다. 모인 군중들 앞에서 그는 생명수가 온 세계에 흘러갈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매 맞을 운명에 처하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침으로써 사탄은 생명의 왕을 멸하려고 생각하였으나 매 맞은 반석에서는 생수가 흘러나왔다”(시대의 소망, 454).

 

. <이드로>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어떤 유익을 주었는가?(18:1~27)

이스라엘이 행정 조직을 갖추게 함

 

모세의 장인 이드로(=르우엘)가 모세를 만나려고 광야에 왔다. 그는 이방인 제사장이었으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일을 듣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구원을 찬양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무엇 보다 모세가 혼자 백성들을 재판하는 것을 보고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장 제도를 제안하였다. 재덕이 겸전한 자들로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을 세워 그들이 모세의 일을 분담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모세는 즉시 그 제안을 받아들여 시행함으로 백성들을 매우 효율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되었다.

 

토의 질문 : 우리가 세상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 <생명의 떡과 생수> 1. 바울이 고전 10:1~6에서 과거 광야의 백성들의 이야기를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고전 10:11 참고)

저들처럼 불신으로 멸망하지 않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과 반역적인 태도에도 하나님은 오래 참고 인애를 베푸셨으나, 계속 완고해진 자들은 결국 광야에서 멸망당했다. 우리는 이런 역사를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

우리는 올바른 선택과 승리하는 삶에 대한 욕망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본성은 이스라엘처럼 불신과 불순종을 따르려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12:2)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며 그 뜻에 굴복하게 하실 수 있다.

 

2. 광야에서 주신 만나와 생수는 누구를 가리키는가?(4:7~15, 6:31~51)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떡이요 생수이시며, 그분만이 영혼의 갈증과 주림을 온전히 채워주실 수 있다.

 

우리는 하늘에서 오신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를 먹어야 하며, 언제나 신선하고 풍성한 생수가 용솟음치는 샘에서 마셔야 한다. 우리가 항상 주님을 앞에 모시고, 마음으로부터 그분에게 감사와 찬송을 돌린다면 우리의 신앙 생애는 늘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이다.”(실물교훈, 129)

 

적용 : 이번 주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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