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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험난한 시작(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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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7-12 20:04 조회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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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험난한 시작

 

기억절:“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5:1, 2)

 

시작하며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즉

그 종살이하던 땅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애굽에서 건지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이 패역한 세상에서

구원 얻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 에서

구원되어야 하는 것 같이

우리는 불경건하고 죄악된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이 뜻이 였듯이

우리가 세상의 죄로부터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의 핵심 진리이다

 

() 여호와가 누구냐

 

드디어 모세와 아론은 애굽 왕 바로를 접견하고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시며

그들이 광야로 나가야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절기를 지키며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모세가 전한 하나님의 뜻을 단번에 거절했다

 

모세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심으로 받은 말씀

즉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받은 내용인데

하나님을 모르는 바로는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단번에 거절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를 핑개로

일을 안하려는 것쯤으로 알았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에 대해 무식한 바로의

용감은 불행을 파종하는 것이였다

 

() 험난한 시작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마땅한 의무다

그런데 사단을 닮은 자들은 하나님을 모르게 하고

예배를 못하게 하고 예배하는 자를 핍박한다

 

사단을 닮은 바로도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려는 것을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판단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고 헛된 말이라 하고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을 더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을 시키는

감독들과 작업 반장들에게

짚을 주지 말고 스스로 구해서

하루 하루의 할당량을 체우게 했는데

짚을 받지 못한 백성들은 곡초의 뿌리를

캐고 부셔뜨려서 벽돌을 만들게 됨으로

노동량은 더 많아졌지만 량을 체우지 못해

작업반장들로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하는등

이스라엘 백성의 삶은 점점 더 고통스럽고

참혹해짐으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다

 

()“,”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전하자

사단의 졸개 바로는 하나님의 백성을 더욱 학대하였다

 

그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시며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말씀하시며 해결책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해 내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을 구원하는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인데

사람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에

복음의 거절은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나는 여호와 라고

4번이나 밝히 셨는데 이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영원성과 불변성 또는

언약성취의 불변성을 알리는 것으로

하나님은 모세 때 자신을 여호와로 알리신 후

선조들에게는 약속을 이행하실 자로 나타내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로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그 조상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기로 했던 언약을 기억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는 것은

그 옛날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한 것이다

 

() 할례받지 않은 입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할 3가지 내용을 주시며

여호와인 것을 강조하시며 약속 하셨다

 

첫째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의 고역에서 건져내며

편 팔과 큰 심판으로 그들을 구원하겠다

둘째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겠다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셋째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 땅을 소유물로 주시겠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지만

심령의 낙망함과 혹독한 노역을 당하는 백성들은

모세의 말 즉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않았다

 

모세는 바로에게도 거절을 당했고

백성들에게도 거절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은 변함이 없었다

내 백성을 내어 보내라

 

상황이 답답했던 모세는 여호와께 다시 고했다

나는 할례 받지 못한(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를 들으리이까?”

 

하나님의 명령은 언제나 동일하고 분명한데

하나님의 큰일에 도구로 쓰이는

인간 사역자는 너무나 연약했다

 

모세는 하나님의 큰 구원 사역에

여전히 힘과 용기를 가지지 못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고

이스라엘 자손들과 바로에게 명을 전하라 하시며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실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든 이루어진다

사람에게는 그 과정이 혹 어려울수 있으나

하나님의 뜻하신 바는 결국 다 이루어진다

 

() 바로에게 신 같이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자신을 전능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셨으나

모세에게는 여호와로 계시하셨다

 

하나님은 영원히 자존 하시기에

언약 하신 것은 언제든 지키신다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의 종살이에 지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그 옛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했던 그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도구인 모세를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셨고

형 아론은 그의 대언자가 되게 하셨다

 

그리하여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바를

그의 형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은 그것을 바로에게 말하면

바로는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 자손을 내어 주면 되는 것인데

바로는 하나님 명령을 무시하게 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복을 받지만

하나님을 이겨먹으려 하면 저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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