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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불붙은 떨기나무(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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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7-05 19:32 조회1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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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불붙은 떨기나무

 

기억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에 데려가려 하노라"(3:7~8)

 

시작하며

교과의 서론내용을 가져왔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종종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꾼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 부르심을 따른다면 하나님의 길이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만 때로는, 특히 처음에는 그 부르심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도 마찬가지였다.

그 부르심은 불붙은 떨기나무에서 주님을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모세가 자연현상을 얼마나 알았는지 관계없이

그 불은 보통 불과 달랐기에 그는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기적인 것을 알았고, 그 기적은 분명히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불붙은 떨기나무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였다는 소문이 점점퍼졌고

바로가 이소문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찾았다

 

공주의 아들이었던 모세는 한 순간에

지명수배자와 도망자가 되었고

애굽을 떠나 미디안 광야에 머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모세는 정의감과 선한 동정심으로

양치는 미디안 제사장 르우엘의 딸들은 도왔고

르우엘은 그 은혜에 보답하려 모세를 집에 들였고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21~22)

 

그렇게 모세는 미디안광야에서 약 40년을 지냈고

새로운 왕 아래 고통과 고역을 당하는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짓자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들으셨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기억하시고 아신 하나님께서

불 붙은 떨기나무로 모세에게 임재를 알리셨다

 

() 여호와의 사자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장인 이드로의 양들을 돌보다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가던 중 불이 붙은 떨기나무를

보게 되는데 거대한 불길이 일렁이는데도

떨기나무는 타지 않는 경이로움이였다

 

그때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곳은 어디나 거룩한 곳이다

신을 벗으라고 하신 것은 세상적이고 죄악된 생각과

생활방식을 버리라는 뜻으로 성결을 의미한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고통받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셨고

모세를 통해 그들을 구원해내시기를 원하셨다

 

() 여호와의 이름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냥 스스로 존재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은 자신을 나는 있다 라고 소개 하신다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주도하실 것인데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즉 스스로 계신 자

곧 여호와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께서

자신의 것을 찾아내시는 것이 구원이다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 하시려고

모세에게 나타나셨고 모세를 부르셨고

모세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 네 개의 변명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비전을 말씀 하셨는데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께서는 다시 말씀 하셨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내는 증거니라

 

그때 모세가 다시 토를 달며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나?”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며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도록

사흘길 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하라

물론 애굽왕은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강한 손으로 여러 가지

이적을 일으켜 그 나라를 칠 것이다

그러면 너희를 보낼 것이다

 

모세는 다시 거절을 하며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할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의 두려움을 아시고

두가지 이적을 보여 주셨다

모세의 지팡이가 뱀이 되었다가

다시 지팡이가 되게 하셨고

손에 문둥병이 생겼다가 낫는 기적이었다

 

그럼에도 모세는 네 번째 거절을 한다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이니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보내세요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모세야,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지?

나야 걱정하지 말고 가라 내가 할 말을 가르쳐줄께

 

그러나 모세는 겁도 없이 또 거절을 한다

오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그러자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며

니형 아론을 동역자로 붙여주겠다고 하셨다

 

() 할례

하나님은 모세에게 미래 일을 알리셨다

모세가 애굽에 돌아가서 바로 앞에서

이적과 능력을 행할 것이지만

바로는 점점 더 완악해질 것이며

이스라엘을 보내주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장자인데

바로가 여호와의 장자를 풀어주지 않으면

하나님은 바로의 장자를 죽일 것이다

 

하나님은 무시무시한 전쟁을 예고하셨고

전쟁의 최종 승자는 이스라엘이 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운 모세를 죽이려 하셨다

모세가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아들에게 할례를 시키자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주시니라

 

할례가 그렇게 큰 문제인가?

모세는 왜 아들을 할례하지 않았을까?

 

할례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였다

그런데 모세가 아들에게 할례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들을 아직 사단의 것으로 놔 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임을 강하게 알려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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