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억압 : 불붙은 떨기나무

1. 환영하기 (1분)

나눔 리더 : 우리를 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를 시작하겠습니다.

2. 삶 나누기 (7분) 1人 1~2분 정도

*감사한 일, 기도 응답, 기뻤던 일, 축하할 일, 기타 등등

3. 사역 나누기 (7분) 1人 1~2분 정도

*이번 주에 나눈 사랑, 섬김, 봉사, 친절, 나눔, 기부, 전도, TMI, 등

4. 말씀 나누기 (25분)

*모두가 말씀을 돌아가며 읽으면서 은혜받은 내용을 표시합니다.

1) (기억절, 다같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데려가려 하노라(출 3:7,8).

2) (서론) 하나님의 부르심이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 부르심을 따른다면 하나님의 길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도 마찬가지였다. 주님께서 불붙은 떨기나무에서 모세를 특별한 사명으로 부르셨다. 모세는 삶에 가져올 급격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부르심에 처음에는 반기지 않았다. 우리 각자는 분명한 인생 계획이 있지만, 하나님은 그보다 더 깊은 목적을 위해 그 방향을 바꾸실 때가 있다. 우리에게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그분을 따를 때 인생의 길이 바뀌기도 하지만 그분은 결국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3) (일) 불붙은 떨기나무 : 미디안으로 도망한 후, 모세는 가정을 이루며 두 아들을 두었다. 40년간 목자로서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지도자로 준비되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욥기와 창세기를 기록하게 하셨고, 구원의 계획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을 주셨다. 모세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창세기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계획에 대한 지식을 인류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나님은 어느 날, 타지 않는 불붙은 떨기나무로 자신의 임재를 보이셨고, 앞으로의 일을 말씀하시기 전에, 모세에게 일어날 일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길을 이미 열어 놓으셨다.

4) (월) 여호와의 사자 :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사자는 바로 주 예수님이셨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고통과 탄식을 들으시고, 무심히 지나치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며, 백성을 고통에서 건지기 위해 모세를 부르시고 애굽으로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맡기신 막중한 사명에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라며 되묻는다. 우리는 그의 성품과 겸손, 그리고 자신이 부름을 받은 일에 부족함을 느끼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5) 겸손과 존경으로 -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갈 수 있지만 그분이 마치 우리와 같은 수준에 계시는 것처럼 주제넘고 뻔뻔스러운 태도로 나가서는 안 된다. 가까이하지 못할 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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