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마지막의 모습들(이춘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6-21 19:38 조회1,016회 댓글0건본문
제13과 마지막의 모습들
기억절: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욘1:9)
시작하며
아담의 후손인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난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함으로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된 이후
아담의 유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의 세상에서 사단의 하수인으로 살면서
그런줄을 모르고 존재하다 죽는 것이 비극인데
그것이 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실상이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희망인 것은
누구든지 죽기 전에 하나님을 알면 영생이 있다
(일) 주저하는 선지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 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마12:39~40)
우리가 행실로 알고 있는 요나와
하나님께서 알고 있는 요나는 많이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물이 꼭 알기를 원시는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인데
바로 요나가 그 고백을 했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다”라고 했다
요나가 고백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직접 개입하셔서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잠16:1)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요나가 고백한 창조의 하나님은
요나가 바다에 던져지자 물고기를 예비하셨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을 때
숫양을 예비하신 여호와이시다
그러므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장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하나님의 것이고
사랑하며 살 존재라는 사상이고
이 사상이 진짜 예수 복음이다
(월) 회개의 사역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입은지라"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욘3:9~10)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했던 요나는
물고기 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다시 말씀 하셨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했던
요나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는 그 성읍에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성의 둘레는 3일 길이고
직선 길은 하룻길인데 요나는 직선길로 다니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말했다
요나의 예언을들은 니느웨사람들의 반응은
요나의 기대와 완전히 달랐다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하나님을 모르던 백성들이 회개하도록
요나를 도구로 사용 하신 하나님은
니느웨에 먼저 구원을 베풀어 주셨기에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백성들뿐 아니라
짐승까지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 했다
(화) 벨사살의 잔치
바빌로니아의 벨사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귀족 천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하나님께 제사 할 때만 사용하는 기명그릇에
술을 담아 마시며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모독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한 국가가 망할 때의 정황을 보면
최고 통치자로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쾌락과 방탕에 빠져 있었던 경유가 많았다
아무튼 그렇게 술에 취해 흥청망청 하는 도중에
갑자기 궁전 벽에 사람의 손이 나타나
글씨가 써지는 일이 일어나고 그 글자를 풀기 위에
많은 술사 들을 불렀지만 풀지 못하였고
결국 다니엘이 불려왔는데 다니엘은
예언을 하듯 그 글자의 뜻을 선포했다
“벨사살 왕은 오늘밤 죽음을 맞이하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왕위에 오른다”
권세를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 다 할수 있는 사람이다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것은
니느웨성의 왕처럼 자신도 살고
백성도 살릴수 있는 힘이 있는가 하면
벨사살처럼 복음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자신도 죽고 나라도 망하게 할수 있다
피조물이 가장 행복해 지는 비결은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 버리는 것이다
(수) 유프라테스 강물이 마름
약B.C722년 북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넘어게 되는데
이스라엘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겪으로
갈그미스전투에서 바벨론이 앗수르를 이기게 되고
그후 다시 갈그미스에서 이집트와 바벨론이 싸우는데
1차전에서는 무승부 2차전에서 바벨론이 이기면서
바벨론이 전체 패권의 강자로 부상하게 되고
이스라엘은 자동으로 바벨론 속국이 되어
왕들이 포로로 잡혀 가는데
579년에 여호와긴이 끌려가고
586년에 시드기야가 끌려가고
560년 여호와긴이 석방이 되고
539년에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장악하여
전 세계를 석권하게 되면서 고레스왕이
철옹성과 같은 바벨론에 입성하게 된다
바벨론성 주변은 유프라테스강이 내려오면서
사각형으로 된 성 주변을 흐르는데
그 물의 높이가 3~4m 였기 때문에
아무도 그 성 안으로 들어 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고레스가 그 물 줄기의
양쪽을 막고 360개의 고랑을 파게 되자
성 주변으로 내려오던 물이 고랑쪽으로 빠지고
뭍이 들어나자 그리로 입성하게 되었다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사44:27)
강을 건넜지만 성문을 열지 않으면
성에 들어 갈수가 없는데 성문 안에서도 사건이 있었다
바벨론에는 두 가지 신이 있었는데
마르둑과 달을 섬기는 두 부류가 있었기에
벨사살 왕이 달을 섬겼기에 마르둑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자신들이 쫓겨날 것을 알고
이를 갈고 있었는데 그날밤 고레스가 온다는 말에
마르둑 제사장들이 성문을 열어주었던 것이다
고레스가 문을 성문을 열었을때
다니엘과 벨사살왕이 있었는데
벨사살왕은 덜덜 떨고 있었지만
다니엘은 이사야가 예언한 두루마리를 펼쳐 보였다
이 일로 고레스는 이스라엘 민족을 특별히 보았고
나중에 고레스칙령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돌려 보내며
큰 돈을 주고 성전을 지으라고 했던 것이다
어떤 상황이던지 피조물은 창조주를
인정하는 것이 살길이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지금도 유효하다
(목) 기름 부음 받은 종 고레스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대하36:22~23)
화요일 공부에서 말했던 내용인데
“권세를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 다 할수 있는 사람이다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것은
니느웨성의 왕 처럼 자신도 살고
백성도 살릴 수 있는 힘이 있는가 하면
벨사살처럼 복음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자신도 죽고 나라도 망하게 할수 있다”
고레스는 바사의 왕으로서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도록
조서를 내려 백성을 이동하게 하였고
자금을 풀어 성전을 건축을 도왔는데
그것은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라고 고백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든지
그렇게 말씀 하신다 다만 그말씀을 순종하여
복 받는 사람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은 거절을 하다가
자신도 죽고 다른 사람도 죽이는데
그런 사람은 사단사상이 강하기 때문에
죽는 길을 택한 것이지 하나님의 벌은 아니다
세상은 그런구조로 되어있다
당장은 좋아보여 사단을 따르면
결국 죽음으로 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 생명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