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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_2025년 2기 10과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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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5-06-01 20:10 조회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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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hinechorus/223885196285

[2025년 2기 10과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억절: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1, 12).


말세의 징조 앞에서 깨어있는 자의 삶

리는 종종 일상의 한복판에서 설명할 수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전쟁의 소문, 급변하는 자연재해, 도덕적 해이, 공동체의 붕괴 등은 단지 뉴스 속 사건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실감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의 징조’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우연으로 돌리거나 지나가는 현상이라 치부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백성에게 다가올 일을 미리 알려주셨고, 지금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베드로는 말세의 사람들에 대해 “주의 강림이 어디 있느냐?”라고 조롱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벧후 3:3-4). 그러나 그 조롱은 하나님의 인내를 무시하는 불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오히려 이 경고는 참된 성도들에게는 믿음을 지킬 이유가 되며, 예언의 말씀을 더욱 굳게 붙잡을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지금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기준 삼아 살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노아를 떠올려야 합니다. 그는 눈앞에 닥치지 않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방주를 준비했습니다(히 11:7). 사람들은 그를 조롱했지만, 그는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노아처럼 순종의 삶이 필요합니다. 신앙은 단지 머릿속 지식이 아닌, 삶으로 이어지는 실천이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다면, 변화된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심판은 두려운 단어처럼 들릴 수 있지만, 성경은 공의의 회복과 의인의 구원의 확증으로 설명합니다. 베드로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통해 하나님이 불경건한 자는 심판하시되, 의로운 자는 건지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합니다(벧후 2:4-11). 이 사실은 세상이 타락해도 낙심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결코 악을 영원히 두시지 않으십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주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그의 비밀을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시대 속에서 우리를 방치하지 않으시며, 말씀을 통해 길을 비추십니다. 성경은 혼돈 속에서도 우리가 갈 길을 보여주는 등불입니다. 예언의 말씀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도입니다.

 

다니엘 7장에서는 인자 같은 이가 하늘의 심판장에 나타납니다(단 7:13). 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중보하기 위해 오십니다. 예수님이 심판의 중심에 계신다는 사실은, 그 어떤 재판보다 공정하고 자비로운 심판이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두려움이 아닌 소망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를 위해 탄원하고 계십니다. 그는 죄인을 향한 변호자이자, 사랑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구세주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분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위로를 찾습니다. 말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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