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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시편에 나타난 계시 (2)-(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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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5-28 06:25 조회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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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시편(詩篇)에 나타난 계시(啓示) -2

       (05월 31일 (안) / 일몰: 오후 7시 46분)


<기억절(記憶節)>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시 67:3, 4).


<개요(槪要)>

시편은 인간의 고통(苦痛)과 악(惡)의 문제를 정직(正直)하게 묻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主權)과 희망(希望)을 선포(宣布)합니다.

세상은 혼돈(混沌)스럽고 환난(患難)이 있지만, 하나님의 보좌(寶座)는 흔들리지 않으며 우리는 하늘 시민권(市民權)을 가진 존재(存在)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심판(審判)하시며 새 예루살렘이 임(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고, 그 빛이 세상에 퍼지기를 원(願)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있음을 믿고, 고민(苦悶)하지 말고 그분의 명령(命令)에 순종(順從)해야 합니다. 그때 성령(聖靈)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일하실 것입니다.


(05월 25일) (일) <환난(患難) 중에 만날 큰 도움> 


(Q)~지금 우리의 삶이 혼란(混亂) 가운데 그리고 대쟁투(大爭鬪)가 진행(進行)되면서 마지막 때에 이 땅에 닥칠 일을 아는 우리는 이 (시편 46편)에서 어떤 소망(所望)의 기별(奇別)을 발견할 수 있으며, 현재의 어려움에도 믿음을 지키며 예언(豫言)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편 46:1~11절)


⑴.(시편 46편)은 정말 위로(慰勞)와 희망(希望)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혼란(混亂)과 대쟁투(大爭鬪)가 진행(進行)되는 마지막 때에 이 시편(詩篇)이 주는 소망(所望)의 기별(奇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⑵.이 시편(詩篇)에서 우리가 발견(發見)할 수 있는 중요한 소망(所望)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이시며, 어려운 시기(時期)에도 변함없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시요 힘이시며, 환난(患難)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다"라는 구절(句節)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도와주신다는 확신(確信)을 줍니다.


⑶.또한, (시편 46편)은 "땅이 변(變)하든지 산(山)이 흔들리든지, 바다가 소용돌이치든지 해가 떠오르든지,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그 도성(都城)은 변함없이 견고(堅固)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세상 어떤 변화(變化)와 혼란(混亂)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主權)과 안정성(安定性)을 믿고 의지(依支)할 수 있다는 희망(希望)을 전(傳)합니다.


⑷.마지막으로, "잠잠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너희의 힘이다"라는 구절(句節)은, 우리가 마음을 평안(平安)하게 하고 하나님께 신뢰(信賴)를 두는 것이 가장 큰 힘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 시편(詩篇)은 우리에게 두려움 대신 믿음과 희망(希望)을 갖고, 하나님의 보호(保護)하심을 의지(依支)하라는 강력(强力)한 메시지를 전달(傳達)하고 있습니다.


⑸.요약(要約)하자면, (시편 46편)은 마지막 때의 환란(患亂)과 혼란(混亂)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이시며, 그분의 힘과 사랑이 우리를 지키고 인도(引導)하신다는 소망(所望)의 기별(奇別)을 전(傳)해줍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평안(平安)과 보호(保護)하심을 믿고 의지(依支)하시길 바랍니다. 


(05월 26일) (월) <혼란(混亂) 가운데 희망(希望)> 


(Q)~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寶座)를 보여주신 이유(理由)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겔 1:26)


(A)~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를 보여주신 이유는, 포로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여전히 유효하며, 에스겔의 선지자적 소명을 확증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을 계시하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낙심한 백성에게도 소망의 메시지로 다가갑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계신다.


⑴.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寶座)를 보여주신 이유(理由)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계시하시기 위함이며, 하나님은 성전에만 계신 분이 아니며, 포로된 땅에서도 임재하시며 다스리신다.


⑵.에스겔이 목격한 첫 번째 환상(幻像)으로 네 생물에 관한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즉 여기서는 

네 날개와 네 얼굴을 가진 신비(神祕)로운 생물(生物)이 등장하는데 이는 하나님을 보좌(寶座)하는 천사(天使)들로 인해서(理解) 되나(겔 10:15, 20) 동시(同時)에 이는 하나님의 네 가지 성품(性稟)을 상징적(象徵的)으로 보여줍니다. 


⑶.<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寶座)를 보여주신 이유(理由)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계시하시기 위해>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있었습니다. 성전은 멀리 예루살렘에 있었고,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자신들과 함께하지 않는다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가 바벨론에서도 나타났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심을 드러내는 상징입니다.

(핵심(核心): 하나님은 성전(聖殿)에만 계신 분이 아니며, 포로(捕虜)된 땅에서도 임재(臨在)하시며 다스리신다.


⑷.그룹 위에 좌정(坐定)한 분이 통제(統制)하며, 그의 백성을 아직도 지키며, 하늘의 하나님에게 대항(對抗)하여 스스로를 높이기를 꾀하는 지상(地上) 모든 세력이 정복(征服)되며, 하나님이 만유(萬有)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얼마나 큰 위안(慰安)인가!


⑸.에스겔은 생물의 머리 바로 위에 있는 궁창(穹蒼)과 보좌(寶座)를 보았다. 이것들은 또한 쉴 때는 땅에 닿는 각 바퀴들 곁에 있었다. 


⑹.(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하며) 이와 같은 구절(句節)이 지구(地球)의 최초상태(最初狀態)를 묘사(描寫)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창 1:2). 하나님의 큰 날에 지구(地球)는 부분적(部分的)으로 그런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쟁투, 659; 참조 계20:1


⑺.선지자(先知者)는 예루살렘이 포위(包圍)되어 있을 때의 상황(狀況)을 묘사(描寫)하는데, 그것은 상징적(象徵的)인 말로 그에게 제시(提示)되었다. (렘 4:25 절).


⑻.에스겔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있었습니다. 성전은 멀리 예루살렘에 있었고,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자신들과 함께하지 않는다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가 바벨론에서도 나타났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심을 드러내는 상징입니다


⑼.(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을 나타내기 위해) 에스겔 1장은 매우 장엄하고 신비한 묘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네 생물, 바퀴, 번개, 불 등). 이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의 모습은 마치 사람의 형상 같지만, 불과 빛으로 둘러싸여 있어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겔 1:27~28) 

◎.하나님은 인간과 같지만 동시에 인간을 압도하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분임.


⑽.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보좌(寶座)를 보여주신 이유(理由)는 에스겔의 선지자 사명을 확증하기 위해서이며, 하나님의 보좌는 구약에서 종종 선지자들의 소명을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 이사야 6장). 에스겔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사명을 부여받는 자리입니다. 보좌 위에 앉으신 하나님의 환상은 에스겔의 사역이 단순한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즉 에스겔의 사역이 하나님의 권위에서 나왔음을 확증하는 환상(幻像) 이다.


(05월 27일) (화) <그의 발아래> 


(Q)~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에 서겠다는 스가랴의 예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슥 14:4)


(A)~(슥 14:4절)의 의미(意味)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하나님의 임재와 직접적인 역사 개입의 선언

    ②.감람산을 통한 메시아적 상징의 성취

    ③.심판과 구원의 시발점

    ④.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회복을 알리는 예언

    ⑤.이 구절(句節)은 종말론적(終末論的) 희망(希望)과 두려움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公義)와 자비(慈悲)가 만나는 지점(指點)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⑴.<하나님의 임재(臨在)와 개입(介入)> 

“그의 발이…. 서실 것이요”라는 표현은 하나님(또는 메시아)의 실제적인 임재를 상징합니다. 단순한 영적인 현현이 아니라, 물리적이고 가시적인 임재로서 세상 역사 속에 직접 개입하시는 장면입니다.


⑵.<감람산의 상징성(象徵性)>

감람산은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산으로, 예수님이 자주 기도하신 곳이며, 승천하신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행 1:9~12).

이곳은 종말론적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로 자주 언급되며, 예수님도 (마태복음 24장)에서 이 산에서 종말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따라서 감람산 위에 서는 것은 하나님의 구속(救贖) 역사와 재림(再臨)의 성취(成就)를 연결시키는 상징적(象徵的) 장소(場所)로 여겨집니다.


⑶.<심판(審判)과 회복(回復)의 전환점(轉換點)>

(슥 14장)은 전쟁과 심판, 그리고 그 후에 임할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말합니다. “그날”은 종말의 날로 이해되며, 하나님의 발이 서는 사건은 세상의 악에 대한 심판이 시작되고, 동시에 하나님의 통치가 확립되는 전환점(轉換點)을 의미합니다.


⑷.<땅의 지형변화(地形變化): 능력(能力)의 상징(象徵)>

같은 절에서 감람산이 동서로 갈라져 큰 골짜기가 생긴다고 묘사되는데, 이는 단지 지리적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과 구속 사역의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백성들에게 피할 길이 생긴다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⑸.<메시아적 성취와 신약 적 연결>

기독교 해석에서는 이 구절(句節)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결 짓습니다. (사도행전 1:11~12)에서 천사가 “예수는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라고 말하고, 그 장소가 바로 감람산이라는 점에서 신약과 연결됩니다.


⑹.<스가랴 14장 4절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이 구절은 종말론적 예언의 일부로, 메시아의 재림과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을 묘사하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이 예언의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핵심 요소들이 있습니다:

◉.사탄은 이 땅을 여기저기 다니며 소유권(所有權)을 주장(主張)하지만, 이 모든 땅은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발이 감람산에 설 때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다.


(05월 28일) (수) <포도즙(葡萄汁)과 언약(言約)의 피(血)>


(Q)~(시편 75편)은 심판(審判)에서 쟁점(爭點)이 되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며, 다른 구절(句節)은 이러한 문제(問題)를 이해(理解)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시편 75편, 마태복음 26:26~29, 요한계시록 14:9~12).


(A)~<(시편 75편, 마태복음 26:26~29, 요한계시록 14:9~12절)의 이 세 구절(句節)은 각각 심판(審判), 구원(救援), 그리고 충성(忠誠)과 경배(敬拜)에 관련된 신학적(神學的) 주제(主題)를 다루고 있으며, 이들을 함께 살펴보면 하나님의 심판(審判)에서 쟁점(爭點)이 되는 핵심 문제(核心問題)들을 더 깊이 이해(理解)할 수 있다.>


⑴.<(시편 75편) : 하나님의 공의(公義)로운 심판(審判)>

   (핵심 구절(核心句節) (예: 시편 75:7~8)

   “오직 하나님이 재판장(裁判長)이시라 그가 이 사람을 낮추시고 저 사람을 높이시느니라. 여호와의 손에 잔(盞)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盞)을 그가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惡人)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내용요약(內容要約))

  ①.하나님은 유일(唯一)한 재판장(裁判長)이시며, 사람을 높이고 낮추는 권한(權限)이 그분께 있음.

②.“잔(盞)”은 심판의 도구로, 하나님의 진노와 공의를 상징.

③.의인(義人)과 악인(惡人) 사이의 구별(區別)과 보응(報應)이 중심.


<(심판(審判)의 쟁점(爭點))>

①.공의(公義) vs. 교만(驕慢)과 악(惡)=하나님은 교만(驕慢)한 자(者)들을 낮추고, 의(義)로운 자(者)들을 높이심. 공정성(公正性)과 도덕적(道德的) 책임(責任)이 강조(强調)됨.

②.심판(審判)의 기준(基準)은 하나님의 주권(主權)과 정의(定義)에 있음.


⑵.<마태복음 26:26~29: 성찬(聖餐)과 새 언약(言約)>

 (핵심 구절(核心句節):(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내용요약(內容要約)>

①.예수님은 마지막 성만찬(聖晩餐)에서 자신의 몸과 피를 상징(象徵)으로 주심.

②.이는 “죄(罪) 사(赦)함”과 새 언약(言約)을 세우기 위한 것.


 <심판(審判)과의 관련성(關聯性)>

 ①.예수의 피는 심판(審判)의 유예(猶豫)와 구원(救援)의 조건(條件)이 됨.

 ②.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운 재판장(裁判長)이시지만, 은혜(恩惠)의 길을 제공(提供)하심.

 ③.구원(救援)은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피(避)하는 길이며, 예수를 믿는 믿음이 결정적(決定的)인 분기점(分岐點)이 됨.


<쟁점 연결(爭點連結)>

①.하나님의 공의(公義)와 자비(慈悲)의 균형(均衡).

②.죄인(罪人)이 회개(悔改)하고 예수의 희생(犧牲)을 받아들일 때 심판(審判)이 구원(救援)으로 전환(轉換)됨.


⑶.(요한계시록 14:9~12) 

 짐승 표(表)를 받을 것이냐, 하나님의 인(印)을 받을 것이냐 즉 충성(忠誠)과 인내(忍耐))

 <핵심 구절(核心句節)>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고 이마나 손에 표(表)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震怒) 포도주(葡萄酒)를 마시리니….” (계14:9~10)


 <내용요약(內容要約)>

①.짐승(적그리스도)에게 충성(忠誠)하거나 표(表)를 받는 자(者)는 하나님의 진노(震怒)를 피(避)할 수 없음.

②.경배(敬拜)의 대상(對象), 충성(忠誠)의 대상(對象)이 심판(審判)에서 결정적(決定的)임.

③.성도(聖徒)의 인내(忍耐)가 요구(要求)됨 (계 14:12).


 <심판(審判)의 쟁점(爭點)>

 ①.경배(敬拜)와 충성(忠誠)의 대상(對象): 하나님인가, 세속적 권세(짐승)인가?

 ②.순종(順從)과 인내(忍耐)의 중요성(重要性):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의 믿음을 지켜야 함.


⑷.<(시편 75편, 마태복음 26:26~29, 요한계시록 14:9~12절) 핵심요약(核心要約)>


구절(句節)      / 심판에서의 쟁점(爭點)                  / 해석(解釋)과 적용(適用)

시편 75편       / 공의(公義), 하나님의 주권(主權)  /하나님은 공정(公正)하게 심판(審判)하시며 .악(惡)을 반드시 심판(審判)에서 공정하게 드러난다.

 

마태복음 26:26~29 / 속죄(贖罪), 언약(言約)  / 심판(審判)의 목적(目的) 공의(公義)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시며, 예수의 희생을 통한 구원(救援)에 있음.

 

요한계시록 14:9~12 / 경배(敬拜), 충성(忠誠) / 누구에게 충성(忠誠)하느냐가 심판에서 중요한 기준이 됨. 참된 믿음은 인내(忍耐)를 요구(要求)함.



⑸.<결론(結論)>

(시편 75편)은 심판(審判)의 근본적(根本的) 기준(基準)이 하나님의 공의(公義)와 주권(主權)임을 보여주며, 

(마태복음 26장)은 구원(救援)의 길로서 예수의 희생(犧牲)과 은혜(恩惠)를 제시(提示)하고, 

(요한계시록 14장)은 마지막 때에 있어서 경배(敬拜)의 대상(對象)과 충성심(忠誠心)이 심판(審判)에서 결정적(決定的)인 쟁점(爭點)임을 강조(强調)합니다.


이 세 본문(本文)을 함께 읽으면, 최종 심판(最終審判)은 단순(單純)히 죄의 유무(有無)를 넘어, 하나님의 공의(公義)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救援)과 그리고 믿음과 순종(順從)이라는 복합적(複合的) 요소(要素)가 결합(結合)된 깊은 신학적(神學的) 주제(主題)를 포함(包含)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自身)을 위해 사는 세상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신앙인(信仰人)으로서 구원자(救援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소망(所望)을 가져야 한다. 악인(惡人)들에 포위(包圍)되어 위기(危機)인 것 같지만 예수님이 계시며 그분이 재림(再臨)하시어 그들을 심판(審判)하실 것이다.


(05월 29일) (목) <주(主)의 구원(救援)을 알게 하소서> 


(Q)~하나님께서 어둠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는 이유는 무엇이며, (시편 67편)과 (요한계시록 14:6~12절)에 나타난 하나님 백성의 역할(役割)에 대한 당신의 이해(理解)에 어떤 영향(影響)을 미치는가? 


⑴.(시편 67편)은 짧지만, 매우 깊은 의미(意味)를 담고 있는 시편(詩篇)으로, 온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讚揚)하게 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전체적(全體的)인 내용(內容)은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복(福)이 이스라엘에게 임(任)하고, 그로 인(因)해 모든 민족(民族)이 하나님을 알게 되며, 결국(結局) 온 땅이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기뻐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시편 67편 요약 (개역 개정 기준)>

①.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恩惠)를 베푸사 복(福)을 주시고,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사

②.주(主)의 도(道)를 땅 위에, 주(主)의 구원(救援)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③.하나님이여 민족(民族)들이 주(主)를 찬송(讚頌)하게 하소서

④.민족(民族)들이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하소서

⑤.주(主)는 공의(公義)로 세계(世界)를 판단(判斷)하시며 민족들을 인도(引導)하시나이다

⑥.땅이 소산(所産)을 내었고 하나님이 복(福)을 주셨으며

⑦온 땅의 끝이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게 되리로다

  

⑵.<요한계시록 14:6~12 요약>

이 구절(句節)은 세 천사의 기별(奇別)(메시지)을 통해 마지막 시대 남은 무리인 하나님의 백성이 감당(堪當)해야 할 사명(使命)을 말합니다.

(첫째 천사)

 영원(永遠)한 복음(福音)을 가지고 각 나라와 족속(族屬)과 방언(方言)과 백성에게 전파(傳播)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榮光)을 돌리라"라고 외칩니다.

(둘째 천사)

 바벨론의 멸망(滅亡)을 선포(宣布)합니다. (세속(世俗)에서 나오라)

(셋째 천사)

 짐승과 그의 우상(偶像)에게 경배(敬拜)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印)을 받으라 즉 심판(審判)을 경고(警告)합니다.


(계시록 14:12 절 요약)

 성도(聖徒)들의 인내(忍耐)가 필요하며,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에 대한 믿음과 증거(證據)를 지키는 자들이 바로 참된 백성임을 강조(强調)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救援)의 빛을 비추시며, 마지막 때에 부름을 받은 우리가 죄인(罪人)을 구원(救援)하는 이 놀라운 진리(眞理)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기를 원(願)하신다. 


<(시편 67편)과 (요한계시록 14:6~12절)의 연관성(聯關性)>

1. (복(福)의 목적(目的)) – 민족(民族)의 구원(救援)

   (시편 67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가 단지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알리고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전하게 하려는 목적임을 강조합니다.

→ 이것은 (요한계시록 14장)의 (첫째 천사)가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복음을 전한다."라는 메시지와 정확히 일치한다. 복은 나눔과 선포를 위한 것입니다.


2. (온 민족(民族)의 창조주(創造主) 하나님 찬양(讚揚)과 경외(敬畏))

  (시편 67편)은 모든 민족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讚揚)하고 경외(敬畏)하게 되는 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 14장)에서도 마지막 시대의 세천사의 기별(메시지)을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영광(榮光)을 돌리는 것이 강조(强調)된다.


3.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審判))

  (시편 67편 4절)에서 "주는 공의(公義)로 세계를 판단(判斷)하시며"라고 말합니다.

→ (요한계시록 14장)은 하나님의 심판(審判) 시간(時間)이 이르렀다고 선언(宣言)하며, 그 공의(公義)의 실현(實現)을 경고(警告)한다.


4. (하나님의 백성의 역할(役割))

  (시편 67편)은 "우리에게 복(福)을 주셨사오니 땅의 모든 끝이 주를 경외(敬畏)하게 하소서"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복(福)의 통로(通路)임을 강조한다.

→ (요한계시록 14:12 절)은 하나님의 계명(誡命)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者)들이 바로 그런 복음(福音)의 통로(通路)와 증거(證據)의 삶을 사는 자(者)들임을 나타낸다.


5. (결론(結論))-<하나님 백성의 역할에 대한 통찰(洞察)>

  (시편 67편)은 단지 축복(祝福)을 받는 자(者)의 기도(祈禱)가 아니라, 복(福)을 통해 열방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찬양(讚揚)하게 되는 선교적(宣敎的) 비전을 담고 있다.

  

   (요한계시록 14장)은 이 비전이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성취(成就)될지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백성(百姓)은 복음(福音)을 온 세상에 전(傳)하고, 하나님(예수님)을 증거(證據) 하는 삶을 통해 열방을 경외(敬畏)케 해야 하는 사명(使命)을 지닌 존재(存在)임을 강조(强調)한다.


   따라서 이 두 본문(本文)을 함께 묵상(默想)할 때, 하나님의 백성은 단순히 구원(救援)받는 자가 아니라, 구원(救援)의 복(福)을 통해 다른 이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자임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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