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과 사역을 나누는 영적친교 나눔식 교과(요약본)-09과 시편에 나타난 계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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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5-05-24 21:43 조회43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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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과 시편에 나타난 계시 ②.hwp (117.0K) 55회 다운로드 DATE : 2025-05-24 21:43:18
본문
3) (일)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신다(시46편). 세상이 흔들리고 자연재해와 전쟁이 닥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계획하신다. 우리가 직면하는 황폐함과 시련, 고통과 전쟁 속에서도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결국 승리하실 것이라는 소망과 약속이 우리 안에 있다. 현재의 세상과 모든 악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길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면서, 믿음을 지켜야 한다. 특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계시를 붙잡아야 한다.
9) (수) 포도즙과 언약의 피 : 사탄과 악인들이 새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최후의 공격을 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의로우신 왕과 함께 거룩한 도성 안에 있으며, 결국 악인들은 하나님께 불과 유황불로 심판을 받아 멸망 당하면서, 죄의 세상은 마쳐진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통해 이 땅의 타락과 권력 남용, 교만 등은 바로 잡힐 것이다.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심각한 상황과 문제에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현재의 사건으로 미래를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기본적인 도덕적 가치가 공격받는 시대에도 우리는 더욱 소망이 필요하다. 결국 모든 것이 바르게 되려면 이 세계의 완전한 멸망과 하나님의 재창조가 필요하다. 최후에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성도들의 구원과 믿음의 승리가 이루어진다.
<나눔 내용>
세 천사의 기별이 곳곳에 전파되었지만 아직 이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 많이 있다. 교회가 어떻게 주께서 우리를 통해서 이루실 일을 더 잘 성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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