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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시편에 나타난 계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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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5-23 16:59 조회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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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46:, 4:23-26, 47:1-4, 살전 1:1-4, 살전 4:13-17, 75:, 14:6-12

 

기억절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67:3, 4)

 

핵심 점점 악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세상은 의인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그러나 세상은 심판으로 죄악이 끝나고 주님이 영원히 다스리는 새로운 나라가 올 것이다. 그곳에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를 마신 의인들이 함께 거할 것인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냥 그 나라를 기다리는 자들이 아니라 구원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다.

 

*핵심어 :

 

도입 질문 :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요일별 고찰

 

.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46편은 어떤 소망을 주는가?

환난 중에도 두려워할 필요없음

 

세상은 혼란과 환난,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 때로는 지뢰밭을 걷는 것처럼 한걸음 한걸음이 두렵고 캄캄할 때도 있다. 오늘날 세상은 점점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큰 핍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소에 계신 하나님은 요동하지 않음 같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우리도 흔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은 변하고 망할지라도 믿는 자들이 기다리는 하늘의 성소는 영원할 것이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다.

 

복스러운 내세를 바라보라 - “머지않아 우리의 구주께서 구원과 안식을 주시려고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복된 내세를 바라보자. 세상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낙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머잖아 싸움은 끝나고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잠시 후에 우리는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볼 것이다. 그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시련과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선지자와 왕, 731)

 

. <혼란 가운데 희망> 4:23~26은 새 하늘과 새 땅(21:1)이 오기까지의, 지금 이 세상의 결국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혼돈하고 공허한 상태가 될 것

 

죄와 불행으로 가득찬 세상은 마침내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수 천년 동안 불의와 압제로 사람들을 괴롭게 한 인간의 왕국은 완전히 붕괴될 것이다. 이것은 악과 고통의 종말을 의미하며, 하나님이 다스리는 새로운 왕국의 시작을 의미한다.

 

다니엘에게 보여진 왕국 중 일부가 다른 왕국보다 나은 경우가 있었지만 어떤 왕국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안전한 거처는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3:20), 이 땅의 혼돈 너머에 흔들리지 않는 보좌가 있음을 알고 있다(1:26 참조).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순간이 다가올수록 세상은 더 깊은 무질서 가운데 들어갈 것이라고 가르치셨지만(24),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다스리고 계시며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실 것을 알기에 이 땅의 상태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굳게 설 수 있다.

 

. <그의 발 아래> 47:1~4은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위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인이 나라들을 정복함

 

선한 사람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고 손해보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이유는 사탄이 이 땅의 통치자로 군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그의 시대는 끝나고 천년기가 시작된다. 그 천년기가 마칠 때 그리스도는 불로 청소되고 낙원으로 회복된 이 땅에 삼림하실 것이다. 그리고 사탄이 찬탈한 소유권과 통치권을 회수하여 영원히 이 땅과 우주를 다스리실 것이며, 그 곳에 그리스도인들도 함께 거할 것이다.(살전 4:13~17, 14:4)

 

악인의 발이 더럽히지 못할 땅 - “성도들은 거룩한 도성에서 쉴 것이며 왕과 제사장으로서 일천 년 동안 다스릴 것이다. 그런 후에 예수께서는 성도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내려오실 것인데 그때 그 산은 하나님의 도성을 맞기 위하여 갈라져서 큰 평지가 될 것이다. 이 땅의 나머지 부분은 천년 기간이 끝나고 악한 자들이 부활하여 그 도성을 치기 위해 둘러쌀 때까지는 정결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악한 자들의 발은 결코 새롭게 된 땅을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초기문집, 51).

 

. <포도즙과 언약의 피> 75편은 심판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26:26~29, 14:9~12 참조)

교만한 자를 낮추심

 

교만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마음 속에 교묘하게 스며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다. 도덕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기준이 된다. 각자가 신처럼 행동한다. 그 결과 사람들은 돈과 권력을 최고로 여기고 그것을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이들이 교만한 자들이요 악인들이다.

하나님은 특히 이러한 악인들의 권력 남용을 바로 잡기 위해 심판하신다. 교만한 악인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쏟아질 것이다. 그러나 포도주가 아닌 포도즙, 즉 예수님의 언약의 피를 마신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거나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과 다른 관점을 주장함으로 문명의 기둥이 점점 무너져 가는 것을 보면서 절망하기 쉽다. 우리는 현재 많은 지역에서 남성과 여성과 같은 인간의 성별을 비롯한 기본적인 도덕적 가치마저 공격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말하기 부끄러워했던 유형의 부도덕이 지금은 공개적으로 칭찬받고 박수를 받고 있다.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소망이 필요하다.

 

. <주의 구원을 알게 하소서> 67편은 계 14:6~12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의 역할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주의 구원을 세상에 알림

 

14장의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일은 남은 무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 기별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는 것이다.

67편에서는 심판을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 뿐만 아니라 온 땅이 즐거워하라고 권고한다. 이는 심판이 두려운 것만이 아니라 기쁜 소식이라는 뜻이다. 누구에게 기쁜 소식이겠는가? 그것은 심판에 앞서 주의 구원을 알고 경험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세천사의 기별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자들이 전해야하는 기별이며, 심판을 위해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라는 기별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 구원을 자신만을 위해 간직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망각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14장의 남은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시온에 서서 그분의 임재 가운데 머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온 땅을 누비며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거룩한 산으로 함께 가자고 촉구한다.

 

적용 : 이 혼돈의 세상에서 구원의 진리를 깨달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떤 책임감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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