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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시편에 나타난 계시 -2(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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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5-17 19:33 조회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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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시편에 나타난 계시 -2

 

기억절: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67:3~4)

 

시작하며

 

시편에는 세계 만민이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과 관련된 구절이 175회 이상 나온다

 

이런 점에서 시편은 하나님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성경이라 할 수 있다

 

아담이 사단을 따라가 사단의 것이 된 후

하나님은 사단이 되어 버린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려 찾아 오게 하시려고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하셨다

 

한 사람을 택하여 알리기도 하시고

한 가족을 택하여 알리시기도 하시고

한 나라를 택하여 알리신 이야기가 성경이다

 

시편은 이스라엘 가운데 역사하심을 통해

만민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활동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그냥 하늘에 머물고 계신 분이 아니라

모든 민족 가운데 역사하고 계시며

통치하시는 창조주이시다(33)

 

()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46:1~11)

 

사단은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말로 유혹을 했고 그 말을 따랐다는 것은

그런 마음이 이미 있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앞서나갔던 사람들의 실패를 보여 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켰지만

때로는 인내심을 잃고 자신의 방법으로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아들 이삭을 주셨다

 

모세도 하나님을 앞서 나갔던 적이 있다

애굽인을 쳐 죽이고 자신의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려다 실패하고

황무지로 도망가 고생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이 된 자를 구원하신다

 

() 혼란 가운데 희망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러 바라본즉 거기에도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4:23~26)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창조전의 무질서 상태로 표현을 했는데

참으로 정확한 영적 표현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으로

창조 되었기 때문에 그 목적과 계획대로

운행되고 통치 되었더라면 하늘이 되었을 것인데

아담이 사단에게 넘어가 통치권을 빼앗긴 이후

하나님의 다스림을 떠난 상태 즉

예레미야가 본 상태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지구나 나라나 사회나

교회나 가정이나 사람이나 다 똑 같이

혼돈과 공허의 무질서 상태다

 

그런 세상에 예수님께서 생명으로 오셔서

하나님을 알리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는 재 창조를 통해

무질서의 사람이 질서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 그의 발아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셀라)”(47:1~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매 순간

영광의 찬미를 올려드리기를 원하시는데
사람은 기쁜 일 즐거운 일 감사한 일

감격스러운 일을 만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환호하며 손뼉을 친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고

사단에게서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알면

하나님께 환호하며 박수가 쳐지고

감사가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 상태를 가장 귀한 예배로 받으신다

 

바울은 그렇게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의

구원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3~17)

 

() 포도즙과 언약의 피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26:26~29)

 

예수님과 제자들이 나눈 유월절 식사를 

성만찬 또는 최후의 만찬이라 하고

그날 밤에 했던 그 거룩한 의식은

지금도 교회를 통해이어져 오고 있다

 

그 유월절식사 자리에서 피의 언약을 맺으셨는데

제자들은 무교병을 예수님의 찢어진 몸으로

포도주를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받아들였다

 

지금도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성만찬 예식을 하면서 우리를 살리시려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은

자신과 다른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다

 

() 주의 구원을 알게 하소서

 

시편 67편은 구약의 주기도문 이라 불린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쁜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67:1~7)

 

하나님의 구원을 알리고자 하는

시편 기록자의 애끓는 심정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시다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실천하여

삶으로 하나님을 알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땅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올 날을 기다리 신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이심이로다.”(2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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