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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 시편에 나타난 계시 1(수정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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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5-16 21:41 조회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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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연구 범위 9:11-15, 122:, 15:, 24:, 33:18-23, 5:, 51:7-15, 14:1-12

 

기억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14:1).

 

핵심

 

*핵심어 : 성소(성전, 시온)

 

도입 질문 : 성소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요일별 고찰

 

. 9:11~15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새 언약의 중보

 

예수님은 과거 성소에서의 짐승의 피 보다 더 좋은 자신의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다. 거기서 그분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우리를 위해 봉사하신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구약의 성소 제사와 봉사 등 성소에 관한 모든 것이 예수님을 예표한다는 사실이다.

계시록은 성소에 관한 형상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구약의 성소를 알면 예수님의 계시인 계시록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15편과 24편에서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라고 하는 질문에 계 14:1~5은 무엇이라 답하는가?

구속받은 자

 

두 시편에서는, 거룩한 곳(성전, 성소)에 설 자의 자격을 정직하고 공의롭고 마음이 청결하고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15:5, 흠정역)는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항상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 수 있겠는가? 성경은 우리가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 안에 진리가 없다고 말한다(요일 1:8). 우리가 거룩한 곳, 시온 산에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오직 어린 양이신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구속)함을 받는 길 뿐이다.

14:1에서 시온 산에 서 있는 자들은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이제 하나님의 어린양이 시온산, 성소에 서셨으므로 우리도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완전한 의로 말미암아 그곳에 설 수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10:19, 20). 그분의 피가 없었다면 우리에게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어린양만이 유일한 소망이다.

 

. 성경에서 이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33:18~23, 34:1~7, 119:55)

품성

 

하나님의 영광을 말할 때 사람들은 흔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눈부시고 찬란한 빛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모세가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하자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셨다. 그런데 그 이름을 선포한다는 것은 곧 그분의 품성에 대한 선포였다. 그러므로 시 119:5에서 주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품성을 기억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시온(성전)에 있는 자들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품성이 그 생각과 마음 속에 새겨져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당신을 알려주실 때 그분의 품성의 사본인 십계명을 새겨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이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나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죄가 더 이상기억되지 않는 것이 필요한 죄인이다. 복음은 얼마나 놀라운 것을 약속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성품이다. 그분의 도덕법은 그분의 성품의 기록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모인 사람은 그분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 <시편 5> 5편과 계 14:1~12의 기별은 무엇인가?

악인은 망하고 의인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게 됨

 

성소의 목적은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악()이 하나님과 함께 머물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성소의 중심인 하나님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는 자는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자이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며, 그들의 말과 행위로 하나님의 의로운 품성(그의 이름이 이마에 있음)을 나타내며, 세상을 향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외친다.

 

. <죄인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51:7~15에서 다윗은 무엇을 약속했는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칠 것

 

다윗은 충신 우리야의 아내와 간음하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해 우리야를 살인교사했다. 그러나 죄를 깨닫고 깊이 회개하는 중에 시 51편을 지었다. 그는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주시면 죄인들에게 복음의 증인이 되겠다고 약속한다.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임재(성소와 관련) 앞으로 부름을 받는 것은 결국 증인으로 보내심을 받는 것이다.

 

“... 우리가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았다면 무언가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빌립이 구주를 만났을 때와 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구주 앞으로 인도할 것이다”(정로의 계단, 78).

요한계시록 14장에서 세 천사의 기별은 영원한 복음”(14:6)에 기초하고 있다.

,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14:7) 분을 경배하라는 기별이나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선포(14:8), 그리고 짐승과 그의 우상”(14:9)을 경배하지 말라는 경고가 전파되기 전에 복음의 기초 곧,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이 먼저 선포된다. 왜냐하면, 이 기별을 전하는 사람 스스로가 예수님과 그분께서 자신을 위해 하신 일에 대한 소망과 약속을 확신하지 않으면 경고와 세 천사의 기별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영원한 복음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세상에 전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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