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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예언을 위한 기초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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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5-13 17:49 조회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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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 예언(豫言)을 위(爲)한 기초(基礎)

    (05월 17일 (안) / 일몰: 오후 7시 36분)  


<기억절(記憶節)>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개요(槪要)>

(Q)~①.하나님께서 우주(宇宙)를 다스리시는 권리(權利)와 ②.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寶座)와 ③.사탄의 속성(屬性)과 ④.결점(缺點) 많은 우리(인간)를 회복(回復)시키고 보좌(寶座)에 나아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바램은 무엇입니까?


(A)~<①.하나님은 우주 만물(宇宙萬物)을 창조(創造)하신 창조주(創造主)이시며 주인(主人)이시므로 그분의 지위(地位)는 그분의 성품(性稟)에 근거(根據)를 두고 있다. 


②.하나님의 보좌(寶座)가 있는 장소(場所)로 하늘을 강조(强調)하는 성경의 의도(意圖)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례(一例)로 이러한 위치(位置)는 하나님이 피조물(被造物)과 구별(區別)됨을 암시(暗示)한다. 또한, 하나님은 창조주(創造主)이시며, 땅에서 무한(無限)히 멀리 떨어져 계시므로 우리가 도달(到達)할 수 없고 이해(理解)할 수 없다. 


③.루시퍼(사탄)는 창조주(創造主)의 영광(榮光)이 아니라 자기영광(自己榮光)을 생각하며 타락(墮落)했다. 사탄(루시퍼)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욕망(欲望)을 갖고 그는 하나님의 정부(政府)에 관해서 비판적(批判的)인 생각과 행동으로 하늘에서 반역(叛逆)하여 쫓겨난 자(者)이다. 


④.결점(缺點) 많은 우리 인간은 복음(福音)으로 회복되었고 창조주(創造主)께 영광(榮光) 돌리는 세천사의 기별이 주어졌다.>


⑴.하나님은 모든 선(善)한 것의 근본(根本)이시다. 왜냐하면, 그분은 생물(生物)이든 무생물(無生物)이든 모든 선(善)한 것의 창조주(創造主)이시기 때문이다.


⑵.우리는 성경의 첫 구절(句節)에서 이 중요한 진리(眞理)를 듣습니다.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느라"(창세기 1:1). 히브리어 구절(句節)에서 "창조(創造)하다"라는 동사(動詞)는 주어(主語) "하나님" 앞에 옵니다


⑶.먼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寶座)는 하나님은 모든 것의 원인(原因)이시며 모든 것이 그분께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왕(王)이시다. 


⑷.하나님은 이처럼 하늘 보좌(寶座)에 앉아 계신 만왕(萬王)의 왕(王)으로 묘사(描寫)됩니다. (사 6:1, 6~8; 계4:9~11).


⑸.하나님께서 우주(宇宙)를 다스리시기에 그분의 보좌(寶座)는 이 땅에 대한 관할권(管轄權)도 가지고 있다.


⑹.두 번째 부분에서는 에덴동산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언약궤(言約櫃)와 관련(關聯)하여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寶座)가 있는 곳으로 묘사(描寫)된 시온에서 하나님의 왕권(王權)에 대해 배웠고 또한 배울 것이다.


⑺.우리의 삶의 적용부분(適用部分)에서는 새 땅의 "새 예루살렘"에 있을 하나님의 미래(未來)의 보좌(寶座)에 대한 소망(所望)을 품어 볼 것이며, 결론적(結論的)으로, 우리는 오늘날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보좌(寶座)를 둔다는 것은 현재 우리가 존재(存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意味)를 제시(提示)하며 시사(示唆)합니다.


⑻.악(惡)의 문제(問題)에 대한 유일(唯一)한 해결책(解決責)은 우주적(宇宙的)이므로, 루시퍼의 폐위(廢位)를 수반(隨伴)해야 합니다. (계20:7~10). 이사야는 하나님의 보좌(寶座)를 천상(天上)의 존재(存在)들이 섬기는 장소(場所)로 묘사(描寫)합니다.


⑼.보좌(寶座)의 형상(形狀)이 표현(表現)하는 첫 번째 생각은 상징적(象徵的)으로 왕권(王權)을 상징(象徵)합니다. 모든 창조물(創造物)의 왕(王)이신 하나님은 온 우주(宇宙)를 다스리시고 통치(統治)하십니다.


⑽.더욱이 왕권(王權)은 종종 재판관(裁判官)의 역할(役割)과 연관(聯關)되기 때문에(시 122:5),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被造物)은 하나님을 재판관(裁判官)으로 여겨야 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행동(行動)에 선악(善惡)을 보시고 평가(評價)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의미(意味)합니다. (전 12:14).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악(惡)에서 구원(救援)하실 분이심을 알고 믿습니다. (아멘)


(05월 11일) (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Q)~이사야는 죄(罪)로 인(因)해 “망(亡)하게 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죄의 삯은 사망(死亡)이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죄의 결과(結果)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우리를 더 가까이 이끄신다. 이사야가 보좌(寶座)의 환상(幻像)을 보고 깨달은 점과 교훈(敎訓)에 대하여 이 만남의 결과는 무엇이었으며 이것은 왜 중요한가? (이사야 6:6~8)


(A)~<제단(祭壇)에서 꺼낸 숯은 더러움을 제거(除去)하고 깨끗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능력(能力)을 상징(象徵)하였다. 이것은 또한 품성(稟性)의 변화(變化)를 뜻하기도 하였다. 이후(以後)로 그의 백성을 향(向)한 이사야의 가장 큰 갈망(渴望) 중 하나는 그들도 이와 동일(同一)한 정화(淨化)와 변화(變化)의 경험(經驗)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오늘날 우리의 가장 클 필요(必要)는 하나님의 제단(祭壇)에서 꺼낸 불을 우리의 입술에 갖다 대는 것이다. (SDA 주석 사 6:7)>


⑴.(이사야에게 보여주신 것은 쉐키나 영광) 주께서는 성소(聖所)의 주인(主人)이시다. 그분이 성소(聖所)를 떠나실 때 그 영광도 함께 떠난다. 


⑵.그 영광(榮光)은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일 년에 한 번 밖에 들어갈 수 없었던 지성소(至聖所)의 시은좌(施恩座) 위에 머물러 있던 영광(榮光)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눈에 보이는 장막(pavilion), 곧 쉐키나였다. 이사야가 본 것은 이 영광(榮光)이었다. (원고 71, 1897).


⑶.이사야 자신의 무가치(無價値)함을 깊이 깨닫게 한 것은 영광(榮光)의 계시(啓示)였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선지자(先知者) 이사야는 하늘의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를 볼 수 있는 허락(許諾)을 받았다. 성소의 안쪽 휘장(揮帳)이 걷히고 하늘 위에 높이 들린 보좌(寶座)가 그의 시야(視野)에 나타났다.


⑷.보좌(寶座)에 앉으신 분에게서 형언(形言)할 수 없는 영광이 비쳐 나왔다. 그의 영광이 마침내 땅에 가득할 것처럼 그의 수종자(隨從者)들이 성전(聖殿)을 가득 메웠다. 그룹들이 크신 왕(王)의 수종자(隨從者)들로서 시은좌(施恩座)의 양(兩)옆에 열석(列席)하여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臨在)로 인(因)하여 그들에게 둘리워진 영광(榮光)으로 빛나고 있었다


⑸.그들의 찬양(讚揚)의 노랫소리가 깊고 열렬(熱烈)한 경모(敬慕)하는 음조(音調)로 울려 퍼질 때, 마치 지진(地震)이 나듯 문지방의 터가 요동(搖動)하였다. 이 거룩한 천사(天使)들은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입술로 하나님께 찬미(讚美)와 영광(榮光)을 돌렸다. 


⑹.이사야 자신이 창조주(創造主)께 늘 드리는 힘없는 찬미(讚美)와 스랍들의 열성적(熱誠的)인 찬미(讚美)를 대조(對照)해 볼 때, 그 선지자(先知者)는 소스라치게 놀랐고 부끄러웠다. 잠깐 동안이나마 그는 여호와의 고상(高尙)한 품성(稟性)의 흠(欠) 없는 순결(純潔)에 접(接)하는 숭고(崇高)한 특권(特權)을 가졌다.


⑺.하나님은 인간(人間)의 눈에 가리워져 있지만, 만약(萬若) 우리가 이사야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순결(純潔)하신 모습(模襲)을 조금만이라도 실감하게 되면, 자신의 의(義)를 자랑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스라치게 놀라서 영혼(靈魂)의 부정(不淨)함을 고백(告白)하게 될 것이다.


⑻.깊은 겸비(謙卑) 가운데서 이사야는 “화(禍)로 다 나여 망(亡)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不淨)한 자(者)로서 … 만군(萬軍)의 여호와이신 왕(王)을 뵈었음이로다.” 이것은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미덕(美德)으로 생각하는 자발적(自發的) 겸비(謙卑)나 비굴(卑屈)한 자책(自責)과는 다르다. 이런 모호(模糊)한 가짜 겸비(謙卑)는 교만(驕慢)과 자만(自慢)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생긴 것이다.


⑼.이사야 선지자(先知者)의 죄에 대한 자각(自覺)은 순수(純粹)한 것이었다. 흠(欠)과 약점(弱點)을 지닌 인간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그 거룩 성과 그 영광(榮光)의 빛 가운데 드러나 비교(比較)되었을 때, 그는 자신이 완전히 무능(無能)하고 무가치(無價値)하다는 것을 느꼈다. 


⑽.회심(悔心)을 경험(經驗)하고 하나님의 사업(事業)에 종사(從事)하는 사람들의 생각에는 완고한 마음들에 감동을 끼친다는 것이 불가능(不可能)해 보일 것이다. 이것이 이사야가 느낀 바였지만 그룹들 위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룹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할 준비(準備)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기별(奇別)을 전(傳)할 준비(準備)가 되었다. (리뷰 1887.5. 3).


◉.보좌(寶座)의 환상(幻像)을 보았을 때 이사야는 자신의 결점(缺點)을 깨달았다. 은혜(恩惠)와 구원(救援)이 필요함을 깨달은 후 그는 그것을 주시는 유일(唯一)한 분을 가리키는 사명(使命)에 동참(同參)했다.


(05월 12일) (월) <두 그룹> 


(Q)~에덴동산에 그룹을 두어 지키게 하신 것은 어떤 의미(意味)가 담겨 있습니까?. (창세기 3:21~24)


(A)~<동산(東山) 앞에 불타는 칼을 든 그룹들(창세기 3:24)은 하나님의 하늘 보좌(寶座) 주위(周圍)에 서서 불꽃처럼 섬기는 그룹들을 떠올리게 한다. (시편 104:4; 다니엘 7:9, 요한계시록 4:3-6 참조). (창 3:24 SDA 주석 )>


⑴.인간의 타락후(墮落後)에 주님은 그룹을 두어 에덴의 출입(出入)을 막았다.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臨在)와 연결(連結)된 그룹을 두어 거(居)하게 하신 것은 회복(回復)과 소망(所望)의 약속(約束)이기도 했다.


⑵.(그룹) 들(창 3:24)-“그룹”이란 이름의 기원(起源)은 분명치 않으나, 크룹(kerub)이라는 단어(單語)는 아마도 “축복(祝福)하다” 또는 “기도(祈禱)하다”라는 뜻의 앗수르어 카라부(karabu)와 관련(關聯)이 있을 것이다. (창 3:24 SDA 주석 )


⑶.성경(聖經)은 그룹을 우리가 천사(天使)라고 부르는 존재(存在)들, 특히 하나님과 그의 보좌(寶座)에 가까이 있는 천사들의 계급(階級)에 속(屬)하는 것으로 나타낸다. (겔 9:3; 10:4; 시 99:1). 

이러한 이유로 그룹의 형상(形狀)이 법궤(法櫃)와 성막(聖幕)의 휘장(揮帳) 위에 있어야 했으며(출 25:18; 26:1, 31), 나중에는 성전(聖殿)의 벽(壁)과 문들에 새겨졌다. (왕상 6:29, 32, 35). (창 3:24 SDA 주석 )


⑷.그룹들에게 죄인(罪人)들이 생명 나무에 접근(接近)하지 못하도록 막는 책임(責任)이 주어진 것은 분명(分明)하지만(창 3:22), 그들은 또한 언젠가 인간(人間)이 낙원(樂園)으로 회복(回復)될 것이라는 소망(所望)과 약속(約束)의 상징(象徵)이기도 했다


⑸.에덴동산은 사람이 그 기쁨의 통로(通路)에서 추방(追放)된 후에도 오랫동안 지상(地上)에 남아 있었다(창 4:16 참조). 타락(墮落)한 인류는 오랫동안 그 죄가 없는 고향(故鄕)을 바라볼 수 있었지만 그들의 출입(出入)은 지키는 천사(天使)들에 의해 차단(遮斷)당했다


⑹.애굽의 신전(神殿)들에서는 그룹을 나타내는 무수(無數)한 조상(彫像)들이 발견되는데 인간과 유사(類似)한 형상(形狀)이며 보호(保護)하려는 듯이 그 날개들을 신(神)의 전각(殿閣) 위로 펴고 있다.


⑺.하나님의 요구(要求)에 불순종(不順從)함으로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추방(追放)되었다. 그분은 생명 나무 둘레에 화염검(火焰劍)을 두셔서 사람이 손을 들어 그것을 따먹고 죄를 영존(永存)하게 하지 못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誡命)에 순종(順從)하는 것이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는 조건(條件)이었다.


⑻.불순종(不順從)으로 인(因)하여 아담은 타락(墮落)하였고, 죄로 인하여 동산중앙(東山中央)에 있는 생명을 주는 과일(果實)과 만국(萬國)을 소생(蘇生)케 하는 그 잎사귀들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잃게 되었다.


⑼.그리스도를 통한 순종(順從)은 인간에게 완전한 품성(稟性)과 그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가 주어진다. 생명 나무에 다시 참여하는 조건(條件)은 요한에게 하신 예수의 증언(證言) 속에 분명하게 언급(言及)되어 있다. “그의 계명(誡命)을 지키는 자(者)는 복(福)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城)에 들어갈 권세(權勢)를 얻으려 함이로다”(원고 72, 1901).


⑽.우리의 생명 나무 앞에는 화염검(火焰劍)이 없음(마 4:4; 요 6:63)-“기록되었으되”라고 하신 성경 말씀이 우리가 전파(傳播)해야 할 복음(福音)이다. 이 생명 나무 앞에는 화염검(火焰劍)이 둘려 있지 않다. 이 생명과(生命果)를 먹지 못하도록 금지(禁止)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또 어떤 권세(權勢)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다 먹고 영원히 살 수가 있다. (편지 20, 1900).


(05월 13일) (화) <불타는 숯불 같은>  


(Q)~성경에서 그룹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룹 천사들과 스랍 천사들은 어떠한 역할을 합니까? (에스겔 1:4~14, 이사야 6:1~6 요한계시록 4:1~11)


(A)~<그룹 천사(天使)들과 스랍 천사들은 다만 하나님의 피조물(被造物)로서 창조주(創造主)께서 주신 영광(榮光)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며 인간을 하나님께 화목(和睦) 시키는 일은 오직 하나님과 동등(同等)하셨고 인간을 고귀(高貴)하게 하는 속성(屬性)을 소유(所有)하셨으며, 인간을 대신(代身)하여 나선, 무한(無限)하신 하나님이라 일컬을 수 있고 타락(墮落)한 세계에 하나님을 증거(證據)할 수 있는, 중보자(仲保者)를 통하여서만 성취(成就)할 수 있었다. (1 SM 257)>


⑴.성경(聖經)에서 선지자(先知者)들에게 나타난 그룹은 하나님 보좌(寶座) 옆에 서 있는 동일(同一)한 존재(存在)이다. 사람이든, 보좌(寶座)의 천사(天使)이든 모든 피조물(被造物)은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나타내도록 지음을 받았다. (창조(創造)되었다)


⑵.(순결(純潔)과 능력(能力)을 상징(象徵)하는 핀 숯불) 핀 숯불은 순결(純潔)케 함을 상징(象徵)으로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것이 입술에 닿으면 부정(不淨)한 말은 단 한 마디도 흘러나오지 않을 것이다. 또 핀 숯불은 주의 종들의 노력(努力) 잠재력(潛在力)을 상징(象徵)한다. 


⑶.그곳에는 보좌가 있으며 그 보좌의 주위에는 약속의 무지개가 있다. 또한, 그곳에는 스랍 천사들과 그룹 천사들이 있다. 천사들은 주님을 에워싸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을 돌아보시며 손을 흔드신다. 주님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임재 하시는 곳으로 들어가신다. (1 SM 306)


⑷.지성소(至聖所)에는 값진 목재(木材)로 제조(製造)하고 그 안팎을 금(金)으로 싼 법궤(法櫃)가 있었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십계명(十誡命)을 기록한 두 돌비가 들어 있었다. 그 법궤(法櫃) 위에는 법궤(法櫃)의 뚜껑이 되는 속죄소(贖罪所)가 있고, 순금(純金)으로 정교(精巧)하게 만든 두 그룹이 마주 서 있었다. 이 지성소(至聖所)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그룹 사이 영광(榮光)의 구름 가운데 나타나셨다. (GC 412)


⑸.만일 사람이 타락(墮落)한 후(後)에도 생명 나무에 접근(接近)할 수 있는 자유가 허용(許容)되었다면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따라서 죄(罪)도 사라지지 않고 영속(永續)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룹 천사(天使)와 불꽃 검(劍)이 “생명 나무의 길” (창 3:24)을 지켰으므로 아담의 가족 중 한 사람도 그 장벽(障壁)을 통과(通過)하여 생명을 주는 열매를 먹을 수 있도록 허용(許容)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죽지 않을 죄인(罪人)은 한 사람도 없다. (GC 533)


⑹.그룹들이 크신 왕의 수종자들로서 시은좌의 양옆에 줄지어 앉아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로 인하여 그들에게 둘리워진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들의 찬양의 노랫소리가 깊고 열렬한 경모하는 음조로 울려 퍼질 때, 마치 지진이 나듯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였다. 이 거룩한 천사들은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입술로 하나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렸다. (RC 338)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⑺.한 영혼(靈魂)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면 온 하늘은 즐거워하고 스랍과 그룹들은 금(金) 거문고를 타며 인간 자녀들에게 베푸신 자비(慈悲)와 인자(仁慈)하심으로 인(因)하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찬양(讚揚)을 돌린다. (실물 Col. 197). (CHS 259) 


⑻.자신이 참으로 곤궁(困窮)하다는 느낌이 가득할 것이며, 그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물리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과 품성(稟性), 그리고 하나님의 제단(祭壇)에서 가져온 핀 숯불로 정결(淨潔)케 된 입술로 진리를 나타낼 것이다. 이 경험(經驗)이 우리의 것이 될 때 우리가 그토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비천(卑賤)하고 곤궁(困窮)한 자아라는 굴레를 벗어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리뷰 1899.2. 14). (5BC 1089)


⑼.하나님은 진실(眞實)한 마음으로 자기를 섬길 마음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 속에 새 생명을 불어넣으실 수가 있다. 그리고 제단(祭壇)에서 가져온 핀 숯불을 입술에다 갖다 댈 수가 있으시다. 그리고 힘찬 음성(音聲)으로 하나님을 찬양(讚揚)하게 할 수가 있으시다. (6 BC 1055)


⑽.성령(聖靈)의 나타남으로 말하라.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능력(能力)을 가지고 말하라. 그 입술이 하나님의 제단(祭壇)에서 가져온 핀 숯불에 닿은 사람들은 이 시대(時代)를 위한 시험(試驗)하는 진리(眞理)를 선포(宣布)하여야 한다. 그런 설교(說敎)는 보통 듣는 설교(說敎)와는 현저한 대조(對照)가 될 것이다. (6 BC 1084)


(05월 14일) (수) <당신의 백성(百姓) 가운데 계신 하나님> 


(Q)~성경에 나타난 지파들의 배치된 모습 속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스라엘과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描寫)는 하나님께서 그들 중에 거(居)하시겠다는 사실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가 있습니까? (창세기 17:7 창 28:15, 출애굽기 3:12, 출 19:5~6, 출 23:20, 24절, 여호수아 1:5, 삼하 7:9, 계시록 21:12~27)

(A)~<신약성경(新約聖經)에서 성전(聖殿)에 대한 이 개념(槪念)은 몸을 포함한 그리스도인에게까지 확장(擴張)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聖靈)의 전(殿)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 몸과 영(靈)으로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돌리라"(고전 6:20)라고 결론(結論)지었다.>


⑴.우리는 하나님의 성전(聖殿)입니다. 궁극적(窮極的)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거(居)하십니다. 히브리어 동사(動詞) '샤칸'(shakan)은 하나님께서 성소(聖所)에서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거(居)하시는 것을 묘사(描寫)하는 데 사용됩니다. (출 25:8~9). 


⑵.하나님의 거(居)하심이라는 이 개념(槪念)은 매우 강력(强力)하여, 하나님께서 거(居)하실 바로 그 장소(場所)인 '성막(聖幕)'을 뜻하는 '미쉬칸'(mishkan)이라는 단어(單語)가 탄생(誕生)했다. 이 동사(動詞)는 또한 성막(聖幕) 위에 "머물렀던"(shakan) 구름을 가리킵니다(출 40:35)


⑶.(임마누엘(H6005)=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with us is God. 이 고유명(固有名)은 2회 나온다. 이것은 처녀(處女)의 몸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주어진 이름이다. (사 7:14). 


⑷.이사야 선지자(先知者)는 또한 왕이 불순종(不順從)하게 행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 백성과 함께하실 것을 강조(强調)함으로써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의 의미(意味)를 보여주고 있다(사 8:10).


⑸.하나님은 그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後孫)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특별히 말씀하셨다(창 17:7). 그는 야곱(창 28:15) 및 모세(출 3:12)와 함께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그의 백성을 그의 소유(所有)로 취(取)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들과 일체(一體)가 되셨다. (출 19:5~6). 그의 이름을 가진 천사(天使)가 그의 백성과 함께 행하며 보호(保護)하실 것이다. (출 23:20, 24). 


⑹.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임(臨)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수 1:5).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어."(삼하 7:9)라고 말씀하셨다.


⑺.솔로몬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하셨던 것과 같이 그와 이스라엘과 함께하여 주시기를 간절(懇切)히 기도(祈禱)하였다. (왕상 8:57). 하나님께서는 구름, 불기둥, 언약궤(言約櫃)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의 말씀을 확증(確證)하셨다. 그는 자기 백성과 함께하셨다. 그는 그들을 인도(引導)하셨고 지지하셨고 축복하셨다.


⑻.만일 우리가 건실(健實)한 행동(行動)만 하려고 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실 것이다. 우리의 인간적(人間的)인 노력과 열성적(熱誠的)인 행동은 하나님의 능력과 결합(結合)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우리는 느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굳건하게 서서 굳건하게 정복(征服)할 수 있다. (3T 46) 


⑼.우리는 많은 경우(境遇)에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굴욕(屈辱)의 날들에 지상(地上)에서 가시적(可視的)으로 움직이셨던 때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영(靈)을 통하여 사실 그대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失敗)한다. (4T 529) 


⑽.만군(萬軍)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避難處)가 되십니다. (5T 21) 


◉.이스라엘 진영(陣營)과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描寫)는 하나님께서 그들 중에 거(居)하시며 인류(人類)를 하나님의 보좌(寶座) 가까이 이끌려고 하신다는 중요한 사실을 강조(强調)한다.


(05월 15일) (목) <루시퍼의 타락(墮落)> 


(Q)~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은 루시퍼의 죄(罪)와 우리 죄(罪)의 속성(屬性)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계14:7)


(A)~<오래 지속(持續)된 사단의 반역(叛逆)(겔 28:13~15)>

 어떤 사람의 기록은 하늘 궁정(宮廷)에서 예수 그리스도 다음가는 지위(地位)가 주어졌던 그 높은 천사(天使)의 기록과 비슷하다. 루스벨은 덮는 그룹으로서 영광(榮光)으로 둘리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창조(創造)하사 능력(能力)을 주신 이 천사(天使)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욕망(欲望)을 갖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정부(政府)에 관해서 비판적(批判的)인 생각을 암시(暗示)함으로써 동료(同僚) 중 몇 명의 동정심(同情心)을 사게 되었다. 


이 악(惡)의 씨앗은 대단히 매혹적(魅惑的)인 방법으로 뿌려졌고, 그것이 싹이 트고 많은 천사의 마음에 뿌리를 내린 후에, 그는 맨 처음 그가 다른 천사들의 마음에 심었던 생각들을 거두어들여서, 그것들을 하늘 정부를 대항(對抗)하는 다른 천사들의 생각이라고 하면서 천사장(天使長) 앞에 제시(提示)하였다. 이렇게 해서 루스벨은 자신이 고안(考案)해 낸 아주 영리한 방법으로 하늘에 반역(叛逆)을 들여왔다.>


⑴.루시퍼는 창조주(創造主)의 영광(榮光)이 아니라 자기영광(自己榮光)을 생각하며 타락(墮落)했다. 우리는 복음(福音)으로 회복(回復)되었고 창조주(創造主)께 영광을 돌리라는 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이 주어졌다.


⑵.첫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榮光)을 돌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는 것은 요한계시록에서 특별한 의미(意味)를 지닌다. (계 11:13; 14:7; 15:4 참조), 


⑶.전자(前者)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關係)를 지칭(指稱)하는 반면, 후자(後者)는 그분의 계명(誡命)들에 대한 순종(順從)을 의미(意味)한다. 


⑷.사람이 주님의 위대(偉大)하신 능력과 역사를 깨달은 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다(계 11:13; 15:4).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회개(悔改)에 이르게 된다. (계16:9; 11:13 참조). 


⑸.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그분을 진지하게 대하고, 삶에 있어 결정적(決定的) 전환(轉換)을 하고, 그분과의 관계에 들어가고, 그리고 전적(全的)으로 헌신(獻身)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명(誡命)들을 순종하는 것이 특징(特徵)인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이것이 바로 첫째 천사의 호소(呼訴)가 의미(意味)하는 것이다. 


⑹.(첫째 천사의 기별에서),-마지막 때의 심판이 영원한 복음의 일부분임이 드러났다. 마지막 때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심판(審判)이라는 말은 복음(福音)이다. 그들에게, 심판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압제적(壓制的)인 박해(迫害)의 세력(勢力)들을 처리하실 시간이다. 


⑺.결론적(結論的)으로, 첫째 천사의 권고(勸告)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행한 호소(呼訴)” 즉,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에게 순종하여 그의 계명(誡命)들을 지키며, 오직 그만 경배(敬拜)하라는(신 6:13, 17; 10:12~13; 13:4) 호소를 분명히 반향(反響) 한다.


⑻.“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本分)이니라.”(전 12:13)이 세상 역사(歷史)가 끝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땅의 거민(居民)들에 마지막으로 호소하신다. 


⑼.마지막 때에 세상에는 오직 두 부류(部類)의 사람, 즉 ①.참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敬拜)하는 사람들과(계11:1, 18; 14:7) ②.진리(眞理)를 증오(憎惡)하고 용(龍)과 짐승을 경배(敬拜)하는 자(者) 들(계13:4~8; 14:9~11)이 존재(存在)할 것이다.


⑽.하나님을 경배(敬拜)하는 자들은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生命冊)에 기록된 자(者)들이다. 반면, 짐승을 경배(敬拜)하는 자(者)들은 “그 이름이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者) 들이다(13:8). 최후(最後)의 투쟁(鬪爭)은 두 무리 사이를 구분(區分)하는 분명(分明)한 선(善)을 그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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