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예언을 위한 기초

기억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시작하며

하나님을 알아야 하늘을 알고

하늘을 알아야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야

내가 누구이고 어떻게 할 것을 안다

모든 것의 출발은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하나님의 존제하심의 본질을 알아야하고

삼위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사랑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하나님께서 미리 알리시는 예언을 알수가 있다

하나님은 신이시기 때문에

신의 언어로 말씀 하신다

신의 말을 알아먹으려면

그 신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6:6~8)

하나님은 창조물이 사단의 속임에 넘어가

죄를 짓게 되었음을 잘 아시기 때문에

어찌하든지 그 죄를 알려서 사단에게서

구원하시려고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신다

이사야는 그 죄사함 방법을

스랍이 핀숯을 가져와 입술에 대며

악과 죄가 사하여 졌다는 말로 표현을 했다

죄를 없애야 하는 이유는 사람에게 죄가 있으면

그 사람의 소유권이 사단에게 있는 것이기에

사단의 죄를 없애야 소유권이 하나님의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원하시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 이다

그래서 교과를 할 때 마다 이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 하는 신앙행위는

그 어떤 것이든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이사야도 죄 사함의 의식을 한 후에 즉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된 후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했다

(월) 두 그룹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1~24) 

첫 조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말에 속아 사단을 따라가

사단의 것이 되고 죄인이 되었다

그런 죄인을 에덴동산에 계속 둘 수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된 사람에게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

에덴에서 추방시킨 후 지키게 하신 것은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보호조치였다

두 천사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함으로

죄인이 영원히 살지 않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고

참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죄를 사함 받고

죄없는 영생을 주신 것도 놀라운 은혜다

(화) 불타는 숯불 같은

에스겔은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제사장이었지만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갈 때에 잡혀가서

그곳에서 22년간 나라 잃은 좌절 속에 빠진

유대 백성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계시한 메시지는

포로 70년 후에 있을 귀환에 관한 내용이었으나

궁극적으로는 메시아를 보내시어

온 인류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다

겔1:4~13에서 에스겔은 처음에 네 생물을 본다

이 생물들은 각각 사람, 사자, 소, 독수리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각 생물은 날개를 네 개씩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바퀴와 연결되어 있고

바퀴는 "바퀴 안에 바퀴"로 묘사되는데

이러한 바퀴 구조는 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완전한 이동성을 나타낸다

​

또 이 네 생물은 하나님의 보좌를 떠받드는

존재로 그들의 얼굴은 각각 사람 사자

소 독수리로 해석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주권의 완전을 나타낸다

환상에서 생물들 사이에는 불과 번개가 있는데

불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심판을 상징하고

번개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나타낸다

어찌하든 그런 하나님께서 포로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고 있으니

빨리 돌이키고 돌아 오라는 메시지 이다

수) 당신의 백성 가운데 계신 하나님

앞에서 이야기 하려다

같은 맥락의 내용이여서 하는 말인데

에스겔이나 계시록에 환상으로 보여준

내용을 CG로 만든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한 마디로 표현 하라면 기괴하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환상을 보이시며

하나님을 알아먹으라고 보여 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안에 계시겠다고

또는 함께하시며 계신다고 말씀 하시는데

사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환상을 통해 형상을 보여주시는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12지파로

나눈후 3지파씩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천막을 치게 한후

“랍비 전통에 따르면 유다의 깃발은 사자,

르우벤의 깃발은 사람 또는 사람의 머리 모양,

에브라임의 깃발은 소,

단의 깃발은 독수리의 형상을 지니고 있었다.

에스겔이 묘사한 그룹에 나타난 네 생물이

이 네 깃발에 표현되었다“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성막시대에 깃발의 상징 생물을

포로시대에 환상으로 다시 보여 주셨다

이 네 생물은 하나님의 보좌를 떠받드는 존재로 해석되며

인류(사람), 왕권(사자), 봉사(소), 하늘(독수리)을 상징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주권의 완전성을 나타낸다

(목) 루시퍼의 타락

교과의 내용을 가져 왔다

”루시퍼가 한때 하나님의 보좌 옆에 있는

고귀한 지위의 덮는 그룹이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처럼 보인다.

그의 존재는 분명 우주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창조주의 영광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더 정확히 말해서 자기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경의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놀라운 묘안을 짜낸다

사랑으로 하나된 사랑통치가 아니라

하나님이 맨위에 계시고 다음 다음으로

내려오는 서열통치를 계발했는데

그것은 자신도 한자리 차지하여

영광을 받으려는 흑심에서 시작되었고

결국 하늘과 함께 하지 못하고

추방당하게 되었으며 결국 하나님의 창조물을 속여

지상의 통치권을 빼앗아 이 세상을

사단이 계발한 서열구도로 작동하게 하여

모든 사람을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끈임없이 경쟁하게 하여 결국

하나님을 모르고 죽게 만들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단의 세상에 하나님을 알리시고

직접 오셔서 복음과 생명을 알리심으로

하나님을 알고 사단의 속임수를 알게 하셨다

사단의 알면 사단의 세상이 보인다

사단의 세상을 알아야 진저리 처지게

사단이 싫어 지게 되고 하나님의 것이 된다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그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하늘의 삶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