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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희생 제사의 이해(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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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5-03 21:00 조회1,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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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희생 제사의 이해

 

기억절: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5:9)

 

시작하며

희생제사의 원래 뜻은

()나 생()은 모두 제사지낼 때

사람 대신에 썼던 소나 양 등의 살아 있는 짐승을 말함

기독교의 구약에 자주 나오는 희생제사란

바로 살아 있는 소나 양을 바치는 것을 말함

 

희생제사의 바뀐 뜻은

제사에 바쳐지는 희생물인 소나 양이

주인 대신에 바쳐지는 것처럼

남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내놓는 것을 말함

 

사람이 죄를 짓고 죽게 되자

사람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하여

사람대신 죽여 제사를 드렸고

그런 의식을 통해 일시적으로 죄를 사함 받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죄를 짓게 되면

꼭 동물로 희생제사를 드렸던 것인데

하나님은 그 희생제사를 통해

일시적이 아닌 영원한 죄사함을 알리셨다

영원한 죄사함을 위해서는

영원한 희생제사가 필요했던 것인데

영원한 희생제사는 일반 동물이 아닌

어린양 즉 하나님이 필요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어린양으로 오셨고

모든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인에서 의인이 되게 하셨다

 

() 헛된 제사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1:2~3)

 

1:2~15 하나님께서 길게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 긴 말씀의 요지는 2~3절이다 즉

에덴에서 첫 사람 아담이 말씀을 거역하더니

아무도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을 알아먹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상태로

행하는 모든 것을 헛것 즉 가짜라고 하시니

우리가 가인처럼 헛짓을 하지 않으려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하는

모든 종교적 의식은

다 가짜고 헛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하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알기위해 노력하라

() 황소와 염소의 피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10:3~10)

 

히브리서의 기자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한다고 했고

하나님은 그런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않으시고

번제함과 속죄제도 기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동물을 죽여 드리는

희생 제사를 드리게 하셨을까?

 

먹으면 죽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먹었기에 죽은자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죽으리라 하신 말씀과

다시 살려야 하는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은

죽어야 사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죄대신

죽어야할 황소와 염소가 필요했고

그것으로 사람의 죄가 사해지는 것을 교육하시고

결국 예수님께서 참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도 이루시고 사람도 살리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은혜다

 

() 유월절 어린 양

 

먹으면 죽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피조물이 거부하고 죽은자가 된 것을

다시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말씀도 이루고 사람도 살려야 하는 방식

즉 죽어야 살게 되는 희생제사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한 백성을 선택하시고

희생제사를 교육하셨다

그 길만이 살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가혹할 정도로

희생제사를 가르치셨다

 

그렇게 되자 백성들은 사람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괴뇌와 사랑은 깨달지 못하고

짐승과 피와 고기 탄 냄새를

좋아하는 신으로 오해를 하여

생명의 교육을 되지 않고

더 더욱 죽을 길로만 갔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교육을 빨리 깨달았다면

참 제물이신 예수님께서 더 빨리 오셨을 것이다

 

창조주하나님의 일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피조물을 돌보시고 살리시는 것 외에 없다

 

하나님을 절대로 오해 하지 말자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오로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피조물을 살리시려고 죽기까지 하셨다

 

() 성전에 오신 예수님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개2:7~9)

 

암울했던 바벨론 포로기를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복구하는 일에 나섰다

 

그러나 20년이 넘도록 완성하지 못하고

중단된 상태였는데 그것은 건축자재가 없어서도

기술자가 없었던 것도 아닌 방해 때문이였다

 

이때 하나님께서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이 비록 초라하지만 솔로몬 성전의 영광보다 크리라

하나님께서 이곳에 평강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하나님은 하시는 분이시다

지금은 어두움이지만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을 배울 장소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고

그 성전에 예수님이 오셨으며

그 예수님을 영접한 자를 성전이라 하시고

성전된 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다

 

()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각각의 창조물에 대한 계획과 목적대로

창조를 하셨고 그 창조물들이

계획과 목적대로 존재하기를 바라시고

모든 창조물에 하나님의 말씀에

타율 순종할수 있는 센서를 주셔서

센서의 설계대로 존재하게 하셨는데

사람은 하나님을 닮게 창조 하셨기에

100% 자율순종 하도록 하셔서

사람과 하나님이 100%사랑하게 하셨고

사람과 사람이 100% 사랑하게 하셨고

사람과 천연계가 100%사랑하게 하셨다

 

그런데 사람이 사단을 따라가면서

하나님과의 사랑관계가 깨어지자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깨지고

사람과 천연계의 관계가 깨지게 되어

하나님의 창조물들끼리 죽이고 죽이는

지옥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런 지옥에 예수님이 천국을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피조물의 생명과

구원과 소망이시며 전부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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