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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희생 제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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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5-02 17:40 조회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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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1:2-15, 10:3-10, 12:1-11, 고전 5:7, 2:7-9. 6:1-5, 4:7-11

 

기억절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5:9)

 

핵심 어린양으로 대표되는 짐승의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예표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셨으나 성육신하심으로 죄인에게 다가오셨고 죄인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유일한 소망은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준다.

 

*핵심어 : 죽임 당한 어린양

 

도입 질문 :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요일별 고찰

 

. <헛된 제사> 1:2~1556:6~7 51:17과 비교해볼 때 희생제사에 대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헛된 제사를 거부하심

 

제사에 대한 첫 언급은 가인과 아벨의 제사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표시인 어린양의 희생이 없는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어린양의 희생이 있는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자기 만족을 위하여 드리는 제사는 희생제사일지라도 하나님은 거부하신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하나님께 대한 굴복과 순종의 정신이 핵심이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아벨은 구속의 대원칙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인 것과 죄와 그 죄의 형벌인 죽음이 그 자신과 하나님과의 교통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죽임을 당한 제물 즉 희생된 생명을 드림으로 범해진바 된 율법의 요구를 인정하였다. 그는 흘려진 피를 통하여 미래의 희생 즉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루어질 속죄를 의지함으로 그는 의로워졌으며 그의 제물이 받으신바 되었다는 증거를 얻었다”(부조와 선지자, 72).

 

. <황소와 염소의 피> 10:3~10은 제사에 대해 어떤 사실을 말해주는가?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예표일 뿐이다

 

희생 제사는 잔인하고 가혹하며 불공정해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당한 죽음이다. 하지만 희생 제사 자체는 죄인의 죄를 없애주거나 구원하지 못했다. 그 제사가 보여주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을 때에만 구원을 경험했다. 짐승의 희생 제사들은 그림자였고 그 실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였다.

 

그것은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참 제사가 드려진 이후에는 무의미해졌으며, 예수님의 죽음으로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찢어지는 것으로 그 실체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 <유월절 어린양> 12:1~11, 53:7~8, 고전 5:7, 5:6은 유월절 희생 제물로서의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죄가 없으셨으나 죽으심

 

계시록에서는 30회 정도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언급한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속하기 위해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시 1년된 어린양의 희생은 장자들의 죽음을 대속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는 것은 그분이 흠도 없고 점도 없이 완전한 삶을 사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죄를 범했고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의 속성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마지막 아담이 되셔서 우리와 같은 인성을 쓰시고 우리가 실패했던 그곳에서 완벽한 삶을 사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셨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자신이 예표된 어린양이심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가장 강력하게 나타내신 흠 없는 어린양이시다.

 

. <성전에 오신 예수님> 2:7~9에서 둘째 성전이 이전 성전 보다 더 영광스럽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국의 보배가 이름

 

첫 번째 성전인 솔로몬 성전은 하나님의 셰키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다. 그러나 두 번째 성전에는 하나님의 보좌의 상징인 언약궤도 없고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도 없었다. 하지만 두 번째 성전에 바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임하셨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직접 임재하셨으니 이 보다 영광스러울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휘장 뒤에서 나오셔서 친히 우리 중 한 사람이 되시고 이 깨어진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자가 되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보고, 음성을 들으며 그분께서 부정한 나병 환자를 만지시고 그를 온전케 하신 것(8:3)과 같은 일들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께로 이끄시는 대신, 우리가 있는 곳으로 오심으로 우리가 당신과 더 가까이 있게 하셨다. 그분이 친히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 우주의 창조주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셨다.

 

.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6:1~5 4:7~5:6은 어떤 진리를 말하고 있는가?

죄인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설 수 없음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우주의 통치자시다. 죄인은 그분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감당할 수 없어 피하거나 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구약의 성소 봉사는 죄인이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탄은 하나님이 독선적이고 가혹하다고 주장했지만, 하나님의 보좌 곁에 계신 죽임당한 어린양은 바로 그분 자신이며 그분의 자비하심을 보여준다.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가장 큰 계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우리는 두 가지, 곧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실만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십자가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는 얼마나 죄 많고 타락한 존재인지를 볼 수 있다.

 

적용 : 흠없는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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