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나라-2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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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4-29 17:07 조회69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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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나라-2 (the Nations part 2)
(05월 03일 (안) / 일몰: 오후 7시 23분)
<기억절(記憶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시 46:10).
<개요(槪要)>
(Q)~성경에서 계명(誡命)이 처음 언급(言及)된 곳은 어디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첫 번째 선물(膳物)은 무엇과 관련(關聯)된 부분으로 어떤 의미(意味)가 있으며 어떤 일을 무엇 때문에 금지(禁止)하셨을까요? 또한 (다니엘서 2장)의 신상(神像)과 (다니엘서 7장)의 환상(幻像)은 어떤 특성(特性)과 의미(意味)가 있으며 (요한계시록 12장)과 (다니엘서)와는 어떤 연관(聯關)이 있습니까?
(A)~①.성경에서 계명(誡命)이 처음 언급되는 곳은 두 번째 창조 이야기(창세기 2:16~17)에서 하나님이 인간(人間)에게 주신 첫 번째 선물(膳物)인 음식(飮食)(창세기 1:29)과 관련(關聯)된 부분으로 "명령(命令)"을 뜻하는 동사 차와(tsawah)는 어원적(語源的)으로 "계명(誡命)"을 뜻하는 단어 미츠와(mitswah)와 연관(聯關)되어 있다. "계명(誡命)"은 단순히 지켜야 하는 명령(命令) 이상의 의미(意味)를 지닙니다.
②.인간 세상 나라들은 패망(敗亡)하고 무너지지만, 하나님은 남은 백성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 역사(歷史)를 이루시며, ③.하나님 명령(命令)을 떠나 세상 나라를 따를 때 인간의 가치(價値)는 훼손(毁損)되고 고난(苦難)이 따르게 되며, ④.하나님 나라를 사모(思慕)하며 그 사명(使命)을 가지고 세상에서 하늘나라의 영광(榮光)과 복음(福音)을 나누는 삶을 살도록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서 이정표(里程標)를 제시(提示)해 주신다.
⑴.사람이 순종(順從)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행(行)하라고 요구(要求)하시는 행위(行爲)이며, 하나님께서 창조(創造)의 일들을 "명(命)하셨다"(잠 8:29)라는 사실은 우리가 "계명(誡命)"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선물(膳物)임을 시사(示唆)한다(출 24:12, 느 9:13).
⑵.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은 사람의 행복과 생명을 위한 것이며, 따라서 "그는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레 18:5). 이러한 이유(理由)로 시편기자(詩篇記者)는 "주의 율법(律法)의 은혜(恩惠)를 내게 주소서"(시 119:29)라고 기도(祈禱)합니다.
⑶.아담과 하와는 안식일(安息日)을 준수(遵守)함으로써 그들의 창조주(創造主)에 대한 믿음과 충성(忠誠)을 나타냈던 것과 마찬가지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생명의 유지자(維持者)인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표현(表現)할 기회(機會)를 가져야 하였다. 이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은 이 나무에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효력(效力)을 부여(附與)하였다.
⑷.그대에게는 획득(獲得)해야 할 하늘이 있고, 피(避)해야 할 멸망(滅亡)의 넓은 길이 있음을 기억(記憶)하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⑸.다니엘서의 환상(幻像)에 묘사(描寫)된 제국(帝國)들의 연(聯)이은 등장(登場)은 이방인(異邦人)인 '열방(列邦)'에 대한 고발(告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命令)을 따르지 않은 이스라엘의 실패(失敗)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⑹.다니엘서는 두 가지 언어(言語)로 기록(記錄)되었다. 선지자(先知者)가 이방왕국(異邦王國)에 관해 이야기할 때는 당시의 공용어(公用語)였던 아람어로 기록(記錄)했다.
⑺.선지자(先知者)가 자기 백성의 영적운명(靈的運命)에 관심(關心)을 가질 때, 그는 당시 하나님 백성의 언어(言語)였던 히브리어로 기록했다.
⑻.(다니엘 2장과 7장)에 나오는 예언(豫言)은 아람어로 되어 있으며, 이방민족(異邦民族)들의 운명(運命)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이 예언(豫言)들이 우리의 주의(注意)를 끌 것이다.
⑼.(다니엘 2장)에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하나님 백성의 역사(歷史)와 관련된 세계 제국(世界諸國)들의 계승(繼承)을 상징(象徵)하는 신상(神像)에 대한 예언적(豫言的) 꿈을 꿉니다. 바빌론을 건설한 느부갓네살에게 전(傳)해진 메시지는 그의 왕국(王國)이 영원히 지속(持續)되지는 않겠지만, 다른 왕국(王國)들, 즉 왕국(王國)들이 세상 끝날까지 이어지고, 모든 왕국이 멸망(滅亡)하고 하나님의 왕국(王國)으로 대체(代替)될 것이라는 것이다.
⑽.하나님의 왕국(王國)은 "영원히 멸망(滅亡)되지 아니하고 영원(永遠)히 설"(다니엘 2:44) 유일(唯一)한 왕국(王國)입니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예언(豫言)을 인정(認定)하기를 거부(拒否)합니다. 이 예언에 대한 반응(反應)으로 느부갓네살은 즉시 순금 신상(純金神像)을 세우기로 (決定) 합니다.
이 신상(神像)은 열국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반대(反對)하고 대체(代替)하려는 그의 의도(意圖)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왕국(王國)이 지상(地上)의 모든 이전 제국을 대체하는 대신, 느부갓네살의 계획은 모든 열국을 그의 통치 아래 모으는 것입니다. (단 3:7).
(04월 27일) (일) <첫 번째 명령(命令)>
(Q)~하나님께서 인류(人類)에게 주신 첫 번째 명령(命令)이자 금지사항(禁止事項)은 무엇이었으며, 그것은 왜 그렇게 중요(重要)했으며,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왜 금지(禁止)하십니까? 그것은 무엇을 위(爲)한 것입니까? (창세기 2:9~17)
(A)~<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창세기 2:16-17)> 하나님은 이성(理性)과 자유의지(自由意志)를 가진 피조물(被造物)로서 인간을 지으시고 그에 대해 권위(權威)를 행사하신다. 하나님은 이제 한 사람의 공인(公人), 인류의 조상(祖上), 인류의 대표자로서 서 있는 인간에 대해 그가 조금 전에 자연(自然)을 선물(膳物)로 받은 것처럼 그 자신과 그의 모든 후손을 위해 이번에는 율법(律法)을 받아들이도록 명하셨다>
⑴.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첫 백성을 위한 학교교실(學校敎室)이었으며, 창조물(創造物)과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통해 그들과 그들의 후손(後孫)에게 창조주(創造主)에 대해 끊임없이 더 많이 가르쳐 주는 곳이었습니다.
⑵.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어근(語根) 동사(動詞) tswh("명령하다")가 처음 사용된 것은 (창세기 2:16~17절)에서 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명령(命令)이었다
⑶.하나님은 어떤 지식(知識)이 초래(招來)할 장기적(長期的)인 고통(苦痛), 예(例)를 들어 사람들이 주님의 다스림을 받기보다 스스로를 다스리기로 선택할 때 겪게 될 고통(苦痛)으로부터 그들을 보호(保護)하면서 철저(徹底)하게 교육(敎育)하고자 하셨습니다.
⑷.(창세기 2:9)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로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허락하셨던 최초의 양식은 동물(動物)이 아닌 식물(植物)이었는데(창세기 1:29), 그 식물은 보기에도 아름다웠고, 먹기에도 좋았다. 이것은 사람의 행복(幸福)에 아름다움과 음식(飮食)의 맛이 중대한 역할(役割)을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⑸.(창 3:22) 생명(生命) 나무는 일차적으로 이 나무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順從)을 전제(前提)로 인간생명(人間生命)을 영속(永續)시키며 늘 강건(康健)한 힘을 공급(供給)해 주는 과일나무다.
⑹.“영원히 생존(生存)하려면 사람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계속(繼續) 먹어야 하였다. 이것을 박탈(剝奪)당하면 그의 활력(活力)은 점차로 사라져 마침내 생명이 소멸(消滅)될 것이었다.” (부조 PP 60)
⑺.“에덴동산의 생명 나무의 열매는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효능(效能)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먹으면 영원(永遠)히 살게 되어 있었다. 그 열매는 죽음의 해독제(解毒劑)였다.” (교회증언 8권, 288)
⑻.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이 나무의 존재가치(存在價値)는 인간이 신(神)의 보호(保護)를 받는 애완동물(愛玩動物)로서가 아니라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소유(所有)한 인격체(人格體)로서 하나님께 순종(順從)하는 선택(選擇)의 기회(機會)를 제공(提供)하는 데 있었다.
⑼.(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가 말을 더 정확하게 번역(飜譯)하면 “선(善)과 악(惡)의 그 지식(知識)의 나무”이다. ‘지식(知識)’이라는 말 앞에 붙은 정관사(定冠詞) ‘그’는 그 나무가 어떤 종류(種類)의 지식(知識)이나 모든 종류의 지식을 다 제공(提供)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善)과 대조(對照)된 악(惡)에 대한 슬픈 지식(知識)만을 제공(提供)할 수 있음을 의미(意味)한다.
⑽.이후(以後)의 고통(苦痛)을 막기 위해 금지(禁止)하신 것을 어김으로 이스라엘은 이방(異邦)의 통치(統治) 아래 자유(自由) 대신 속박(束縛)을 겪으면서 세상과 하나님 나라와의 차이(差異)를 배워야 했다.
(04월 28일) (월) <다니엘 2장>
(Q)~(다니엘서 2장)의 신상(神像)은 어떤 특성(特性)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까? (단 2:31~35)
(A)~<하나님은 바벨론 포로기(捕虜期) 동안 다니엘 선지자(先知者)를 통(通)해서 하나님의 백성과 이 세상왕국(世上王國) 사이에서 있을 일에 대해 가장 분명(分明)한 설명을 보이셨다. 하나님의 백성은 주권(主權)을 잃어버렸다. 그들은 선택(選擇)에 따른 결과(結果)를 거둘 것이었고 아마도 그 결과(結果)를 통해 배우게 될 것이었다>
※. (다니엘 2장)에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하나님 백성의 역사(歷史)와 관련(關聯)된 세계 제국(世界諸國)들의 계승(繼承)을 상징(象徵)하는 신상(神像)에 대한 예언적(豫言的) 꿈을 꿉니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예언(豫言)을 인정(認定)하기를 거부(拒否)합니다. 이 예언(豫言)에 대한 반응(反應)으로 느부갓네살은 즉시 순금 신상(純金神像)을 세우기로 결정(決定)합니다. 그러나 느브갓네살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는 지속(持續)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상역사(世上歷史)는 하나님께서 주관(主管)하심을 기억(記憶)해야 할 것이다.
⑴.느브갓네살의 꿈은 하나님께서 유래(由來)했다는 것. "크신 하나님께서 장래(將來)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술객(術客)들의 신(神)들은 이 일을 할 수 없었나이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존중심(尊重心)을 피력(披瀝)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큰 왕의 마음속에 자기와 동일한 신관(神觀)을 불어넣기 위해 크신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충분한 확증(確證)은 오래전(前) 이사야가 우상숭배자(偶像崇拜者)들, 특히 바벨론의 우상숭배자들에 역설(逆說)한 대 논증(大論證)에 나타나 있다(사 41:23).
▷.그는 그들이 숭배(崇拜)하던 신(神)들에게 "장래사(將來史)를 보여서 너희의 신(神) 됨을 우리에게 알리라" 고 촉구(促求)했다. 그리고 그는 "종말(終末)을 처음부터 고(告)하신다."라는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의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證明)했다. (사 46:10).
⑵.이 신상(神像)은 열국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반대하고 대체하려는 그의 의도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지상의 모든 이전 제국을 대체하는 대신, 느부갓네살의 계획은 모든 열국을 그의 통치 아래 모으는 것입니다(단 3:7).
⑶.그 우상(偶像)의 머리는 정금(正金)(극히 비싸고 오래가는 금속(金屬))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銀)(금(金) 다음가는 금속(金屬))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황동(黃銅)이요, 그 종아리는 철(鐵)(놋과 철(鐵)은 더 기본적(基本的) 금속(金屬) 이다) 이요, 마지막으로 그 발(足)은 일부는 철(鐵)이요 일부는 진흙(土)이었다.
⑷.여기서 우리는 이 세상사(世上事)가 어떤지 유의(留意)하자. 우리가 세상을 살면 살수록 세상사는 더욱 몰가치(沒價値)하게 나타난다. 인생을 보더라도 청춘(靑春)은 정금(正金)으로 된 머리와 같다. 그러나 장성(長成)하면 할수록 존중(尊重)할 만한 가치(價値)는 더욱 떨어진다. 노령(老齡)은 반진흙이나 다름없다. 그때는 살아 있으면서도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⑸.세상역사(世上歷史)도 마찬가지다. 후기 시대(後期時代)는 타락(墮落)한다. 또한 교회(敎會)나 종교 개척(宗敎開拓) 초년(初年)은 정금(正金) 머리에 해당한다. 그러나 우리는 요즘 얼마는 철(鐵), 얼마는 진흙인 시대(時代)에 살고 있다.
⑹.혹자(或者)는 이것이 위선자(僞善者)를 묘사(描寫)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식자(外飾者)의 행위(行爲)는 그의 지식(知識)과 일치(一致)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머리는 정금(正金)이지만 그의 발은 철(鐵)과 진흙이다. 위선자(僞善者)는 자기의무(自己義務)를 알면서도 행(行)하지 않는다.
⑺.이 꿈에 의해 예고된 일들은 의심할 나위도 없이 확실하다는 것. 이 일들을 알리신 분은 바로 이 일들을 계획하고 결정한 분이시며 그는 섭리로써 그 일들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그의 뜻이 완전히 설 것이며 변경되지 않을 것이어서 그 꿈과 해석이 참되고 확실하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하나님께서 알리신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는 신임할 수 있다.
⑻.(다니엘서 2장)에 등장(登場)하는 신상(神像)에 사용된 금속(金屬)이 가장 가치(價値) 있는 것에서 제일 가치 없는 것으로, 즉 금(金)이 은(銀)으로 떨어지고, 은(銀)이 놋으로, 놋이 철(鐵)로 절하(切下)되어 결국(結局)에는 철(鐵)과 흙만 남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⑼.성경의 종교(宗敎)는 단순(單純)히 경건(敬虔)의 비밀(祕密)이다. 어떤 사람의 마음도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개심하지 못한 마음에는 전혀 이해될 수가 없다”(교회증언 4권, 585).
⑽.인류(人類)와 미래(未來)에 대한 낙관론(樂觀論)은 인간의 이기심(利己心), 전쟁(戰爭), 무질서(無秩序) 등으로 깨어졌다. 이것은 (다니엘 2장)의 신상(神像)에서 보는 가치(價値)의 절하(切下)와 유사(類似)하다.
(04월 29일) (화) <다니엘 7장>
(Q)~(다니엘서 7장)의 환상(幻像)은 어떤 일이 우리 시대(時代)까지 이어질 것을 말하고 있으며 바다에서 처음 나타나는 짐승과 같은 이런 장면(場面)들에서 어떤 교훈(敎訓)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다니엘 7:1~3)
(A)~<(다니엘 7장)에서 다니엘이 꿈에서 본 동물들은 “메대-바사” 왕 다리우스와 관련이 있는데, 다리우스는 신상(神像)에 대한 예언(豫言)의 다음 성취(成就)를 상징(象徵)합니다. 다리우스는 방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열국(列國)의 통치자(統治者)로 인정(認定)했습니다. (단 6:25~27). (다니엘 2장과 7장)의 두 예언(豫言)은 네 나라(바빌론, 메대와 바사, 그리스, 로마)의 계승(繼承)을 다루지만, 각(各) 예언(豫言)마다 역사(歷史)의 종말(終末)에 대한 초점(焦點)이 다릅니다.>
⑴.(다니엘 2장)의 꿈은 바벨론의 왕에게 처음 계시(啓示)되었다. 이와 대조적(對照的)으로 (다니엘 7장)의 환상(幻像)은 하나님의 언약백성(言約百姓)인 히브리 선지자(先知者)에게 주어졌다.
⑵.다니엘의 환상(幻像) 속에서 왕(王)들이 네 마리의 짐승으로 묘사(描寫) 된다(다니엘 7장)는 데 주목(注目)한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을 아래로부터 보는 지혜(智慧)로 간주(看做)했기 때문이다.
⑶.신상(神像)에 대한 환상(幻像)에서 종말(終末)은 땅의 왕국(王國)들 멸망(滅亡)으로 표시되고, 이어서 "영원(永遠)히 망하지 아니하고" "영원히 설"(단 2:44)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동물(動物)들의 꿈에서, 종말(終末)은 인자(人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 가운데 오심으로 임(臨)합니다. (다니엘 7:13~14; 마가복음 13:26~27 참조).
⑷.“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명확(明確)하게 나타난 열국의 흥망성쇠(興亡盛衰)에서 우리는 단순한 외적(外的)· 세속적(世俗的) 영광(榮光)이 얼마나 무가치(無價値)한지를 배울 필요(必要)가 있다.
⑸.바벨론과 그 모든 권세(權勢)와 장려(壯麗)함, 곧 이제까지 우리들의 세계에서 결코 본 일이 없고 그 시대(時代) 백성(百姓)에게 매우 견고(堅固)하고 영속(永續)할 것처럼 보이던 권세(權勢)와 장려(壯麗)함이 얼마나 완전히 사라져 버렸는가! ‘풀의 꽃과 같이’ 바벨론은 망(亡)하였다
⑹.”메대 바사“ 나라와 ”헬라”와 “로마” 나라도 그처럼 망(亡)하였다. 하나님으로 그 기초(基礎)로 삼지 아니한 모든 나라가 그처럼 망(亡)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目的)과 일치(一致)되고 하나님의 품성(稟性)을 나타내는 나라만이 견딜 수 있다.” (선지자 왕, 548)
⑺.(다니엘 7장)은 다니엘서의 중심(中心)이 되며, 성경에서 “레위기 16장”(속죄일(贖罪日), “이사야 40장”(여호와께서 임(臨)하심), “마태복음 24장”(세상의 끝), “요한계시록 14장”(144,000인과 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같이 중요(重要)한 정상(頂上)의 장(章)들 중 한 장(章)으로 여겨진다.
⑻.(다니엘 2장(章)과 7장(章))은 다니엘 때로부터 세상 끝 날까지의 역사(歷史)를 각각 다른 상징(象徵)과 강조점(强調點)으로 예언(豫言)하고 있다. 이 두 장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⑼.어떤 예언(豫言)들은 하나님께서 반복(反復)해서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중요성(重要性)이 그들에게 부여(附與)되어야 할 것을 보여주셨다. 주께서는 아무런 중대성(重大性)이 없는 것들을 반복(反復)하지 않으신다. (원고 107, 1897)
⑽.열방(列邦)의 정치적(政治的) 변동(變動)을 예고(豫告)해 주고 있는 이 환상(幻像)의 내용을 살펴보면 여기서 말하는 열방은 이후에 유대인의 교회(敎會)에 영향력(影響力)을 행사(行事)할 나라들이다.
※. 이스라엘은 이방인(異邦人)처럼 살기로 선택(選擇)했기에 이방인(異邦人)의 압제(壓制) 아래 살게 되었다. 이같은 신자(信者)들의 자주권(自主權) 상실(喪失)은 예수께서 회복(回復)하실 마지막 때까지 지속(持續)될 것이다.
(04월 30일) (수) <땅과 바다 사이에서>
(Q)~성경에 등장(登場)하는 땅과 바다의 장면(場面)에서 특히 예언(豫言)에 있어서 이 장면(場面)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성경예언(聖經豫言)에 등장(登場)하는 땅과 바다가 상징(象徵)하는 것과 (요한계시록 12장)의 땅과 물은 (다니엘 7장)의 땅과 바다와 어떤 연관성(聯關性)을 보입니까? (요한계시록 12:15~16과 요한계시록 13:1절, 11절)
(A)~<예언(豫言)에서 땅은 하나님이 통치(統治)하는 안정(安定)된 장소(場所)로 바다는 세상정부(世上政府)와 불안정(不安定)한 혼란(混亂)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박해(迫害)받은 신자(信者)들을 위한 새 땅을 준비(準備)하셨다.>
⑴.큰 바다는 이곳의 바다는 세상 나라들, 곧 모든 시대(時代)에 속한 인간(人間)의 “큰 바다”를 상징(象徵)한다(참조 계 17:15; 사 17:12; 렘 46:7)….
⑵.물의 비유(譬喩)는 파멸(破滅)의 상징(象徵)인 것으로 보인다. 사단은 핍박(逼迫)뿐 아니라 거짓 교리(敎理)를 범람(氾濫)하게 하여 그리스도교회를 멸망(滅亡)시키고자 하였다. (참조 계 17:15).
⑶.(땅이 여자를 도와) 어떤 이들은 이곳의 “땅”이 간혹(間或) “백성”, “열국(列國)”, “방언(方言)들”을 의미하는 “물”(계시록 17:15)가는 대조적(對照的)으로, 사람이 드문 장소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견해를 갖는다. 그들은 종교 개혁 당시에 유럽과 원동에 수많은 백성이 있었으나 북미대륙에는 매우 인구가 희박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 대륙(大陸)을 구세계(舊世界)의 핍박(逼迫)받는 교회에 구원(救援)을 가져오는 “땅”으로 지목(指目)한다. 핍박(逼迫)에서의 피난처(避難處)가 된 서유럽 개신교(改新敎) 지역 역시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이들은 개신교의 종교 개혁(宗敎改革) 그 자체를 사도교회(使徒敎會)의 배역(配役)을 깨는 주된 요소(要素)라고 지목(指目)한다.
⑷.(다니엘 7:17 절)에 따르면 네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을 나타낸다. “왕”이 70인 역, 테오도티온역 그리고 불가타역에는 “왕국들”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이 네 짐승은 제2장의 금속신상(金屬神像)으로 상징(象徵)된 것과 같은 세상의 네 세력(勢力)을 나타낸다고 본다.
⑸.예언(豫言)이 종교 자유(宗敎自由)를 찾아온 자(者)들의 안식처(安息處)가 되었던 곳이, 그들의 박해(迫害)를 주도(主導)하는 땅이 된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
⑹.성경에 등장(登場)하는 땅과 바다의 장면, 특히 예언에 있어서 이 장면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성경 예언에 등장하는 땅과 바다가 상징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이들은 극명하게 대비된다.
개신교(改新敎)의 일요일(日曜日) 준수(遵守)의 강요는 법왕권(法王權) 곧 짐승에 대한 경배를 강요(强要)하는 일이다. 넷째 계명의 요구를 알면서 참 안식일 대신에 거짓 것을 지키기로 선택하는 자들은 그 거짓 것을 지키도록 명령한 권위에 경배하는 셈이다.
⑻.세속적권력(世俗的權力)을 가지고 종교적의무(宗敎的義務)를 강요(强要)하는 바로 그 행위로 말미암아 교회들은 스스로 짐승의 우상(偶像)을 만들게 된다.
⑼.이런 의미(意味)에서 북미(北美) 합중국(合衆國)이 일요일 준수(日曜日遵守)를 강요(强要)하는 것은 짐승과 그 우상(偶像)에게 경배하도록 강요(强要)하는 일이 된다.”(대쟁투, 449)
⑽.땅과 바다가 병기(倂記)될 때, 상징적(象徵的)으로 땅은 종종 질서(秩序) 있는 세계나 심지어 이스라엘 땅을 상징하는 한편 바다는 바다가 땅을 위협하는 것처럼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이방 국가를 가리킨다."
(05월 01일) (목) <다시 예언(豫言)하라>
(Q)~(요한계시록 10:11 절)의 “다시 예언(豫言)하여야 하리라”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에는 어떤 의미(意味)가 담겨 있습니까? (계10:~11)
(A)~새 번역 성경과 대부분(大部分)의 영어성경(英語聖經)들은 다음과 같이 번역(飜譯)한다. “그 때에 ‘너는 여러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에 관해서 다시 예언하여야 한다.’ 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계 10:11, 새 번역) “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Rv 10:11, NIV)
※.즉 다시 예언(豫言)해야 하는 대상(對象)이 아니라 내용(內容)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재림신자(再臨信者)들은 (요한계시록 10장)에서 그들의 사명(使命)과 생애(生涯)에 관련된 특별히 중요한 예언(豫言)이 담겨 있음을 보았다. 입에는 달았으나 배에는 썼던 경험을 2300주야 예언(豫言)의 해석(解釋)을 통하여 촉발(觸發)된 1844년의 밀러 운동이 경험한 대실망사건(大失望事件)에 적용(適用)시킨다.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이 없었을 때, 실망(失望)한 밀러 주의자(主義者)들은 그들이 믿고 전(傳)했던 기별(奇別)의 쓴맛을 각양각색(各樣各色)으로 경험(經驗)하였다. 그들 중 일부는 비록 실망(失望)하였을지라도 요한의 묵시적 경험(黙示的經驗)에서 실망 이유(失望理由)를 찾았다.
⑴.한 발은 바다에, 한 발은 육지(陸地)에 딛고 선 그 천사(天使)의 선 자리는 그 기별(奇別)이 선포(宣布)될 광범위(廣範圍)한 지경(地境)을 의미(意味)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다를 건너서 다른 나라들에 전파(傳播)되어 온 세상에 선포(宣布)될 것이다.
⑵.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使命), 곧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方言)과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豫言)하여야!” 한다는 사명을 통해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사명을 깨달았다. 2300 주야(晝夜)의 끝에 있을 성소(聖所)의 정결(淨潔)은 지상성소(地上聖所)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늘 성소(聖所)에 대한 것으로 재해석(再解釋)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계11:1)의 성전 측량(聖殿測量)에 관한 기별(奇別)과 상통(相通)한다. (계10:1~11, 만나주석)
⑶.“네가…다시 예언(豫言)하여야 하리라”. (참조:겔 3:1, 4절). 비록 요한이 두루마리를 먹는 것은 쓴 것으로 끝났지만, 그 선지자에 대한 그리스도의 재보증(再保證) 말씀은 그가 이제 다시 예언(豫言)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여야 하리라”(must)로 번역(飜譯)된 말은 헬라어에서 강조적(强調的) 위치에 놓인다.
⑷.요한은 실망후(失望後)에 재림신자(再臨信者)의 대표(代表)로서 더 진전(進展)된 기별(奇別)을 전(傳)할 강한 책임을 진다. 이루어져야 할 큰 사업이 남아 있다. 그들은 나가서 (계시록 14:9~12절)의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傳播)해야 한다.
⑸.많은 백성. 셋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의 완전한 뜻이 재림 신자(再臨信者)들에게 깨우쳐짐에 따라 그들은 그것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전파(傳播)되어야 할, 세상을 향(向)한 기별(奇別)임을 점점 더 깨달았다.
⑺.“다니엘서”와 “계시록(啓示錄)”은 하나이다. 전자(前者)는 예언(豫言)이요, 후자(後者)는 계시(啓示)이다. 전자(前者)는 봉함(封緘)되었고, 후자(後者)는 봉함(封緘)되지 않았다. 요한은 우뢰(雨雷)들이 말하는 비밀(祕密)들을 들었지만, 그것들을 기록하지 말라는 명령(命令)을 받았다.
⑻.요한계시록의 연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니엘서의 여러 가지 예언으로 이끌리게 한다. 그러므로 이 두 책은 다 같이 세상 역사의 종말에 일어날 여러 가지 사건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교훈을 나타내 준다.”(대쟁투, 341).
⑼.(다니엘서)가 기록된 때와 (다니엘서 2장과 7장)의 예언(豫言)이 이 세상 모든 제국(帝國)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얼마나 정확(正確)하게 예언(豫言)했는지 생각해 보고, 예언(豫言)의 놀라운 정확성(正確性)은 우리가 하나님의 최종적(最終的)이고 영원한 왕국에 대한 약속(約束)을 주신 그분을 신뢰(信賴)하는 데 더욱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⑽.하나님은 신대륙(新大陸)에 온 세상을 환하게 할 복음을 전(傳)하는 사명(使命)을 가진 교회(敎會)를 세우시고 인간 나라의 종말(終末)과 하나님 나라의 통치(統治)를 향(向)해 역사(歷史)가 움직이게 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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