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5. 나라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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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4-25 17:31 조회7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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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나라②.hwp (90.0K) 6회 다운로드 DATE : 2025-04-25 17:31:23
본문
▣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 창 2:9-17; 단 2:31-35; 사 17:12, 13; 단 7:1-3; 롬 3:10-19; 계 12:15, 16; 계 10:1-11
▣기억절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시 46:10)
▣핵심 ∥
*핵심어 :
▣도입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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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고찰
일. <첫 번째 명령>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첫 명령과 그 의미는 무엇인가?(창 2:9~17)
⇒선악과를 먹지 말라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는 경고가 주어졌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보다는 스스로 통치하기로 선택한 결과는 불행과 죽음 뿐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고 인간 왕을 구하였을 때도 그 결정과 불행한 결과가 세상 끝날까지 지속될 것임을 경고하셨다.
에덴동산은 창조주와의 교제 속에서 끊임없이 배우며 무한한 기쁨을 누리는 곳이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예언적 환상은 이방 제국들의 흥망의 역사는 물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보여주는 역사이기도 하다. 이는 세상 왕국과 하나님 나라 사이의 현저한 대조를 배울 수 있는 또 다른 학교이기도 하다.
「이후의 고통을 막기 위해 금지하신 것을 어김으로 이스라엘은 이방의 통치 아래 자유 대신 속박을 겪으면서 세상과 하나님 나라와의 차이를 배워야 했다」
월. <다니엘 2장> 세상 끝날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단 2:31~35의 예언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인류의 역사는 퇴보하고 있다.
단 2장의 제국들을 상징하는 금속은 맨 위에서부터 금, 은, 동, 철, 흙으로 점점 가치 절하의 양상을 보여준다.
인류는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진보하여 마침내 낙원을 건설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왔다. 하지만 인간이 물질 문명에서는 위대한 진보를 이루었을지 모르나, 그 결과로 인해 더 평화스럽고 만족스럽다거나 정신적인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고는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마틴 루터 킹의 말대로, 인류는 유도 미사일을 만들었지만, 사람을 옳은 길로 유도하지는 못했다.
단 2장의 환상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주권을 잃고 바벨론 포로생활을 할 때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이방 제국서 포로 생활을 통해 선택에 따른 결과가 무엇임을 배우게 될 것이었다.
화. <다니엘 7장> 단 7:1~3에 묘사되는 짐승들의 환상은 이스라엘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가?
⇒이방인의 문제가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가 됨
단 2장의 환상은 이방인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서 제국의 흥망사를 보여준 것이라면, 단 7장의 환상은 단 2장과 같은 역사를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보여준 것이다.
환상에서 짐승들은 나라를 상징하며, 바다로 몰려부는 바람은 이방 나라들의 전쟁을 상징한다.(시 65:5~8, 사 17:12~13, 렘 46:7~8) 이 가운데서 약속의 땅 이스라엘은 하나님 통치의 견고한 토대 위에서 평화와 안전의 섬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단 7장에서 짐승들이 바다에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올라왔다”는 의미로 이는 바다와 같은 이방 제국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땅을 침략했다는 뜻이다. 이방 제국들의 각축이 평화롭던 약속의 땅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방인처럼 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이제 이방인들과 같이, 그들의 지배 아래 살게 될 것이었다. 바벨론의 지배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언약 백성은 다시는 완전하고 오래 지속되는 자치를 이룰 수 없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의 자주권 상실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으로서의 정당한 자리를 회복하실 마지막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인간 왕국의 역사는 가끔 평화롭고 정의로울 때도 있었으나 거의 대부분이 한 압제자에서 다른 압제자로, 한 비극에서 다른 비극으로의 연속일 뿐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심으로 이루실 수 있었던 세상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수. <땅과 바다 사이에서> 계 12:15~16, 13:1, 11은 땅과 물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물에 위협받는 여자가 땅의 도움을 받음
이는 하나님의 백성 교회(여자)가 사탄(용)에게 핍박당하는 모습이다. 사탄은 세상의 악인들을 강물이나 바닷물처럼 이용하여 교회를 없애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준비하신 땅인 미국이라는 나라가 교회를 지켜주었다.
「미국은 초기 건국자들이 바랐던 것과 같은 ‘새 이스라엘’은 결코 아니었지만, 이 땅은 오랫동안 종교적 박해를 받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종교 자유의 땅이었다.
안타깝게도 이 양 같은 두 뿔을 가진 짐승은 언젠가 “용처럼”(계 13:11) 말할 것이다. 오랫동안 박해받는 이들을 위한 종교 자유의 등대 역할을 해온 미국이 종교 박해의 주도자가 될 것이다.」 오늘날 미국의 기독교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 그로 인한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면 미국이 확실히 용을 더 닮고있음을 알 수 있다.
목. <다시 예언하라> 계 10:1~11은 나라, 땅, 바다와 관련된 어떤 예언을 말하는가?
⇒남은 교회의 사명
여기에 등장하는 천사는 다니엘서로 보이는 작은 책을 들고 있는데 열려있다고 말한다. 이는 다니엘서가 해석되어 재림운동이 일어날 것을 말한다. 천사가 한 발은 바다에, 한 발은 땅에 딛고 있는데, 이는 구대륙(이스라엘과 교회를 핍박한 유럽 제국들)과 신대륙(교회를 보호한 미국)을 아우르는 전 세계를 포괄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이처럼 남은 교회는 온 세상을 향해 재림기별을 전할 것이다.
「오랜 시간 뒤 마침내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이며, 요한계시록 14장의 마지막 기별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교회로서 우리의 사명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는 말씀대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 나라의 종말과 그리스도의 영원한 즉위라는 위대한 결론을 향해 인류 역사가 움직이게 하신다.」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