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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 나라-1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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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5-04-22 07:16 조회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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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나라 –1 

   (04월 26일 (안) / 일몰: 오후 7시 17분)   


<기억절(記憶節)>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가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 7:14). 


<개요(槪要)>


(Q)~세월이 가면 갈수록 물질문명(物質文明)의 발달은 많이 고도화(高度化)되어왔고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발달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정반대로 삶이 고달프고 정치, 경제, 사회(政治經濟社會) 등등은 어두운 전망(展望)들뿐이다. 그 이유를 성경(聖經)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A)~<하나님께서 땅을 창조(創造)하셨을 때, 그곳에 살 사람들을 위한 행복(幸福)과 사랑의 계획(計劃)을 세우고 계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計劃)을 성취(成就)하는 대신, 자신의 길을 선택(選擇)하려는 유혹(誘惑)에 빠졌다. 이로 사람들의 선택이 올바른 길을 찾지도 못하고 선택도 올바른 길을 선택(選擇)하지 못하여 어두운 삶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⑴.이스라엘 백성(百姓)조차도 스스로 통치(統治)하려 했고, 하나님의 통치(統治)를 받아들이는 대신, 자기 부족(部族) 가운데 남자(男子) 중에서 왕(王)을 찾았다. 


⑵.아담과 하와가 뱀의 영향(影響)으로 하나님께 불순종(不順從)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창세기 3:5) 유혹(誘惑)에 빠졌을 때였다


⑶.결과적(結果的)으로 타락(墮落)한 존재(存在)인 아담과 하와는 죄에 대한 지식(知識)을 얻게 되었고, 악(惡)보다 선(善)을 택(擇)할 도덕적(道德的) 능력을 상실(喪失)했다. (창세기 3:22). 


⑷.하나님은 이러한 모든 인간(人間)의 움직임에 신성(神聖)한 응답(應答)을 하셨다.


⑸.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열방(列邦)에 축복(祝福)이 되게 하셨다. 그 후 이스라엘과 교회는 열방에게 하나님 나라를 증거(證據)가 되도록 부름을 받았다.


⑹.이 땅에 왕국(王國)을 건설(建設)하기 위해 인간(人間)의 힘에 의지(依支)하고 어둠에 빠지려는 유혹(誘惑)에 맞서, 성경(聖經)은 열방에게 유일(唯一)한 빛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所望)을 제시(提示)합니다.


⑺.에덴동산에서 이브와 뱀의 대결 이야기는 인간 실패(失敗)의 근본원인(根本原因)은 즉 하나님을 대체(代替)하려는 야망(野望)을 드러냅니다. 이야기에서 뱀이 가장 먼저 등장(登場)합니다.



⑻.인간이 세운 나라들은 하나님의 이상을 벗어나서 실패(失敗)를 반복(反復)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擇)하시고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따르는 나라로 부르셨다. 그러나 그들은 왕(王)을 요구(要求)했고 악(惡)의 길로 빠져들었다. 


⑼.교회(敎會)도 그와 같이 이방(異邦) 집권자(執權者)를 들임으로 심각하게 타락(墮落)했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상황(狀況)은 점차(漸次) 악화(惡化)될 뿐이다. 


⑽.인간(人間)은 당면(當面)한 문제의 해결책(解決責)을 찾고자 했으나 반역(叛逆)하는 결과(結果)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세우기 위해 부르신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타락(墮落)한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해결책(解決責)을 보여주신다.


(04월 20일) (일) <니므롯과 니느웨> 


(Q)~범죄(犯罪)와 홍수(洪水) 후(後)에 인간왕국(人間王國)의 형성(形成)과 인간이 여러 나라로 나뉘고 큰 성읍을 만든 것은 볼 때 우리는 어떤 과정과 무엇을 추론(推論)할 수 있습니까? (창세기 10:1~12) 


(A)~니므롯은 함의 장자(長子) 구스의 아들이다(창 10:8, 대상 1:10). 그는 세상에 처음 있는 영걸(英傑)이었다. '영걸'이라는 말은 '강(强)하거나 용감(勇敢)한 자(者)'를 가리킨다. (창 10:8). 그의 이름은 그의 시대(時代)의 사회에서 악(惡)을 뜻하는 속담(俗談)이 되었는데 이는 마치 하나님을 거역(拒逆)하는 죄가 심각함을 예(例)로 제시(提示)하는 바이다.


⑴.선악과(善惡果)를 먹은 후(後)즉 범죄후 에덴으로의 복귀(復歸)의 실패(失敗)로 인간(人間)은 악(惡)하여 인간왕국(人間王國)을 형성(形成)하여 창조주(創造主)께 반역(反逆)했는데 그가 곧 니므롯 같은 난폭자(亂暴者)였음을 시사(示唆)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거절하던 인류는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 숙고(熟考)하여 교훈(敎訓)으로 삼으라는 말씀이다


⑵.에덴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해 인간적(人間的)인 “해결책(解決責)”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가 보는 도시(都市) 국가(國家)의 탄생(誕生), 더 편안한 삶을 만들려는 시도(試圖)는 필경(畢竟) 에덴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는 시도(試圖)였을 것이다.


⑶.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비록 니므롯의 이름은 바벨론 사람들의 기록에서 찾을 수 있지만, 아랍인들도 여전히 어떤 고대의 지역을 그의 이름과 연결 짓고 있다


⑷.예(例)를 들면, 비르스-니므룻(Birs-Nimrud)은 보르십파(Borsippa)의 폐허(廢墟)를 일컫는 그들의 이름이고, 니므룻은 갈라(Calah)의 폐허(廢墟)를 일컫는 이름이다


⑸.수 세기(數世紀)에 걸쳐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首都)로 유명했다. 앗수르인들 스스로는 그것을 니누아(Ninua)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분명히 바벨론의 여신(女神) 니나(Nina)에게 헌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바벨론이 니므롯의 옛 고향임을 가리키며, 바벨론의 첫 왕인 그가 또한 니느웨의 건설자(建設者)라는 성경의 기록과 일치(一致)한다..


⑹.니느웨가 상부 메소보다미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都市) 중 하나임이 발굴(發掘) 때문에 밝혀졌다. 분주(奔走)한 국제 무역로들의 교차로에 있는 니느웨는 일찍이 중요한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⑺.그곳(니느웨)은 BC 제2천년기 동안 거듭 그 지배자들이 바뀌었는데, BC 14세기에 앗수르의 지배하에 들어갈 때까지 차례로 바벨론, 헷, 밋타니 사람들에게 속하였다. 후에 앗수르 제국의 수도로서 그 도성은 웅장한 궁전들과 신전들로 치장을 하고 튼튼하게 요새를 쌓았다.


⑻.BC 612년에 그 도성(都城)은 메대와 바벨론 군대(軍隊)에 의하여 파괴(破壞)된 이래 지금까지 폐허(廢墟)의 더미로 남아 있다. 아슈르바니팔에 의하여 지어진 그 유명한 도서관에서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역사적(歷史的), 종교적(宗敎的), 사업적(事業的)인 문서(文書)들과 편지(便紙)들을 담고 있는 수천 개의 구운 점토판(粘土版)들이 발견(發見)되었다.


⑼.니므롯은 자신을 스스로 위대(偉大)하다고 여기며,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者)로서 주님 '앞에' 서 있다. 이 구절(句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叛逆)이 확산하는 장면이며, 궁극적으로 모든 반역이 영원히 근절될 때까지 이 상황은 계속될 것이다.


⑽.에덴동산에서의 불순종(不順從)과 선악과(善惡果) 사건의 범죄후(犯罪後) 하나님을 거절(拒絶)하던 인류(人類)는 당면(當面)한 문제에 대해 인간적(人間的)인 “해결책(解決責)”을 찾고자 했다. 그들은 반역(叛逆)하는 자(者)로 섰으며 반역(叛逆)은 마지막 때까지 있을 것이다. 


(04월 21일) (월) <아브라함의 부름> 


(Q)~하나님은 왜 아브람을 그의 고향(故鄕)에서 불러내셨으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約束)을 성취(成就)한 나라인 아브라함의 자손(子孫)들에게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시는가? (창세기 12:1~9, 신명기 4:5~9)


(A)~<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인간왕국(人間王國)과 대조(對照)되고 세상 나라가 그 규례(規禮)와 법도(法道)를 보며 세상에서 볼 수 없었던 빛과 특권(特權)을 발견(發見)하는 나라를 세우기 원(願)하셨다.>


☞.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것은 바벨탑을 쌓은 자(者)들의 계획(計劃)에 응답(應答)하는 동시(同時)에 그에 맞서는 것입니다.


⑴.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용(使用)하여 인간왕국(人間王國)과 대조(對照)되는 나라를 세우려고 하셨다. 그 나라는 하나님 외(外)에 다른 왕(王)을 두지 않으며, 인류(人類)가 창조주(創造主)께로 돌아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여주는 나라가 될 것이었다.


⑵.하나님은 이 말씀으로 아브람을 부르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民族)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昌大)하게 하리라"(창세기 12:2). 


⑶.(창세기 10장)에서 우리는 다양(多樣)한 민족의 탄생(誕生)을 본다. 일반적으로 “나라”로 번역(飜譯)되는 히브리어는 고임(goyim)으로 이방인을 일컫기도 한다. (창세기 10장)은 인류가 땅, 방언(方言), 종족(種族), “나라”로 나누어졌다고 말한다. (창 10:5, 계14:6 참조). 



⑷.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떠나라고 부르신 곳이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 땅이라는 것은 결코 우연(偶然)이 아니다. 고대(古代) 수메르 도시 우르가 바벨탑 사건과 가장 밀접(密接)한 관련(關聯)이 있는 바빌로니아 지역(地域)에 위치(位置)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⑸.아브람이 바벨탑의 기억(記憶)으로 가득 찬 곳을 떠나라는 부르심을 들었다는 것은 역사적(歷史的)으로나 지리적(地理的) 고려뿐만 아니라 그 신학적(神學的) “함”의 때문에도 당연(當然)하며,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⑹.선지자(先知者)들의 부르심에서 묵시록(黙示錄)적 간구(懇求)에 이르기까지, "바벨탑에서 나오라"(바벨의 그리스어 이름)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성경전통(聖經傳統)에서 오랜 신학적역사(神學的歷史)를 가지고 있다. (이사야 48:20 참조; 계시록 18:4). 


⑺.하나님의 부르심은 압제적(壓制的)인 유배(流配) 상태(常態)에서의 구원(救援)뿐 아니라 약속(約束)의 땅으로의 민족적 회복(民族的回復)을 의미(意味)할 뿐만 아니라, 언약(言約)으로의 복귀(復歸)를 암시(暗示)한다.


⑻.바벨탑을 쌓은 자들은 스스로 위대(偉大)한 이름을 떨치고 독특(獨特)한 우주적(宇宙的) 민족(民族)이 되기를 원(願)했다. (창 11:4). 그러나 이름을 위대(偉大)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특정민족(特定民族)을 다른 민족(民族)들과 대조적(對照的)으로 위대(偉大)하고 독특(獨特)하게 만드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⑼.아브람을 부르심은 하나님의 특권(特權)을 회복(回復)합니다. 오직 창조주(創造主)이신 하나님만이 진정(眞正)으로 "만드실" 수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이름을 만드실" 수 있다. 더욱이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위대(偉大)하다"(여호수아 7:9)라고 묘사됩니다.


⑽.많은 종족(種族)과 나라의 등장(登場)을 말한 후(後), 하나님은 그 민족들 가운데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다른 종족(種族), 그리고 그들이 대표(代表)하는 것과 다른 존재(存在)가 되게 하신다.


(04월 22일) (화) <너희가 구(求)한 대로 주었으니>  


(Q)~이스라엘이 구(求)한대로 주었을 때 그것이 낳은 결과(結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 (사무엘상 8:4~18절, 왕상 11:6절, 신명기 17:14~20절)


(A)~<왕을 요구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拒否)한 것이라는 점을 유의(留意)해야 한다. 나라가 세워질 때부터 이스라엘 민족(民族)은 창조주(創造主)와 직접 교통(直接交通)하는 나라였고, 그분(하나님)과의 관계(關係)는 다른 무엇보다도 성소(聖所)와 그 제사(祭祀)를 통해 나타났다.>


⑴.왕(王)을 요청(要請)함으로써 그들은 이방왕국(異邦王國)이 겪는 것과 같은 고통(苦痛), 즉 왕(王)의 전쟁(戰爭)에 징집(徵集)당하고, 몰수(沒收), 과세(課稅)와 다른 악행(惡行)에 시달릴 것이었다.


⑵.자비(慈悲)로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달리, 인간(人間) 주권자(主權者)들은 자신에게 유리(有利)한 방향(方向)으로 통치(統治)하려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⑶.통치자(統治者)로 왕(王)을 구(求)한 결과(結果) “그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구(求)하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방법을 구(求)하였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바라던 그와 같은 왕(王), 즉 그들의 품성(稟性)을 닮은 왕(王)을 그들에게 주셨다.


⑷.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복종(服從)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왕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恩惠)에 복종(服從)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 왕의 통치 아래서 저희의 과오(過誤)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와 충성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얻어야 하였다”(부조, 636).


⑸.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백성의 연약(軟弱)함을 아셨고, 이스라엘이 인간 왕을 요청할 것을 일찍이 예언하셨다. 그들은 그렇게 했고, 택(擇)한 백성의 역사(歷史)의 많은 부분은 그 선택(選擇)의 결과(結果)로 말미암은 것이다. 


⑹.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인간 정부(人間政府)는 한 가지 공통점(共通點)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죄인(罪人)이 다른 죄인(罪人)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어떤 잘못이 이어질 수 있지 않겠는가?


⑺.인간군주(人間君主)를 두지 않기로 했던 이스라엘은 왕(王)을 요구(要求)했고 결국(結局) 점점 더 악(惡)한 길로 빠지게 되었다. 택(擇)한 백성의 악(惡)의 역사(歷史)는 그들의 선택(選擇)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⑻.또한, 새로운 조치(措置)는 영구적(永久的)인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요구(要求)한 대로 받게 되겠지만, 그것이 하향 조정(下向措定)이라는 것을 깨달을지라도, 바꾼 상태(常態)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


⑼.사단의 사술(邪術)에 빠진 자들이 큰 유익(有益)을 얻었다고 자랑할지 모르나, 이것이 그들의 행위가 현명하고 안전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 


⑽.생명이 연장되었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가? 일시적으로 유익을 얻었다고 해서 좋은 점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결국(結局)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에 사용(使用)될 것이 아닌가?


(04월 23일) (수) <이방인(異邦人)의 집권자(執權者)>


(Q)~이방인(異邦人)의 집권자(執權者)란 무슨 의미(意味)이며, 예수님은 제자(弟子)들에게 교회(敎會)의 사역(使役)을 세울 때 어떤 오류(誤謬)를 피(避)하라고 경고(警告)하셨습니까? (마태복음 20:25~28)



(A)~<이스라엘 역사(歷史)에서 하나님께서 인간(人間)을 위해 일하셨던 구체적(具體的)인 사건(事件) 들(예: 창조(創造), 출애굽, 바빌론 유배(流配), 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싸우셨던 구체적(具體的)인 사건(事件) 들(출애굽기 14:14) 등을 묵상(默想)해 보시오.>


⑴.죄의 본질(本質)은 하나님을 대신(代身)하는 것임을 안다면,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조심(操心)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 삶의 모든 단계(段階)에서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⑵.옛날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역사(基督敎歷史)에서 가장 어두운 장면들은 바로 교회(敎會)가 세상과 타협(妥協)한 직접적(直接的)인 결과(結果)였다. 


⑶.인간 왕(人間王)을 요구(要求)함으로 걷잡을 수 없이 타락(墮落)한 이스라엘과 같이 교회(敎會)도 이방 집권자(異邦執權者)를 교회(敎會)에 들이고 세상과 타협(妥協)함으로 심각하게 타락했다.


⑷.사단은 빛과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對敵)하여 악(惡)의 동맹군(同盟軍)을 형성(形成)하는 데 있어서 사람들을 고무(鼓舞)하기 위하여 땅에 속한 그의 세력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불신앙(不信仰), 교황권(敎皇權), 준 교황권이 소위 그리스도 교계와 밀접(密接)하고도 힘 있는 동맹(同盟)에 가담(加擔)하고 있다. (TMK 345)(그분을 알기 위하여)


종교(宗敎)에서 : 하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다른 것, 돈, 직업, 자동차, 집, 또는 자신을 숭배(崇拜)할 때, 당신은 우상숭배(偶像崇拜)를 하는 것입니다.


⑸.주일 중 첫째 날의 준수(遵守)를 위한 법(法)은 배교(背敎)한 그리스도 교계의 소산(所産)이며, 일요일은 그리스도 교계에 의(依)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安息)의 날보다 더 높임을 받은 교황권(敎皇權)의 소산(所産)이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것에 경의(敬意)를 표해서는 안 된다. (9T 235) 


⑹.개혁자(改革者)들의 역사(歷史) 가운데 일어난 일들이 우리 앞에 제시되었다. 나는 사단의 능력을 대항(對抗)하여 싸우는 전쟁(戰爭)을 주 예수와 그분의 천사(天使)들이 깊은 흥미를 느끼고 지켜보아 왔다는 사실을 아는데, 사단은 하나님의 왕국(王國)의 불인 거룩한 빛을 꺼 버리기 위하여 그의 천사(天使)들을 악(惡)한 사람들과 연합(聯合)시켰다. 


⑺.짐승의 표(表)는 이것과는 반대(反對)로, 주일 중 첫째 날의 준수(遵守)이다. 이 표는 교황(敎皇)의 권위(權威)와 최상권(最上權)을 인정하는 자(者)들과 하나님의 권위(權威)를 인정(認定)하는 자(者)들 과를 구분(區分)한다. (8T 117)


⑻.기독교(基督敎) 세계(世界)는 교황권(敎皇權)의 이 산물(産物)을 받아들였으며 요람(搖籃)에 뉘이고 양육(養育)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기념물(記念物)을 제거(除去)하고 그에 대적(對敵)하는 안식일(安息日)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을 대적(對敵)하였다. (3 SM 406)


⑼.로마교회 교회법(敎會法)의 일부 조항(條項)에서 교화 인노센트 III세는, 로마 교황은 “지상에 있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대리자(代理者)”라고 선언(宣言)한다. 그리고 그 조항(條項)에 대한 해설(解說)에서, 이것은 그가 “바로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이신” 그리스도의 대리자(代理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See Decretal. Gregor. Pap. IX, lib. 1. de translat. Episc. tit. 7, c. 3. Corp. Jur. Canon. ed. Paris, 1612; tom. II., Decretal. col. 205).(GC 679)


⑽.“저희가 한뜻을 가지고” 거기에는 세력적(勢力的)인 연합(聯合)의 결속(結束), 하나의 큰 통합체(統合體), 사단 세력의 동맹(同盟)이 있을 것이다. “자기의 능력(能力)과 권세(權勢)를 짐승에게 주더라” (계 17:13). 과거(過去)에 교황권(敎皇權)이 로마교의 종교의식(宗敎儀式)을 따르기를 용감(勇敢)히 거절(拒絶)한 사람들을 박해(迫害)할 때 교황권에 의해 나타났던 것과 똑같은 독단적(獨斷的)이고도 압제적(壓制的)인 세력이 종교적(宗敎的)인 자유(自由), 양심(良心)의 지도(指導)를 따라 하나님을 경배(敬拜)하는 자유를 반대(反對)하며 나타난다. (Mar 187) 


(04월 24일) (목) <이방인(異邦人)의 빛>   


(Q)~“내 백성,” 곧 하나님의 백성에게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부름인(요한계시록 18:1~4) 이 어떻게 그런 일이 이루어질까요? 또한, 바벨론에 속하지 않은 교회(敎會)인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도구(道具)가 되어 아직 바벨론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부를 수 있겠으며, 온 땅이 환해질 것이라는 예언(豫言)은 이스라엘과 교회(敎會)의 어떤 사명(使命)을 가리킵니까? (민수기 14:17~21, 이사야 42:6, 이사야 49:6, 이사야 60:3, 계시록 18:1~4)


(A)~<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民族)을 구별(區別)하여 세우신 주된 목적(目的)은 나머지 세상을 정죄(定罪)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救援)하기 위(爲)한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존재(存在)는 주변국가(周邊國家)의 죄(罪)와 이기심(利己心)을 부각(浮刻)시키며, 하나님과 조화(調和)를 이루며 사는 신자(信者)들은 하나님의 의(義)로운 성품(性稟)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다른 이를 회심(悔心)으로 이끌며 “하나님의 계명(誡命)을”(계 14:12) 지키는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性稟)이 나타나야 한다.>


⑴.이스라엘 백성이 마땅히 행해야 할 것을 행하고 당부하신 말씀을 따랐다면, 열방(列邦)은 이스라엘과 그들의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자 평화(平和) 가운데 그들에게 다가왔을 것이다.


⑵.그러나 바벨론 포로생활(捕虜生活)에서 알 수 있듯이 비극적(悲劇的)이게도 이 나라들은 그 대신 전쟁(戰爭)을 일으키기 위해 다가왔다. 


⑶.하나님의 성품(性稟)을 가장 완전(完全)하게 보여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성품(性稟)을 완전(穩全)히 드러내신 유일(唯一)한 인간(人間)이셨다. 


⑷.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性稟)을 확신(確信)하게 한 그분(그리스도)의 완전한 모범은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한 것이었다. (요 3:16~21 참조).


⑸.이스라엘 민족(民族)을 세우신 궁극적(窮極的)인 목적은 하나님께서 교회(敎會)를 세우신 목적과 같다. 그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용(使用)하여 죄인(罪人)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기를 갈망(渴望)하신다. 


⑹.하나님의 교회(敎會)를 통해 전파(傳播)되는 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은 선택(選擇)된 소수(小數)에게가 아니라 “모든 나라와 족속(族屬)과 방언(方言)과 백성”(계14:6)에게 전(傳)해야 할 기별(奇別)이다.


⑺.새롭고 이상(異常)한 것들을 마치 이때를 위하여 주신 기별(奇別)의 사명(使命)의 일부처럼 진리(眞理)와 나란히 자리를 같이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명석(明晳)한 식별력(識別力)이 필요하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에 전(傳)하여 온 바로 그 기별(奇別)들을 뚜렷하게 내세워야 한다. (2 SM 14) 


⑻.우리는 우리 구세주(救世主)의 사명(使命)을 이해(理解)하고 또한 주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우리의 큰 필요(必要)를 언제나 배워야만 한다. (1 SM 316)


⑼.나에게 기별(奇別)을 주셨는데, 너는 일찍이 유한(有限)한 인간에게 맡겨진 일이 없었던 가장 고상(高尙)한 사업을 위하여 너 자신을 헌신하라. 나는 너에게 고상한 포부와 능력과 그리스도의 사업에 대한 참된 사명을 줄 것이다. 하나님 독생자의 생애와 돌아가심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사신 바 되었으니 너는 너 자신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화된 그대 자녀의 마음과 봉사를 요구하신다는 기별이었다. (1 SM 39) 


⑽.이스라엘은 이방(異邦)에게 빛을 비추기 위하여 세웠으며 교회(敎會)도 세상(世上)에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나타내기 위해 부르셨다. 택(擇)한 백성은 삶을 통해 그분의 성품(性稟)을 나타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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