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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나라 –1(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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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4-19 19:52 조회1,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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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나라 1

 

기억절: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7:14)

 

시작하며

사단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랑통치에

태클을 걸며 자신이 개발한 서열통치를

건의하며 반역을 하다 끝내 회개하지 않고

땅으로 추방당한 존재로 아담을 속일때도

자신이 개발한 서열을 살짝 섞어

하나님께서 금하신 과일을 먹기만 하면

눈이 밝아 하나님같이 될 것이라고 속였다

 

창조물이 창조주처럼 된다는 것은

볼펜이 볼펜을 만든 사람이 된다는 것처럼

있을수 없는 거짓말이지만

그 말에 속았다는 것은 그럴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이 사단의 말에 속아

사단의 것이 되어 버렸고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것이 되어 버린

하나님의 것을 찾으시려고

사단의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알리는

과정들을 살피며 공부해 보자

 

()니므롯과 니느웨

 

교과내용을 가져 왔다

에덴은 인류를 위한 이상적인 보금자리로 창조되었다

하지만 죄가 들어온 후 하나님은 사람을 에덴동산과

생명나무에서 분리할 수밖에 없었다

 

에덴동산이 어디 있었냐고 물으면

하늘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에덴은 우리가 발을 디디고 있는

이 땅에 있었고 굳이 지역을 추정해 보면

지금의 이라크땅 북부근처라 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시고

사람의 남 녀대표를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창조의 목적과계획을 알리시려고

동산중앙에 있는 한 나무를 정하시고

그 나무가 보이면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셨다

이 나무의 열매는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그러므로 남 녀 대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볼 때 마다

하나님의 창조물로써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알아야 했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그 나무에 올라 앉아서 이 과일을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고 유혹을 하자

그 말이 귀에 밖히고 눈이 밝아지는 듯하여

창조주의 말씀을 어기고 과일을 먹었다

 

창조주의 말씀을 어겼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사단을 따르겠다는 것이고

사랑하며 살지 않고 멋대로 살겠다는 것이고

그 결과 사람은 빠르게 타락의 길로 가게 된다

 

() 아브라함의 부름

 

에덴에서 추방 당한 첫 조상들은

사건들을 겪을때마다 분포도를 넓히며

흩어지게 되면서 말과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 살게 되었다

 

아브라함도 친척들과 한 무리를 이루어

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겨우 자리잡은 고향을 떠나라 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나이는 일흔다섯살이었다“(12:1~4)

 

하나님께서 왜 아브라함을 찾아 오셨으며

왜 거기서 떠나라고 하셨는지를 알리는 글이 있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불러내어

거룩한 진리를 그들에게 위탁하기 위하여

세상에서 그들을 분리시키셨다.

그분은 그들을 당신의 율법의 보존자로 삼으시고

그들을 통하여 그분 자신에 관한 지식을

사람들 사이에서 보존하고자 계획하셨다”(교회증언 5454)

 

() 너희가 구한 대로 주었으니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서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갔다

그들이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른께서는 늙으셨고

아드님들은 어른께서 걸어오신 그 길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이방 나라들처럼 우리에게 왕을 세워 주셔서

왕이 우리를 다스리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사무엘은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해 달라는 장로들의 말에 마음이 상하여

주님께 기도를 드렸더니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어 주어라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서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들은 내가 이집트에서 데리고 온 날부터 오늘까지 하는 일마다

그렇게 하여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더니 너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니 너는 이제 그들의 말을 들어 주되 엄히 경고하여

그들을 다스릴 왕의 권한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려 주어라”(8:4~9)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지금의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며

다른 이방 나라들과 같이 왕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장로들의 확고한 의지와

사무엘의 분노와 좌절이 느껴진다

왕을 세워 달라는 명분은 세가지였다

1사무엘이 늙어서

2사무엘 아들들이 문제가 있어서

3이방 나라들이 왕이 있어서

 

1번과 2번은 살짝 납득이 될 것도 같은데

이스라엘의 본심은 왕이있는 이방나라들이 부러웠다

이방 나라가 부러웠다는 것은

사단사상으로 운영되는 서열방식이 좋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내 마음대로 자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방 나라의 문화가 부럽다는 것

즉 하나님 나라 보다는 이 세상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대답은 그들이 원하는 데로 해 주라 였다

그들의 선택의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는

구약의 역사내내 증언해 주고 있다

 

() 이방인의 집권자

 

예수께서 제자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5~28)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사상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드시고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의 것으로 서로사랑하며 살게 하셨는데

사람의 첫대표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단을 따라감으로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사랑이 끈어지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이 끈어지고

사람과 천연계사이의 사랑이 끈어지고

천연계와 천연계사이의 사랑이 끈어지자

서로 서로 원수가 되어 짓밟는 세상이 되었다

 

사단은 그런세상에 자신이 계발한

서열사회를 구축하여 서로 싸우다 죽게 하는

폭력의 세상 타락한 세상 죽이는 세상을 만들었고

그렇게 윗자리에 오르면 승리자로 받들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세상에 하늘사상을 외치셨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 이방인의 빛

 

사단은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이 세상을 서열과 차등의 구도로 만들어

모든 사람을 태어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경쟁의 구도속에서 서로 싸우며 살다가

하나님을 모르고 죽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사단의 실체를 알고 염증을 느껴

사단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한 사람들이니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땅에서 할 일은

오직하나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창조의 목적대로 사는 것이고

창조주 하나님을 영광하는 것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삶으로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큰 일을 주무하지 않으신다

큰일을 주문하는 것은 언제나 사단이다

사단에게 속지 말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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