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기억절:“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시작하며

교과 서론의 내용이다

교회 직원회가 문제가 있는 구성원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동정심에 근거해서 결정할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사랑은 우리가 사람을 대하는 자세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특히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그렇다

자비는 사랑의 핵심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그렇게 많이 외치고

들었음에도 사랑의 본질을 모른다

사랑의 본질은 사람의 본질로

첫 사람 아담이 상대를 보고 외쳤던

이는 내 뼈 중에 뼈이며 살 중에 살이라“(창2:23)

이 말을 오늘날의 말로 하면

”나는 너고 너는 나다“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면

이 사상이 각자의 사상이 되어

어떤사람에게든지 이 마인드로 대하는 것이

사랑하며 사는 것 즉 율법의 완성이다

(일) 사랑의 법

출애굽기 20:1~17은 십계명의 전문인데

십계명에는 창조의 계획과 목적이던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를

10가지로 다시 풀어서 주신 것이다

교과는“하나님의 법은 추상적인 원칙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한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고 하셨고

피조물이 그렇게 살았더라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했을 것이다

왜냐면 지금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모든 것은 사단을 따라가서 생긴

죄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죄의 현상에서 해방되려면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따라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살기를

창조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첫 번째이며

두 번째고 세 번째이기에

성경이 계{속 이것을 말하고

예수님께서 이것을 알리러 오셨고

세천사의 기별이 이것을 외치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최고의 목적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고

교회가 이땅에 존재하는 목적도

이것을 실천하여 세상에 알이기 위함이다

복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사랑의 법을

교회가 지키지 않기 때문에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월)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

율법은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의 행복을 위한

목적과 계획을 세우시고 창조하셨다

그것이 바로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존재하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대표로 사람을 창조하여 세우시고

하나님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사람과 피조물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피조물과 피조물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늘이 사랑으로 하나인 것처럼

이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셨다

그런데 이 사랑의 관계가 깨지게 된 것이

바로 아담이 하나님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사단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을 따라 갔기 때문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의 것이 되겠다는 것이고

사랑하며 사는 존재가 아닌

내 멋대로 내 맘대로 살겠다는 것으로

그 결과는 죄의 구렁에 빠져 엉망이 된 것이다

(화) 율법과 은혜

피조물이 창조주를 떠난 것이 죄고

죄의 부작용은 상상초월의 여파로

피조물을 덮쳤고 피조물들은 신음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피조물에게 희망이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속여

하나님을 떠나게 한 죄를 짓게 만든

사단에게 멸망을 경고하셨고

사람에게는 다시 돌아올 길을 알려주셨는데

그 길이 바로 율법 즉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으로

다른 신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

우상을 섬기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 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면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해 주신 다고 약속하셨기에

하나님의 것이 되는 길을 넓게 하셨다

나머지 율법으로는 이웃사랑을 알리시며

몇가지 사항을 제시하고 그것을 하지 않으면

사랑하며 산 것으로 해주시겠다는 은혜이다

(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마23:24)

위 말씀은 하나님께 선택받았기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유대의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내용으로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를

변질시키지 말라고 경고 하신다

율법을 변질 시키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1.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2.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3.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확실히 깨달아 알지 않으면

서기관들처럼 외식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조문 하나 하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조문을 주신 하나님을 알라는 것으로

위 3가지를 확실히 알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게 되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게 된다

(목)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라

신앙을 한다고 하는 사람

교회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 자부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면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않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의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된 자는

사랑하며 살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랑하며 사는 것이란?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창2:23)

아담이 사람을 보고 처음 했던 말인데

죄로 오염되기 전 사람이 사람에게

가지는 마음으로 우리가 회복할 사상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면

모든 사람을 볼 때

너는 나 나는 너로 여겨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복이고

그렇게 된자가 하는 것이

진짜예배 진짜찬양 진짜헌물

진짜감사 즉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고

회복되지 못하고 하는 것은 다 가짜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