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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 우주적 대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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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02-21 12:20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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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연구 범위 ∥ 마 13:24-27; 창 1:31; 겔 28:12-19; 사 14:12-15; 마 4:1-11; 요 8:44, 45

 

▣기억절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핵심 ∥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라는 주제는 성경의 가장 두드러진 산맥이다. 대쟁투의 본질은 하나님의 품성을 왜곡한 사탄의 거짓 주장에 대한 논쟁이다. 이로써 사탄은 하나님께 대한 경배를 자신에게 돌리려고 우리를 미혹하나 예수님의 승리를 본받아 우리도 말씀으로 승리할 수 있다.  

*핵심어 : 본질, 품성

 

▣도입 질문 :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요일별 고찰

 

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마 13:24~27, 37~40은 세상의 악에 대해 이해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마귀가 악한 씨를 뿌림    

 

주인은 밭에 좋은 씨만 뿌렸는데, 어느날 곡식과 비슷하면서 곡식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라지가 자라났다. 누가 가라지를 뿌렸는가? 그것은 원수였다. 주인은 그리스도를, 밭은 세상을, 원수는 마귀 사탄를 의미한다. 마귀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소들을 세상에 뿌려놓아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을 하도록 함으로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업을 훼방한다. 

 

이에 대해 의분을 품고 당장에 가라지들을 뽑아버려야겠다고 벼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가라지를 뽑다가 비슷해보이는 곡식까지 뽑아버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둘다 추수 때까지 자라도록 놔두라고 하신다. 그 때가 되면 알곡과 가라지의 열매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구분되어 가라지만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 때문에 재림의 때까지 악이 판치는 세상을 견딜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대쟁투의 단면이며, 세상은 대쟁투의 현장이다.  

 

「함께 자라게 두어라 - “목사와 교인들은 저들의 열성이 지식을 따르지 않는 것이 되지 않을까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교회 안에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과하게 행동할 위험성이 있다. 그것은 만일 그대로 두었다면, 스스로 치유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감당하고 그것을 바로잡고자 우리 스스로의 정신으로 일하는 지경에 나가지 않도록 큰 주의, 인내, 자제를 발휘하여야 한다”(교회증언 3권, 113).」

 

월. <이 땅의 대쟁투의 기원> 창 1:31, 3:1~7은 이 땅의 대쟁투의 기원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뱀의 거짓말에 속아 죽음이 이르러옴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세상은 심히 좋았다. 아름답고 완벽했고 악이 존재하지 않았다. 첫 조상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온전한 기쁨과 행복을 누렸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 나무의 실과는 임의대로 먹되,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셨다. 이 명령을 따르면 안전할 뿐 아니라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런데 이 행복을 깨뜨리는 존재가 나타났다. 가장 아름다왔던 동물 뱀(계 12:7~9 용 혹은 마귀, 사탄)이 하와에게 하나님이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의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와가 다른 실과는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먹으면 죽으리라고 하셨다고 하자, 뱀은 하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거짓말로 그녀를 유혹했다.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과 같이 될까봐 하나님이 막으신 것이라고. 이에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불행과 죽음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 

하와는 뱀의 말을 믿어야 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할지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를 사랑할지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것은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대쟁투이며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바이다. 

 

화. <하늘의 대쟁투의 기원> 사탄은 어떤 존재였으며 어떻게 타락했는가?(겔 28:12~19, 사 14:12~15)

⇒영화로왔으나 교만해짐

 

그는 성소에서 시은좌를 덮고 있는 그룹으로 묘사되었다(출 25:19~20). 시은좌 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고 있었다. 즉, 그룹 천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시위하는 자이다. 사탄은 그 천사들의 우두머리로서 루시퍼(아침의 아들 계명성=새벽별)로 불리울만큼 피조물 중에 가장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존재였다. 그러나 그는 아름다우므로 교만하여져서 감히 하나님의 보좌를 차지하고자 하여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는 천사들에게 하나님을 비난하는 말을 퍼뜨려 하늘에서 대쟁투를 일으켰다. 

 

수. <만일 내게 경배한다면> 마 4:1~11에서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는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사탄이 예수님을 넘어뜨리려 함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고 기진맥진해 있을 때 사탄은 그분을 넘어뜨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사탄은 선한 천사처럼 나타나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했다. 이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싶지 않은 사탄의 마음의 표현이다. 이에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며 시험을 물리치셨다. 다음에는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보라, 천사들이 지켜줄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사명을 망각하고 자기의 명예를 위해 살라고 하는 유혹이었으나, 주님은 다시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말씀으로 이를 물리치셨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끌고가 천하의 영광을 다 보여주며 자기에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받을 수 있는 경배를 사탄이 받으려는 것이며, 지구에 대한 하나님이 소유권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는 찬탈자의 태도였다. 하지만, 주님은 이번에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에게만 영광을 돌리라며 시험을 물리치심으로 광야의 대쟁투에서 승리하셨다.

 

목. <우주적 대쟁투의 본질> 계 12:7~9에 비추어 요 8:44~45을 읽어보라. 이 구절은 마귀의 본성과 전략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거짓으로 천하를 미혹함

 

대쟁투의 성격이 힘에 관한 것이었다면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아무 것도 아니었을 것이고 시작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이 독재적이고 불공평하다며 그분의 품성을 비방했다. 이러한 주장은 힘이나 폭력으로 제압할 수 없고, 오직 대립하는 양편의 품성을 비교함으로써 어느 쪽이 옳고그른지를 증명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쟁투의 본질은 하나님의 품성에 관한 논쟁이며, 그분의 정부가 공의로운지를 증명하는 데 있다. 사탄은 하나님을 공격하는 무기로 거짓을 사용하나, 하나님은 이에 대응하여 오직 진리(진실)만을 사용하신다. 예수님은 “진리에 대하여 증언”(요 18:37)하심으로 사탄의 거짓을 물리쳐 승리하셨고 장차 그를 소멸하실 것이다(히 2:14, 창 3:15).

 

「“사탄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없는 아첨과 기만을 사용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늘 주민들에 대한 율법과 법칙을 제정하실 때 공정하게 하지 않았고 피조물의 복종과 순종을 요구하심으로 하나님 자신만을 높이려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하늘 주민과 온 세계들 앞에서 하나님의 정부가 공의롭고 그분의 율법이 완전하다는 것이 실증되어야 한다. 사탄은 자기 자신이 온 우주의 행복을 촉진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자처럼 보이게 했다. 그 찬탈자의 본성과 참 목적이 모두에게 알려져야 한다. 자신의 악한 행위에 의하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있도록 그에게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시대의 소망, 498).」

 

▣적용 : 대쟁투에서 이기기 위한 나의 전략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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