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언약적 사랑(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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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1-04 17:21 조회1,429회 댓글0건본문
제2과 언약적 사랑
기억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시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언약적이전에
본질적이고 창조적이며 생명적이다
사랑만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게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지음받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원리고 생명의법칙이다
그런데 피조물이 사랑에서 떠나고
생명의 법칙에서 떠났기 때문에
피조물에게 불행이 시작되고
결국은 죽게 되었기 때문에
다시 살기 위해서는 그 사랑을 알고
생명의 법칙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다
(일)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지난과에서도 말했듯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과 사랑은 동일어인데
하나님과사랑이 눈이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죄로 하나님과 단절된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에서
떠난 피조물이 사랑을 알지 못하고는
생명이 없기에 사랑을 계속 말씀 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사랑만 할 줄아시기에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은 사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랑이 충만한 즉 사랑으로 통치되는
세상을 만들고 모든 피조물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존재하도록 하셨고
그렇게 존재했던 때가 바로 에덴이다
사랑의 통치를 받던 첫 인류의 에덴의 삶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가면서 행복끝 불행의 시작이되었다
첫인류가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은
사랑을 버린것이고 사랑을 버렸다는 것은
생명을 버린것이기에 이보다 큰 불행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불행으로 달려가는
피조물들에게 너는 내것이라 계속 고백하신다
피조물이 할 일은 하나님의 고백에 반응하는 것이다
(월) 언약적 사랑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신7:6)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 죽음으로 달려가는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하나님을 알리는 것뿐이다
하나님을 알리는 방법으로 가장 작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사랑을 알리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방법을 사용하시여
피조물을 살리셔야 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관계를 사용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리셨는데
생명이 달려 있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자식
부부관계라 해도 생명이 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종종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을
이기적인 하나님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오해를 받으실지라도
우리가 사랑을 깨달고 살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이든 쌍방적이든
언약을 하셨다해도 사람이 깨달지 못하면
억지로 구원하실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즉 사랑 즉 생명을 알아먹고
반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화) 조건적 관계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피조물에게 알려서 영원히 함께하시려고
동산중앙의 선악과 나무로
교보제를 삼아 교육하셨다
하나님은 창조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사랑하며 살 도록 창조 하셨다
그것을 알리시려고 동산 어디에서나 보이는
선악과 나무를 지목하셨던 것이고
아담은 선악과 나무가 보일 때마다
나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아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고 계획이였다
선악과는 먹고 안 먹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임을
깨달게하고 알게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을 따라간 것이고
사랑하며 살지 않고 마음대로 살겠다는 표현으로
창조주하나님을 완전히 버리고 떠난 것이기에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을 떠나 죽음의 상태에 이른
하나님의 창조물을 다시 살릴 방법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사람이 알아먹을 수 있는 말로 알려주시고
그들의 죄값을 대신 값아 주시는 방법외에는
길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오셔서
그 어마한 구원의 길을 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초청을 받은 사람이 회복할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수) 철회된 자비
누누이 계속 말하지만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신다 벌주신다등등의 표현은
사람이 사람수준으로 하나님을 오해해서
표현한 것이기에 하나님께 죄가 될수 있다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다면
사랑으로 하신 것이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을 세상방법이나
수준으로 이해하면 않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이 하나님이시기에
거둬 질 수도 마를 수도 없다
거둬졌다거나 말랐다는 표현은
세상의 언어고 인간의 언어표현일 뿐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에 갇히는 분이 아니고
인간의 숫자로 계산되는 분이 아니시다
누구에게든 감당되는 데로 넘치게 주신다
(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이 말씀이 하나님의 언어인데
이 말씀이 깨달아지면
하나님을 바로 안 것이고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어야
드디어 거저 주게 되는 것이고
그 거저줌의 품목이 무엇이든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니 그 일을 하는 사람도 신이나고
그 일의 수혜를 받는 사람도 신이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여기서
지금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경험했던 요한이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일3:1)
감동하고 감탄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똑같은 예수님을 믿고
똑같은 성경을 읽고 똑같이 기도하는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가?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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