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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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12-21 14:01 조회156회 댓글0건본문
제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기억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시작하며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을
공부해야 교과공부를 쉽게 할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듣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의 언어와 행위로 하나님은 누구시며
사람은 또 어떤 존재인가를 알리셨다
사람은 하나님의 것이였는데
사단을 따라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에
그 죄의 결과로 인간에게 생긴 문제들을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시면서
원래의 자리 즉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돌아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복음서다
(일) 갈릴리에서의 재회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셔서
육을가진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죄가 행할수 있는 최고의 고통을 당하시고
죄의 최고무기인 죽음을 당하셨지만
예수님은 죽음 즉 사단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다
부활후 예수님은 육을 벗은 영이 시기에
시공간을 넘어 활동하실수 있게 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 후 갈릴리에서
고기잡이에 열심인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세상살이에 빠져 있는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예수님께서 3번을 물으셨는데
이 말씀의 의미는 고기 잡는 일 즉
세상 일에 열심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 즉 생명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물으신 사랑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사랑 즉
죄로 변질되기 전의 오리지날 사랑이고
베드로가 대답한 사랑은 변질된 사랑 즉
사람수준의 사랑을 이야기 한 것인데
우리가 배워야할 사랑은
하나님사랑 즉 오리지날 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이란 세분의 하나님을
하나되게 하는 사랑이고 그 사랑으로
하늘이 통치되고 이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모든 창조물은 이 사랑으로 관계하게 하셨는데
사단이 이 사랑을 변질시켜 죄를 짖게 했다
(월) 오직 예수를 바라보라
베드로는 겟세마네동산 경험 이후
자신의 뜻대로 삶을 선택하고 다녔지만
그 선택은 후회를 남기는 결과를 낳았는데
사단의 세상은 언제나 그럴 수밖에 없다
좋은 것을 주겠다고 과대광고로
많은사람을 속여 죽는 길로 가게 하는데
이것이 구속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의 실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야 사단에게 속지 않고
참 목표를 붙잡고 따르는 삶이 된다
예수님은 사단의 어둔 세상을 밝히비추는
빛이시다 그 빛이 사람에게 들어 와야
세상의 어둠이 거둬지고 바른길이 보인다
빛이신 예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이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다
(화) 빛과 어둠
요한이 말하고 있는 빛은
우리가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빛이 아닌
창조의 첫째날 있었던 빛 즉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빛이 있으면 어둠은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빛을
피조물에게 설명하시려고 해 달 별을 만드셨다
빛의 근원이신 창조주로부터 지음받은
모든 피조물은 그 빛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빛(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죽은사람이라 하는 것이며 우리는 다 죽었던
사람이였는데 예수님으로 살게 된 것이다
이 비밀이 참으로 크고 놀라운 것이다
빛을 떠나 어둠(죽음)가운데 갇혀 있는 줄도 모르던
창조물(인간)을 구원하러 그 어둠(죽음)가운데 예수님이 오셨고
어둠은 그 빛을 없애기 위해 모든 힘을 낭비했지만
예수님은 어둠을 하늘의 빛으로 밝히시고 부활하셨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사람은 왜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가의
분명한 답을 요한복음이 알려 주고 있다
(수) "위로부터"의 신학인가 "아래로부터"의 신학인가
갈릴리 가나는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던 동내인데
예수님의 그 포도주 표적을 보고
병도 능히 고칠 수 있다고 강하게 믿은
왕의 신하가 달려 와서 아들을 고쳐 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는 표적과 기적을 보지 않으면
도무지 믿지 않는다 하시며 요청을 거절 하셨는데
표적 신앙 즉 아래로부터의 신앙을 경계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표적에만 관심을 갖는 무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면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알기 원하셨으나
예수님께는 관심이 없고 떡에만 관심을 두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고
내 살이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라 하셨다
예수님은 표적을 통해 생명을 주시려 하셨는데
사람들은 말씀을 받지 않고 표적을 원했다
표적은 진리가 아니고 말씀이 진리다
표적으로는 사람이 변화될 수 없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이 변화되고 살아 난다
(목) 예수 안에 거함
요한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
예수님의 표적들에 의미를 담아 기록했음에도
우리의 죄악이 영적인 눈을 가려
그 깊이를 다 이해하지는 못했을 지라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땅에 오셨고 그 구원을 이루셨기에
우리가 그 이름을 알고 믿게 되었으니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그날까지
그분 안에 거하라고 부탁을 하고 있다
이 세상은 사단이 통치하며 운영하는 곳이기에
에수님 안에 오롯이 있을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예수사람이 되기로 작정을 하고
예수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4~5)
예수님의 표적들은 성경에 기록된 문자가 아니라
우리 각자의 삶속에서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은
그 한사람 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사람의 구원을 알리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에수님 안에 있는 자가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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