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1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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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12-09 15:17 조회50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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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 요 14:10, 24; 창 3:7-9; 요 16:27, 28; 요 16:7-11; 요 17:1-26
▣기억절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핵심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서로간에도 하나로 연합되어 있으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도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일하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깨닫아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피차간에도 하나되는 관계를 회복하기 원하신다. 그것이 구원의 모습이다.
*핵심어 : 하나
▣도입 질문 : 나는 부모, 혹은 형제들과 어떤 점이 닮았다고 생각하는가?
⇒
▣요일별 고찰
일. <하늘 아버지> 다음 구절은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요 3:16,17, 6:57, 5:22, 30, 6:32, 14:10, 24, 6:45, 15:16, 16:23)
⇒아들을 보내심
하나님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그분의 사랑을 오해하고 서로간에도 조화가 깨어진 인류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회복하고 구원을 주시기 위해 인성을 취하신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시는 동안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따라 온전히 아버지께 복종하는 삶을 사셨다.
월. <예수님과 아버지> 1. 창 3:7~9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죄인을 사랑하심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범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죄인들을 멸하지 않고 그들을 찾아오셔서 구원의 계획을 알려주셨다. 예수님은 이러한 일을 위해 신성을 감추고 인성으로 옷입고 세상에 오셔서 그분의 삶과 희생을 통해 아버지의 품성을 나타내셨다.
2. 요 1:1, 2, 5:16-18, 6:69, 10:10, 30, 20:28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어떤 놀라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의 신성은 믿는 자에게 영생에 대한 보증이다”(시대의 소망, 530).」
하나님은 존재와 생명의 근원이시며, 예수님도 신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그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확신할 수 있다.
화. <아들을 아는 것이 아버지를 아는 것> 요 7:16, 8:38, 14:10, 23, 15:1, 9, 10, 16:27, 28, 17:3은 예수님과 아버지의 관계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예수님은 아버지를 보여주심
예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예수님의 품성은 하나님의 품성을, 그분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반사했다. 그분의 말씀도 아버지께로부터 듣고 본 것을 그대로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구원하시려 한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와 하나라고 주장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 깊이 알게 되면 하나님도 제대로 알게 된다.
수. <성령> 요 3:5-8, 6:63, 14:26, 15:26, 16:7-11은 성령의 활동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죄인을 거듭나게 함
성령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떠난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보내신 분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기에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으셨다. 그러나 성령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우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우실 수 있다.
성령은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여 예수님을 알게 하고 죄를 깨닫게 하여 새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품성이 변화되도록 도우신다. 그 결국은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 성령은 아버지, 아들과 독립적인 존재이지만 그분의 하시는 일은 자의적이지 않고 모든 것이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받은대로 행하시며 삼위의 뜻이 온전히 일치한다. 성경에 기록된 아버지의 말씀, 예수님의 교훈 및 생애와 다른 기별을 전하거나 행하는 것은 사단의 영이다.
목. <예수님의 기도> 요 17:1~26에서 예수님의 간절한 소망은 무엇인가?
⇒서로 하나됨
요 17장을 ‘대제사장의 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기도는 고별설교의 마무리로서 우리가 깊이 새겨둬야 할 말씀이다. 예수님은 여기에서 삼위께서 하나가 되신 것처럼 제자들도 사랑으로 온전한 하나가 되는 인격적인 관계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신다.
그런데 하나가 되는 것은 진리 안에서여야 한다.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고 변화될 때 진정한 관계 회복이 이루어진다.
▣적용 : 서로 하나되기 위해 내 편에서 노력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