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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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12-07 20:27 조회1,274회 댓글0건본문
제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기억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시작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세분으로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의 것인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을 따라가서 사단의 것이 되어
하나님께 죄를짖고 죽게 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세 분하나님께서
전방위적으로 사역하시기 때문이다
그모든 것이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방법으로
세분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구원의 대상자들에게
어떻게 불리시던지 상관 없이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사랑의 아버지로 사역하시고
구원의 예수님으로 사역하시고
진리의 성령님으로 사역하신다
(일) 하늘 아버지
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를 소개하시는
내용을 여러군데 기록을 했으며
참고 성경절은 교과 내용에 나와 있다
예수님이 오신 가장 큰 이유는
죄를 짖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에게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서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하나님표 라벨을 붙여 내 놓은
하나님의 것이 였는데
사단이 사람에게 붙어 있는 라벨을
제거해 버린 순간부터
사람은 소속과 본질을 모르는 쓰레기가 되었다
사단은 그런 사람에게 사단 라벨을 몰래붙이고
소유권을 주장하며 사람을 끌고 다녔다
사람의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구약내내 사람을 향해 너는 내것이라
말씀 하셨지만 사단에게 홀려버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거나 듣지 못했다
그리하여 드디어 마침내 하나님은
사람을 찾기위해 신을 벗고 사람과 같이 되어
예수님으로 오셔서 사람이 가장 잘 이해 할수 있는
부모와 자식관계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알리시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은 아들로
소개 하시며 하나님을 알리셨음에도
그 하나님을 알아먹거나 알아듣는 자가 없었다
(월) 예수님과 아버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1~2)
내가 오랫동안 교과공부를 하며 깨달은 것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은
하나님은 사람처럼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이시며 하나로 존재하셔야 한다
그 하나님을 사람들로 알아먹게 하시려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으로 알려 주신 것이지
하나님은 그냥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이 본래 하나님으로
그렇게 존재하시면 구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았던 그 수준으로
지금도 그렇게 알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예수님으로 오셔서
사람의 말로 사람이 보고 배울수 있게
하나님을 소개 하셨기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어렴풋이 알고 믿는 것이다
이것도 신이 사람이 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오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되어버린
사람은 영적 세계의 비밀을 모른채
사단의 것으로 태어나
사단의 것으로 살다
사단을 위해 준비된 지옥에 갈 뻔했다
(화) 아들을 아는 것이 아버지를 아는 것이라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10,23)
앞에서도 설명한 것 같이
예수님도 아버지와 하나라고 하셨다
그러니 하나님을 사람 수준으로 이해하지 말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이해 해야 한다
하나님은 한분으로 존재하시고
수많은 분으로도 존재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사람이 되실수도 있고
죽었지만 살아 나실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 즉 사람을
사단이 불법으로 빼앗아간 그때부터
그 사람을 합법적으로 찾기위해
모든 방법을 사용하셨고
결국 사람이 되어 사람가운데
오셔서 너는 내것이라고
죽음으로 고백으로 하셨다
(수) 성령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16:7~11)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분이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이 영으로 사람에게 오신분이 성령님이시다
하나님이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예수님으로 오시지 않으셨으면
영으로 오신 성령을 알아먹을수가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람의 말로
사람에게 보여주시며 성령을 알려 주셨기에
성령의 존재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을수 있게 되었고 체험하게 되었다
예수님을 육을 가지셨기에
광폭적인 활동을 하실수 없어서
유대 땅에서 복음을 알리셨지만
이제는 영이 되셨기에 광폭적으로
일하시며 하나님의 것들을 찾으신다
(목) 예수님의 기도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17:1~2)
요한복음에 나오는 영광은
국어사전적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라고 한 것은
신이 사람이 되신 계획 즉
하나님의 것을 죽음으로 찾으시려는
그 뜻을 이루시겠다는 기도내용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으로
영광이 되셨고 영광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진짜 영광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인 우리가
어떻게 사단의 것이 되었고
어떻게 사단에게 속았는지를 깨달고
그 지긋지긋한 사단을 버리고 예수께 전향하여
진정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
피조물로써 하나님께드리는 최고의 영광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 같이
예수믿는 자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을 영광하는 자들이 되게해 달라고 기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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