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구약 예언의 성취(질문, 대답, 설명) 11/23/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호 작성일24-11-15 22:17 조회1,017회 댓글0건본문
제8과 구약 예언의 성취
(11월 23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16분)
연구 범위: 요 5:17, 20, 36-40, 46, 47; 13:18; 17:12; 렘 2:13; 슥 9:9; 요 8:12-30
기억절: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요 5:36).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일이 메시아, 즉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에 오신 것을 드러내고 있음을 요한복음에서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 그분은 성경이 예언한 대로 베들레헴에서 한 유대인으로 태어나시고 진정 그들과 같은 사람으로 오셨다.
그러나 요한이 기록한 대로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요 1:10)다.
그분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분을 통해 만들어졌음에도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다니? 정말 놀라운 말씀이 아닌가. 요한복음과 다른 복음서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께서 행하시고 말씀하신 모든 일이 그분이 누구이신지 가리켰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그분을 알지 못했다. 구약성경은 분명히 그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번 교과는 요한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소개한 더 많은 방법을 살펴보고, 또한 예수를 그리스도로 확증하는 모든 강력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이 여전히 그를 계속 거부한 이유를 살펴볼 것이다.
그들의 실수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학습 목표
깨닫기: 요한은 구약을 통해 그분을 믿어야 하는 이유와 구주되심을 분명하게 증거한다.
느끼기: 그분의 말씀과 삶은 구주이심을 분명히 말하지만 지도자들은 욕심과 유전을 따르며 그분을 거절했다.
행하기: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며 따른다.
TMI 위로
2. 예수님은 왜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자신의 신원을 말씀하셨습니까?(요 10:24, 25)
*답: 표적과 기사를 아버지 이름으로 하셔서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임을 확인시키기 위하여 그렇게 하셨다.
3. 예수께서 구약을 가리켜서 당신이 하시는 일을 말씀하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요 5:39)
*답: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이심을 증명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4. 예수께서 성경을 믿는 지도자들에게 성경의 권위를 확증하신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요 5:36)
*답: 성경이 메시아에 관하여 예언했는데 그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5. 예수님의 삶이 예언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요 5:46)
*답: 우리가 말씀으로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확증하도록 하신 것이다.
6. 예수께서 종교지도자들에게 아래에서 난 자라고 말하셔야 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요 8:23)
*답: 그들이 예수님을 올바르게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7. 지도자들이 하늘의 보화인 그리스도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골 2:3)
*답: 그들의 생각하는 메시아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론: 구약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가리키고 있다. 그분은 표적과 기사를 통해 당신이 어떤 분인 것을 보이시고 성경을 들어서 분명히 증거하셨다. 그분의 삶과 죽음, 부활, 승천은 모두 구약의 말씀을 성취하신 것이며 요한은 구약을 가리킴으로 왜 그분을 믿고 그분이 주시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의 욕심과 유전을 따르며 예수님을 거절했다.
11월 17일(일) 표징, 사역, 기이한 일들
요한은 예수를 메시아로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특정한 기적들 외에도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과 행하신 일 그리고 기사를 광범위하게 기록했다.
많은 선지자가 기적을 행했고 때로는 거짓 선지자도 그랬기 때문에 표적과 기사 그 자체는 그분이 메시아라는 증거가 될 수 없었다. 요한이 표징을 기록한 이유는 그분을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으로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었다. 요한이 기록한 표징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가리키고 그분이 참으로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보여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요한복음 5:17, 20, 36-38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특별히 표징의 맥락에서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요5:17,20,36~38]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답: 예수께서 행하시는 표적들과 행사들은 아버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과 동일하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표징을 사용하셨다. 두 분은 하나이셨다. 표징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요 10:38; 요 14:10, 11 참조) 보여주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당신을 보내신 분의 일을 행하여 그 하시는 일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즉, 그분은 아버지께서 보내셔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하러 오셨고, 그분이 하신 일은 그분이 아버지에게서 오셨음을 분명히 증거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보았듯이, 뚜렷한 표징과 많은 사람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종교 지도자들이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라고 물었을 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요 10:24, 25)이라고 답하셨다.
예수님이 바로 자신이 메시아라고 응답하셨다면, 예수님을 반대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찾고 있는 종교지도자들은 그 일을 빌미로 그분에게 달려들었을 것이다. 이를 아시는 예수님은 대신 당신이 행하신 일들을 가리키셨다. 예수께서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했다면 그들은 쉽게 그것을 부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분이 하신 표적과 행하신 일 그리고 기사를 부인할 수 없었다. 이것들은 그분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오셨는지에 대한 강력한 증거였다.
<교훈>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했다면 이를 빌미로 지도자들은 그분을 공격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표적, 기사로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분명히 증거하셨다.
<부가설명>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에서 행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같다고 증거하셨다. 쉽게 말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일하신다면 예수께서 하시는 일과 똑같은 일을 하신다는 뜻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하는 표징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자기를 위하여 신성의 능력을 행하신 경우는 없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을 증명하는 일에는 신성의 능력을 사용하셨다. 물 위를 걸으신 것이나,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신 신성의 능력이다. 아니라고 주장할 주 있겠는가? 성령을 힘입어 하신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도 신성의 능력이 아닌가? 아무튼, 예수께서 행하신 권능들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오실 메시아라는 것을 넉넉히 증명하였다. 그러나 확증편향에 빠져버린 유대 지도자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자기 마음에 맞을 때 인정하는 사탄의 논리에 최면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오늘날도 똑같다. 우리는 기록된 말씀 안에 있어야 하고 거짓 선지자도 성경 말씀을 인용하기 때문에 성경 전체적인 사상과 일치하는 여부를 살펴 옳게 분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11월 18일(월) 성경의 권위 있는 역할
요한은 예수를 메시아로 지목하는 데 사용한 구체적인 표징과 증언 외에도 구약성경의 권위와 그리스도의 사역을 기록한 예언을 가리켰다. 구약은 요한복음뿐만 아니라 모든 신약의 중심이다. 예수께서 누구인지, 어디에서 오셨는지, 무엇을 하셨고 앞으로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성경이며, 요한의 때는 구약이 그 기준이다.
요한복음 5:39, 40, 46, 47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요5:39,40,46,47]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답: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인정하셨다.
복음서 전체에 걸쳐 예수님은 자신을 증거하는 핵심 증거로서 성경의 권위를 거듭 언급하신다. 예수님은 종종 구약의 사건을 사용하여 당신과 당신이 하시는 일을 가리키셨다.
예수께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요 3:14)라고 하신 것은 민수기 21:5-9에 기록된 역사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민수기의 사건을 당신을 가리키는 데 사용함으로써 이 이야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 대한 권위 있는 해석을 우리에게 주신다.
요한복음 13:18; 17:12; 19:24, 28, 36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예수님과 요한이 생각하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성경은 우리의 신앙을 위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요13: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요19:24,28,36]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답: 예수님이나 요한이 성경의 기록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것은 성경 말씀을 확신하는 신앙의 반석을 제공한다.
예수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구약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가리킨다.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이렇게 말했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요 1:45)다.
<교훈> 요한은 성경 말씀과 예언을 들어 예수를 메시아로 가리킨다. 또 예수님과 다른 이도 성경을 들어 말한 것은 신앙을 위해 성경이 가진 권위와 역할을 말해준다.
<부가설명> 오늘날 우리는 오직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성경은 삼위일명 여호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다. 이 확신이 없으면 성경적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거짓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일 뿐이다. 베드로는 그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1:8)라고 기록했다. 베드로 생존 당시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를 보지 못했어도 믿고 사랑했다.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당시는 사도들이 살아있었다. 지금은 오직 성경만이 예수님을 증거한다. 재림 성도들은 성경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적으로 믿는 사람들이다. 이 확실한 믿음 위에서 성경 말씀을 베레아 사람들처럼 철저히 연구하고 확인된 진리에 믿음을 굳게 세워야 할 것이다. 사탄도 성경을 인용하며 공격한다는 것을 알고 “또 기록하였으되”(마4:7)를 알도록 말씀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11월 19일(화)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1
당신이 누구이신지에 관해 종교 지도자들과 이야기할 때 예수님은 성경의 권위를 확증하셨다. 언뜻 보기에는 종교 지도자들이 성경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그들에게까지도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신 것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마음이 아무리 강퍅하고 아무리 확신과 싸우려고 노력할지라도 성경의 권위를 따라야 할 것이었다.
요한은 구약에서 직접 인용하거나 구약을 암시하는 많은 구절을 기록하여 예수님을 구약의 메시아 약속의 성취로 가리킨다.
다음의 신약과 구약의 구절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신약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구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요한복음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이사야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답: 요한은 침례요한이 이사야 40:2절을 자기에게 적용한 것을 증명한다.
[요한복음2:16,17]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시편69: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답: 예수께서 성전 청결하시는 것이 시69:9의 성취로 확증한다.
[요한복음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레미야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답: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을 예언한 말씀을 적용했다.
[요한복음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민수기9:12]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답: 예수님이 십자가에서도 뼈가 꺾이지 않는다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요한뿐만 아니라 베드로, 바울, 마태, 마가, 누가를 비롯한 모든 신약 기자들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 나사렛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 하나님 보좌로의 승천이 모두 구약 예언의 성취임을 거듭거듭 확인하고 있다.
예수님이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사역을 예언한 성경을 가리키셨지만, 제자들은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제자들은 그분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자신들에게 나타나신 후에야 마침내 성경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 2:22, 요 20:9).
<교훈> 모든 신약 기자들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 나사렛 예수의 삶과 죽음, 부활, 하나님 보좌로의 승천이 모두 구약 예언의 성취임을 거듭거듭 확인하고 있다.
<부가설명> 창세기 3:15에 여자의 후손(씨-제라)으로 오실 것이 예언된 이래 말라기까지 구약성경은 메시아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아담 안에서 죽게 된 그 죽음을 대신 처리하시고 부활하여, 아담 안에서 죽은 아담의 모든 후손들을 메시아를 믿음으로 메시아 안에서 다 생명을 얻도록 하신다는 예언이다. 이 예언은 메시아가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셔서 남자와 상관없는 순결한 처녀에게서 출생하여 성취되었다. 그리고 탄생할 장소, 베들레헴, 탄생할 때, 70 이레 예언 기간 중 62 이레 후에 예언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예언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다. 또 예언대로 승천하셨다. 구약성경의 예언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예수가 메시아라는 증명이 없다. 오늘날 개신교 일부에서 예수님 오시고 구약을 필요 없는 책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증명을 없애는 망령된 주장이다. 구약성경의 예언이 증명하지 않는 자가 메시아라고 주장하면 바로 거짓 메시아다. 예수님 전에 자칭 메시아가 있었다는 것은 사도행전의 가말리엘의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경 전서는 다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너무나 확실히 증명한다. 그런데도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깨닫지 못한 것은 그들이 성경을 오해하여 자기 생각대로 해석한 결과일 뿐이다. 아멘.
11월 20일(수)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 – 2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당신에 대한 얼마나 엄청난 주장인가!
학자들은 나사렛 예수가 수백 개의 구약성경 예언을 성취했다고 주장한다. 예언이 몇 가지이던 어떤 한 사람이 그중 몇 개라도 성취할 확률은 매우 낮고 그 전부는 말할 것도 없다. 그 확률을 어떤 이는 이렇게 설명한다. 한반도 국토 전체를 1m 높이로 동전으로 채우고 그중에서 동전 하나를 분홍색으로 칠한 다음 그것을 섞어 놓는다고 생각해 보라. 그런 다음 눈을 가린 사람에게 분홍색 동전을 고를 기회를 한 번 준다면 단번에 분홍색 동전을 고를 확률은 얼마나 되겠는가?
그리스도의 탄생, 삶, 죽음은 구약성경에 분명히 예언되어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예수가 기다려 온 메시아임을 입증하는 놀라운 증거이다. 요한은 이러한 구약 본문을 반복해서 가리킴으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왜 우리가 그분을 믿고 그분이 주시는 구원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요한복음의 다음 구절들은 메시아 예언의 성취이신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밝히고 있는가?
[요한복음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시편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답: 예수님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메시아라는 예언의 성취이다.
[요한복음12:14,15]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스가랴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답: 예수께서 나귀 타고 입성하신 것은 예언의 성취라고 확언한다.
[요한복음13: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시편41:9] 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요한복음19: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스가랴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스가랴13: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답: 이상 모든 대조한 구절들이 구약의 예언이 예수님의 생애에 다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확증한다.
우리는 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지, 그 믿음을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어떻게 그대로 이루셨는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오래전부터 구약성경이 예언한 메시아이시다.
<교훈> 예수의 삶은 예언되어 있으며, 이는 그분이 메시아임을 증거한다. 요한은 구약을 가리킴으로 왜 그분을 믿고, 그분이 주시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한다.
<부가설명> 예수님은 영원 전에 삼위일명 여호와께서 회의하실 때(렘23:18), 우주 어느 세계든지 문제가 생기면 당신께서 해결하시겠다고 자기를 비우기로 합의하신 것을 짐작할 수 있다(롬16:25,26, 벧전1:20,21, 빌2:6,7). 지구가 사탄에게 넘어갔을 때(눅4:5,6) 이 의논을 세상에 나타내신 것이다. 이것은 성경은 ‘전에는, 이제는, 또는 자기 때에’라는 말로 계시하였다(롬16:25,26, 딤후1:9,10, 딛1:2,3 등). 만일 우주에 사망이 침입하지 않았으면 이 의논은 의논만으로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제 자리를 떠나(유6) 대적자(사탄)가 된 루시퍼 때문에 이 의논은 계시적 예언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주셨다. 이것은 ‘이제, 자기 때’등으로 기록하였다. 구약성경에 이 진리가 많이 예언되었으나 유대인들은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수건이 그들을 덮었기 때문이다(고후3:13~15). 우리도 세상 지식과 지혜의 수건을 쓰고 성경을 읽으면 당시 유대 지도자들과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수건을 벗고 모세처럼 신발을 벗고 말씀 앞에서 말씀대로 굴복할 때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원하는 대로 깨달을 수 있으며 예언이 성취될 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성취되지 않은 예언 해석은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제자들도 성취된 후에 확실히 깨닫고 담대히 증거 하였다.
11월 21일(목) 아래에서
지금까지 요한복음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요한이 유대인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위대한 소망인 약속된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영적 인도자였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가장 큰 적이었다. 왜 그랬는가?
요한복음 8:12-30을 읽어 보라. 여기에는 예수님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어떤 역학 관계가 나타나는가?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거부한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하는 구절은 어느 것인가?
[요8:12~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답: 종교 지도자들은 자기들의 이해에 맞지 않아서 배척했는데, 이유는 그들이 육체를 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도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요 8:19). 두 분을 다 알았어야 했지만, 그들은 자기기만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전통과 철학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눈앞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과, 아버지를 충만하게 드러내 보이시며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분을 거부했다.
둘째,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는 아래에서 났"(요 8:23)다고 하셨다. 말하자면 그들이 아무리 종교적일지라도 영적이고 경건한 사람이 아님을 말씀하셨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딤후 3:5)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그들은 겉으로는 경건했지만 속으로는 불신이 가득했다.
그들의 그런 상태는 색다른 것이 아니었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 29:13). 바로 이런 일들이 오랜 세월 후에도 반복되고 있는 것을 가리켜 예수께서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막 7:7)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가진 사람의 가르침과 계명은 "이 세상에 속"(요 8:23)한 것이었고, 예수님은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요 8:23)다고 말씀하셨다.
이들이 만든 비극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잘못된 길로 이끌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일이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요한은 이 차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믿"(요 8:30)었다고 기록했다.
그러므로 나쁜 지도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대인은 그들의 가르침을 넘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스스로 볼 수 있었다.
<교훈> 예수께서 유대 지도자들을 아래에서 난 자들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말하면서도 세상에 속한 사람의 가르침과 계명을 따르기 때문이었다.
<부가설명>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의 보기에 예수님은 그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는 보통 사람이었다. 다만 그분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많은 이적을 행하는 것과 가르침이 독특하고 확신에 찬 있는 것이 다를 뿐이었다. 청중들은 놀랐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7:28,29).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갈릴리 출신이라고 무시했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요7:52). 그들은 예수님을 육체를 따라 판단했다. 바울도 사울일 때 예수님을 육체를 따라 알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5:16). 성경 말씀은 육체를 따라 판단하거나 육체대로 알면 깨달을 수 없다. 예수님은 육체에 속한 자가 아니요 영이시며, 그분의 근본은 하늘에 있고 사람들은 땅이 근본이다. 성경은 이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계시한다(사55:8,9).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탄생하여 여자의 후손이지만, 사람들은 다 육체로 잉태하고 남자의 후손들이다. 이것을 분명히 밝히신 것이 요8:23,24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죄 중에 죽을 수밖에 없다(요8:23,24). 우리는 어떤가?
11월 22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시대의 소망 73장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를 읽어 보라.
"마치 황금덩이처럼 진리의 보화가 히브리인들에게 위탁되어 있었다. 하늘의 날인이 찍힌 제사 제도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신 것이다. 표상과 상징 속에 위대한 구속의 진리가 가리워져 있었으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에 유대인들은 그가 바로 이 표상들이 가리키는 실체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은 손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해 내려온 유전과 성경에 대한 사람의 해석이 그 말씀을 가려서 그들로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보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성경의 영적 의미들을 잃어버렸다. 모든 지식의 보고(寶庫)가 그들에게 열려 있었으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은 진리를 사람들에게 숨기지 않으신다.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하기 때문에 그 진리가 저희에게 분명하지 않게 된 것 뿐이다. 그리스도는 당신이 메시아가 되신다는 증거를 넉넉하게 주셨고 그분의 교훈은 그들의 생애에 단호한 변화를 요구했다. 그들은 만일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이 소중히 간직했던 처세법과 유전과 이기적이고 경건치 못한 습성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불변의 진리, 영원한 진리를 받아들이는 데는 희생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로 그리스도를 믿게 하도록 주신 가장 결정적인 증거들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구약을 믿는다고 공언했지만 구약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생애와 품성에 대한 증거들은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반드시 회개해야 하고 그들이 가진 기존의 가치 체계도 버리도록 요구될 것을 알고 그렇게 하기를 두려워하였다. 복음의 보화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분께서 그들 가운데 계셨으나 저희는 하늘이 주실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을 거절하였다"(실물 교훈, 105).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예수를 통해 성취된 예언은 우리의 믿음을 어떻게 성장시키는가?
*답: 예수님이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아 구주임을 확신하게 한다.
2.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을 방해했던 주요 장애물은 무엇인가? 이와 동일한 원칙이 오늘날에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답: 육체를 따라 판단하는 사상과 그들의 교만이다.
3. 당신의 가지고 있는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인지 목록을 작성해 보라. 그 중 어떤 것이 당신의 믿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답: 각각 적어서 깊이 생각해보자.
4. 성경의 권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훼손하는 세력은 어떤 것이 있는가? 성경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권위를 의심하게 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배척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답: 세상의 학문과 지식과 사회 분위기 등이다. 이것들은 성경을 육체를 따라 해석하게 하는 것들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