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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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11-05 07:25 조회21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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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證言)들
(11월 9일 (안) / 일몰: 오후 5시 25분)
<기억절(記憶節)>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 12:32).
<서언(緖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진리(眞理)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이 중요한 진리(眞理)를 알게 되었을까? 과학(科學), 자연법칙(自然法則), 자연 신학(自然神學), 논리(論理), 이성(異性)을 통해서였을까?
이러한 모든 학문(學問)이 원칙적(原則的)으로라도 우리가 정말로 알아야 할 한 가지, 즉 성경(聖經)을 신앙 문제(信仰問題)에 대한 최종적(最終的)이고 궁극적(窮極的)인 권위(權威)로 삼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또한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신앙(信仰)에서 증언(證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서 행하신 일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重要)한 것을 본 제6과에서 말씀하고 있다.
(11월 3일) (일) <영혼(靈魂)의 겸비(謙卑): 침례(浸禮) 요한이 다시 증언(證言)하다.>
(Q)~예수님에 대한 침례(浸禮) 요한의 자세(姿勢)와 침례 요한은 자신을 예수님과 어떻게 비교(比較)하고 있습니까? (요한복음 3:25-36)
(A)~①.(오늘날 세상에는 자기중심성(自己中心性)과 자기확대(自己擴大)가 너무 많다. 하지만 침례(浸禮) 요한은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사명(使命)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그는 예수를 능가(凌駕)하거나 그의 지위(地位)를 찬탈(簒奪)하려고 조금도 시도(試圖)하지 않았다. 그는 참 빛이 그를 밝게 비추도록 가려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예수는 흥(興)해야 하고 자신은 쇠(衰)해야 한다는 개념(槪念)은 우리에게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②.침례 요한은 그의 생애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명상하고 기도하는데, 시간을 썼다) -<요한의 생애는 하는 일 없이 금욕적(禁慾的)인 우울 가운데서 이기적(利己的)인 은둔(隱遁)을 하는 그런 생애(生涯)가 아니었다. 그는 이따금 밖에 나가서 사람들 가운데 섞였으며, 그는 언제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흥미 있게 관찰(觀察)하였다. 그는 이 한적(閑寂)한 은거처(隱居處)에서 사건들이 전개(展開)되는 것을 주목하였다. 그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밝아진 통찰력(洞察力)을 가지고 사람들의 특성을 연구하므로 하늘의 기별을 가지고 그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자 하였다. 그의 사명(使命)의 짐이 그에게 놓여있었다. 그는 외로이 묵상(默想)하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자기 앞에 놓여있는 평생사업(平生事業)을 위하여 그의 심령(心靈)을 동이는 데 힘썼다> (소망, 102)
③<하나님께서는 엘리야와 나단과 침례 요한 같은 사람을 부르신다. 결과에 개의(介意)치 않고 당신의 기별을 충실히 전(傳)할 사람, 비록 그것이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희생(犧牲)하도록 요구할지라도 담대(膽大)히 진리(眞理)를 말할 사람을 부르신다….> (선지자와 왕, 142)
⑴.침례 요한은 메시아의 선구자(先驅者)로서의 중요하고 예언적(豫言的)인 역할을 다한 후(後)에도 역사(歷史)의 현장(現場)에서 즉시(卽時) 또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사명(使命)에 진정(眞正)으로 헌신(獻身)했다.
⑵.요한은 겸비(謙卑)한 증인(證人)으로 메시아를 가리키고 증거(證據)하는 데 충실(忠實)하였다. 그는 인간의 감정(感情)에 사로잡히지 않고 충실(忠實)히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참 증인(證人)의 모본(模本)이다.
⑶.침례(浸禮) 요한은 메시아의 선구자(先驅者)로서의 중요하고 예언적(豫言的)인 역할(役割)을 완수(完遂)한 후(後)에도 역사(歷史)의 현장(現場)에서 즉시 또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사명(使命)에 진정(眞正)으로 헌신(獻身)했다.
⑷.침례(浸禮) 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요한복음 3:28)라고 분명히 선언(宣言)했다.
요한은 사람들을 자신에게서 돌리고 대신 "신랑"이신 예수님께 집중(集中)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호세아 2:16~23, 이사야 62:1~5)
⑸.침례 요한이 그리스도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자기 자신을 주님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할 자라고 주장한다. 요한의 진정한 위대(偉大)함을 보여주는 말로 그는 말합니다. "그는 흥(興)하여야 하고 나는 쇠(衰)(감소)해야 한다."(요한복음 3:30).
⑹.제자(弟子)들이 사람들의 주의가 새 선생에게로 향한다고 불평(不平)할 때, 요한은 그들에게 자신이 다만 약속(約束)하신 분의 선구자(先驅者)에 불과한 것으로 주장해 온 사실을 상기시켰다.”(증언 5권, 224).
⑺.(광야의 외치는 소리, 침례 요한)-믿음으로 구주(救主)를 쳐다본 요한은 몰아(沒我)의 경지에 도달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들을 자기에게로 이끌려고 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생각을 더욱더 높게 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어린양을 생각하게 하려고 힘썼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다만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었다. (복음사역자 53. 초기 134)
⑻.침례 요한 자신의 극기(克己)의 생애의 원칙은 메시아의 왕국의 원칙이었다. 요한은 이런 모든 것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원칙과 소망에 얼마나 어긋나는 것인가를 잘 알았다. 요한에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신시킨 증거가 그들에게는 아무런 증거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약속되지 않은 그런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요한은 구주(救主)의 전도가 그들에게서 단지 증오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선구자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남김없이 마셔야 했던 그 잔을 마시고 있는 것에 불과하였다. (소망 218)
⑼.침례 요한, 다니엘과 그 세 명의 훌륭한 인물들의 모본 속에 나타나 있는 자기 부인(否認)과 자기희생(犧牲)의 원칙이 마치 쟁기처럼 모든 환경과 여건 속을 뚫고 지나가서 유전적(遺傳的)이고 길러진 습관(習慣)들을 갈아 버려야 한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 421)
⑽.침례 요한의 투옥(投獄)과 순교(殉敎) 외(外)에는 아무것도 그의 일을 막을 수 없었다. 그리스도의 대의(大義)에 대한 그의 급진적(急進的)인 헌신(獻身)의 모범은 우리도 그분의 대의(大義)에 끈기 있게 머물도록 영감(靈感)을 주어야 한다.
(11월 4일) (월) <메시아에 대한 새로운 이해(理解)>
(Q)~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生覺)과 침례(浸禮) 요한의 기별(奇別)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말해줍니까? (요한복음 1:32~36)
(A)~<유대인들은 로마의 통치(統治)에서 그들을 구(求)해 줄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렸다. 오랫동안 억압(抑壓)을 받아 온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로마를 정복(顚覆)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대(偉大)하고 강력(强力)한 국가(國家)로 세울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침례(浸禮) 요한의 말은 예수를 "하나님의 어린 양(羊)"이라고 부르며 그의 속죄 희생(贖罪犧牲)을 직접적(直接的)으로 가리키고 증거(證據)했다.>
⑴.침례(浸禮) 요한은 메시아의 속죄 희생(贖罪犧牲)을 말했지만, 유대인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사도(使徒) 요한은 그분이 예언(豫言)을 성취(成就)하시며 의(義)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을 보여주기 원했다.
⑵.침례(浸禮) 요한은 그리스도의 영적왕국(靈的王國)의 의제(議題), 즉 영적(靈的) 거듭남과 개인의 마음을 하나님께 개인적(個人的)으로 항복(降伏)하는 것을 강조(强調)했다.
⑶.침례(浸禮) 요한은 그리스도에 대한 자기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요한이 구주(救主) 앞에 나갔을 때 그에게 임(臨)하였던 성령(聖靈)의 능력(能力), 성경예언(聖經豫言)들의 증언(證言) 등 이러한 모든 기억(記憶)은 나사렛 예수가 약속(約束)된 분이심을 증거(證據)하는 것이었다”(소망, 216)
⑷.고난(苦難)받는 구세주(救世主)에 대한 성경적 예언(聖經的豫言)을 무시(無視)한 유대인들은 그의 굴욕(屈辱)을 무시(無視)했다.
⑸.유대인들 그들은 로마의 속박(束縛)에서 그들을 해방(解放)시키고 전 세계에 대한 그의 통치(統治)를 확장할 강력한 왕에 대한 희망에 야망(野望)을 집중(集中)했다.
⑹.요한이 성령(聖靈)의 사역(使役)을 강조(强調)한 것을 생각해 보세요. 성령(聖靈)께서 내려와 예수님 위에 머물렀고, 믿는 자들에게 침례(浸禮)를 베풀도록 능력을 주셨다.
⑺.더욱이 요한은 예수님의 영원(永遠)한 정체성(正體性)을 하나님의 신성(神性)한 아들로서 강조하는 그것과 그분이 희생 제물(犧牲祭物)이신 "하나님의 어린 양(羊)"이시며, 그분의 백성을 죄의 속박(束縛)에서 해방(解放)시키실 분임을 주목(注目)해 보라.
⑻.요한이 메시아에 대해 선포(宣布)한 것은 우리가 지상(地上)의 사물(事物)이 아니라 본질적(本質的)으로 영원(永遠)한 것에 집중(集中)해야 할 필요성(必要性)을 강조한다.
⑼.우리 주변(周邊)에서 보는 모든 것, 심지어(甚至於) 가장 큰 소유물(所有物)조차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영적(靈的)인 실체(實體)는 영원히 지속(持續)될 것이다.
⑽.우리는 "기초(基礎)가 있는 도성(都城)을 기다리며 그 도성(都城)을 건축하고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시느라"(히브리서 11:10)라고 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
(11월 5일) (화) <환호(歡呼)와 거절(拒絶)>
(Q)~요한복음 6장의 5,000명을 먹이는 기적(奇蹟)이 있고 난 뒤(後), 무리는 갑자기 예수님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推戴)하고자 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기에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는가 환호(歡呼)와 거절(拒絶)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요한복음 6:1-71)
(A)~<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왕국(王國)을 세우기를 간절히 원(願)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강요(强要)하여 정치적(政治的) 계획(計劃)을 이루게 하려고 했지만, 예수님은 물러나 아버지와 함께 혼자 계셨다.>
⑴.사람들은 물질적(物質的)인 음식(飮食)(떡)에 너무 집착(執着)하여 구원(救援)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예수의 영적(靈的) 떡(음식(飮食))을 주시는 제안(提案)에 눈이 멀었다.
⑵.유대인들은 즉 많은 군중은 예수님을 자신의 조건(條件)에 맞게 받아들이고 싶어 했고, 예수님을 자신의 조건(條件)에 맞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無視)했다.
⑶.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거부(拒否)하기로 (決定)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즉각적(卽刻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것에 초점(焦點)을 맞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⑷.그들은 이런 것들을 넘어 하나님 왕국(王國)의 영원(永遠)하고 보이지 않는 실체(實體)라는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했다
⑸.회개(悔改)하지 않은 인간의 마음은 오랫동안 선입견(先入見)을 품고 있던 개념(槪念)에 맞지 않는 것을 거부(拒否)하려는 경향(傾向)이 있다.
⑹.예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영적(靈的) 음식(飮食)(떡)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제공(提供)하셨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
⑺.마찬가지로 예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살아 있는 물로서 자신을 제공(提供)하셨고, 그 여인(女人)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생명수(生命水)를 그분에게서 마셨다.
⑻.열두 제자(弟子) 외(外)의 많은 제자에게, 예수께서 신성(神性)한 진리(眞理)의 빛을 드러내려는 사랑의 시도(試圖)는 그 진리를 거부(拒否)하는 그들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는 것처럼 보였다.
⑼.사람들은 이해(理解)하고 믿으려고 노력하는 대신, "이것은 어려운 말씀입니다. 누가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요한복음 6:60)라고 말하며 변명(辨明)했다. 그래서 유감스럽게도 그들은 "더 이상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요한복음 6:66).
⑽.예수님이 세상의 기대(期待)와 맞지 않을 때 사람들은 생각과 삶을 변화(變化)하기를 거절(拒絶)하고 예수님을 떠났지만, 제자(弟子)들은 그분이 메시아라는 믿음을 고백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11월 6일) (수) <아버지의 증언(證言)>
(Q)~성부(聖父)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은 아버지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마태복음 3:17, 17:5, 마가복음 1:11, 누가복음 3:22 벧후 1:17, 18, 요한복음 5:36~38).
(A)~<침례(浸禮) 요한은 하늘에서 보내진 참 메시아의 실체(實體)에 대해 여러 번 증언(證言)했다. 하지만 분명히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증거(證據)와 성령(聖靈) 하나님의 증거가 가장 강력(强力)하다. 예수님의 침례(浸禮) 때, 신격(神格)의 세 구성원(構成員)이 모두 온전히 참여(參與)했다. 아버지의 음성(音聲)은 예수님이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 내가 기뻐하는 자(者)"라고 증거(證據)했다(마태복음 3:17). 그때 하늘이 "그[예수]에게 열렸고, 그는 하나님의 성령(聖靈)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자기 위에 내리는 것을 보았다." (마태복음 3:16).>
⑴.예수께서는 침례(浸禮)를 받으신 날 말씀하시거나 행(行)하신 것 외(外)에는 반대자(反對者)들을 설득(說得)할 수 있는 다른 말씀이나 행(行)하실 수 있는 것이 없었다.
⑵.그들이 존경하던 침례(浸禮)자 요한은 하늘의 증거(證據)의 진실성(眞實性)을 증거(證據)했다. 그렇다면 왜 그리스도의 반대자(反對者)들은 아버지와 성령(聖靈)께서 그를 대신하여서 하시는 청각적(聽覺的)이고 시각적(視覺的)인 증거(證據)를 믿지 않았을까? 왜 그들은 신성(神性)한 강력(强力)한 역사(役事)와 말씀을 믿지 않았을까?
⑶.나사로 가 죽음에서 부활(復活)했다는 강력(强力)한 증거는 유대인 지도자(指導者)들에게 예수가 진정한 메시아라는 것을 확신(確信)시켰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영적(靈的)인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眞理)의 빛이 사방으로 비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들은 눈앞에 어떤 증거(證據)가 분명히 보이더라도 믿기를 거부했다.
⑷.사실, 항상 사두개인들과 의견(意見)이 맞지 않았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사형(死刑)에 처(處)하도록 힘을 합칠 수 있는 편리(便利)한 기회(機會)를 찾았다.
⑸.얼마 지나지 않아 예수께서는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榮光)스럽게 하옵소서"라고 기도(祈禱)하셨다. (요한복음 12:28)
⑹.아버지의 음성(音聲)은 십자가(十字架)에서의 그리스도의 희생(犧牲)을 대신에 하여 그분이 ""이를 영광(榮光)스럽게 하셨고 다시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라고 증거(證據)했습니다(요한복음 12:28).
⑺.아버지는 태초(太初)부터 말씀과 함께 계셨으며 예수의 사역(使役)의 중요한 순간(瞬間)마다 그에 대해 증언(證言)하셨다. 특별히 십자가(十字架)의 증언(證言)은 어린양의 위대(偉大)한 희생(犧牲)을 가리킨다.
⑻.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사명(使命)에 대하여 하나님의 인(印)을 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거절(拒絶)한 그분을 인정(認定)하셨다.
⑼.요한복음은 말씀(logos)이 하나님과 함께 계신 것, 즉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신 그것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시작한다. (요 1:1).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셨을 때, 성령(聖靈)은 침례(浸禮)를 받으신 그분 위에 머무심으로 예수님에 대해 증거(證據)하셨다. (요 1:32~34).
⑽.예수님은 자신(自身)이 행(行)한 일과 기적(奇蹟)을 아버지와 연결(連結)하신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셨고 또한 자신에 대해 증언(證言)하셨다는 것을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11월 7일) (목) <군중(群衆)의 증언(證言)>
(Q)~예수께서 초막절(草幕節)에 참석한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을 때, 군중(群衆) 속의 다수(多數) 반응(反應)은 어떠했습니까? (요한복음 7:37~53).
(A)~<이방인(異邦人)을 포함한 많은 일반 사람들이 예수님의 위대(偉大)한 행적(行蹟)을 목격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예수님은 지도자(指導者)들만큼 학식(學識)이 없고 편협(偏狹)하거나 편견(偏見)이 없는 대중(大衆)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 지도자(指導者)들의 살인적(殺人的)인 질투(嫉妬)는 끓는점에 도달(到達)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어떤 증거(證據)도, 인간이든 신(神)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단호하게 믿기를 거부(拒否)했다.>
⑴.요한은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러 오셨는지에 대해 담대(膽大)하게 말씀하신 것을 여러 번 기록(記錄)했다.
⑵.(요한복음 7:37~38)은 예수께서 자신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게 오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신 한 예(例)이다. 이것 역시 놀라운 주장(主張)이었다.
⑶.우리는 성경(聖經)에서 다수(多數)가 항상(恒常)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⑷.어떤 사람들은 그분이 오래전에 모세가 예언(豫言)한 선지자(先知者)라고 말했다. (신 18:15~19). 다른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생각했다.
⑸.예수님을 체포(逮捕)하려 했던 성전경비대(聖殿警備隊)도 예수님의 위엄(威嚴)과 그분의 권세(權勢) 있는 말씀 때문에 주저(躊躇)했다.
⑹.바리새인들은 다른 질문(質問)으로 경비대(警備隊)를 다그쳤다. "관원(官員)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은 사람이 누가 있느냐?"(요 7:48).
⑺.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따를 때 메시아를 바르게 이해(理解)할 수 있다.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은 많은 이에게 믿음을 주었지만 어떤 이에게는 적대감을 가지게 했다.
⑻.군중(群衆)들도 그리스도를 증거(證據)하며 따랐지만 많은 이들이 생각과 삶을 변화(變化)함으로 그분을 따르기를 거절(拒絶)했다.
⑼.이스라엘의 교사(敎師)들은 형식주의(形式主義)의 노예(奴隸)였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항상 다투었다. 예수를 떠난다는 것은 율례(律例)와 규례(規禮)를 고집(固執)하는 자들과 자신의 영화를 구(求)하는 야심(野心)이 가득한 사람들에게로 가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후에 그들이 그 이전에 살았던 모든 생애보다 더욱 큰 평화(平和)와 기쁨을 발견하였다.
⑽.군중(群衆)들은 그분을 그리스도, 모세가 예언(豫言)한 선지자(先知者)라고 했다. 지도자(指導者)들은 반박(反駁)하며 체포(逮捕)하려 하지만 니고데모는 예수를 위해 증거(證據)하며 자신의 믿음을 나타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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