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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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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10-21 09:09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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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1:19-23, 40:1-5, 1:29-37, 5:6, 1:35-39, 1:43-51, 3:1-21

기억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3:3).

 

핵심

*핵심어 : 하나님의 어린 양, 메시아, 아심

 

도입 질문 :

 

요일별 고찰

 

. 침례 요한은 자신의 사명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는가?(1:19~23)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는 자

 

당시 침례 요한은 약대 털을 입고 보잘 것 없는 음식을 먹으며 허름한 거처가 있는 광야에 거하였다. 이는 옛날 선지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그가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칠 때 그 음성에 능력이 있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기별을 듣고 그가 베푸는 회개의 침례를 받았다. 사람들은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이분이 아닐까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은 그리스도(메시아)가 아니라며, 다만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메시아의 오심을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하도록 보내심을 받은 자요, 40:1~5의 말씀처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라고 했다.

 

나는 물로 침례를 주지만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1:26, 33). 나는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기에도 합당하지 않다(1:27). 그리스도께서 나보다 앞서신 것은 그가 먼저 계셨기 때문이다(1:30).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자신은 단지 그분을 가리킬 뿐이라고 하였다(1:34)

 

. 침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선포하는가?(1:29~37)

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은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예수님께로 돌리게 했다. 예수님을 가리키며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선포했다.

요한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성령이 누구 위에 내려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침례를 주실 분이라고 하셨다며, 그가 예수님께 침례를 베풀 때 성령이 그분 위에 임하심을 보고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증거했다. 요한은 예수님의 겸손하고 순결한 모습에서 제사 제도에서 어린 희생당한 어린 양을 떠올렸고, “그가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53:7)이라는 예언에 이끌렸다. 그분은 이스라엘이 출애굽시 그들을 멸망의 천사로부터 구원한 유월절 어린 양이었다. 그분은 창 3:15에 처음 약속된 발꿈치에 상처를 입으면서 뱀, 곧 사단의 머리를 깨버릴 메시아임이 분명했다. 그는 예수님이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성취할 분임을 확신했다. 요한이 증거하는 메시아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실 분이었다.

예수님도 자신에 대해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자기 목숨을 주기 위해 왔다고 하셨고(10:45), 5:6에는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한다. 또 벧전 2:24에서는 그분이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 요한의 두 제자들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믿었는가?(1:35~41)

메시아

 

그들은 요한의 증언을 듣고 즉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다. 그 중 안드레는 자기 형제 시몬에게 가서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며 그를 주님께 데려왔다. 예수님은 시몬을 보자마자 그의 성격과 미래의 모습을 꿰뚫어보시고 그가 장차 게바로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셨다(1:42). 이는 그분이 모든 것을 아시는 메시아임을 보여준다.

 

안드레가 형제를 예수께 데려왔을 때, 예수님은 즉시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1:42) 하시며 그를 아신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셨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알고 계셨고 이해하셨다. 예수께서 우리를 아신다는 것은 요한복음에서 계속 나타나는 주제이다(2:24, 25 참조).

요한과 안드레가 제사장들과 관원들의 불신의 정신을 갖고 있었더라면 예수의 발아래서 배우는 자들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판단하는 비평가로서 그에게 나왔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함으로 가장 귀한 기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이 첫 제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침례 요한이 전도할 때에 성령의 부르심에 반응하였다...”(시대의 소망, 139).

 

. 빌립과 나다나엘, 예수님의 대화에서 그분이 어떤 분임이 드러나 있는가?

신성을 가지신 분

 

빌립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여 따른 것은 그분의 말씀에 권세가 있었기 때문이다.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메시아로 소개하며, 그분이 나사렛 출신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나다나엘은 나사렛 사람들은 거칠고 동네가 작다는 것을 알고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런 데서 어떻게 메시아가 날 수 있냐고 편견을 나타냈다. 빌립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논쟁을 하는 대신 그냥 와보라고 초대했다. 많은 사람들이 편견에 사롭잡혀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논리로 깨지지 않는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직접 경험하도록 이끄는 것이 최상의 길이다. 내가 예수님의 품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나다나엘은 직접 가서 예수님을 뵙고 그의 편견이 무너졌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자마자 참 이스라엘 사람이며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편견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의 장점을 칭찬하심으로 굳게 닫힌 그의 마음문을 열게 하셨다. 나다나엘이 놀라 어떻게 자기를 아느냐고 반문하자, 예수님은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그를 보았다고 하심으로 자신이 전지하신 분임을 나타내셨다. 나다나엘은 즉시 그분을 랍비,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으로 높여 칭하는 고백을 했다.

 

. 니고데모와의 만남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자신의 메시아되심을 나타내셨는가?(3:1~21)

그의 중심을 보심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모습, 그분의 표적들을 통해 그분이 범상치 않은 분임을 알았다. 그래서 예수님과 만나 진리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산헤드린 회원으로서의 권력과 명예 때문에 공개적으로 이름없는 나사렛 예수와의 만남을 가질 수 없었다. 그는 비밀리에, 자신의 목적을 숨기고 밤중에 그분을 찾아왔다. 그는 예수님을 랍비(선생)로 높여 칭하고, 그분이 행하시는 표적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행할 수 없는 것이라며 정중한 태도로 다가갔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마음을 간파하시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진리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아니라 거듭남이 필요하다고 핵심을 말씀하셨다.

 

적용 : 당신은 어떻게 예수님을 증거하겠는가? 현재 누군가에게 증거하고 있다면 어떻게 더 잘 증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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