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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3. 부활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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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9-22 09:41 조회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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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시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 주에는 이 주제를, 다른 주에는 다른 주제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해보자.

 

연구 범위 15:42~47, 16:, 2:10~12, 고전 15:1~8, 9:24~27, 20:11~18

 

기억절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6).

 

도입 질문 : 큰 실망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다면?

 

핵심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보증하셨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할 사명을 주셨다. 부활의 진실성은 여러 가지로 확증될 수 있다.

*핵심어 : 부활, 전파

 

요일별 고찰

 

. 15:42~16:6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며, 부활 이야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여인들이 예수님께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에 감

 

여인들은 주님의 시신에 향유를 발라 장례를 마무리하기 위해 일요일 아침에 무덤에 갔다. 그런데 무덤이 열려있어 들어가 보니 흰옷 입은 한 사람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한다. 여인들은 주님의 죽으심으로 그들의 소망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매우 슬펐지만 그래도 그 사랑 많으신 주님을 위하여 마지막 정성을 드리려고 했다. 하지만 주님의 죽으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역사, 새로운 소망의 시작이었다. 여인들은 최초로 부활을 목격했고 강력한 증인들이 되었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확실한 기초로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진리이다. 그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승리와 부활에 대한 보증이다.

그러나 주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심으로 구약의 토요일 안식일은 폐했다 하며 일요일을 새로운 안식일로 신성시하는 것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인간의 산물일 뿐이다. 부활을 기념하는 것은 침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6:4, 2:10~12 참조).

 

안식일 동안 주님은 무덤에서 쉬셨고 예수님의 모든 제자도 그랬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네 번째 계명을 지켜야 할 의무를 거두셨다면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23:56)었다고 한 제자들의 행동을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2세기 초가 되어서야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일요일을 신성하게 여기는 생각의 기초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신약성경이 가르치는 것인가?

 

. 16:1~8과 고전 15:1~8의 고통점은 무엇인가?

죽음, 장사, 부활, 증거라는 네 가지 개념이 반복해서 등장한다.(마가복음은 15장 포함)

 

부활을 믿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부활 신앙은 매우 실제적이고 합리적이다. 그 근거들은 다음과 같다.

1) 세상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시고 생명을 존재케 하신 하나님께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은 무신론자 역사가들도 인정한다.

3) 제자들이 시체를 훔쳤다는 주장은 개연성이 없다. 제자들은 경비병들을 통과할 수 없었을 것이다. 혹 경비병들을 지나쳐서 시신을 훔쳤다고 해도 그들은 체포되었을 것이다.

4) 제자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증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분을 심히 증오했던 바울도 부활의 주님을 보았다고 주장하며, 그로 인해 그의 삶의 전 궤도가 완전하게 뒤집어졌음을 증언하고 있다.

5) 가장 강력한 증거는 그토록 두려워하던 제자들이 이후 목숨을 걸고 주님을 전파했다는 것이다. 부활이 거짓이라면 결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 16:1~8에서 여인들은 부활 사건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

놀라고 무서워 함

 

여인들은 이 장면에서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두려음과 놀라움에 무덤에서 도망쳤고, 적어도 처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마가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나아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16:20, 흠정역). 이에 예수님과 그분이 누구시며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한 비밀의 주제는 끝난다. 그들은 나가서 모든 곳에서복음을 선포한다.

 

예수님의 기적을 목격한 이들이 그분의 메시아적 능력과 권세에 대해 여러 번 소문내려고 했었으나 주님은 오랫동안 침묵을 당부하셨다. 그것은 겸손해서라기 보다는 다니엘 9:24~27의 예언의 때에 맞춰 당신의 봉사를 성취하실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제 부활로 말미암아 그분을 증언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즐거운 사명이 되었다. 여기에 여인들이 첫 번째로 사용된 것이다.

 

. 16:9~20은 부활 이야기에 무엇을 더하는가?

여인들이 첫번째 증인이라는 사실이 부활을 더욱 확증함

 

예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제일 먼저 본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였다(20:11~18). 다른 여인들도 그분을 보았다(28:8~10).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본 사람들이 여성이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고대 세계에서 여성은 증인으로서 위치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조작된 것이었다면 첫째 증인으로 남성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그러나 남자도 아니고 열한 제자도 아닌 여성이 첫 번째 증인이다. 그녀는 제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러 갔지만, 당연히 제자들은 그녀의 증언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그녀가 환상을 본 것으로 생각했고 또 불행히도 소식을 전한 마리아가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예수의 부활 이야기를 변증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처음 본 사람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한 강력한 증거로 사용했다.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 그들의 믿지 않음을 꾸짖으셨다는 기록(16:14)이 조작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만약 이것이 조작이라면 그들의 마음의 완악하다고 주님께 꾸지람받는 장면을 기록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들은 주님이 체포될 때부터 부활 이후까지도 두려워하고 불신하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야기를 이렇게 꾸미는 것은 바보스럽다.

 

대조적으로, 이후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담대하고 확고한 선포와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주는 소망은 그들의 주장이 진실하다는 것을 강력히 입증한다.

 

. 16:14~20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는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님은 부활한 모습을 여러 번 보이시고 믿음을 확고하게 해주셨다. 그런 후에 그들에게 온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세상은 광대한 반면, 제자들은 지식과 능력이 부족하고 숫적으로도 너무나 미약하였다. 그러나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표적과 능력을 나타내시고 그들을 보호해주심으로 이 일을 감당케 하실 것이었다.

주님은 승천하셨는데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하실까? 그것은 그분이 항상 살아계셔서 성령을 보내주시기에 가능하다. 그러므로 주님은 오늘도 실제적으로 우리를 돕고 변화시키실 수 있다. 그런데 나의 삶 속에는 주님의 살아계신 능력이 나타나고 있는가?

  

적용 : 주님의 부활 소식은 나의 신앙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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