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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두 증인(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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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5-04 13:49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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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두 증인

 

기억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40:8)

 

시작하며

두 증인은 성경 말씀에 의해 측량된 성전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된 교회이며 두 선지자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증언이 완성되면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그 현장이 소돔이고 애굽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다

 

그러나 증인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살리심을 받는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에 의해 난도질 당하고 의심받고 폐기되었다

성경은 오랫동안 수도원에 격리되어

백성들이 읽을 수 없었고

광장에서 불살라지고 갈기갈기 찢겼다

 

신자들은 조롱과 모욕과 투옥을 겪고

심지어 순교를 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승리했다

 

(두 증인

 

두 증인은 오해가 많이 되는 말씀이다

이단 사이비들의 교주들은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라 주장하기에

확실히 알지 못하면 현혹될 수 있다

 

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은 에녹과 엘리야

또는 모세와 엘리야로 보며

또는 두 단체로 해석 하는 자들은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라 하고

두 가지 원리로 주장하는 자들은

율법과 선지서 혹은 율법과 복음

또는 구약과 신약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런 해석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아래 성경절을 참고해 보자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4:2~3)

 

이 환상을 보여 주시며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4:6)라고 하셨다

 

그리고 등잔대 좌우의 두 올리브나무의 뜻이

무엇인가를 묻는 스가랴에게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4:14) 하셨다

 

그러므로 두증인을 말씀에 근거하여

풀어보면 이런 도식이 나온다

두 증인=>두 감람나무=>두 등잔대=>

두 선지자=>예수님과 한 몸된 교회=>

예수사람=>하늘사상으로 변화된 사람이다

 

(예언적 기간

 

두 증인은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일을 예언"(11:3)한다 했는데

이 기간은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이방인"이 거룩한 성을 발로 짓밟는 42개월과 같은 기간이다(11:2)

(42x30=1,260 종말론적 예언에서 하루는 1년을 상징함)“=교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세암흑기간동안

예수님을 만나 예수의 사람이 된

신앙의 선배들이 없었다면

사단의 계획대로 예언은 그쳐졌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복음의 은혜는

사람을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어떤 어려운 상황도 이기게 하신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신을 벗고

말씀이 육이 되셔서 사람이 당하는

모든 것을 당하시면서도 사단의 정체를

삶으로 폭로하시며 사단에게 속아

고통당하는 인류에게 구원의 길과

생명의 진리가 되셨기에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사람이 되고

예수사람은 말씀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영원하신 것처럼 말씀도 영원하다

 

() 죽임 당한 두 증인

 

그러나 세상은 증인들의 활동으로

하나님께 굴복하거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상은 세상의 구원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즉 십자가는

인간이 하나님을 얼마나 싫어하였는가의 증거다

 

그렇기 때문에 증인이란

충성된 증인이신 예수님의 길을 가는 자들이고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그의 몸이기에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그대로 따라 가는 것이다

 

신앙의 선배인 증인들은 사단의 어떤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의 삶을 살았다

십자가없는 면류관은없다고 했다

 

이 땅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밖히신 곳이고

그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예수사람 즉

교회된 자들은 사단의 미움 즉

세상의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역사는 돌고 돈다

사단의 대리자들이 예수사람들을 탄압하여

말씀이 되어 버린 증인들을 죽이고

실제로 성경을 없애려 하였지만

부활의 예수님을 이길 수 없었다

예수님은 죽어서 부활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영원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도 영원하다

 

(부활한 두 증인

 

구원 받은 자들이 영원히 산다는 것은

영원한 말씀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 영원한 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찍이 인봉을 뗀 책(5:5)이고

이 책을 먹고(10:9) 양식을 삼은 자들이

사단을 버리고 예수사람이 된 것이기에

두아디라와 사대 교회처럼

어떤 어려움에도 다시는 사단에게 속지 않고

예수님편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된다

 

그렇게 예수님편에 있는 예수사람들에게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들 즉

두 증인으로 갈대와 같은 측량 줄을 가지고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게 하셨다(11)

 

하나님은 이땅에 피조물들을 구원 하시기 위해

시대마다 예수안에서 새로 태어난

예수사람들을 증인으로 세워

하나님의 말씀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 승리한 진리

 

이 땅에 불어닥칠 엄청난 재앙을 앞두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요한에게

하나님 나라의 광경을 보여주시며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실 것이라하는

큰 음성을 들려주었는데 그 당시는

도미티안 황제의 핍박아래 신음하며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요한을 통하여 심판이 끝난 후의

천국의 상황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을 보고

끝까지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사단의 역사는 또 반복 될 것이다

사단을 버리고 예수사람이 된 자들을

핍박하고 죽일 것이지만 두려워 하지 말 것은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

 

또한 영원하신 예수님께서 승리하셨기에

예수님의 승리는 영원한 승리이고

예수사람이 된 자들도 이 승리를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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