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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진리를 위해 굳게 섬(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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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4-21 15:24 조회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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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진리를 위해 굳게 섬

 

기억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4~15)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 지리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13:32~3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이

죽기를 각오한 사람이라 했다

 

사람에게 죽음은 그 만큼 두렵다

그러나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죽음은 하나의 과정임을 보여 주셨기에

예수사람이 되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 사람이 된 바울은 죽음을 앞에두고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

 

존 웨슬리: “사명을 마치기까지 나의 생명은 불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 남아 있는 한

나는 죽을 수 없다

데이비드 리빙스턴: “사명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달성할 때까지 절대로 죽지 않는다

 

() 박해받았지만 승리함

 

다니엘이 본 계시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더니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7:7~8)

 

이 계시를 천사는 이렇게 해석했다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7:24~25)

 

천사의 해석 내용을 계시록에서 다시 볼수 있다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12:14)

 

여기서 여자가 도망한 1260일을

다니엘서의 천사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 했다

 

문제는 성경예언에서

1일이 1년으로 계산된다는 것이다

내가 네게 사십일을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14:34)

그렇다면 1260일은 1260년인 것으로

1260년간 극심한 핍박 즉 종교암흑기간으로

예수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죽음으로 복음은 더 퍼져나갔다

하나님의 일을 사단이 막을 수는 없다

 

하나님께 사단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면 사단이 건들지 못한다

 

()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유다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보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할 필요를 느꼈노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유다1:3~4)

 

유다의 경고말씀은 모든 핍박을 이겨내고

예수를 믿는자들 가운데 사단이 들어와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들은 확실히

하나님의 것으로 전향을 해야 한다

회개를 한자로 쓰면 뉘우칠회 고칠개 이다

뉘우치고 고쳐야 완전한 회개다

 

그러므로 완전한 회개는 4단계를 거친다

1.사단에게 속은 것을 철저히 아파하고

2.그 속임이 죄인 것을 깨달고

사단을 철저히 버리고 나와서

3.예수님을 택하고 예수님의 것이되어

4.사상까지 예수께 전향하는 것

이렇게 된 것을 진짜 회개라 하고

이것을 또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지식으로 알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영접하여

삶 자체를 맡기게 될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 굳게 서는 용기

 

성령에 충만한 베드로는 공회석상에서

"우리가 사람들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여러분이 나무위에 매달아 잔혹하게 죽였던 분인 예수님을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살리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사함을 주시려고

그분을 그분의 오른손으로 임금과 구주로 높이셨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들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셨던

성령도 역시 마찬가지이다(5:29~32)“

 

사도들을 핍박하던 사두개인들이 

베드로의 말을 듣고는 마음에 찔려 

어찌할 줄을 몰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사도들을 죽이고자 의논 했다

 

그때 사도들의 사형선고를 막아선 인물이

바리새인들의 거두였던 가말리엘이었다

 

가말리엘은 바울의 스승이며

힐렐 학파의 거장으로서 백성의 존경을 받았다

 

가말리엘은 사도들을 잠깐 밖에 있게 한 후

공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여 여러분이 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려는지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스스로 선전하며

사람이 약 400명이 따르는 일이 있었지만

그가 죽임을 당하자 그를 따르던 자들이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했지만 그도 망한즉

그를 따르던 모든 사람들 역시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들에게서 물러서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내버려 두십시오.

만약 이 계획과 행동이 사람으로부터 있는 것이라면

이내 곧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있다면

여러분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5:35~39)

 

() 종교개혁의 샛별

 

교과에서 위클리프를 보고

포털싸잇에 검색을 해 봤다

검색 내용의 일부를 소개 한다

 

“1377년경 에드워드 3가 사망하자 

흑태자라 불린 장남 에드워드가 1년 전에 사망했기에

에드워드 3세의 장손자이며 흑태자의 외동아들 리처2가 즉위했다

그런데 리처드 2세가 10살에 불과한 미성년이라

에드워드 3세의 4남이며 리처드 2세의 삼촌인

랭커스터 공작(곤트의 존) 섭정을 맡았다.

섭정은 잉글랜드 학계에서 위클리프의 명망을 듣고 궁정으로 초빙했다.

당시 서유럽 정세는 교황 교황청 가톨릭 양분된 상태라 아비뇽과 로마에서 서로 정통성을 주장했었고 유럽 각 나라들이 서로 양측으로 갈라서서 편먹고 이래저래 외교전 중이었던 대혼란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전 유럽이 국익에 따라 한쪽은 로마 편, 한쪽은 아비뇽 편으로 갈라졌는데 당연히 잉글랜드는 프랑스가 미는 아비뇽 교황을 거절하고 로마의 우르바노 6를 지지했다. 이 당시에 위클리프는 이런 유럽 상황에서 외교관과 논쟁가로 궁정에서 활약했다.

이때 위클리프는 교황과 교회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면서

근본적인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위클리프는 아비뇽과 로마 교황청의 이전투구 모습을 보면서

교회와 세속의 합법적 통치자들이 통치권을

어떻게 행사할 때 정당성을 제시했는데,

통치자들은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아

섬김받는 존재가 아니라

섬기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지배자의 이득이 아닌

피지배자의 이득을 추구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 통치자라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고 

교회권력이 영적 한계를 벗어나

세속 권력을 추구하고

확장하는 것은 비합법적이다 라고 주장했다

 

위클리프의 이 사상은

성경사상 예수사상과 같다고 본다

() 소망으로 용기를 얻음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2:14~15)

 

사람에게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은 두려움이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아내 사라로 인해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아내를 누이라고 거짓말했다

이삭도 두려움 때문에 아내를 누이라고 거짓말했다

야곱은 형의 보복이 두려워서 멀리 도망갔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백성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중에 죽음의 두려움이 가장 크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음을 피하지 않았다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비결은

인류 구원의 사명 때문이었고

그 사명이 사망에 매여 종노릇하는

인류를 죽음에서 해방 시키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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