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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중심주제 : 사랑인가? 이기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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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4-08 05:47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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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중심 주제(中心主題): 사랑인가? 이기심인가? 

                         (4월 13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5분)


<기억절(記憶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 <핵심(核心) & 맥(脈)>

[Ⅰ].지난주(제1과)에는 우리는 하늘과 땅의 대쟁투(大爭鬪) 기원(起源)에 관해 공부했다.

이번 주(제2과)에는 하나님 백성(百姓)의 삶과 역사(歷史), 특히 유다(구약(舊約) 후반부(後半部)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百姓))와 교회(敎會)(하나님의 백성)의 교차점(交叉點)에서 대쟁투(大爭鬪)가 어떻게 전개(展開)되는지에 초점(焦點)을 맞춥니다. (신약(新約)에서).


[Ⅱ].이번 주 (제2과) 는 두 가지 주요 주제를 강조합니다.

  (ⅰ). 그리스도를 거부(拒否)한 결과, 유다는 공식적(公式的)으로는 정치적(政治的) 실체(實體)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서의 총애(寵愛)받는 나라의 지위(地位)를 상실(喪失)하고 예루살렘이 멸망(滅亡)하는 참혹(慘酷)한 경험(經驗)을 겪었다.


  (ⅱ).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남은 자(者)들을 세우시고 유대인과 이방인(異邦人)을 그 안에 통합(統合)시키사 (AD 70년)에 예루살렘에 닥친 대재앙(大災殃)에서 구원(救援)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敎會)를 이끄시어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부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을 선포(宣布)하는 사명(使命)을 감당(堪當)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복음(福音)의 좋은 소식(消息)을 받고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百姓)이 되는 것이다.


(04월 7일) (일) <상(傷)한 마음의 구세주(救世主)>


(Q)~예수께서 감람산(橄欖山)에 앉아 예루살렘을 내려다보시며 마음이 상(傷)하셔서 흘리신 눈물의 의미(意味)는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중요성(重要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까? (누가복음 19:41~44, 마태복음 23:37~38. 요한복음 5:40)


(A).<예루살렘의 멸망 예고(滅亡豫告) (마 23:37~39>

    예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외식(外飾)을 지적(指摘)하시면서 그들이 저지른 죄(罪)의 대가(代價)가 다 그들에게로 돌아가리라고 (마 23:36 절) 말씀하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때나 현재나 배역(背逆)한 자(者)들이 회개(悔改)하고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자비(慈悲)의 초청(招請)을 받아들이라고 사랑으로 거듭 호소(呼訴)하신다.> 


⑴.그것은 곧 외식(外飾)하는 자들의 도성(都城)인 예루살렘의 멸망(滅亡)이다. 

⑵.그러나 이 같은 멸망(滅亡)을 예언(豫言)하시면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이라고 한탄(恨歎)하신 점에서 우리는 구세주(救世主)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⑶.예수님의 이 한탄(恨歎)은 지금까지 거듭 선고(宣告)하셨던 화(禍)가 실제적으론 동정(同情)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는 사실과 (마 23:13) 

⑷.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끝까지 이스라엘을 보호(保護)해 주시려고 갈망(渴望)하며 노력해 왔던 구세주(救世主)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⑸.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할 수만 있으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은혜(恩惠) 베푸시기를 원하신다. 

⑹.'악인(惡人)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惡人)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 (겔 33:11)이 곧 하나님이시다. 

⑺.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震怒)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순전히 인간의 완악함 때문이니 우리는 자신의 삶 가운데서 '악(惡)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기'를 (살전 5:22) 힘써야 할 것이다. 

⑻.이 예언(豫言)은 (A.D 70년) 로마의 장군(將軍)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킴으로써 성취되었다.

⑼.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간과(看過)해서 안 될 사실은 이 같은 예언(豫言) 및 그 성취(成就)가 이스라엘의 완전한 멸망(滅亡)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⑽.성경에는 이스라엘이 회복(回復)될 것과 그들이 장차(將次)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 예언(豫言)되어 있는데 (롬 11:25~27), 이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04월 8일) (월) <섭리(攝理)로 보존(保存)된 그리스도인들 >


(Q)~사탄의 공격(攻擊)으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어떻게 보호하십니까? (시편 46:1. 이사야 41:10. 계 2:10)


(A)~<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즉시 도우시는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요 힘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하시며,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避難處)가 되신다.”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우리에 대한 그의 관계와 임재 속에서 개가를 부르도록 가르치고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신 새로운 경험을 했을 때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우리는 그가 그러하다는 것, 그리고 그가 그렇게 되시겠다고 약속했다는 것, 그리고 그가 영원히 그렇게 되시리라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가 쫓기고 있는가?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가 도망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안전하며 우리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⑴. 하나님은 주권자(主權者)이시며 그분의 신성(神聖)한 목적을 궁극적(窮極的)으로 성취(成就)하시기 위해 지상(地上)의 사건(事件)들을 다스리신다.

⑵.때때로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선택(選擇)에 따라 그분의 원래 계획을 변경(變更)하시지만,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窮極的)인 계획은 성취(成就)될 것이다. 

⑶.하나님의 백성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苦難)과 박해(迫害)와 투옥(投獄)과 죽음을 경험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⑷.그러나 사탄의 가장 사악(邪惡)한 공격(攻擊)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時機)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를 유지(維持)하시고 보존(保存)하신다.

⑸.각 시대를 통하여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逼迫)하였다. 

⑹.사탄은 그들을 고문(拷問)하고 사형(死刑)에 처하였으나 그들은 죽음으로 승리자(勝利者)가 되었다.

⑺.순교자(殉敎者) 그들은 사탄보다 더 강(强)하신 분의 능력의 증거(證據)였다

⑻.악인(惡人)들이 육체(肉體)는 고문(拷問)하고 죽일지 모르나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인 생명은 건드릴 수 없다.

⑼.그들은 남녀(男女)들을 감옥(監獄)에 감금(監禁)할 수 있으나 정신은 결박(結縛)할 수 없다

⑽.고통(苦痛)과 괴로움을 확실히 알고 있던 성경 필자(筆者)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 사랑의 실재에 대해 기록할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용기(勇氣)와 큰 축복의 보증(保證)이 된다.


◎.“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도성으로부터 영광스러운 면류관들을 가져오는 것을 보았다. 그 면류관에는 성도들의 이름이 각각 쓰여 있었다. 예수께서 면류관을 달라고 하시면 천사들이 그것을 그분에게 가져다드렸고 사랑하는 예수께서는 친히 오른손으로 그 면류관을 받아 성도들의 머리에 씌워 주셨다.” (초기문집, 288)


(04월 9일) (화) <박해(迫害) 가운데 충성(忠誠)함 >


(Q)~사탄의 가장 심한 공격(攻擊)에도 기독교 초기(基督敎初期) 몇 세기(世紀) 동안 기독교 교회는 투옥(投獄), 고문(拷問), 박해(迫害)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급속(急速)도로 성장(成長)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2:41. 사도행전 4:4, 31. 사도행전 5:42. 사도행전 8:1~8. 사도행전 9:31) 


(A)~<박해(迫害)는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왜 그분의 백성이 때때로 고난(苦難)을 겪도록 허용(許容)하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충분(充分)한 증거(證據)를 주셨고, 우리는 그분의 섭리(攝理) 역사(歷史)를 이해(理解)할 수 없다고 해서 그분의 선(善)하심을 의심(疑心)해서는 안 됩니다>


⑴.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을 한 번 본 것이 그들의 삶을 변화(變化)시켰다.

⑵.오히려 믿음이 제자(弟子)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

⑶.예수님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理由)를 주셨다.

⑷.예수님은 그들에게 지상명령(至上命令)(마가복음 16:15)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온 땅에서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큰 약속(約束)을 주셨습니다. 

⑸.사람들은 진리(眞理)의 횃불을 들고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선포(宣布)했다.

⑹.이교(異敎)의 미신(迷信)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 앞에 무너졌다. 

⑺.앞이 보이지 않는 시련(試鍊) 속에서도 복음(福音)은 승리(勝利)했다.

⑻.다락방에 숨어있던 제자들은 나와서 담대히 복음을 외쳤다.

⑼.물러가는 어둠처럼 두려움은 걷히고 제자들의 마음은 믿음으로 가득 찼다. 

⑽.부활을 믿고 지상명령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나아간 그들은 능력(能力)있게 말씀을 선포(宣布)하였고 수만 명이 회심(悔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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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의 원형 극장(圓形劇場)에서>

   총독 스타투스 콰드라투스(Status Quadratus)는 폴리카르포스에게 깊은 감동을 받고 그를 살리려고 노력하였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총독(總督)은 그에게 그리스도를 저주(詛呪)하라고 강요(强要)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내가 그분을 섬긴 지 86년이오. 그동안 그분은 내게 털끝만큼도 섭섭하게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내가 나를 구원(救援)하신 나의 왕(王)을 저주(詛呪)할 수 있으리오?” 그는 원형경기장(圓形競技場)에서 화형(火刑)에 처해졌다.


(04월 10일) (수) <지역사회(地域社會)를 보살핌>


(Q)~ 초기교회(初期敎會)는 무엇을 위(爲)해 부름을 받았으며 그것은 어떤 모습(模襲)으로 나타났습니까? (사도행전 2:44~47. 3:6~9. 6:1~7)


(A)~<초기 기독교 교회(基督敎敎會)는 복음(福音)을 전(傳)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대로 ‘살았기’ 때문에 성장했다. 신자들은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會堂)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天國福音)을 전파(傳播)하며 백성(百姓) 중의 모든 병(病)과 모든 약(弱)한 것을 고치"(마 4:23)신 그리스도의 사역(使役)을 모범(模範)으로 삼았다.>


⑴.초대교회(初代敎會)는 성도(聖徒)들이 복음을 전파(傳播)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福音)대로 살았기 때문에 성장(成長)했다.

⑵.교회 초기에 세상에 큰 영향(影響)을 미친 것은 성령(聖靈)의 능력(能力)으로 복음(福音)의 좋은 소식(消息)을 나누는 것과 인간의 필요를 충족(充足)시키려는 이 비이기적(非利己的)인 사랑과 헌신(獻身)이었습니다.

⑶.초기교회는 "성령(聖靈)과 능력(能力)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이신 그리스도의 모델을 따랐습니다. 

⑷.초기교회는 두루 다니시며 선(善)한 일을 행(行)하고 마귀(魔鬼)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⑸.초기교회는 상처(傷處)받고 망가진 인류에 대한 그리스도의 희생적(犧牲的)인 사랑과 관심(關心)을 표현(表現)했다. 

⑹.초기교회는 그리스도의 연민(憐愍)의 살아 있는 모범(模範)이었습니다.

⑺.복음(福音)의 목적(目的)은 인간 안에 하나님의 형상(形像)을 회복(回復)시키는 것이다.

⑻.복음전파(福音傳播)는 신체적(身體的), 정신적(精神的), 정서적(情緖的), 영적치유(靈的治癒)가 포함(包含)된다.

⑼.교회는 상처받고 부서진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산 표본이었다. 

⑽.예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감동(感動)시키기 위한 그리스도의 대사(大使)로서 우리를 깨어진 세상(世上)으로 보내신다.


(04월 11일) (목) <사랑의 유산(遺産)>


(Q)~진정한 기독교(基督敎)의 본질(本質)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요한복음 13:35. 요한일서 4:21)


(A)~<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가장 위대(偉大)한 계시(啓示) 중 하나는 A.D. 160년과 A.D. 260년경에 초기 몇 세기(世紀) 동안 두 차례의 파괴적(破壞的)인 전염병(傳染病)이 닥쳤을 때 나타났다.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나아가 병자(病者)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사역(使役)했다. 이 전염병(傳染病)으로 인해 수만 명이 사망(死亡)하고 마을 전체에 주민이 거의 없게 되었지만, 비이기적(非利己的)이고, 희생적(犧牲的)이고, 배려(配慮)하고, 사랑이 넘치는 기독교인(基督敎人)의 사역(使役)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影響)을 미쳤다.> 


⑴.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인간(人間)을 죄(罪)에서 구속(救贖)하기 위해 친히 말씀이 육신(肉身)되어 인자(人子)의 모습으로 십자가(十字架)에 달려 속죄제물(贖罪祭物)이 되셨습니다

⑵.기독교의 본질(本質)은 창조주(創造主) 하나님, 구속주(救贖主)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⑶.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인간(人間)도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⑷.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⑸. 이른바,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인도주의(人道主義)에 속하는 사랑이 아니고 주님을 믿으며 사랑하는 일의 열매이다.

⑹.모든 사람들(세상)이 이 사랑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弟子)를 식별(區別) 한다는 것은, 

  두 가지 내용을 포함한 말씀이다. 이것은,

 (1) 예수님의 제자 된 표(表)가 사랑이라는 말과 같고, 

 (2) 또한 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불신자(不信者)들을 주님께로 인도(引導)하게 된다는 뜻도 있다.

⑺.초기 기독교(初期基督敎)의 공동체(共同體)의 규범(規範)은 사랑이었다. 

⑻.사랑은 예수가 가진 원칙적(原則的)인 속성(屬性) 중 하나였다. 

  (예수의 생애(生涯)는 행동(行動)으로 사랑을 실천(實踐)하는 실제적(實際的)인 생애였다.)

⑼.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는 표시(表示)는 말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행(行)하는 것이다.

⑽.“사랑하기를 계속(繼續)하면.” 변덕(變德)스럽고 돌발적(突發的)인 자비심(慈悲心)의 표현이 아닌, 변(變)함없이 열렬한 사랑의 표현은 제자(弟子) 됨의 증거(證據)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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