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토의를 위한 질문

2과 중심 주제: 사랑인가? 이기심인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일 - 상한 마음의 구세주(막 12:1-9/ 욥 42:11/ 눅 19:41-44/ 마 23:37,38/ 요 5:40/ 마 24:15-20)

1.대쟁투 가운데 최후의 심판을 상징하는 예루살렘의 끔찍한 멸망의 원인은 무엇인가? 어떻게 이런 무자비하고 처참한 일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행하실 수 있는가? 

월 - 섭리로 보존된 그리스도인들(단 9:26, 27/ 눅 21:20-22/ 시 46:1/ 사 41:10/ 히 11:35-38/ 계 2:10/ 고전 10:13)

2.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은 멸망을 피해 살아남았는가? 예수께서 경고하신 탈출 시기인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때"는 언제를 뜻하는가? 성경에는 재난에서 건져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는데 왜 어떤 경우는 기적적으로 살아남고, 어떤 이들은 아무런 구조의 도움없이 약탈당하고 죽임당하는가? 

화 - 박해 가운데 충성함(행 1:8/ 행 2:41/ 행 4:4, 17-20/ 행 5:17, 18, 40-42/ 행 6:7/ 행 7:59/ 행 8:1-8/ 행 9:1-2, 31/ 골 1:23/ 롬 10:18/ 롬 14:7-9)

3.그 시대와 사회의 복음에 대한 맹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1세기의 교회는 한 세대만에 어디까지 번져나갔는가? 어떻게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중단이나 흔들림없이 복음 사명을 수행할 수 있었는가? 우리의 사명수행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 - 지역사회를 보살핌(행 19:24-28/ 행 24:5/ 행 26:27,28/ 마 4:23/ 행 2:44-47/ 행 3:6-10/ 행 6:1-7/ 행 10:38/ 요 10:10/ 살전 1:2,3/ 롬 13:10/ 요일 4:10-12)

4.당시 기독교를 멸시천대하던 극도로 타락했던 로마 사회가 자기들의 모든 것을 잃게 만들 그 불편한 복음을 그토록 급속도로 받아들인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교회가 사회의 주류가 되었음에도 세상이 교회를 향해 마음을 닫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 - 사랑의 유산(롬 5:5-8/ 요일 4:19-21/ 고전 13:1-7/ 요 12: 23-26/ 요 15:11-14/ 요 13:34, 35)

5.전쟁은 어떤 명분으로 일어나든 막대한 손실을 남기기 때문에 가급적 전쟁의 발발을 피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예수께서 대쟁투에 임하시고 측량할 수 없는 손해를 감수해가며 그 전쟁이 끝난 뒤에 남기고자 하신 최종적인 유산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