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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모든 전쟁의 배후에 있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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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행 작성일24-03-28 04:19 조회1,3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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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기1과 4월 6일 안식일학교 교과, "모든 전쟁의 배후에 있는 전쟁"의 동영상 설교입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MP3 음성 파일을​, 이곳을 클릭하시면 Hope TV에서 정리한 교과의 요약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ope TV 에서 편집한 아래의 교과 요약은 매주 김숙영 박사님께서 번역해주셨습니다

 

1과 모든 전쟁의 배후에 있는 전쟁

 

1. 하늘의 전쟁

    ) 계시록 12:7. 완전한 환경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 이 반역을 주도한 존재는 누구입니까? 계시록 12:7

    ) 계시록의 다음 구절에서 이 용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12:17, 13:4, 16:13-14, 20:1-2

    ) 이 용은 계시록 12:9에서 어떻게 더 식별됩니까?

    ) “옛 뱀,” “이라고도 불리는 타락한 천사 사탄이 언제 하늘에서 쫓겨났습니까?

    ) 성경은 이 반역한 천사의 기원에 관해 무엇을 밝혀 줍니까? 에스겔 28:12-15, 이사야 14:12-14

    ) 하나님께서는 왜 이 반역한 천사의 마음에서 죄악이 발견되자마자 멸하지 않으셨습니까?

 

2. 전쟁 전략

    ) 루시퍼의 전쟁 전략은 무엇이었습니까? 요한복음 8:44, 계시록 12:4.

    )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계시록 19:6). 이는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이 그들의 창조주를 이길 힘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 대쟁투에서 무력이 아닌 다른 전략을 선택하셨을까요? 요한복음 3:16a, 요한일서 4:8

    ) 사랑은 항상 선택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창세기 2:15-17, 출애굽기 32:26, 여호수아 24:15, 열왕기상 18:20-21

    ) 선과 악의 싸움에서 그대가 개인적 선택의 중요성을 처음 깨달은 때는 언제였습니까?

 

3. 지구로 옮겨진 전쟁

    ) 선과 악 사이의 우주적 갈등의 초점이 언제 지구로 옮겨졌나요? 계시록 12:9-10, 12, 창세기 3:1-6

    )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로마 3:23). 성경은 물론 오늘날 우리 세상에서조차 죄가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습니까?

    ) 처음부터 살인자인 사탄(요한복음 8:44)은 죄의 파괴적인 결과를 증가시키려고 어떻게 노력합니까?

 

4. 전쟁터에서의 소망

    ) 마태복음 1:20-23, 요한복음 1:29 우리에게로 내려오신 소망

    ) 우리의 첫 조상이 창조주에게 죄지은 후 계시된 구원자의 약속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창세기 3:15, 21, 22:1-8, 9-14

    ) 우리의 사랑 많으신 구주께서 벌거벗은 우리를 입히시고 구원하기를 원하심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또 다른 성경 구절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사야 61:10, 스가랴 3:3-4 .

    라) 그대는 언제 처음으로 구주 안에서 소망을 찾았습니까?

 

 

찬미가 613곡 이어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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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행님의 댓글

권정행 작성일

GC Tour 02
대쟁투 투어의 두 번째 장소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네로 황제의 왕궁 터였습니다. 이곳에서 사도행적 48장 "네로 앞에 선 바울"을 읽었습니다.

네로 앞에 선 바울, 이 얼마나 현저한 대조인가! 그의 신앙을 위하여 답변해야 할 하나님의 사람 앞에 있는 거만한 군주는 세상의 권세와 권위와 부의 절정에 이르렀으며 동시에 죄와 불의의 가장 낮은 밑바닥에 있었다. 권세와 위대함에 있어서 그를 필적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 그의 권위를 의심하거나 그의 뜻을 거스릴 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왕들은 그의 발 곁에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 두었다. 강력한 육군은 그의 명령에 따라 행진하였고 그의 해군의 깃발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의 조상(彫像)은 재판정에 세워졌고 원로원 의원들의 포고나 재판관들의 판결은 그의 뜻에 반향에 불과하였다. 수백만이 그의 명령에 순종하였다. 네로의 명성은 세계를 진동시켰다. 그를 불쾌하게 하는 것은 재산과 자유와 생명의 손실을 의미하였고 그의 얼굴 찌푸림은 염병보다 더 무서웠다. (AA 493.2)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변호인도 없는 노령의 죄수는 네로 앞에 섰다. 황제의 얼굴에는 마음속으로부터의 격노한 감정의 수치스러운 기록이 있었고 피고인의 얼굴에는 하나님과 화목한 마음이 나타나 있었다. 바울의 경험은 빈곤과 극기와 고통의 그것이었다. 그의 원수들이 그를 위협하려고 행한 끊임없는 오전(誤傳)과 비난과 학대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두려움 없이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그의 주님처럼 그는 겁 없는 방랑자였었지만, 그의 주님처럼 그는 인류를 복되게 하기 위하여 살았다. 변덕스럽고, 성 잘 내고, 음탕한 폭군 네로가 어떻게 하나님과 아들의 품성과 동기를 이해하거나 평가할 수 있었겠는가? (AA 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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