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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리라 -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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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3-26 20:21 조회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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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너는 여호와를 기다리라 

                       (03월 30일 (안) / 일몰 : 오후 6시 53분)


<기억절(記憶節)>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14).


<요점(要點)>

<시편에서 기다림이라는 개념은 지속적인 믿음을 갖고 이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다림은 두 가지 변수(變數)가 있다> 즉 

 (1) 약속 이행(約束履行)에 대한 기대(期待)와

 (2) 약속된 내용이 특정시간내(特定時間內)에 또는 특정시간(特定時間)까지 이행(履行)될 것이라는 기대(期待)로 구성(構成)됩니다.

     인생에서 우리는 기다릴 때 어떤 일이 닥칠지 적극적(積極的)으로 기대(期待)합니다.

사건자체(事件自體)에 대한 기대(期待)와 그 성취(成就) 사이에는 시간의 경과(經過)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약속뿐만 아니라 구속계획(救贖計劃)의 위대(偉大)한 사건의 궁극적(窮極的)인 성취(成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03월 24일) (日) <기다리라는 부르심>


(Q)~ 우리의 영적생활(靈的生活)에서 기다림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기다림은 어떻게 그들의 믿음을 순결(純潔)하게 하고 강화(强化)시켰으며,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시편 27:14, 37:7, 9, 34, 39:7, 40:1, 69:6, 갈라디아서 5:5, 로마서 4:19~22. 8:18~25, 히브리서 11장)


(A)~<“기다리다”라는 말은 두 가지의 뜻으로(①.긍정적(肯定的)으로 ②.부정적(否定的)으로) 해석(解釋)할 수가 있다. 본 시편에서는 긍정적(肯定的)인 뜻으로 "기다리다, 견디다, 기대하다, 희망하다"를 의미(意味)합니다.> 


⑴.“기다림” 희망은 현세적(現世的), 영적(靈的) 삶의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要素)이다.

⑵.“기다림” 희망은 우리가 질병이나 비극(悲劇)에 직면하여도 인내(忍耐)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⑶.“기다림” 희망은 우리 내부에서 타오르는 불이며, 하나님의 약속 능력을 붙잡고자 하는 열망에 불을 붙입니다

⑷.“기다림” 희망의 이 불꽃은 매일 성경(聖經)을 읽고 묵상(默想)함으로써 자라납니다.

⑸.“기다림” 희망은 우리 삶의 모든 문제는 성경진리(聖經眞理)라는 특별한 보석(寶石)에서 그 해결책(解決責)을 찾습니다. 

⑹.“기다림” 희망은 이 번쩍이는 보물(寶物)을 붙잡아 마음속에 굳건히 세우는 손(手)입니다.

⑺.“기다림”은 우리가 하나님의 成就를 기다릴 때 우리의 忍耐는 때로는 몇 시간, 때로는 몇 년 동안 시험(試驗)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所望)은 우리에게 굳게 설 힘을 줍니다.

⑻.“기다림” 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기다리라는 개념(槪念)은 가득하다.

⑼.“기다림”은 하나님께 충성(忠誠)스러운 사람은 당장 현실에 보이지 않아도 확신하고 기다립니다.

⑽.“기다림” 예수님의 재림(再臨)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눈을 하늘로 향(向)하게 하는 속성(屬性)이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문제, 상황의 해결만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때를 고대하며 기다린다. 

       인내(忍耐)는 의혹(疑惑)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하고 기다리게 한다.


(03월 25일) (月) <젖뗀 아이의 평안(平安)>


(Q)~(시편 131:2절)의 “젖뗀 아이의” 평안(平安)이라는 말씀은 어떤 영적교훈(靈的敎訓)을 주시는 말씀인가?


(A)~<(시편 131:2절)의 “젖뗀 아이가 그 어머니와 함께”라는 은유적 표현(隱喩的表現)은 평온(平穩)함을 찾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정(安定)을 취(取)하는 사람에 대한 강력(强力)한 이미지로 이는 아이의 어린 시절의 열정(熱情)과 자부심(自負心)의 다양한 단계에서 아이가 엄마와 맺는 사랑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단순(單純)함의 신뢰(信賴)와 사랑의 관계를 은유적(隱喩的)으로 표현하고 있다.>


⑴.시인(詩人)은 하나님을 향(向)한 그의 겸손(謙遜)과 신뢰(信賴)를 정결(淨潔)한 서정시(抒情詩)의 분위기(雰圍氣)로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다.

⑵.이는 아이의 어린 시절(時節)의 열정(熱情)과 자부심(自負心)의 다양한 단계에서 아이가 엄마와 맺는 사랑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⑶.자신을 높이는 교만(驕慢)과 비교되는 속성(屬性)은 겸손과 신뢰로 나타내는 단순하게 이다.

⑷.교만(驕慢)은 자신을 속이고 그 너머를 볼 수 없게 한다.

⑸.본 시인(詩人)의 깊은 경건과 겸손은 신앙인들에게 더없는 귀감(龜鑑)이 된다.

⑹.본 시(詩)는 다윗 왕의 깊은 신앙(信仰)을 단적(端的)으로 보여 준다..

⑺.본 시(詩)는 다윗의 겸손(謙遜)한 신앙 인격(人格)이 잘 나타나고 있다.

⑻.다윗 왕의 깊은 신앙을 단적(端的)으로 보여주며 바쁘고 위급(危急)한 수많은 위기(危機)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의 초자연적(超自然的)인 평안과 안식(安息)으로 자기의 영혼(靈魂)을 가득 채웠다.

⑼.묵상(默想)과 기도(祈禱)를 통한 하나님과 깊은 만남은 세상에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초석(礎石)이라 하겠다.

⑽.의인(義人)은 겸손(謙遜)한 아기처럼 눈을 들어 그분을 의지(依支)하고 바라본다.


(03월 26일) (火)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Q)~무엇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힘과 희망을 주며,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어떤 말씀이 이 기록되어 있으며 발견할 수 있는가? (시편 126:1~6)


(A)~<과거(過去)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적(奇蹟的)인 구원(救援)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무한(無限)한 영감(靈感)의 원천이며 미래에 대한 희망(希望)의 원천(源泉) 됩니다. 그러므로 산 믿음은 과거(過去)에 행하신 그분의 위대(偉大)한 일을 우리를 위한 일로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⑴.씨를 뿌리고 돌보는 고된 노동(勞動)이 풍성(豊盛)한 수확(收穫)의 기쁨으로 보상(報償)받는 것처럼, 하나님 백성이 겪고 있는 현재의 시련(試鍊)도 마지막 때에는 구원(救援)의 기쁨으로 열매 맺게 될 것이다

⑵.소망(所望)의 밑바탕은 과거(過去)의 역사(歷史)를 통해서 확신한바 또한 미래(未來)를 확신하여 현실로 기다리는 신앙(信仰)을 하는 것이다.

⑶.과거(過去)에 그분의 백성을 포로생활(捕虜生活)에서 구원(救援)하신(시 126:1) 것에 대해 (시편 126편) 기억(記憶)하는 것은 오늘과 미래(未來)를 향한 새로운 희망(希望)의 동기유발(動機誘發)을 시킨다. (시편 126:4)

⑷.살아 있는 믿음은 과거(過去)에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큰 행적(行蹟)을 단지 하나님께서 그들(과거 세대의 신자)을 위해서 행하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로 소중히 여깁니다. 

⑸.눈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거두는 모습은(시 126:5, 6) 어려운 현재(現在)에서 행복한 미래(未來)로 인도(引導)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강력(强力)한 약속(約束)이다.

⑹.추수(秋收)에 관한 이야기는 당시(當時)의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적교훈(靈的敎訓)을 제공(提供)한다..

⑺.하나님께서 베푸셨던 기적적(奇蹟的)인 구원(救援)은 마르지 않는 영감과 미래에 대한 소망(所望)의 원천이다.

⑻.대 추수(大秋收)의 이미지는 그리스도의 재림시(再臨時)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분의 왕국(王國)을 회복(恢復)하실 것을 가리킨다. (암 9:13-15, 마 9:37).

⑼.추수(秋收)가 끝나면 고대(古代) 히브리 순례자(巡禮者)들은 한 해의 열매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聖殿)에 가지고 왔습니다. (출 34:22, 26)

⑽.추수(秋收)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노력의 열매와 결과(結果)를 기다려야 합니다.


(03월 27일) (水) <하나님의 안식일(安息日)의 쉼을 기다림>


(Q)~안식일(安息日)을 위한 시편(詩篇)은 어떤 개념(槪念)을 담고 있으며, 또한 어떤 두 가지 측면(側面)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시 92:1~15) 


(A)~<하나님의 손(手)의 위대(偉大)한 업적(業績)과 구원(救援)에 대한 하나님의 찬양(讚揚)과 악(惡)에서 구원(救援)하시는 과거(過去)의 창조(創造)와 현재(現在)의 세상유지(世上維持)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讚揚)하며, 영원한 신성(神聖)한 평화와 질서(秩序)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지적(指摘)하고 있다.>


⑴.안식일은 창조(創造)의 기념(記念) (창 2:1~3, 출 20:11) 

⑵.안식일은 인류(人類)의 행복(幸福) (막 2:27~28, 창 2:3)

⑶.안식일은 성별(聖別)의 표(表) (겔 31:13, 16), (출 31:12~14, 16)

⑷.안식일은 구속(救贖)의 표(表) (신 5:15, 겔 20:20)

⑸.안식일은 만물(萬物)의 주권자(主權者)는 하나님이심을 상기(想起)시켜 주기 위(爲)하여 (출 20:11, 시 111:4)  

⑹.안식일은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경배(敬拜)하도록 하기 위하여 (출 20:8, 사 66:23, 출 31:17)

⑺.안식일은 우상숭배(偶像崇拜)에서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레 26:1~2)

⑻.안식일은 세상을 창조하고 주관하시는 분을 찬양하며 다가올 평화와 질서를 소망한다..

⑼.안식일은 약속을 기다릴 쉼과 힘을 주고 그 사람을 성별(聖別)하게 한다..

⑽.안식일은 창조(創造)와 구원(救援)을 기념하는 신앙(信仰)이며 성도(聖徒)의 승리(勝利)에 대한 개념(槪念)이다.


(03월 28일) (木) <아침에 기쁨이 오리로다>


(Q)~시편기자(詩篇記者)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들을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침이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상징(象徵)하는 시간으로 묘사(描寫)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편 5:3, 30:5, 49:14, 59:16, 92:2, 119:147, 베드로후서 1:19, 요한계시록 22:16)


(A)~<시편(詩篇)에서 아침은 전형적(典型的)으로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기대(期待)하는 시간이다. 아침은 절망(絶望)과 고난(苦難)의 긴 밤을 끝내는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보여준다. (시편 130:5~6).


⑴.시편(詩篇)에서 아침은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상징(象徵)하는 시간으로 묘사(描寫)하고 있다.

⑵.흑암과 사망의 세상에서 빛과 생명의 아침을 기다리는 것이다.

⑶.하나님께서 행하도록 하는 대로 살면서 주님이 오늘 오실 것처럼 기다렸다. 

⑷.아침은 구원(救援)을 기대하는 시간이다.

⑸.아침은 절망과 고난의 긴 밤을 끝내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준다.

⑹.하나님의 사랑은 구원(救援)을 주며 죽음의 흑암을 새 아침의 빛으로 바꾸어 주신다. 

⑺.아침은 무덤에서 새 아침을 열어 바른길로 옮겨 주실 것이다.

⑻.하나님의 구원(救援)은 현재(現在)의 사망(死亡)의 어두움(시 143:3)을 새 아침의 빛(시 143:8)으로 바꿀 수 있으며(시 143:7)

⑼.새벽별이 새날의 탄생(誕生)을 알리듯이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 있는 영생의 새로운 현실을 예고(豫告)합니다

⑽.예수님의 재림은 그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救援)의 영원한 아침을 위한 길이 열릴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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