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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3. 너는 여호와를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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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3-24 12:50 조회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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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27:14, 8:18~25, 131:, 18:3, 126:, 92:, 16:1~8, 벧후 1:19

 

기억절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14).

 

핵심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난 중에서도 과거에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회상하며 약속을 믿고 궁극적인 정의와 구원과 안식의 새 아침을 기다리며 인내할 수 있다.

*핵심어 : 기다림

 

도입 질문 : 나에게 기다림이란 무엇인가?

기다림은 그리움이다. 소통 강사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가 음대생 시절에 그의 교수님께 선생님, 이제 LTE4G가 나온대요.” 그만큼 스마트폰 속도가 빨라질거라는 말이었다. 이에 교수님은 그럼 이제 그리움은 사라지는 거니?”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영상통화가 가능해진 지금은 그리움이라는 것이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그리움은 믿음과 사랑을 더욱 성숙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품성이 변화되어간다.

 

요일별 고찰

 

. 27:14, 37:7, 9, 34, 39:7, 40:1, 69:6, 5:5, 8:18~25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무엇을 하라고 간청하는가?

기다리라

 

믿음은 기다림으로 증거된다. 기다림에 실패하면 믿음에 실패하는 것이다. 노아의 120년 기다림, 아브라함의 이삭을 낳기까지의 기다림, 요셉의 고난 중에서의 기다림과 같이 믿음의 선조들은 기다림의 영웅이었다.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억울함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결국 의인에게 상급을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본 교회의 명칭에서 재림이라는 말은 최종적인 구원의 때를 의미하며, 재림성도들은 그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현세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의 계획을 증거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단순히 주님께 매달리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겪는 극심한 목마름과 같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갈망이다(63:1). 시편 기자들은 그분이 주시는 여러 가지 복을 기다리지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바라는 열망이야말로 인생의 다른 어떤 갈망과 필요를 뛰어넘는다.

 

. 131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하나님을 믿는 자는 엄마 품에 있는 젖뗀 아이와 같이 평안하다.

 

그는 큰 일과 너무 높은 일을 구하지 않는다. 이기심과 헛된 욕망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겸손히 순종하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며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쉴 수 있다.

 

실체 없는 야망과 교만의 젖을 떼게 하시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4:34, 5:12~14)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단한 음식의 더욱 풍성한 영양을 제공해 주신다. 젖뗀 아이와 같다고 표현한 시편 131편의 신뢰는 사실 삶의 고난을 통해 시험과 시련을 겪으며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당신의 말씀에 충실하신 분임을 발견한 성숙한 믿음이다.

 

. 126편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가?

과거의 구원에 대한 기억

 

126편의 현실은 여전히 비참한 포로생활이다. 그러나 기자는 하나님이 그 포로들 중 일부를 귀환시켰던 때의 기쁨을 회상한다.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포로들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눈물을 흘릴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기쁨의 단을 거두도록 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 과거 역사에서 이루신 구원과 나의 삶에 함께 하셨던 일을 기억한다면 현재의 고통 가운데서도 미래의 구원의 때를 위하여 참고 기다릴 수 있다.

 

밭과 과수원, 포도원에 씨를 뿌리고 돌보는 고된 노동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으로 보상받는 것처럼, 하나님 백성이 겪고 있는 현재의 시련도 마지막 때에는 구원의 기쁨으로 열매 맺게 될 것이다. 큰 추수의 장면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당신의 왕국을 회복하시는 것을 가리킨다(아모스 9:13~15, 9:37). 여기에서도 기다림이라는 주제가 등장한다. 추수의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우리도 수고의 열매와 결과를 보기 위해 기다려야 한다.

 

. 92편은 안식일의 어떤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가?

창조와 구원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을 찬양하고 의인을 에덴 동산 같은 모습으로 묘사한 것은 창조와 관련이 있다. 인간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준비해놓으셨다는 사실을 믿을 때 안식일의 쉼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인간은 쉼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낮추고 세상에 내려오셔서 자신을 희생함으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악인을 제거하심으로 세상에 정의와 평화를 가져오실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경험한 자는 또한 믿음으로 안식일의 쉼을 경험하게 되며 궁극적인 쉼을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을 기다리며 이 땅의 안식일 속에서 하늘의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미리 맛본다.

 

이 시편에서 의인은 레바논의 종려나무와 백향목처럼 번성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안식일을 지키는 성도들의 성화에 대한 상징이니 하나님은 안식일을 통해 당신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신다(31:13)는 약속에 근거한다. 안식일을 믿음으로 지키며 영원한 안식을 바라는 자들은 이 땅에서 품성이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 5:3, 30:5, 49:14, 59:16, 92:2, 119:147, 벧후 1:19, 22:16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언제 이르러오는가?

아침

 

밤은 눈물과 죽음과 절망을 상징하고, 아침은 기쁨과 부활과 소망을 상징한다. 정직한 자는 아침에 악인을 다스리게 된다.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이며, 새벽에 부활하셨다. 우리는 재림의 아침을 기다리고 있다. 밤은 언젠가 지나고 아침이 오듯이, 죄악의 어두운 밤이 길어보일지라도 반드시 끝날이 오고 구원의 아침이 오게 될 것을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다린다.

 

적용 :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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